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0-30(금)

김종철 정의당 신임 대표, "노회찬·심상정 뛰어넘겠다"

"정의당 키워달라" 국민들에게 호소의 말도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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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0.1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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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정의당 신임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정의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6기 당대표 선출 선거 결과 발표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김종철 신임 정의당 대표가 취임식을 시작으로 새롭게 정의당을 이끌어 나가게 됐다. 심상정 정의당 전 대표는 국민들에게 정의당 6기 지도부를 향한 진심어린 응원을 부탁했다.

 

김 대표는 11일 취임식에서 노회찬과 심상정을 뛰어넘겠다며 각오를 다지면서 오늘 아침 마석 모란공원에서 전태일 열사와 고 노회찬 의원님을 뵙고 왔다. 전태일과 노무현의 만남으로 출발한 우리 정의당은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을 모토로 시작해 이 자리까지 달려왔다. 이 말을 끝까지 지켜가겠다는 다짐을 드린다고 전했다.

 

, 이날 김 대표는 세 가지의 다짐을 했는데, 첫 머리에 평화군축을 꼽았다. 그는 우리 청년들도 20개월 가까운 시간을 군대에서 보내야 하며, 북한 역시 10년에 이르는 복무기간으로 청년들이 힘들어하고 있다우리가 함께 평화군축을 향해 나아간다면 남북의 청년 모두에게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줄 수 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정의당을 키워달라. 우리가 부러워하는 세계 모든 복지국가들의 공통점은 진보정당이 집권을 하고 있거나 최소한 제1야당을 하는 나라들이다. 정의당을 키워주심으로써 국민 여러분도 함께 행복해질 수 있다고 호소했다.

 

정의당 대표 자리를 내려놓은 심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의 심경과 국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심 전 대표는 정의당의 가장 높은 자리에서 평당원으로 돌아왔다. 그동안 정의당 대표로서 기대에 못 미친 것은 짊어져야 할 짐의 무게를 감당하기에 많이 부족했다라며 회고했다.

 

 

 

이어 그는 진보를 앞세워 변화를 무기력하게 만들지 않도록 실패의 경험들이 새로운 도전을 짓누르지 않도록, 저 자신과 씨름하는 시간을 시작하려 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고 마지막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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