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1-26(목)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한다…산은, 한진칼에 8000억 투입

한진칼에 제3자 배성 유상증자 5000억원 투입, 3000억원 규모 교환사채(EB) 인수하는 방식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11.16 14:14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PYH2020111308630001300.jpg
한진그룹이 산은의 자금 지원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방식이 거론된다.(연합뉴스 제공)

 

산업은행이 대항한공의 아시아나 인수 추진을 위해 8000억원을 투입한다.

 

지난 9HDC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항공 인구 무산이후 아시아나항공은 산은과 수은 두 국책은행 관리 체제 아래 놓여있었다.

 

이에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대한항공에 아시아나항공을 넘기는 방안이 대안으로 떠올랐고 이미 거액의 혈세가 투입됐다.

 

이번 방안은 산은이 대한항공 모회사인 한진칼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5000억원을 투입하고, 300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EB)를 인수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16일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산경장) 회의를 열어 아시아나항공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고 이러한 결론에 도달했다.

 

한진그룹 지배구조 최상단에 있는 한진칼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산은이 자금을 투입하면 한진칼이 증자 대금으로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지분 30.77%를 사들이는 방안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한진칼은 산은과 수출입은행 지원을 받아 대한항공 유상증자에 자금을 투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항공은 25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할 예정이다.

 

만약 인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국내 1, 2위 항공사가 한진그룹 이름으로 운영되며 글로벌 탑10’ 항공사 탄생이 예고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오전 각각 이사회를 열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관련 내용을 논의 중이다.

태그

전체댓글 0

  • 4364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한다…산은, 한진칼에 8000억 투입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