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06(목)

코로나로 기업들 쓰러지는 가운데 훨훨 나는 네이버

연간 영업이익 1조 찍나…2분기 매출액 1조 9025억, 영업이익 230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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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3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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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실적 추이(연합뉴스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은 물론 중견기업들까지 경제 불황으로 인해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실적은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더욱 높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302분기 실적을 발표한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925억 원, 영업이익은 2306억 원으로 순이익이 907억에 달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영업이익이 전년 동분기 대비 79.7%로 대폭 신장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네이버의 호조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언택트 라이프확산에 의한 효과라고 말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온라인을 이용해 비즈니스는 물론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대체하면서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네이버의 매출이 늘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네이버는 온라인 쇼핑 증가와 광고 등의 금융 사업, 웹툰, 클라우드 등 다양한 신사업의 성장이 매출 증가의 주 요인이라고 밝혔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네이버의 2분기 최대 실적 달성 소식을 보며 연간 영업이익 1조 원 돌파를 가늠하기도 했다.

 

지난해 네이버의 영업이익은 7101억 원이며 올해 1분기 네이버가 거둬들인 영업이익은 2214억 원으로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이 약 4520억 원에 달한다.

 

하반기 또한 코로나19 사태가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언택트 시장이 점점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연간 영업이익 1조 원 돌파는 그리 어렵지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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