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6-03(수)

국제유가 또 다시 폭락…원유 탱크 넘쳐흐르나

회복세 보인 후 나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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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2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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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폭락으로 전국 휘발유 가격이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국제유가가 또 폭락했다. 나흘 전 사상 첫 마이너스 유가를 기록해 세계를 뒤흔들었던 원유시장에 오늘 새벽 다시 문제가 생긴 것이다.

 

나흘 전 마이너스 유가 기록 이후 V자 반등을 보이며 회복세를 그리던 국제 유가는 오늘 새벽 다시 급락했다. 전 세계적으로 원유 저장고의 여유 공간이 없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국제 유가를 하락시킨 것이다.

 

WTI의 경우 오늘 새벽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장중 30% 넘게 하락하며 배럴 당 12.78 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외 브렌트유 등의 가격 또한 낮아지며 전반적인 시장가의 하락세가 드러났다.

 

이러한 상황은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원유 사용량이 급감해 발생했다. 원유 자체에 대한 수요가 줄었지만 공급은 계속 이루어지고 있기에 현재 전 세계의 원유 저장 탱크들이 넘쳐흐를 지경에 이른 것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저장고가 한계에 달한 만큼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경우 전략 비축유 저장 공간을 제외한 저장고들이 거의 다 찬 상황이기 때문에 더욱 시급한 조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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