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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아시아나항공 우선 협상대상자 선정…'날개' 잃은 금호산업 중견기업으로 추락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 컨소시엄은 2조 5000억 원에 달하는 금액으로 입찰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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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1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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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 컨소시엄(연합뉴스 제공)

 

최근 금호산업이 매각하겠다고 밝힌 아시아나항공의 우선 협상대상자로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금호산업은 12일 아시아나항공 우선 협상대상자를 3개 컨소시엄 중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 컨소시엄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 매각 최종 입찰에 참여했던 3개 컨소시엄 중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 컨소시엄은 아시아나항공 경영 정상화 달성과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경쟁력 화복에 가장 적합한 인수 후보자라는 평가를 받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 컨소시엄은 25000억 원에 달하는 금액으로 입찰을 따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7일 본입찰에는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 컨소시엄을 포함해 애경그룹-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 KCGI-뱅커스트릿PE 컨소시엄 등이 신청했다.

 

금호산업은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 컨소시엄이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에 따라 연내 주식매매계약 체결을 완료할 예정이다.

 

국내 2위 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을 품은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 컨소시엄은 건설에 이어 항공산업까지 사업 폭을 넓히게 됐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을 잃은 금호산업은 대기업 집단에서 제외되면서 중견기업으로 규모가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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