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9-29(화)

이번엔 시장이다…남대문 시장 집단감염 대규모 확산 우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9명, 대규모 ‘중앙상가’로 번져 비상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08.11 15:04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PYH2020081008460001300.jpg
서울 남대문 시장 집단감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케네디 상가(연합뉴스 제공)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집단감염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케네디 상가에서 인근 대규모 상가인 중앙상가로 번져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남대문시장의 첫 확진자가 나온 것은 케네디 상가 1층에서 일하던 고양시 거주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6일이다. 이후 9일 같은 층에서 일하던 7명이 추가로 확진을 받으며 해당 감염은 집단감염 사례로 발전했다.

 

그리고 오늘 서울시에서 케네디 상가가 아닌 인근 중앙상가에서 일하는 상인 1명이 10일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하며 남대문시장 집단감염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이 됐다.

 

방역당국이 초비상에 걸린 것은 10일 확진자가 나온 중앙상가가 한 건물에만 500여 개의 점포가 있고 총 세 동으로 이뤄진 대규모 종합상가이기 때문이다.

 

또한 중앙상가 상인으로 알려진 해당 확진자가 증상이 없는 상태로 계속 상가에 나와 일을 했던 정황이 포착돼 상가 방문자라면 모두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남대문 시장에서의 첫 확진자인 고양시 여성이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반석교회 교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이번 집단감염은 반석교회 관련 감염 사례로 분류되고 있다.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4492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이번엔 시장이다…남대문 시장 집단감염 대규모 확산 우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