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3-30(화)

깐깐한 누나의 마음 그대로!

반려견 식품유통 전문기업 누나스(NUNAS), 홍주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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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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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새 식품시장의 신흥 강자로 자리 잡은 회사가 있으니 바로 마켓컬리다. 마켓컬리의 성공비결은 고객과 퀄리티에 집중한 것이라고 하는데 언뜻 평범하게 들리지만 그들은 기본에 충실하며 그 안에서 새벽배송이라는 혁신을 일궈냈다. 식품 유통과정에서 신선도가 지속적으로 저하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고객의 관점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상태의 식품을 제공하고자 했던 그들의 노력은 많은 식품회사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흐름은 비단 사람의 경우 뿐 아니라 이제는 가족이나 다를 바 없는 반려견의 먹거리에도 적용되고 있다. 특히 <누나스박스>라는 신개념 제품을 발표한 반려견 식품유통 기업 누나스(NUNAS) 역시 고객과 함께 좋은 것을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부단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고객의 생각과 제품의 퀄리티를 위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있는 젊은 기업인, 누나스(NUNAS)의 홍주미 대표를 직접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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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반려견 문화를 가진 독일에서의 경험이 누나스(NUNAS)의 시작이 됐다고.

불과 몇 년 전까지 독일에서 회사생활을 했었다. 독일에서 경험한 선진 반려견 문화는 가히 충격적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일단 반려견 관련 법규가 굉장히 체계적이고 철저했다. 일례로 독일에서 반려견을 입양하려면 자격시험을 거쳐야 하며 자신들이 반려견을 키울 수 있다는 역량을 재정이나 생활환경 측면에서 입증해야 한다. 심지어 반려견을 키우기 때문에 따로 더 내야 하는 세금이 있을 정도다.

 

반려견 문화 역시 마찬가지다. 독일은 목줄을 채운 상태라면 아무런 제약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반려견들도 교육이 잘 돼있어 소란을 피우는 법이 거의 없다. 또한 반려견과 산책할 수 있는 공원도 잘 조성돼있으며 전체적으로 사람과 동물이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잘 어우러져 살아간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여전히 아쉽고 개선할 점들이 많다. 이런 상황에서 누군가 선진적인 반려견 문화를 전파하기 시작하면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에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다가 본격적으로 이 일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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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누나스(NUNAS)에서는 무엇에 집중하고 있는가.

저희의 슬로건이 반려견을 위한 단 하나의 솔루션은 없다이다. 균형 잡힌 반려견 식단을 위한 다양한 국내외 제품을 철저한 검증을 거쳐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흔히들 생각하는 평생 먹일 수 있는 사료, 질리지 않는 간식이란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매일 똑같은 음식을 먹을 수 없듯이 반려견들도 똑같다. 많은 반려인들이 건식 사료를 주로 주시는데 그러면 반려견도 질리거니와 영양도 편중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저희는 균형 잡힌 식단을 고객의 관점에서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제공해드리고자 노력했다. 그렇게 탄생한 누나스박스는 좋은 제품, 바른 제품, 저희가 직접 써본 제품을 기준으로 한다. 다양한 종류의 사료 샘플과 영양 간식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용 장난감 까지 꼭 필요한 것들로만 채운 제품이다. 무엇보다 먹거리는 함유 성분과 재료의 원산지를, 용품들은 실용성 및 효과를 꼼꼼히 따져봤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다고 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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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과 반려견의 더 낳은 삶을 위해 강조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불과 얼마 전까지도 애완동물이라고 불렸던 것이 현재는 반려동물이란 말로 자리를 잡았다. 그만큼 가족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다는 얘기다. 다만 가족처럼 생각해주시는 것은 좋으나 의인화 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보호자가 좋아하는 것은 반려견도 좋아하겠거니 많이들 생각하시지만 반려견은 엄연히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반려견에게 더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 강조 드리고 싶다. 그래야 내 반려견의 특성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먹거리와 놀이거리들을 제공해줄 수 있다.

 

저희 역시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반려견에게 다양한 경험을 시킬 수 있도록 무료체험단을 정기적으로 진행 중이다. 또한 많은 반려견 행사나 유기견 보호단체에 무상 지원도 하고 있다. 앞으로는 아직까지 국내에 소개되지 못한 우수한 독일 제품들을 연구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며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들로 해결이 안되는 것들은 저희가 직접 특허를 출원해 제조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 세상 모든 반려견들과 반려인들이 만족할 때까지 저희는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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