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7-10(금)

나경원, '임기 연장 불가 결정' 수용…"연장 여부 묻지 않겠다"

나경원 면담한 황 대표, "당을 살리는데 앞으로도 힘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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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0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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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연합뉴스 제공)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오늘(4) 임기 연장 불가 결정을 받아들였다.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는 나 원내대표의 교체를 놓고 큰 고민을 했지만, 전날 임기 연장 불허 방침을 내세우며 의결했다. 나 원내대표는 애초에 의원총회를 열어 재신임 여부를 묻겠다는 의사를 표했지만, 결국 연장 여부에 대해서 묻지 않겠다며 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에 수용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의결이 확정된 3일 나 원내대표는 지금 굉장히 국회 상황이 복잡하다. 내일 의원총회를 열어 의원님들께 재신임 여부에 대해 묻겠다고 말하자 같은 날 오후 황 대표가 긴급 최고 위원 회의까지 열며 나 원내대표의 연임 불가 방침을 결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자신에게 말도 없이 재신임 의사를 묻겠다고 선언한 것에 대해 격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오늘 황 대표가 임기 연장의 뜻을 접은 나 원내대표를 직접 만나 7~8분가량 면담을 가진 뒤 당을 살리는데 앞으로도 힘써달라고 말했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밝혀졌다.

 

나 원내대표가 10일을 끝으로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면서 자유한국당은 적어도 이번 주 주중으로 새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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