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06(목)

심상정 정의당 대표,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 기업에 의한 살인과 같다"

"이번 7월 국회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처리로 응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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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2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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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표(연합뉴스 제공)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최근 발생한 용인 물류센터 화재로 사고를 당한 사람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심 대표는 참담하다.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또 벌어지고 말았다. 용인 물류센터 화재로 다섯 분의 노동자가 희생되고, 여덟 분이 크게 다쳤다면서 바로 인접 지역인 이천 물류창고 화재로 38명의 노동자가 희생된 지 불과 3개월밖에 되지 않았다. 언제까지 말로만 대책을 마련하고 책임을 묻겠다고 외칠 것인가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내는 한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그는 물류센터 근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며칠 전부터 천장 냉방용 쿨링팬에서 이상 현상이 지속되었다는데,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한다.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은 기업에 의한 살인과 같다며 분노했다.

 

노동자의 목숨을 기업의 이윤보다 가벼이 여기고, 아무리 많은 노동자가 목숨을 잃어도 기업에는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는 현실이 바뀌지 않으면 똑같은 일이 반복될 뿐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마지막으로 심 대표는 7월 국회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을 신속히 처리해달라고 요구하며. 희생된 다섯 명과 중상을 입은 여덟 명의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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