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06(목)

여당 차기 대선 주자 1·2위 이낙연-이재명 회동…3년 5개월 만에 만남

"경기도의회에 방문해 이 지사를 만나는 것은 당연한 것" 확대 해석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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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3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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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우)와 이재명 경기지사(좌)가 30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간담회를 가진 뒤 집무실로 이동하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여당 차기 대선 주자로 지지율 1, 2위를 달리고 있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청에서 조우했다.

 

두 사람은 이 의원의 전국 순회 일정 목적으로 만남을 가졌지만, 일각에서는 당 대표 경선과 맞물려 유력 대선 주자 간의 회동으로 큰 관심을 모은 만남이었다.

 

이 의원은 경기도와 수원시를 찾아 경기도 의원들게 인사를 주고 받은 후 이 지사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국난 극복과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해 경기도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들과 중앙정부, 중앙당이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 지사 역시 이 의원과의 회동 자리에서 총리로 재직 중이실 때 워낙 행정을 잘해주셨다. 경험도 많으시고 행정능력도 뛰어나셔서 문 대통령님의 국정을 잘 보필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덕담을 건냈다.

 

두 사람은 취재진 앞에서 10여 분간 만남을 가진 뒤 집무실로 옮겨 배석자 없이 비공개로 면담을 이어나갔다. 이 의원과 이 지사의 회동은 20172월 이 지사가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을 앞두고 전국을 순회할 당시 전남도지사실에서 만난 지 35개월 만이다.

 

이번 회동을 보고 이 지사의 연대설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지만, 경기도의회에 방문해 이 지사를 만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확대 해석을 금해달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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