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4-09(목)

이재명, 코로나19 마스크 수급대란 ‘해결책’ 정부 건의

日스즈키 외신도 '코로나 리더쉽' 이라며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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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0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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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모 쇼핑센터에 있는 신천지예수교회 부속시설에서 진행된 코로나19 관련 경기도 역학조사 현장을 방문한 이재명 경기지사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일 코로나19 문제로 불거진 마스크 수급 대란을 막기 위해 마스크 최고가격을 지정하고 공적판매를생산량의 90%까지 높일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대응 관련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들을 정부에 건의하며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지사는 “전에 마스크 물량과 가격 통제 관련해서 제안을 몇 차례 드렸는데 정부가 잘 수용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그와 관련해서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의견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이 지사는 지난 1월 30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 코로나19 대응 회의에서 마스크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며 매점매석 행위 금지상품에 마스크를 포함할 것을 제안했다. 지난 1월 31일에는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부에 마스크 최고가격 지정과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취해달라고 공식 건의했다. 


현재 정부는 이 지사의 제안에 따라 매점매석 금지 조치와 함께 마스크 생산량의 50%를 공적 판매해 수급 조정 중이다. 이 지사는 “최근에는 마스크 공급 문제뿐만 아니라 최종 소비자들에 문제가 생기고 있다. 지금 공적공급체계를 통해서 물량을 공급하는데 문제는 이렇게 공급된 마스크가 실제 거래 금액보다 실제로 매우 싸기 때문에 사놓는 만큼 이익이 된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 지사는 “공급체계만으로 통제를 하기에는 불신이 너무 커지고 불안이 더해져서 공급량을 아무리 늘려도 부족한 상황이 된다. 불안 심리에 의한 가수요를 통제하지 않으면 물량을 아무리 늘려도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지사는 최고 가격을 통제해서 일정 금액 이상으로 거래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최고가격을 지정하면 과다수요를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중들에게도 아, 이제는 정말 강력하게 통제를 하는구나. 사놓아 봤자 소용이 없네라는 생각을 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현재 생산량의 50%로 지정돼 있는 공적판매량을 최대 90%까지 늘릴 것을 제안했다. 이 지사는 “우체국과 농협, 약국 등을 통해 공적 물량으로 확보한 마스크를 판매 중이지만 실제 국민들이 체감하기에는 턱없이부족한 수준이다. 공적판매 비율을 높이고 판매처를 확대해야 한다”고 전했다.

 

현재 이재명 지사는 이번 코로나19 발생 및 신천지등 관련하여 발 빠른 대처를 하며 국민들의 불안감 해소는 물론 신뢰를 받고있다. 이어 日 스즈키 외신도 '코로나 리더쉽' 이라며 이 지사의 대응에 주목했다.  

 

현재 이재명 지사는 △마스크 판매 시 약국 DUR시스템을 활용해 사재기 방지 중앙정부 차원의 집회 중지 권고 의료 인력과 전신보호구 등 장비 지원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헌혈횟수 확대 개정 등을 함께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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