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6-03(수)

코로나19 확진자 12명 추가, 총 1만1122명…신규 확진자 다시 10명대

인천 6명, 서울 3명, 충남 1명, 공항 검역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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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5.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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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옹진군청 선별진료소를 찾은 학생들을 비롯한 시민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확산이 지속되고 있다. 30명대로 늘었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10명대로 감소하긴 했으나 방역당국은 감염 경로가 확실치 않아 신규 확진자 수는 앞으로도 늘어날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2명 증가해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112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 수는 총 264명이다.

 

새로 추가된 확진자 중 10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지역사회 감염 사례로 인천 6, 서울 3, 충남 1명이다. 나머지 2명은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현재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신규 확진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다 16일부터 나흘간 10명대로 떨어지며 안정화 되는 듯했다. 하지만 고등학교 3학년 등교수업 첫날인 어제 학교에 등교했던 고등학생 2명과 이태원 클럽발 감염, 대형병원 의료진의 감염 사례가 추가되면서 다시금 32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인천은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사실을 숨겼던 인천 강사로부터 감염된 확진자가 30명에 달해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이 강사로부터 감염된 고3 제자들의 가족들마저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6일까지 서울 이태원에 있는 클럽, 주점 등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하고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거듭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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