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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퀴어문화축제 9월 개최…반대 청원글 10만명 동의

안전한 방식으로 개편해 9월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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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2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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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퀴어문화축제(서울퀴어문화축제 공식 홈페이지)

 

21회 서울퀴어문화축제 개최를 반대한다는 청원 글이 하루 새 8만 명을 넘어 현재 10만 명이 동의했다.

 

청원인은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기관과 단체는 자발적으로 전염을 고려하여 공식적인 모든 모임을 전부 취소하였고, 정부는 모임을 최소화하는 규제를 하고 있다고 전하며 그러나 이 시점에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어떠한 생각과 의도로 올해 축제를 강행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어진 글에서는 현시점에서 대규모 행사를 아무런 생각 없이 대대적으로 공지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불쾌하고 이해가 되지 않는 태도다. 정부와 서울시는 서울퀴어문화축제를 즉각 취소시켜주기를 당부한다고 촉구했다.

 

서울퀴어문화축제 측은 지난 162020 21회 서울퀴어문화축제 일정을 발표한다는 공지를 올렸다. 공지에서는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새롭고 안전한 방식으로 개편돼 진행할 예정이며 9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개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에서는 구체적인 진행 방법이 기재되어 있지 않고 현재 국가가 처한 위기 상황에서 적절하지 못한 개최라는 의견도 있다. 또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자칫 집단 감염에 이를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하지만 반대로 고() 박원순 시장의 극단적 선택으로 인해 서울시장이 바뀔 것을 대비해 마지막이 될 축제를 개최하는 것은 어쩔 수 없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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