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1-26(목)

'슈퍼소닉' 손흥민, 시즌 10호골 작렬…번리전 'MVP' 선정

손흥민 골로 승리한 토트넘 5위로 껑충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10.27 10:28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PEP20201023126101055.jpg
손흥민(연합뉴스 제공)

 

슈퍼소닉손흥민이 시즌 결승골을 작렬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날 골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27(한국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토트넘과 번리의 20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원정에서 후반 31분 해리 케인의 헤딩 패스를 받아 골 지역 왼쪽에서 헤딩으로 골을 기록했다.

 

이날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케인을 최전방에 세우고 손흥민과 은돔벨레, 루카스가 공격 2선에 배치돼 공격을 도왔다. 그 뒤를 호이비에르와 시소코가 형성했고 포백은 데이비스, 다이어, 알더베이럴트, 도허티가 배치됐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꼈다.

 

이에 맞서는 홈팀 번리는 4-4- 포메이션으로 우드와 반스가 최전방에서 토트넘의 골문을 노렸고 미드필더에 구드문드손, 브라운힐, 맥닐, 웨스트우드가 포백에는 로튼, 테일러, 타르코프스키. 롱이 형성했다. 골문은 포프가 지켰다.

 

초반부터 토트넘은 번리의 뒷공간을 노리며 공격을 이어나갔고 번리는 최전방을 향한 높은 크로스 플레이로 골을 노렸다.

 

먼자 기회를 잡은 건 토트넘이었다. 전반 33선에 있던 수비수 알더베이럴트가 롱패스를 통해 한 번에 골문에 있던 케인에게 연결했고, 이를 케인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빗나갔다.

 

번리 역시 곧바로 기회를 잡았다. 번리는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문전에 있던 구드문드손이 헤더로 우드에게 연결을 시도했지만, 우드에게 가기 전 요리가 쳐내면서 기회를 날렸다.

 

전반 18분 또다시 토트넘 쪽에서 역습 기회가 찾아왔다. 중앙에서 패스를 끊어 케인에게 공이 전달됐고 케인이 뒷공간을 파고들던 손흥민에게 연결했다. 손흥민이 잡자 번리 수비수들이 그를 에워싸며 아쉽게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역습을 허용한 반격에 나서며 번리는 전반 20분 골을 기록했으나 아쉽게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결국 두 팀 모두 골을 기록하지 못하며 전반은 0-0으로 마무리 지었다.

 

후반 들어 토트넘의 공세가 강해졌다. 계속해서 토트넘은 유기적인 패스 플레이로 기회를 엿봤고 후반 31분 코너킥 상황에서 케인의 헤더 패스를 손흥민이 쇄도하며 헤더로 마무리했다. 시즌 10호이자 리그 8호 골이었다.

 

손흥민의 골로 승기를 잡은 토트넘은 로 셀로를 교체 투입하며 추가 득점을 노렸지만, 골은 터지지 않았고 1-0으로 끝이 났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에 65%의 높은 점유율을 가져가며 경기를 리드했지만, 번리의 밀집 수비를 뚫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경기 내내 효율적인 플레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번리에게 역습을 당하는 모습도 자주 노출했다.

 

손흥민의 골로 승점 3점을 챙긴 토트넘은 321패 승점 11점으로 5위로 뛰어올랐다.

태그

전체댓글 0

  • 2053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슈퍼소닉' 손흥민, 시즌 10호골 작렬…번리전 'MVP' 선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