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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하든, 브루클린 이적 급물살…구단 간 트레이드 구두 합의

브루클린, '듀란트-어빙-하든' 빅3로 우승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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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1.1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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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하든(휴스턴 로케츠 공식 홈페이지)

 

케빈 듀란트-카일리 어빙-제임스 하든으로 이어지는 꿈의 라인업을 볼 수 있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아 보인다.

 

18(한국 시간) 브루클린 네츠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네츠데일리의 앤써니 푸치오 기자에 따르면 휴스턴 로케츠와 브루클린 네츠가 하든 트레이드에 구두 합의했다고 전했다.

 

하든은 최근 브루클린에서 듀란트, 어빙과 함께 훈련하며 한 팀에서 뛰는 것에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하든은 휴스턴 구단에 트레이드를 요청했고, 브루클린행을 강력히 원한다는 소식이 각종 언론을 통해 전해지면서 트레이드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휴스턴이 하든에게 연간 5,000만 달러 규모의 연장계약을 제안했지만, 하든이 이를 거절하면서 사실상 팀을 떠나겠다는 마음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만약, 트레이드가 최종 승인 단계까지 이르게 된다면 브루클린은 빅3를 보유하면서 단숨에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다. 또한, 과거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서 팀 동료이자 절친이었던 하든과 듀란트가 8년 만에 재회한다.

 

하든은 지난 2009NBA에 데뷔해 11시즌 동안 커리어 평균 25.2득점, 5.3리바운드, 6.3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기며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특유의 파울을 얻어내는 능력까지 탁월한 하든이 과연 듀란트와 어빙과 한 팀에서 뛸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아직까지 양 팀간의 자세한 트레이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공격 성향이 강한 선수들이 모였을 때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 의문을 던지는 의견도 있다. 이에 수비력이 좋은 선수들로 조합을 맞춰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휴스턴은 지난 시즌 하든과 웨스트브룩이라는 스타 플레이어를 앞세워 우승을 노렸지만, 이번 시즌 파이널 우승을 이룬 LA레이커스를 만나 서부 컨퍼런스 4강에서 14패로 무기력하게 탈락했다.

 

MVP 출신 웨스트브룩 역시 이적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휴스턴은 새로운 팀을 재편하겠다는 입장도 내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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