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7-10(금)

이순재, 매니저 갑질 논란…"과장된 편파보도" 반박

매니저 김모씨, "머슴 생활 한 후 2달 만에 부당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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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6.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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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공감토크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이순재가 매니저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29일 방송된 SBS ‘8시 뉴스를 통해 입을 연 원로배우 이순재의 전 매니저 김모씨는 이순재의 매니저로 일하다 머슴 생활을 한 후 2달 만에 부당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이순재의 아내가 쓰레기 분리수거는 기본이고 배달된 생수통 운반과 신발 수선 등 가족의 허드렛일을 시켰다. 이에 문제 제기를 했지만 오히려 부당해고를 당했다고 심경을 밝혔다.

 

김씨의 주장에 이순재는 30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지나치게 과장된 편파보도라며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이어 두 달가량 근무하는 사이 아내가 3번 정도 개인적인 일을 부탁한 적이 있는데 그 사실을 뒤늦게 안 뒤 아내에게 주의를 줬다김씨에게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했다고 밝혔다.

 

이순재는 김씨가 머슴생활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가당치 않다. 80대 중반의 나이에 데뷔한 지도 60년이 훌쩍 넘었다.”면서 요즘 같은 세상에 내가 매니저를 머슴처럼 부렸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며 반박했다.

 

김씨가 4대 보험과 임금 문제에 대해서도 나에게 토로한 적이 있지만 매니저의 고용과 처우에 대한 모든 문제는 학원에서 담당하기에 학원 측에 김씨의 말을 들어보라고 말해준 바 있다.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사과할 수 있지만 부풀려진 부분에 대해서는 72일 기자회견을 열어 밝히겠다고고 전했다.

 

한편, 김씨를 해고한 회사 대표는 “4대 보험을 들어주지 않은 이유는 김씨가 고정으로 출퇴근하는 것이 아니며 쉬는 날이 딱 정해져 있지 않다면서 “1인 법인으로 회사를 운영 중이며 저와 김씨가 선생님을 모시는 5인 미만 사업장이기에 부당해고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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