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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1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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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교민과 그 가족, 주재원 80명이 18일(현지시간) 오후 테헤란 이맘호메이니국제공항에서 주이란 한국 대사관의 안내에 따라 출국 수속을 밟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중동 지역 코로나19 확산이 급격히 확산되면서 이란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 교민 등 80명이 오늘 전세기를 타고 귀국한다.

 

이란 교민과 이란 국적 가족 등 80명은 18일 밤(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출발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경유하여 오늘 오후 6시 쯤(한국시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귀국하는 교민들은 경기도 성남 코이카 연수원에서 머물며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음성일 경우 14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된다.

 

외교부는 이란은 미국제재로 인해 국적기가 바로 들어갈 수 없어 테헤란에서 두바이까지는 이란항공을 이용한 뒤 두바이에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로 환승하는 방식을 이용했다고 전했다.

 

현제 코로나19 확산이 중동지역을 매섭게 괴롭히고 있다. 그 중 가장 심각한 이란은 코로나19 사망자가 1천명이 넘었다.

 

이란은 나흘 연속 매일 사망자가 100명이 넘으면서 인명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확진자는 17천여명으로 중국과 이탈리아 다음으로 많아졌다.

 

또한 이란은 의료 시설이 상당히 열악하여 한국 교민의 건강과 안전이 위험해진 데다 최근 귀국길이 속속 막히면서 전세기가 동원된 것으로 확인된다.

 

이란에서 신종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이 심각해지자 각국이 이란발 여객기 입국을 막는 바람에 이란의 항공편이 전부 마비되어 사실상 막차와 같은 전세기로 테헤란을 떠난 것이다.

 

이 전세기에는 한국행을 희망하는 이란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과 그 가족 및 주재원 80명이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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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교민 80명 오늘 전세기로 귀국… 이란 사망자 10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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