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1-30(월)

역대 5위급 강풍 동반한 태풍 ‘바비’ 북상, 제주부터 시작

서울은 27일 오전 상륙…태풍 영향권 이외 지역은 폭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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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8.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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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호 태풍 '바비'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는 가운데 25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해안가에 강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역대 5위급에 꼽을만한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보이는 제8호 태풍 바비가 오늘 오전 제주 남서쪽 해상을 시작으로 북상할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밤사이 우리나라 상층 고기압이 동쪽으로 이동해 태풍 바비는 26일 제주도 서쪽 해상을 거쳐 가거도와 흑산도 인근을 지나 27일 오전 서울에 가까워진다고 한다.

 

또한 259시 기준 바비는 눈에 보일 정도로 강한 강도의 중형 태풍으로 발달했으며 중심기압은 960hPa, 강풍반경은 350km, 최대풍속은 초속 39m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에서는 태풍의 영향으로 현재 시간당 5mm내외의 비가 오고 있으며 오늘 밤부터는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상청은 오늘 오전 5시 서울 전역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태풍 예비 특보를 발표했다. 발효 시각은 제주도 포함 일부 남부지방은 25일 밤부터 26일 오전,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지역은 26일 오후부터 밤사이이다.

 

태풍의 본격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 곳은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에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더 높을 수 있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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