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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자택서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잘자”... 마지막 인스타그램 인사 남기고 떠난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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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2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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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jpg
지난 23일 구하라 SNS 마지막 게시물 사진 (구하라 인스타그램)

 

걸그룹 카라 출신 멤버 구하라(29)가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후 6시 9분 쯤 청담동 자택에서 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구하라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침대에 누워 민낯으로 셀카를 찍고 “잘자”라는 게시물을 남겼다. 그리고 다음날 24일 비보가 전해지면서 이것이 구하라의 마지막 게시물이 되었다.

지난달 14일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가수 설리(25.최진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데 이은 또 한 번의 비보이다.

생전 설리와 절친한 사이였던 구하라는 설리 사망 당시 SNS에 추모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영상에서 구하라는 설리를 향해 “그곳에서 네가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면서) 잘 지내. 언니가 네 몫까지 열심히 살게”라고 말했다.

또한 구하라는 최근까지 전 남자친구 최모(28)씨와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었다. 이 사건은 지난해 9월 최씨가 구하라에게 일방적으로 맞았다며 경찰에 신고 접수를하며 불거졌다.

경찰의 수사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드러났고, 최씨가 성관계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구하라를 협박 및 강요한 사실도 밝혀졌다.

이에 최씨는 협박·강요·상해·재물손괴 등 혐의로 지난 8월 29일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

구하라는 지난 5월 26일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바 있다. 당시 자택 안에는 연기를 피운 흔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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