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1-13(목)

리버풀, 체임벌린 멀티 골로 헹크에 4-1 대승

점유율 67% 슈팅 횟수 16회 패스 횟수 680회 기록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헹크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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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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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선수들(리버풀 공식 홈페이지)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체임벌린의 멀티 골 활약에 힘입어 헹크를 4-1로 대파하며 승점 3을 챙겼다.

 

24(한국시각) 벨기에 헹크에 위치한 루미누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E3차전 경기에서 리버풀이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헹크에 4-1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으로 헹크를 맞았다. 최전방에는 살라가 부상에서 복귀하며 리버풀이 자랑하는 마네, 피르미누, 살라가 마누라라인의 완전체가 형성됐고 중원은 케이타, 체인벌린, 파비뉴가 출전했다. 포백에는 로버트슨, 반다이크, 로브렌, 밀너가 구축했다. 골문은 알리송이 지켰다.

 

리버풀은 전반 2분 만에 일찌감치 포문을 열었다. 체임벌린이 벼락같은 중거리 슛으로 헹크의 골망을 흔들었다.

 

선제골을 기록한 리버풀은 점유율을 앞서가며 공격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퍼부었다. 헹크는 리버풀의 공격을 막는데, 집중하며 역습을 통한 공격으로 경기를 전개해나갔다. 전반 25분 리버풀은 헹크에게 역습을 허용했고 측면에 있던 이토 준야가 올려준 크로스를 문전으로 들어오던 사마타가 헤더로 연결하며 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리버풀은 VAR(비디오판독)을 요청했고 판독 결과. 이토 준야의 머리가 오프사이드 라인에 걸린 것이 확인되며 주심이 노골을 선언했다.

 

리버풀은 계속해서 공격에 치중하며 헹크의 골문을 노렸지만, 전반이 마무리될 때까지 득점은 터지지 않고 후반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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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임벌린(리버풀 공식 홈페이지)

 

후반전도 경기 양상은 전반과 크게 다르지 않게 리버풀의 지배로 진행됐다. 후반 56분 문전에서 피르미누가 공을 사수하며 페널티 박스 밖에 있던 체임벌린에게 공을 넘겨줬고, 이 공을 체임벌린이 감각적인 아웃사이드 논스톱 슈팅으로 멀티 골을 기록했다.

 

세 번 째골은 마누라라인의 합작품으로 만들어졌다. 후반 76분 교체돼 들어온 베이날둠이 피르미누에게 공을 넘겨줬고 피르미누가 살라에게 패스를 건냈다. 패스를 받은 살라는 수비 두명 사이로 문전으로 침투하던 마네에게 패스를 찔러줬고 마네가 논스톱으로 골키퍼를 살짝 넘기며 골을 넣었다.

 

3-0을 만든 리버풀은 후반 86분 부상에서 복귀한 살라가 개인 능력으로 만든 골로 4-0을 만들며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87분 헹크는 엔동갈라가 골을 기록하며 1점을 만회했다. 결과는 4-1로 리버풀의 승리였다.

 

예상대로 경기는 리버풀과 헹크의 확연한 전력 차를 드러내며 리버풀의 대승으로 끝이 났다. 리버풀은 이번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한 체임벌린의 폼이 올라온 반가운 경기였다. 리그에서도 체임벌린의 좋은 폼이 이어진다면 어떠한 영입보다도 좋은 영향이 끼칠 것이라고 바라보고 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마티프와 조 고메스 대신 출전한 로브렌의 실수로 실점을 허용한 점이다. 현존하는 최고의 수비수인 반다이크가 아직 건재하지만, 그의 센터백 짝을 하루빨리 구축하는 것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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