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1-24(수)

'워너원' 마저, 멤버 1명 투표 조작으로 데뷔…워너원 '신드롬' 무너졌다

안 PD에게 접대한 소속사 4곳도 적발…3곳은 스타쉽·에잇디크리에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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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0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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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나무위키)

 

Mnet의 조작 논란이 또다시 불거지며 팬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이번에는 프로듀스 101’을 통해 데뷔해 최고

의 인기를 얻었던 워너원이다.

 

워너원의 멤버 중 1명이 조작을 통해 선발됐다고 밝혀지면서 팬들은 물론 연예계가 충격에 휩싸였다.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 101’의 조작 논란으로 안준영 PD와 김용범 CP가 구속된 가운데 5일 검찰이 국회에 제출한 공소장에 따르면 프로듀스 시리즈의 제작을 총괄한 김용범 CP2017년 방송된 프로듀스시즌2A 연습생의 온라인 및 생방송 문자투표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A 연습생은 최종 데뷔조인 상위 11명에 포함됐으나 김 CP의 조작으로 인해 11위 밖으로 밀려나며 데뷔가 무산된 것으로 파악된다. 반면, CP의 조작으로 순위권 밖에 있던 B 연습생은 데뷔조에 포함되며 워너원으로 16개월간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당시 시즌2에서 생방송 투표를 통해 상위 11명으로 뽑혀 워너원으로 데뷔한 멤버는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다. 이들은 워너원 이름으로 활동하며 최고의 인기를 얻어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시즌34를 방송할 당시 이미 데뷔할 12명을 정해둔 것으로 확인돼 구속된 안 PD는 시즌21차 탈락자 결정 당시 순위 조작으로 합격자와 탈락자를 바꾼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안 PD와 김 CP는 워너원이 결정된 시즌2뿐만 아니라 프로듀스의 모든 시즌에서 투표를 조작했다고 인정한 상태다.

 

또한, 한 매체에 보도를 통해 6일에는 안 PD에서 향을 제공한 연예 기획사들이 밝혀지며 논란이 가중됐다. 관여된 기획사 4곳 중 3곳은 스타쉽엔터테이먼트, 울림엔터테이먼트, 에잇디크리에이티브로 확인됐다.

 

이들은 안 PD에게 유흥주점 등에서 적게는 1,000만원부터 많게는 5,000만원의 향응을 제공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이들에게는 배임중재와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 상태다.

 

한편, 엑스원과 아이즈원을 시작으로 2017년 전국적인 열풍을 불러일으킨 워너원까지 거론되면서 이번 조작 논란은 쉽사리 사그러들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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