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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전세기 타고 런던 도착… 팀 에이스 입증

오로지 손흥민 한 명 위해 전세기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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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1.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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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연합뉴스 제공)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띄운 전세기를 타고 런던에 무사히 도착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국가대표 평가전을 치르고 복귀해야 하는 손흥민의 안전을 위해 전세기를 띄웠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손흥민은 17(현지시각) 오후 630분 토트넘에서 보내준 전세기를 타고 곧바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손흥민이 월드 클래스 선수라는 것을 입증한 셈이다. 토트넘은 오로지 손흥민 한 명을 위해 전세기를 활용한 것이다.

 

앞서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대표팀 일정을 소화하는 소속 선수들이 코로나19 위협에 빠지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바 있다. 오는 22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맷 도허티가 아일랜드 대표팀에 소집됐다가 코로나19 판정을 받았다.

 

무리뉴 감독은 SNS를 통해 아주 감동적인 대표팀 경기고, 대단한 친선 경기다. 아주 안전하다. 모르는 사람들이 대표팀 훈련장에서 러닝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는 한국 대표팀의 훈련장을 언급한 것으로 확진 소식을 듣고 소속 선수 손흥민에 대한 걱정이 커지면서 출전이 옳은 것이내고 우회적으로 비꼬은 것이다.

 

이와 관련해 벤투 축구 대표팀 감독은 우리는 항상 최상의 스쿼드로 경기를 치르려고 한다. 그래야만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할 수 있다대표팀 감독과 클럽팀 감독을 다 경험했다. 선수가 소속팀에 있을 때 대표팀을 위해서 어떤 것을 고려해 달라고 부탁하지 않는다. 선수들이 대표팀에 있을 땐 대표팀에 최선을 다하는 게 우선이다라고 맞대응했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튼)과 함께 8골로 득점 공동 선두에 올라있다.

 

한편, 손흥민은 한국과 카타르 전에서 황의조의 전반 36분 쐐기 골에 크로스로 역전 골에 기여하며 팬들에게 자신이 왜 대표팀 에이스인지를 확인시켜줬다.

 

한국은 황희찬과 황의조에 골로 카타르를 2-1로 격파했다. 이번 승리는 A매치 통산 500승이자 카타르를 상대로 2016106일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3-2로 꺾은 이후 4년 만에 맛본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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