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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3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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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좌), 김대지 국세청 차장(우)(연합뉴스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장관급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에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을 내정했다. 차관급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최영진 4차산업혁명위원회 지원단장을 내정했다.

 

오는 85, 행정안전부 등 여러 기관으로 분산되었던 개인정보보호 기능을 통합한 새로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국무총리 소속 장관급 중앙행정기관으로 출범한다.

 

청와대는 윤종인 신임 위원장은 행정혁신조직지방행정을 두루 경험한 전문가로 문재인 정부의 핵심정책인 정부 혁신, 자치분권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하며 특히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상임위원 재직 시 국정과제인 신기술 장비 확산에 따른 개인정보 보호체계 개선과 국제협력 강화에 기여해왔다고 설명했다.

 

최영진 신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해서는 정보통신·방송 분야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전문가며 업무 전문성과 추진력이 뛰어나 맡은 업무는 끝까지 완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여,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발전시키고 합리적 규제를 통한 신산업 육성 지원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다라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국세청장 후보자에 김대지 국세청 차장도 내정했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는 국세청에서 20여 년 근무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국세행정 전반을 이해하고 있으며, 업무 기획력과 추진력을 함께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국세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더욱 높여 국민의 신뢰를 제고하고 국세행정 혁신을 통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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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에 윤종인 차관…국세청장은 김대지 차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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