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4-09(목)

청와대, '포항의료원 간호사 집단사직 논란'…"매도당하는 것에 대해 유감 표명"

"중국 유학생에게 지급된 도시락? 명백한 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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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0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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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관 부대변인(연합뉴스 제공)

 

청와대가 3일 최근 불거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와 관련한 언론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최근 사실이 확인되지 않는 내용으로 인해서 열심히 고군분투하시는 분이 오히려 상처를 받는 일이 생겼다. 어제부터 보도된 포항의료원 간호사 집단 사직, 무단결근과 관련된 기사가 대표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하며 예정되어 있던 사직을 미뤄가면서 최근의 이 다급한 상황을 본인들로서는 최선을 다해 기여 하고자 사직을 미루면서 229일까지 현장에서 고군분투하셨던 분들이 무단결근을 하고 집단 사직하는 것처럼 매도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 부대변인은 당사자분들을 포함해서 포항의료원의 명예가 많이 실추되어 있고, 당사자 한 분께서 오늘 SNS을 통해서 본인이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고 있는지를 글을 올려주셨다. 원 사직 일보다 한 달 이상 사직을 미루면서 현장을 지켰던 분들이 이렇게 매도당하는 것에 대해서 유감을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지금은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분들에 대한 무한한 응원과 격려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분들의 수고가 폄훼되는 것에 대해서 참으로 유감이라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아울러 최근 SNS상에서 아산진천시설에 격리되셨던 우한 교민들에게 제공되었던 대통령 도시락 사진, 그 사진이 중국 유학생에게 지급된 도시락이라고 관련된 내용이 유포되고 있다. 대통령 도시락이 아산진천시설 외에 지급된 사례는 없다.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밝히며 문재인 대통령과 관련한 언론보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윤 부대변인은 대구지역에 대한 정부의 전신 방호복 등 의료물품 지원 소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윤 부대변인은 사실과 많이 달랐다. 그래서 오늘부터 중대본 정례브리핑 및 보도참고자료를 통해서 현재까지 대구경북지역에 지원된 물품, 장비의 상세 현황을 배포한 바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청와대는 포항의료원에서 사직하신 분들의 원래 사직이 예정됐던 날짜와 어느 정도 더 지연되고 현장을 지키셨는지에 대해서는 포항의료원으로부터 팩트 체크를 정확히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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