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6-05(금)

커피도 마시고 작품 감상도 하고!

갤러리카페 벌스투, KCPMED 최춘섭 회장.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04.09 10:48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대안공간을 아는가. 대안공간은 기성 갤러리와 미술관의 권위에서 벗어나 다양한 예술을 실험하고 유통하는 통로로 활용되는 소규모 공간이다. 이는 미국에서 시작되어 대개 젊은 예술 기획자들이 자신들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공간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에는 공공기관이나 기업에서도 예술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대안공간을 운영 중이다.

 

연남동에 위치한 갤러리카페 벌스투와 대안공간 챕터투가 그중 하나이다. 사회문화 환원사업에 힘쓰고 있는 한 기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 카페는 갤러리를 겸하고 있다. 대안공간 갤러리인 챕터투를 통해 신진 작가와 중견 작가를 아우르는 수준 높은 전시를 선보여 예술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갤러리카페 벌스투는 바로 옆에서 서포트를 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카페답게 맛있는 음료 메뉴를 자랑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갤러리와 카페의 만남, 그 계기가 궁금하다.

 

사진 1.jpg
연남동 갤러리카페 벌스투

 

벌스투는 KCPMED사옥 내 카페로 시작했다. 카페가 위치한 건물이 저희 회사이다. 회사는 메디컬 비즈니스 관련 일을 하는 곳이지만 예술 산업 발전에도 관심을 많이 쏟고 있다. 벌스투는 이런 회사의 예술 문화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써 일종의 대안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챕터투를 지원하고 있다.

 

회사에서 후원하고 있는 신진 작가들은 물론 유명한 중견 작가들의 작품을 유동인구가 많은 카페에 전시함으로 일상 속에서 예술 작품 관람 기회를 선사하는 것이다. 카페뿐만 아니라 바로 옆에 있는 갤러리에서의 작품 전시는 저희와 협업하고 있는 전문 갤러리의 큐레이터가 참여하기 때문에 수준 높은 기획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 3.jpg
대안공간 갤러리 챕터투

 

이름에도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벌스투와 바로 옆에 위치한 대안공간 갤러리 챕터투는 ‘22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는 저희가 인생의 22장을 맞이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학을 갓 졸업한 젊은 예술가들은 자신의 꿈을 어디서 어떻게 펼쳐나가야 할지 모를 때가 많다. 저희는 그들에게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주며 그들이 예술 산업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저희는 문화 공헌 사업을 통해 전도 유망한 신진 작가들을 지원하고 있다.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갤러리와 카페뿐만 아니라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인 레지던시도 보유하고 있다. 작가들은 1년 여간 이곳에서 활동하며 마음껏 자신의 예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 카페에서의 작품 전시는 물론 갤러리에서도 정기적으로 전시 기획을 통한 개인, 그룹 전시를 할 수 있어 작가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사진 2.jpg
갤러리카페 벌스투 내부 모습

 

카페 메뉴도 굉장히 인기가 많다.

작품 전시를 위해 공간을 활용하고 있긴 하지만 카페라는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카페 안에서 작품을 감상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뛰어난 작품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음료까지도 제공하고 싶었다. 이에 저희는 원두 하나부터 차별화된 품질의 재료를 쓰고자 노력하고 있다.

 

많은 손님들이 좋아해 주시는 밀크티는 카페에서 직접 냉침한 차를 이용해 만들어 낸다. 밀크티에 들어가는 바닐라 시럽 하나까지도 이곳에서 수입한 유기농 바닐라빈을 활용해 만들고 있기 때문에 더욱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으실 것이다. 대부분의 재료를 유기농으로 준비하고 있고 디저트 또한 베이킹을 전문으로 하시는 분이 직접 만드신 디저트만을 공수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벌스투에 오셔서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 그리고 멋진 작품들을 감상하고 가시길 바란다

태그

전체댓글 0

  • 6459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커피도 마시고 작품 감상도 하고!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