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6-05(금)

온라인 개학 첫날…문제점 잇따라

중·고등학교 3학년생부터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 이뤄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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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0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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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수업을 진행하는 교사(연합뉴스 제공)

 

9일 오전 9, 전국 중고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각 학교에서는 원격 수업을 시작했다. 지난 32일 이후 개학이 미뤄진 지 38일 만의 온라인 개학이다. 학생들은 오전 9시부터 가정에서 영상을 통해 수업을 받게 된다.

 

원격 수업은 교과 특성에 따라 실시간 쌍방향형3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학습관리시스템(LMS)EBS 온라인 클래스 사이트에서 진행되며 해당 시스템을 통해 출석 관리도 가능하다.

 

처음 시도하는 온라인 개학에 여러 가지 문제점들도 나타나고 있다. 오늘 오전 10시를 전후로 EBS 온라인 클래스 사이트의 일부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EBS 측은 해당 문제에 대해 이용자 증가로 인해 시스템의 일시적 오류가 발생해 접속이 지연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격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기기에 대한 문제도 드러났다. 현재 저소득층이나 다자녀가정 등 기기가 부족한 학생이 223천여 명 가량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부는 이에 32만여 대의 기기를 비축해 모든 학생들이 수업을 듣는 것에 어려움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라인 개학은 오늘 중고등학교 3학년생을 시작으로 오는 161,2학년 학생들과 초등학교 고학년생, 그리고 20일 초등학교 저학년생으로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에 교육부는 초등학교 저학년이 개학하는 오는 20일까지 모든 미비점을 보완한다는 방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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