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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5.2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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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가 발생한 물류센터들에 대해 방역당국이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최근 하락세를 보이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금 70명대로 폭등했다.

 

지난 23일 쿠팡 부천 물류센터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해당 물류센터는 물론 근처 콜센터 등으로 번지며 28일 현재 신규 확진자가 79명에 달하는 실정이다.

 

특히 이번 집단 감염은 수도권 내에서 전파속도가 매우 빨라 방역당국의 움직임이 더욱 바빠지고 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오늘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회의에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감염경로가 다각화되고 있다며 빠른 전파속도에 대해 언급했다.

 

1차장에 따르면 방역당국은 물류센터발 집단감염이 물류센터의 특성상 단시간 내 집중적인 노동이 이뤄져 마스크 착용 또는 아프면 쉬기와 같은 직장 내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이에 박 1차장은 물류센터와 같은 사업장 관리자나 다중이용시설 관리자의 경우 생활 방역수칙을 좀 더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번 집단 감염은 현재 속개되고 있던 학생들의 등교 여부에까지도 영향을 미쳤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물류센터가 위치한 경기도 부천의 경우 확진 사례가 계속해서 늘어나자 251개교의 등교 연기를 결정하기도 했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인천 부평구와 계양구 등도 고3을 제외한 243개교에서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유은혜 사회부총리 및 교육부장관은 물류센터발 집단감염에 대해 굉장히 심각하게 보고 있다라며 부천 등교 중지는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또한 방역당국의 의견을 가장 우선해 추후 등교 일정을 조정하겠다고 전하며 학생들이 생활 방역 수칙에 좀 더 익숙해질 수 있도록 인력을 배치해 훨씬 더 많은 지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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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된 공포…부천 대형 물류센터발 코로나19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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