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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심리상담소 여지, 예미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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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1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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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라’, 누가 들어도 당연한 얘기지만 당연하게 지키고 있다고 자신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경쟁 사회 속에서 치열한 하루를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몸과 마음을 돌보는 일이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안정적인 수입이나 가족의 미래를 향해 쉼 없이 달리다보면 어느새 가족과 대화는 끊기고 나 자신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누구나 행복을 꿈꾸지만 그 방법은 배우지 못했기에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고민은 커져만 갈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인들은 마음의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심리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안타깝게도 여전히 우리 사회는 심리상담에 대한 오해와 선입견이 존재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마음의 병에서 비롯하는 문제들이 결코 남의 일이 아닌 지금 이제는 우리 모두가 그 고정관념을 깨야하지 않을까. 그래서 오늘은 <심리상담소 여지>의 심리상담 전문가인 예미숙 대표를 만나 심리상담이 가져다줄 수 있는 효과를 조명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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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심리상담소 여지, 예미숙 대표 

 

여전히 심리상담에 대한 벽이 존재하는 것 같다.

과거에 비하면 그 높이가 많아 낮아졌지만 여전히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는 경우가 많다. 고민 끝에 오시는 분들도 오랜 기간 혼자 해결하려고 하다가 결국 안 되서 오신다. 심리적인 문제인 경우 몇 년 동안 혼자서 약만 드시며 지내 온 분들이 많고 육아나 자녀문제는 주변인들의 얘기를 듣거나 채찍과 당근을 모두 사용해도 해결이 안 될 때 비로소 저희를 찾아오신다. 문제를 자각하자마자 오시면 회복도 빠르고 상담 기간도 줄어들 수 있는데 말이다.

 

무엇보다 심리상담은 누구에게나 도움을 줄 수 있다. 우리 모두는 더 행복해지거나 더 나아질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더 유연해질 수 있고 나와 타인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며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한편으로는 더 행복한 것이란 무엇인지 알아볼 있고 더 좋은 사람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할 수도 있다. 그야말로 다양한 삶의 고민과 혼란, 고통과 행복, 허무와 의미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각자에 맞는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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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문제는 약물만으로 해결하기 힘들다. 

 

그렇다면 심리상담소 여지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도움을 주는지 궁금하다.

과거 삼성서울병원과 KEB하나은행에서 전문 상담사로 일한 경험과 지역주민을 위한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청소년과 성인 상담을 주로 도와드리고 있다.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중독과 같은 병리적 증상부터 부부갈등이나 양육 상담, 성격 문제 등 일상적 어려움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내담자의 필요에 따라 심리 상담은 사회성/공감 능력 향상 프로그램, 중독 탈출 프로그램, 자기 이해 프로그램, 정서조절 프로그램, 관계 갈등 해결 프로그램 등으로 적용할 수 있다. 심리 검사는 심리상담의 보조적 역할을 하며 우울과 불안 등의 증상 점검, 성격 이해, 인지기능 평가, 적성 및 진로 탐색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무엇보다 저희는 획일화된 프로그램을 지양하며 내담자와 첫 상담을 나눈 뒤 각 개인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앞으로는 집단프로그램도 구상하고 있으며 온라인 상담 프로그램도 도입하려고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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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은 우리 삶의 다양한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

 

효과적인 프로그램과 더불어 상담사와 내담자의 소통이 중요할 듯한데.

사실 제가 심리학을 전공한 이유는 저 역시 스스로 힘든 시기를 겪어내야 했기 때문이었다. 당시 믿고 상담할 수 있는 곳을 인터넷으로 찾아 봤었는데 대다수의 홈페이지가 상담사의 약력과 기본 상식까지만 알려줄 뿐 그 이상은 없었다. 저의 가장 비밀스럽고 중요한 문제를 나눌 상담자인 만큼 철학이나 특성을 알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이런 문제는 비단 저만 아니라 많은 내담자들에게 해당된다. 상담사가 내담자를 아는 만큼 내담자도 상담사에 대해 어느 이상은 알아야 소통이 되고 해결책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저 역시 블로그를 통해 제 생각과 철학을 공유하고 있으며 상담실도 취향dl 담긴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희 <심리상담소 여지>의 로고를 구상할 때 심리상담소라는 수식어 대신 마음 짓는 공간이라는 좀 더 포괄적인 문구를 붙였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마음은 고정되어 있고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가 끊임없이 돌보고 가꾸어 나갈 수 있는 말랑말랑 한 것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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