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1-15(일)

문재인 정부 2년, 가장 잘못한 정책 '경제·인사'…최근의 사회분위기 반영

청년 실업률 증가와 조국 사태 맞물려 경제·인사 평가 낮은 수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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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0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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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전반기’ 문재인 정부 추진 정책에 대한 중간평가(리얼미터)

 

문재인 정부가 임기 전반기를 넘긴 시점에서 문 정부 추진 정책 중간평가를 조사한 결과 대다수의 국민들은 가장 잘한 정책으로 개혁을, 잘못한 정책으로 경제를 꼽았다.

 

여론전문조사기관 리얼미터가 tbs의 의뢰로 진행한 임기 전반기문재인 정부 추진 정책에 대한 중간평가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대상은 전국 만 19세 이상의 남녀이며 조사 기간은 20191030, 응답률은 5.2%로 나타났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4.4%p.

 

조사 결과 18.9%가 잘한 정책으로 개혁(사회 부조리, 권력기관 등)을 꼽았고 뒤이어 복지(기본생활·주거·노후 등) 15.5%, 한반도 평화·안보(남북관계 등) 8.5%, 외교 8.1%, 양극화 완화(소득 불균형 등), 경제(일자리 창출, 혁신 성장 등) 3.9%, 인사(·차관 임명 등) 1.8%, 기타는 2.6%였다.

 

현재 문 정부에서 가장 어려워하고 있는 경제와 인사 부분에서 예상대로 좋지 않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문 정부는 2년 동안 가구당 근로 소득 증가율이 세대별로 큰 차이점을 보였고 청년 실업률은 9.8%를 기록하며 19997월 이후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한, 최근 벌어진 조국 사태와 관련해 인사 정책에서 낮은 공감대를 보인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점은 잘못한 정책 조사 결과에서 볼 수 있다. 16.6%가 문 정부의 잘못한 정책으로 경제를 꼽았다. 경제에 이어 인사 역시 14.2%로 높은 숫자를 보였다. 이 외에 한반도 평화·안보 13.6%, 개혁 10.9%, 양극화 완화 7.5%, 외교 5.1%, 복지 3.1%, 기타는 5.2%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는 최근의 사회적인 분위기가 많이 반영된 것으로 보여진다. 외교에서도 그다지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으며 한반도 문제에서는 큰 폭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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