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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효민·임블리 이태원 파티 참석 논란…"파티 장소 이태원 아닌 청담동" 해명

이민정·효민 '덕분에 챌린지' 경각심 알렸지만, 정작 본인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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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5.2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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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좌), 효민(우)(이민정, 효민 인스타그램)

 

최근 이태원 클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연예계도 이태원 코로나로 몸살을 겪고 있다.

 

20일 한 언론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태원에서 열린 패션계 유명인사 A씨의 생일파티에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했다고 전했다.

 

해당 보도에 거론된 연예인들은 배우 이민정을 비롯해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이 불거졌던 애프터스쿨 출신의 이주연, 티아라 멤버 효민 등이다. 연예인 외에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인 손연재와 배우 김희정, 얼마 전 판매하던 호박즙의 위생 사태로 뭇매를 맞아 CEO 자리에서 내려온 쇼핑몰 임블리의 전 CEO 임지현도 실명이 공개됐다.


A씨는 청담동 패리스힐튼으로 불리며 연예인들과의 친분 역시 두터운 유명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그의 생일파티에는 연예계, 스포츠계 인맥이 총동원된 파티였다.

 

이날 파티는 이태원에 위치한 카페에서 벌어졌으며 공개된 파티 현장 사진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는 보이지 않았다. 이태원 클럽 코로나 사태로 예민한 시기에 밀폐된 공간에서 마크스 없이 파티를 즐긴 것이다. 시기적으로 봤을 때 용인 66번 확진자가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사실이 각종 언론 보도를 통해 확인된 후다.

 

또 이번 파티에 동물 알파카를 동원해 동물 학대 지적까지 받고 있다. 알파카는 사람이 많은 곳에 노출되면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는 동물로 알려져 있다.

 

실명이 거론된 연예인들은 소속사를 통해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이먼트는 이태원 파티에 참석해 시간을 보냈다는 내용을 잘못된 보도라며 친한 지인의 생일 초대에 모임 장소인 청담동 브런치 카페에 들러 선물을 전달하고 인사를 나눈 뒤 기념사진을 찍은 후 바로 장소를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잠시 들린 것이였지만, 이 또한 자제했어야 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행동에 신중을 가하겠다고 전했다.

 

대중들이 더욱 공분을 사고 있는 이유는 이날 파티에 참석한 이민정과 효민은 얼마 전 코로나19로 힘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대중들에게 경각심은 알렸으나 정작 본인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지 않을 꼴이 되어 버린 것이다.

 

효민과 김희정이 소속된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역시 효민과 김희정은 지난 9일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지인의 생일에 참석했다이유를 불문하고 두 사람 모두 부주의한 행동이었음을 인지하고 있으며 현재 반성 중이다라고 밝혔다.

 

배우 이주연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도 비슷한 내용으로 공식 입장문을 내놨다. “소속 아티스트 이주연은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와 같은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반성한다고 전했다.

 

최근 박규리와 송민호의 클럽 방문과 ‘97모임멤버인 정국, 차은우, 재현, 민규가 25일 저녁부터 26일 새벽까지 이태원에 있는 음식점과 유흥시설 2곳을 방문하면서 대중들의 공분을 샀었다.

 

그로부터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연예인이 대거 참석한 생일파티 논란까지 이번에 불거지며 연예계가 대중들의 싸늘한 시선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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