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6-05(금)

코로나19로 인해 고용 시장 꽁꽁 얼어붙어

자격시험, 채용 일정 연달아 취소·연기…구직자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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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2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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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상담을 위해 고용노동부를 찾은 시민들(연합뉴스 제공)
 

코로나19에 의한 여파가 경직된 고용 시장을 더 얼어붙게 만들었다.

 

지난 27일 취업포털 사람인에서 구직자 205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채용 취소 또는 연기를 통보받은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40.7%있다고 응답했다고 드러났다. 이는 구직자 10명 중 4명이 입사 전형에 합격은 했지만 실질적인 출근은 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 중 채용 연기를 통보받은 구직자는 58.7%로 가장 많다. 이외에도 채용 취소, 연기 둘 다22.4%, ‘채용 취소18.9%의 응답이 나타났다.

 

취소 사유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영 상황이 악화되어서라는 이유가 가장 많았다. 코로나19가 고용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음이 여실히 드러났다.

 

현재 취업에 필요한 국가자격시험 등 많은 시험 일정 또한 계속해서 연기되고 있어 구직자들의 불만은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25일 치러질 예정이었던 산업기사 시험 또한 시험 닷새 전 고용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수험생 안전을 이유로 시험 연기를 결정해 수험생들의 불만을 산 바 있다.

 

한편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국무총리실은 이에 대해 아직 경계를 늦추면 절대 안 된다.”라며 상당 기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해야 한다는 의견을 표명해 구직자들의 고민은 더욱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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