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7-10(금)

취미 발레도 체계적으로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앙뜨발레핏 도곡점, 대치점 안다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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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6.0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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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브라이튼대학의 한 연구에 따르면 헬스클럽에서 운동하는 것보다 춤을 추는 것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다. 연구를 진행한 닉 스미톤 교수는 발레의 경우 동작이 다른 춤에 비해 크지 않은데도 운동 효과는 상당히 많다고 말하며 발레는 힘과 근육 긴장도를 기르고 집중력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발레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이점이 많은 운동이다.

 

그러나 기본부터 제대로 교육을 받지 않는다면 이런 운동 효과를 누리기는 어렵다. 그래서 정확한 동작과 원리를 익히고 힘과 근육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에 잘못 배우면 다시 교정하기 힘든 것이 발레 동작이다. 이런 중요성을 강조하며 유아 발레부터 성인 발레까지 모든 수업을 정통 클래식 기본에 맞춰 티칭 하는 곳이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앙뜨발레핏 도곡점과 대치점을 운영하고 있는 안다혜 원장을 만나 발레 수업 교육방식에 대해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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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쪽부터 조아해 강사, 박은비 강사, 안다혜 원장, 김도윤 강사, 정다정 강사


앙뜨발레핏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용이라는 예술을 너무 사랑했다. 어떠한 도구 없이 내 몸으로 예술을 할 수 있다 라는 게 참 매력적이였다. 무용을 하면서 내 자신의 몸이 아름다워지고 예뻐지는 모습을 보며 누구나 다 할 수 있고 누구나 아름다움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렵게 생각 할 수도 있는 무용을 일반 사람들에게 쉽게 전달하고 무용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같이 공유하고 싶었다.

 

스승님의 영향도 있었다. 무용수의 마지막 끝은 누군가를 가르쳐야된다.” 라고 항상 말씀해 주셨다. 그래서 대학교 1학년 때부터 강사 생활을 시작해 레슨 경력 10년을 쌓았다. 그렇게 열심히 하다 보니 2017년에 앙뜨발레핏을 도곡점에서 운영하기 시작해 즐겁게 운영하고 있던 중 2019년에는 대치점을 오픈하게 되었다. 무용이라는 예술은 누구나 배울 수 있지만 가르치는 일은 누구나 할 수가 없다. 지금도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이 타고난 적성이라는 것을 알기에 에너지 넘치게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앙뜨발레핏에서는 유아발레(5~7), 초등발레, 성인클래식발레-핏 그리고 척추와 체형교정 운동인 SNPE 프로그램까지 같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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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혜 원장 수업 모습

 

앙뜨발레핏만의 차별점이 있다면?

앙뜨발레핏은 발레 기본에 충실한 학원이다. 또한, 전공이 아닌 취미로 온전한 발레라는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곳이다. 입시와 같이 운영되는 발레학원은 입시생들에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때문에 모든 선생님들이 취미발레 또는 유아, 초등발레에 모든 에너지를 쏟기 어렵다. 하지만 앙뜨발레핏은 취미성인, 초등, 유아 전문 학원이기 때문에 확실한 차별화와 전문성을 나타낸다.

 

취미 유아발레라고 하더라도 놀이식 발레에 대해서는 완강히 거부한다. 겉핥기식으로 놀이처럼 발레를 배우면 제대로 된 스트레칭이나 발레동작을 통한 운동 효과를 볼 수 없다. 오히려 안 좋은 습관과 바르지 못한 근육들이 자리 잡아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전공생 같은 경우는 레슨 받는 시간들이 많기 때문에 잘못된 자세를 고칠 수 있는 시간이 많다. 하지만 취미로 하시는 분들은 주에 2~3회 정도 수업이 기본이기 때문에 한 번 오셨을 때 제대로 배우지 않으면 발레를 배우는 의미가 없다.

 

그래서 앙뜨발레핏은 모든 수업에서 클래식 발레를 하나부터 열까지 제대로 가르친다. 동작하나, 근육 하나하나 정확하게 느끼고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5세 유아반부터 성인 기초반까지 그 어느 반 하나도 이 기본 정신에서 벗어나는 클래스는 없다. 우리 학원의 유아발레는 4세가 아니라 5세부터 받는 이유도 이런 정확한 동작을 듣고 이해할 수 있는 나이를 고려한 것이다.

 

또 하나의 특징은 소규모 클래스이기 때문에 회원의 컨디션과 특성을 면밀히 파악하고 관찰하며 수업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유아, 초등수업의 경우 상반기와 하반기에 가정통신문이 나가고 아이의 발레 자세 등에 대한 피드백을 보내드린다. 클래식 발레를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관리하는 것이 우리의 자부심이다.

 

앙뜨발레핏에서는 전문적인 체형교정 수업이 따로 진행된다. SNPE(Self natural Posture Exercise) 자기 스스로 타고난 원래 자세를 회복하는 운동이다. 비뚤어진 척추나 골반, 굽은 등과 같이 잘못된 자세를 교정할 수 있는 운동법이다. 신개념 운동으로 디스크나 거북목으로 인한 통증이 완화되었다는 피드백을 많이 듣는다. 운동도 하면서 몸이 예뻐지고 틀어진 곳도 고칠 수 있는 수업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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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뜨발레핏 내부 모습

 

발레에 관심이 있지만 망설이는 입문자들에게 한마디 남긴다면?

최근에는 워낙 사설 강사 자격증이 많이 생겼다. 3개월~6개월만 수업을 듣고도 자격증이 나온다는 사실이 굉장히 우려스럽다. 아주 어린 시절부터 발레를 배우고 학·석사까지 하며 15년 이상 발레를 배운 저의 경우도 여전히 부족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레슨을 따로 받기도 한다. 그런데 1년도 안 되는 시간 안에 발레를 배워 누군가 가르친다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회원분들이나 학부모님들께서 몸을 변화시킬 수 있고 건강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선생님을 찾는 눈이 필요하다. 특히 근육은 한 번 사용해서 굳어지면 그 쓰임을 바꾸는 것이 쉽지 않다.

 

발레를 제대로 배우면 목선, 얼굴선, 등판, 자세 등 많은 것이 훨씬 더 좋게 교정된다. 발레라고 해서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1단계부터 차근차근 배워 가면 초보자도 단계별로 발레를 익힐 수 있다.

 

앙뜨발레핏 도곡점을 운영하고 아이들이나 회원님들께서 몸이 건강해지고 아름다워 지는 모습을 보면 우리 학원의 운영 방침이 옳았다는 것을 더욱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자세, 근육 사용법까지 하나하나 제대로 가르치겠다는 의지는 확고하다. 우리 원에서 놀이식 발레란 절대 없다.

 

발레 수업이 궁금하지만 접할 수 없었던 분들을 위해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하기도 한다. 편안한 마음으로 언제든 앙뜨발레핏을 찾아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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