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7-10(금)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문제는 경제"…코로나, 위태로운 한국경제에 치명타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 한국 경제 성장률 1.9%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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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1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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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연합뉴스 제공)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보다 경제가 더 문제라며 정부를 비난하고 나섰다.

 

황 대표는 대한민국은 지금 전염병보다 더 무서운 경제난에 고통받고 있다. 하지만 무능한 정치는 전염병과 경제난보다 훨씬 더 고통스럽고 위험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한 코로나19 확산이 실물 경제에 본격적인 타격을 주고 있다. 코로나 재난 상황에서만이 아니다. 이 정권이 '기다려라. 잘 하고 있다. 경제 나쁘지 않다'라고 자화자찬하는 사이 지금 이 나라는 어떻게 되었는가? 내수와 수출은 최악이라면서 좋은 일자리는 수십만 개가 사라졌고, 자영업 폐업이 줄을 이었다. 오랫동안 한국경제는 위태롭기 그지 없었고, 코로나는 위태로운 한국경제에 치명타를 가했다고 비판했다.

 

또한, 황 대표는 한국만의 문제였다. 미국 일본 등은 경제 호황을 구가하며 체력을 키워내, 어떤 악재가 닥쳐도 흔들리지 않는다. 문제는 경제입니다. 경제를 망친 정권이 어찌 경제를 다시 살릴 수 있겠나? 우리가 기다릴 수 없는 이유다라고 자신의 속내를 여실히 밝혔다.

 

현재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에 큰 타격을 맞았다. 소비 형태도 달라지고 있으며 코로나19 때문에 미뤄진 결혼식이나 여행 등의 위약금 분쟁도 터지고 있다.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지난달에 이어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낮춰 발표했다. 무디스에서 평가한 한국의 경제 성장률은 종전 1.9%에서 1.4%로 하향 조정됐다.

 

이러한 경제 사태에 정부와 청와대, 더불어민주당은 11일 방역과 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안의 증액과 지원사업 신설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추경안은 117천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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