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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 최철홍 회장 장남, 서울 클럽에서 마약투약 및 밀수입

밀수한 코카인 500여 명이 한꺼번에 투약할 수 있는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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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1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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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캡쳐 및 탑뉴스 편집)

 

상조업체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의 장남이 마약을 밀수입 및 투약 혐의로 구속된 사실이 확인됐다.

 

수원지검 강력부는 지난 14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최모 씨 등 3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최 씨가 지난 8월 해외 우편을 통해 미국에서 코카인 16.17g과 엑스터시 300, 케타민 29.71g을 코코아 믹스 박스 안에 포장해 몰래 밀반입한 정황을 확인했다.

 

밀수한 코카인 16.17g500여 명이 한꺼번에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공항 세관을 통해 최씨를 적발했으며 이후 마약 검사를 통해 모발과 소변 검사 등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되었다.

 

최 씨는 검찰 조사에서 밀반입과 함께 투약 사실 또한 털어놨다. 서울의 한 클럽과 자신의 집에서 코카인을 3차례 투약했다고 인정했다.

 

현재 진행 중인 1심 재판에서도 혐의 대부분을 시인하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 씨의 마약 밀수를 도와주고 함께 투약한 남성 2명 역시 구속기소 됐다.

 

최 씨는 보람상조 그룹 핵심 계열사 2대 주주로 회사 경영에도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최근 들어 재벌 부유층 자제들의 마약 관련 범죄가 늘어나며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현대, SK, CJ 등의 재벌 3세는 물론 최근에는 홍정욱 전 한나라당(자유한국당의 전신) 의원의 딸도 마약 관련 범죄에 연루됐다.

 

이들 모두 유학시절 마약을 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의 장남 최씨 역시 해외 유학 경험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유층 자제들의 마약 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사회적인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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