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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오늘 밤 ‘삼바축구’ 브라질과 맞대결…네이마르 부상으로 결장

벤투호 출범 이후 역대 가장 강한 상대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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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1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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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최종 훈련.jpg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최종 훈련 (연합뉴스 제공)

 

오늘 밤 19일 오후 1030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평가전을 갖는다.

 

브라질은 부연설명이 필요 없는 남미 최강의 팀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위로 한국(39)을 크게 앞선다. 역대 상대 전적에서도 한국은 14패로 열세다.

 

브라질 대표팀은 전원 유럽파로만 구성된 선수들로 이적료 총액만 1조가 넘는 호화군단으로, 월드클래스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전력은 화려하다. 리버풀의 주전 공격수 호베르투 피르미누와 맨체스터 시티의 가브리엘 제수스,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고 있는 필리페 쿠티뉴 등이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중원도 탄탄하다. FC바르셀로나의 핵심 미드필더 아르투르를 필두로 파비뉴(리버풀)와 파케타(AC밀란) 등 유명 선수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수비 라인은 파리 생제르맹 소속 마르퀴뇨스와 레알 마드리드의 에데르 밀리탕 등이 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은 역시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에게 기대를 걸 수밖에 없다. 우리 대표팀은 웅크려 있다가 한 번씩 공격을 시도하는 선수비 후역습전술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은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20년 전 승리가 마지막일 정도로 역대 전적에서 14패의 절대 열세인데다, 최근 2경기 연속 무승부에 무득점으로 분위기도 가라앉아 있는 게 사실이다.

 

손흥민 등 유럽파들이 함께하는 올해 마지막 대한민국 A매치를 부담보다는 오히려 설레는 마음으로 경기를 임할 것으로 보인다.

 

흔치 않은 강팀 정예 멤버와의 대결인 만큼 시원한 경기력으로 승리를 장식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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