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1-30(월)

독감 주사 맞은 대구 70대 남성 사망…벌써 5번째

독감 백신과 사망 연관관계 확인 안돼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10.21 14:54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PYH2020102117140001300.jpg
21일 오후 서울 강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에서 한 시민이 독감 예방 접종을 위해 접수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독감 예방접종으로 인한 사망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21일 대구 70대 남성이 독감 백신을 맞은 후 사망했다. 아직 독감 백신과 사망의 연관관계는 발견하지 못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동구에 거주하는 남성 A(78)가 독감 예방 접종을 한 뒤 숨졌다고 전했다.

 

이번 사망으로 인천, 전북, 대전, 제주에 이어 다섯 번째다.

 

A씨는 20일 동네 의원에서 무료로 백신을 접종했다.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지인들과 점심식사를 하는 도중이었으며 오후 130분쯤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가 다음날 05분쯤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A씨는 기저질환으로 파킨슨병과 만성폐쇄성폐질환, 부정맥 심박세동 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접종한 백신은 질병관리청이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로 공급되는 엘지화학 플루플러스테트라프리필드시린지주. 아직까지 유통 과정에서 상온 노출이 의심되거나 백색 입자가 검출된 사례는 없었다.

 

앞서 인천에서 백신을 접종한 17세 고등학생을 시작으로 제주 60대 남성, 전북 고장 70대 남성, 대전 80대 남성이 차례로 숨졌다. 대전에서는 70대 여성이 의식 불명에 빠지는 의심 사고도 있었다.

 

이처럼 독감 백신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백신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태그

전체댓글 0

  • 0778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독감 주사 맞은 대구 70대 남성 사망…벌써 5번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