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0-30(금)

바이올린도 ‘온라인 레슨’ 시대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예담 바이올린 스튜디오' 김예담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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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6.2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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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악기 중에서 크기가 가장 작은 바이올린은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악기다. 그래서 피아노만큼이나 다양한 독주곡을 가지고 있다. 현악기 중에서는 가장 높은 음역대를 소화해 마치 솔리스트가 노래하는 느낌을 준다. 오케스트라에서도 많은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바이올린이다.

 

 

특히 사이즈가 작다 보니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취미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런데 모든 분야가 그렇듯 바이올린도 기초를 제대로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바이올린 기초에 대해 제대로 초석을 쌓을 수 있는 믿을만한 스튜디오가 있다. 예담 바이올린 스튜디오다. 게다가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 레슨, 영어 레슨, 악기 대여까지 편리성을 모두 갖춘 곳이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구체적으로 어떤 곳인지 김예담 원장을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예담바이올린(1).png
김예담 원장


예담 바이올린 스튜디오는 어떤 곳인가

바이올린을 취미로 배우고 싶은 성인들이 찾는 곳이다. 평소에 음악을 접하지 못했거나 전공을 하지는 않았지만 바이올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이곳에서 함께 수업을 받고 있다.

 

 

예담은 예수님처럼 담대하라는 나의 이름 뜻을 담아 스튜디오 이름을 지었다. 나의 할아버지와 아빠, 작은아빠 그리고 언니까지 집안이 대대로 바이올린을 전공했다. 그래서 나 역시 자연스럽게 바이올린을 배우다가 유학을 떠났다. 운이 좋게 미국 주립대학에서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바이올린 공부를 석사까지 했다. 공부를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소박하지만 제가 꼭 하고 싶었던 티칭을 고양시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서울에서 스튜디오를 차려 전공생 위주로 교육을 해야 하나 고민도 했다. 그러나 아마추어지만 배움의 열정이 많은 일반인 분들께 전문가의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성인 아마추어 합주단에서 만난 사람들과 교류하며 그들에게 음악에 대한 진정한 열정을 배우고 그 열정에 걸맞는 퀄리티 높은 티칭을 제공하고 싶은 마음에 성인 티칭을 시작하게 되었다.

 

예담바이올린(2).png
예담 바이올린 스튜디오 내부 모습


예담 바이올린 스튜디오만의 특별한 시스템을 소개해달라.

저희 예담 바이올린 스튜디오는편안한 공간에서 1:1 프라이빗 레슨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저는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성인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에서 강사 활동을 통해 취미 음악을 하시는 많은 분들과 교류 하고 있다. 이에 성인 취미의 고충과 고민을 함께 공감해줄 수 있고 합주에 필요한 음악성들을 놓치지 않고 티칭 할 수 있다. 또한, 미래의 합주단 단원을 꿈꾸는 제자들에게 합주단 입단의 기회도 제공해 줄 수 있으며 여러 프로 오케스트라의 현역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저를 통한 연주 관람의 기회도 많이 주어진다. 부수적으로 미국에서 오랫동안 공부하며 레스너로 활동했기 때문에 영어 레슨도 가능하다.

 

 

또한 예담 바이올린은 온라인 레슨도 진행 중이다. 저 역시 미국에 있을 때 몇 시간 넘게 떨어진 시카고의 교수님께 레슨을 받은 적이 있었다. 온라인 레슨이었지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한국에 있으면서도 거리와 상관없이 배움을 주고 싶어 온라인 레슨을 진행한다. 이미 경남 진주, 서울 강남, 싱가포르 등에 있는 학생이 레슨을 받고 있다. 온라인 레슨은 페이스 타임, 스카이프, 카카오 비디오 톡, 줌과 같은 여러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담 바이올린 스튜디오에서는 최근 초보자에게 악기 대여를 시작했다. 바이올린을 시작은 하고 싶은데 자신에게 잘 맞는지 알 수 없고, 처음부터 악기를 사는데 부담이 있는 분들을 위해서 4주 동안 보증금을 받고 연습용 악기를 대여한다. 매달 선착순으로 대여를 진행하고 있다.

 

예담바이올린(3).png
예담 바이올린 스튜디오

 

 

앞으로의 계획은?

작은 공간에서 시작했지만, 앞으로는 많은 음악인들이 모일 수 있는 큰 학원으로 성장시키고 싶다. 그래서 예담 바이올린 스튜디오가 여러 사람이 모여 연주회와 모임을 통해 음악으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소가 되도록 만들고 싶다. 매년 연말에는 직접 연주회에 참여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제자음악회도 계획 중이다. 코로나가 안정세를 보일 때쯤에는 교습소로 등록하여 꿈을 가진 많은 청소년들에게도 배움의 기회를 주고 싶다.

 

 

할아버지께서는 전공생을 위주로 교육하셨다. 그와 반대로 아버지께서는 전공자 양성은 물론 아마추어 또한 열정적으로 가르치시고 양성하셨다. 지금도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성인 아마추어 합주단의 상임지휘자로 활발히 활동하실 정도로 열정적이시다. 어렸을 때부터 그 두 분을 보고 자란 저는 전공생을 심화적으로 키우는 일과, 일반 아마추어에게 바이올린을 접할 기회를 주는 것, 이 두 가지 모두를 아우르며 교육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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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5

  • 18511
윤♥♥

음악 교육은 고등학생때까지 배운게 전부인 40대 직장인으로 지금 예담바이올린 수강생입니다.

몇년전부터 클래식 음악이, 특히 바이올린 선율이 제 가슴을 뛰게했는데 배우고 싶어도 주변에 배울곳이 마땅치 않아 아이에게만 가르치고 대리만족만 하던 중,
운명처럼 선생님을 만나고 바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채로 시작했지만
선생님의 끈기있는 설명과 세심한 지도로
하나 하나 깨우쳐 가고 있답니다.

좋아하는 것을 배우는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하고
선생님과의 인연이 감사합니다.

댓글댓글 (0)
음악사랑

딸은 예담선생님을 만나
바이올린을 즐겁게 행복하게 하고있습니다

선생님의 연주회를 보며
꿈과 비젼을 갖게되고
아이가
청소년 오케스트라.작은 음악회등에 참여하며
실력도 늘고 함께연주하는 기쁨또한 경험합니다

부모인저도 선생님과 아이의 음악회를통해 지친 맘에 힐링을받고
생활속에 친근한 음악을 선물해주신 예담선생님께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제가 어릴때는 악기연주는 연습도 많이해야하고
전공하는길은 어렵게만 느껴져서 악기연주라는게
멀고 힘들게 생각되었지만

예담선생님처럼 음악ㅡ 악기연주를
생활에서 가깝게 친구처럼 만날수있는것이 행운으로생각될정도입니다

악기연주는 어느때 시작해도 긴 인생에 늦지않은것같아요
나의삶에 힐링과 즐거움을 선물해줄 악기친구를
사귈 좋은 기회가 되길바랍니다

댓글댓글 (0)
Holic

딸의 바이올린 연주를 들으면서 항상 언제쯤 듣기좋은 음악이 될까라며 생각하곤 했는데 예담쌤 만나서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딸은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꾸며 하루하루 열심히 연습하고있습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게 정말 귀한 일인데, 딸이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너무나 좋습니다! 시간이 주어진다면, 저 역시 배우고 싶답니다 ^ ^

댓글댓글 (0)
LUKA

늦은 나이에 시작했지만 바이올린이 너무 너무 잼있습니다.
수업시간이 순식간에 후딱 지나가요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시고 1:1 맞춤 지도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셔서 초보지만 어느덧 바이올린에 익숙해져 있어 뿌듯합니다.
쌤 항상 건강하시고 대박 나세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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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예담샘께 바이올린을 배우는 40대 주부입니다.
이제 4개월차 접어들어
자세랑 한음한음 배우는 중입니다.

배움이 더딘데도 신기한게
점점 빠져들고 있어요.

선생님이 너무 열심히 해주시니
저도 모르게 에너지가 생깁니다.
수업이 끝나고 집에갈때면
흥얼거리고 자신감이 생기고 나자신을 칭찬합니다.

아마추어 레슨에도 관심을 가져주셔서 행운이예요.
행복한 시간을 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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