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2-13(월)

맛과 건강을 모두 담은 수제청 음료의 탄생!

광주 수제청년 장현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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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1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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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나들이장소나 야외데이트코스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사직공원이나 운천저수지 그리고 풍암호수공원 정도를 떠올릴 것이다. 허나 광주문화관광 <오매광주>에 따르면 광주시내에 위치한 도심공원만 하더라도 15여 곳에 달한다고 한다. 과거에 비해 신도심이 증가하고 도시의 부피가 팽창한 만큼 도심 속 휴식 공간도 따라 증가한 것이다.

 

특히 서구 매월동에 위치한 전평제근린공원은 매월호수공원이라고도 불리며 북적거리는 운천저수지나 풍암호수공원에 비해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그리고 특색 있는 카페와 음식점들도 함께 들어서고 있어 힐링과 먹을거리가 모두 존재하는 나들이코스로서 그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기존의 카페에서는 존재하지 않았던 수제청 음료를 개발해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수제청년> 장현범 대표와 얘기를 나눠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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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청 음료를 개발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과거부터 카페를 좋아해 여러 곳을 찾아다녔었고 커피보다는 과일 음료를 즐겨 마시곤 했다. 그러면서 많은 카페들이 시럽을 사용해 인위적인 단맛을 내는 것에 아쉬움이 있던 차에 기존과는 다른 맛을 발견했고 궁금해서 물어보니 과일청을 직접 제조해 음료를 만든다고 했다. 거기에 큰 인상을 받아 수제청을 만들어보기 시작했고,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 카페를 차리는 것으로 이어졌다.

 

그렇게 시작한 저희 <수제청년> 카페는 수제청 전문 카페다. 다양한 수제청을 끊임없이 연구해 판매도 하고 그 수제청을 이용해 카페 음료를 만든다. 메뉴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타 카페에서는 판매하고 있지 않은 음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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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재료로 정직한 메뉴를 만든다라는 슬로건이 인상적이다.

수제청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기본은 꼭 지키자는 다짐을 했다. 그래서 재료 선택부터 제조과정에 이르기까지 누구보다 꼼꼼하게 신경 쓰고 있다. 저희는 일단 최상품의 열대과일들을 사용하며 간혹 질이 좋지 않으면 과감하게 버리고 다시 구매해 제조한다. 과일 세척도 식초와 베이킹소다가 아닌 과일전문세척기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최대한 설탕을 적게 넣는 방법으로 한 병 한 병 실망스럽지 않은 건강한 수제청을 만들고 있다.

 

그렇게 탄생한 저희 수제청은 종류가 참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백향과장미청, 감귤청, 자몽청 이 세 가지는 한번 드셔보신 분들이 멀리서도 자주 찾아오실 정도로 반응이 좋다. 그에 힘입어 매장으로 직접 수제청을 구매하러 오신 분들이나 맛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자부심을 가지고 맛을 보여드리고 있으며 활발한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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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손님들의 만족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감사하게도 저희 수제청만의 건강하고 깔끔한 맛을 알아주시는 분들이 입소문을 많이 내주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손님들의 입맛을 100% 충족시켜드리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설탕이나 시럽이 많이 들어간 음료에 익숙하신 탓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럼에도 저는 수제청 본연의 건강한 맛을 살리면서 대중적인 입맛에도 맞는 접점을 찾을 때까지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다.

 

또한 저는 1년 내내 똑같은 맛을 유지하고 드실 수 있는 수제청을 만들려고 한다. 현재 타 수제청 판매점의 경우 제철에 따라 청을 판매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말 그대로 제철과일은 1~2개월 정도만 수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제는 제배방식의 발전에 따라 사계절 내내 구매할 수 있는 과일들이 많이 늘었다. 결코 쉽지 않겠지만 연구를 거듭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서 어디서든 저희 수제청년 음료를 맛볼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이를 위해 온라인 판매를 계획 중이다. 무엇보다 이런 건강한 음료, 건강한 음료를 파는 카페가 있다는 것을 많이 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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