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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군부대 코로나19 30여명 무더기 확진

감염 경로 추적하고 있으나 아직 원인 밝혀내지는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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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0.0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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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경기도 포천시의 한 육군 부대에서 군 관계자가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한 채 문을 열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추석 연휴가 끝나고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육군 부대에서 30여명의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했다.

 

군은 해당 부대원 전원을 1인 격리하는 조치를 취하는 한편, 포천 지역 내 모든 부대에 외출 통제력을 내렸다.

 

5일 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를 기준으로 포천 내촌면에 있는 육군 부대 관련 확진자가 총 3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병사 33, 간부 3명 등이다.

 

앞서 군 당국은 해당 부대에서 전날 오전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자 병력 이동을 통제하고 간부들을 포함해 부대원 24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에 돌입했다. 이때 무더기 감염자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현재 확진자를 대상으로 감염 경로를 추적하고 있으나 아직 원인을 밝혀내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집단감염은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한 시점에 휴가와 외출이 대부분 제한됐음에도 불구하고 발생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군은 이번에 무더기 확진자가 나온 부대가 속한 지역에 1주간 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휘관 판단하에 제한적으로 외출이 허용돼 부대 밖을 다녀왔거나 부대를 출입한 민간인 등에 의해 감욤이 이뤄졌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문홍식 국방부 대변인은 현재 부대 전 인원에 대해 외부 출타 또 휴가 관련된 사항들을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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