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9-29(화)

제2의 손흥민, 이강인 키운다

경북 구미시 ' LM유소년축구클럽' 민상기&이종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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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0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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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16일 폴란드에서 개최된 2019 FIFA U-20 월드컵이 우크라이나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화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이변을 일으켰다. 그렇기에 더욱 의미 있는 대회로 기억 남게 됐다. 특히 대한민국 에이스로 활약한 이강인은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는 대회였다. 대한민국을 준우승으로 이끈 이강인은 결승전에서 24도움을 기록하며 골든볼까지 수상했다. 골든볼은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아르헨티나의 전설 마라도나를 포함해 현존하는 최고의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 맨체스터 시티의 골잡이 아게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폴 포그바가 수상했던 상이다. 모두 그렇지는 않지만 골든볼 수상은 세계적으로 축구 스타가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상이기도 하다. 이강인은 마라도나와 메시의 뒤를 이어 역대 3번째로 18세의 나이로 골든볼을 수상했다.

 

이러한 이강인의 활약은 대한민국을 열광케 했다. 유소년 시스템이 축구 선진국에 비해 열약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의견을 뒤집는 대회였다. 이렇듯 유소년 축구 교육은 굉장히 중요하다. 축구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축구 황금 세대인 손흥민, 이강인, 백승호, 이승우, 권창훈 등도 유소년 축구 시스템을 통해 성장한 케이스다. 다만 축구 유학을 통해 교육된 케이스도 있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유소년 축구 시스템도 굉장히 발전했기 때문에 굳이 유학을 가지 않아도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경북 구미시 원평동에 위치한 LM유소년축구클럽은 수준 높은 강사들과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쾌적한 교육 환경이 맞물려 최고의 유소년 축구 교육을 전달하고 있는 교육 기관이다. 모든 강사들이 한마음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어 부모님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곳이다. LM유소년축구클럽의 민상기 대표와 이종민 대표를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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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유소년축구클럽 강사들


LM유소년축구클럽는 어떤 곳인지 궁금하다.

유치부부터 중학생까지 가르치고 있는 축구 교육 기관이고 구미에 풋살장이 굉장히 많은데 저희 역시 풋살장을 운영 중이다. 축구 교실과 성인들 대관도 진행하고 있다. 축구 교실은 구미에서 운영하는 아이비리그가 있다. 인터뷰 당시에도 진행 중인데 6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하며 모두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옥천 전국 풋살대회에서는 우승도 차지한 경력이 있을 만큼 실력 있는 축구 교실로 인정받고 있다.

 

체대를 졸업해서 대학교에 진학해 축구를 전문적으로 배웠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축구하는 아이들을 가르치게 됐고 이후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에 보람을 느끼면서 지도자 자격증 취득해 코치 생활로 교육자의 길을 걷게 됐다. 처음에는 교육이 쉽지 않았다. 저희가 생각하는 것과 아이들이 생각하는 기준이 많이 다르다. 잘 설명한다고 잘 알아듣는 것이 아니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춰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이점을 깨달으면서 어려웠던 점이나 힘들었던 점들이 사라졌다. 현재는 노하우가 생겨서 즐겁게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고 방과 후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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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유소년축구클럽 아이들 모습


LM유소년축구클럽의 교육 프로그램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축구장이 두 개여서 4시와 5시로 나눠서 1시간씩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령대는 초등부부터 중등부까지 가르치고 있다. 유치부 때는 스킬보다는 공이랑 친해지는 것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며 교육한다. 이는 발의 감각을 익히는 과정이다. 초등학교 저학년은 마스터리 볼과 볼의 감각을 익히는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되고 고학년은 경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스킬들을 배우게 된다.

 

선수반은 대회 위주로 운영되며 나중에 축구선수를 꿈꾸는 아이들에 맞도록 교육한다. 취미반도 운영 중인데 취미반은 학교에 가서 재밌게 축구를 즐길 수 있는 것을 목적으로 가르친다.

 

강사진 같은 경우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하며 열정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분들로 구성했다. 어린이날에는 손편지를 일일이 써서 줄 만큼 아이들을 사랑한다. 저희 LM유소년축구클럽은 이벤트를 자주 하는 편인데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한다. 실력 역시 수준 높은 분들이다. 감독님으로 계신 분은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으로 엘리트 교육을 밟으신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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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유소년축구클럽 외형 모습


마지막으로 LM유소년축구클럽의 목표에 대해 말씀해주신다면

단순히 축구를 배우는 축구 교실이 아닌 쉼터 같은 공간이었으면 좋겠다. 아이들이 축구 교실에 오는 것이 제일 좋다는 말을 할 때 제일 기분이 좋다. 부모님들 역시 축구 교육을 받으러 오는 곳이지만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이어서 굉장히 좋아해 주신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면서 즐겁게 축구를 배울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

 

방문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 풋살장이 신식이고 구조물 자체가 이쁘다. 또한, 아이들이 교육을 받는 공간인 만큼 안전에도 철저히 대비해 만들었다. 아이들이 교육받는데 있어서 안전하게 하려고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LM유소년축구클럽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함께 걸어나갈 것이라고 약속드리고 싶다.

 

아무리 좋은 커리큘럼이 있더라도 수준 높은 강사가 있더라도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하지 않는 교육 기관은 훌륭한 교육 기관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LM유소년축구클럽은 아이들의 입장에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교육하고 있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축구 교실이었다. 이러한 점이 LM유소년축구클럽을 명문 축구 교실로 만드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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