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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검색결과

  • “원데이클래스 어디까지 해봤니?“
    몇 해 전부터 취미삼아 배울 수 있는 각종 원데이클래스들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플라워클래스, 목공예클래스, 쿠킹클래스, 베이킹클래스 등등 말이다. 최근에는 음식 관련 클래스들이 인기몰이 중이지만 한편에서는 오래 간직할 수 있는 결과물이 나오는 각종 공예클래스에 꾸준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런 공예클래스 중에서도 ‘포슬린아트’는 끝판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공예수업을 꽤 들어봤다는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화려한 색체로 물들인 도자기 그릇의 아름다움에 마음을 사로잡힌 이들이 자신도 직접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에 공방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고 한다. 전국적으로 찾기도 드물다는 포슬린아트 공방. 그런 포슬린아트 공방이 광주에 존재하고 있다. 봉선동에 위치한 <리 포슬린> 최유리 대표를 만나보자.    포슬린아트란 무엇인지 궁금하다. ‘포슬린(porcelain)’이란 고령토를 빚어 1800도 가량의 고온에서 구운 백색 자기를 뜻한다. 이러한 백자 위에 그림을 그려 구워내는 공예를 일컬어 ‘포슬린아트’라 한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유럽에서는 왕족이나 귀족들의 고급 식기로 대중적인 인식이 높다. 그래서 인테리어 소품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 타일이나 스탠드, 도자기 식기류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캔버스가 아닌 자기 위에 그림을 그린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미술과는 다르다. 평면이 아닌 3차원의 사물 위에 그림을 그려야 한다. 그리고 그림을 그린 후 가마에 넣고 구워야 비로소 작품이 완성된다. 캔버스에 그린 그림은 보관이 중요한 문제지만 포슬린 아트의 경우 가마에 구워지고 나면 세척도 가능하다. 보관 상 제약이 없고 실용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실제 공방에서는 어떠한 일들이 이뤄지고 있는가. 저는 포슬린아트의 화려한 멋에 한눈에 이끌려 공방을 시작했는데 역시 많은 분들이 포슬린아트만의 독특한 멋에 이끌려 체험을 해보고자 찾아오신다. 공예수업이 처음인 분들부터 이미 공예수업을 즐겨하시던 분들 또 그릇을 원체 좋아하시는 분들까지 다양한 분들이 오셔서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결과물들을 만들어 가고 있다.   다양한 수업들이 있는데 원데이클래스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페인팅 및 간단한 전사 작업을 통해 집에서 바로 쓰실 수 있는 컵이나 접시 정도는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무엇보다 자신만의 시간에 오롯이 자신만의 생각에 집중해 작업하기 때문에 힐링이 된다는 반응이 많다. 또한 취미로 시작했으나 더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은 분들이나 나아가 창업까지 생각하시는 분들은 심화과정을 통해 도와드리고 있다.    아직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만큼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현재 저희만 하더라도 수업과 온라인판매 그리고 주문제작까지 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이 생소하고 아는 사람도 적다. 하지만 최근 많은 분들이 각종 공예클래스를 직접 체험해보면서 포슬린아트에 대한 관심도 과거보다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동시에 핸드페인팅 작업과 도자기 소장에 대한 가치도 함께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미래 전망은 지금보다 훨씬 밝다고 생각한다.   저에게 포슬린아트는 인생의 전환점이었다. 과거 디자인을 전공하고 회사를 다니다가 우연한 기회에 포슬린아트를 접했고 제 2의 인생에 대한 희망을 품었다.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며 즐거움을 느꼈고 마침내 그 희망을 실현시켜 지금에 이르렀다. 앞으로도 저와 같은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 저와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 상공인
    2019-11-29
  • 미술에 심리를 더해 전인교육을 완성하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예술 활동은 정서적인 안정을 가져다줌과 동시에 창의력과 자기 표현력을 길러준다. 그렇기에 최근 많은 부모들은 국어, 영어 수학 같은 주요 교과목에만 집중하던 기존의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미술이나 음악을 비중 있게 가르치려 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광주에 위치한 <감성미술교습소>는 아이들 정서 및 발달에 유익한 미술교육을 지향하고 있어 이 지역 부모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들의 표현력과 창의력 향상은 물론 심리적인 부분까지 도움을 주는 <감성미술교습소>. 이곳의 윤수미 원장은 일찍이 미술심리를 연구해왔으며 현재는 그림을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고 좋은 변화 역시 이끌어내고 있다. 윤수미 원장을 만나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자.   수업을 진행 중인 윤수미 원장   아이들의 정서와 발달에 유익한 미술교육을 지향한다고. 어떤 미술활동이 아이들에게 가장 좋을까라는 고민을 과거부터 해왔었다. 그러면서 미술과 심리의 밀집한 연관성을 깨달았고 아동발달 및 언어병리학적 요소들까지 검토했다. 그렇게 미술심리를 연구한 끝에 각종 아동교육기관에서 아이들의 정서와 발달에 도움 주는 미술교육을 실천해나갔다. 그러던 중 제 경험과 교육철학이 담긴 감성미술교습소를 시작했다.   저희 감성미술교습소는 잘 그리는 미술교육이 아닌 아이들의 정서와 발달에 유익한 미술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그렇기에 감성미술교습소는 아이들이 미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온전히 표현하고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지도한다. 더불어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깨닫고 무한한 잠재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 중이다. 부모님들 역시 자녀가 꼭 그림을 잘 그려야한다는 생각보다는 정서적인 안정과 힐링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신다.    그렇다면 아이들은 실제 어떤 과정의 수업을 하게 되는가. 일단 아이들에게 다양한 상황이나 주제를 제공하고 그 안에서 각자의 개성이 담긴 그림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러면 아이들마다 생각과 개성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하고 재밌는 그림들이 많이 나온다. 그리고 미술심리를 수업과 연계해 아이들이 억압됐던 감정이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아이들 모두 자기표현을 하면서 재밌어 하고 있다. 또한 소수그룹으로 진행하여 아이들을 개별적으로 더 잘 살피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한번은 굉장히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아이가 있었다. 처음 그 아이가 그린 그림 역시 낮은 자존감을 반영하듯 아주 작고 알 수 없는 그림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저는 무엇보다 아이가 표현한 그림을 인정해주면서 심리적 상담을 통해 발전적 요소들을 하나씩 더해갔다. 그렇게 점차 자신감이 차니 표현도 훨씬 풍부해졌으며 처음 저에게 인사도 못하고 숨어있던 아이가 이제는 와서 안길 정도로 성격이 많이 변했다. 이렇듯 심리를 결합한 미술활동은 아이들의 자신감을 회복시키고 풍부한 감성과 표현력을 길러줄 수 있다.    미술교육의 효과가 다양한 만큼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가 된다. 아이들은 그림을 그리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그렇기에 저는 미술에 심리를 더해 아이들과 소통하며 보다 쉽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편안하고 자유로운 환경을 만들려고 한다. 그래서 감성미술교습소가 아이들에게 미술도 배우면서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는 정서적인 놀이터로 발전하기를 바란다. 또한 부모님들께는 억압적으로 아이들을 다루면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일에는 단호하셔야 하나, 선택지가 있는 경우 꾸준히 대화하면서 아이가 표현의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갖은 정보와 미디어매체에 쓸려 다니기 쉬운 현대사회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능력은 굉장히 중요하다. 많은 부모들이 자신의 아이가 남다르게 컸으면 하는 바람이 있을 텐데 그 또한 위와 같은 능력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미술교육은 아이들 각자마다의 생각과 개성을 키우는 통로로써 그런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저희 역시 그런 면에 입각하여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과 좋은 성장을 함께해 나갈 것이다.
    • 상공인
    2019-11-12
  • 도심 속 감성 힐링 공간 내니벨라.
    4차 산업 시대에 접어들면서 세상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등의 기술 발전에 온통 집중하고 있다. 더군다나 인공지능이 바둑으로 인간을 이기고 그림과 소설 등 인간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한 창작영역까지 도전 중이어서 사람들의 이목을 계속 끌 예정이다. 그런데 인간과 로봇의 관계에 시선이 몰려 있는 동안 정작 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는 안녕한지 한번쯤 집고 넘어가야하지 않을까. 왜냐하면 사람들은 기술의 발전과 상관없이 소통의 부재와 정서적 메마름으로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원주시에 최초로 문을 연 성인 전문 미술학원 <내니벨라>는 원주 시민들에게 단비같은 존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원주시청 부근 무실동에 위치한 내니벨라는 현재 감성 힐링을 목표로 미술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안정을 주고자 노력 중이다. 더불어 수채화, 아크릴화, 태교미술, 드로잉 등 다양한 미술수업을 개인 실력이나 일정에 맞추어 누구나 재밌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곳의 운영자이자 현직 작가이기도 한 곽소정 대표를 만나봤다.  내니벨라 곽소정 대표   원주 최초의 성인 취미 미술 전문학원이라고. 어떻게 시작을 결심했나. 원주 최초로 성인미술 전문 클래스를 연지 이제 만 3년차를 맞았다. 내니벨라를 오픈하기 전부터 중학교 미술교과 지도를 비롯해 아동들을 대상으로도 미술을 가르쳐 왔었다. 그러던 중 우연찮게 성인반을 시작했는데 그림을 그리는 것 외에 수강생들과 함께 고민을 털어놓고 세상 얘기를 하는 것이 너무 좋았다. 더불어 강사인 저 뿐 아니라 수강생들이 서로 마음의 문을 열고 허심탄회하게 고민들을 털어 놓으며 함께 힐링 해가고 있다.   현재 저희 클래스에는 다양한 분들이 오셔서 힐링을 하고 가신다. 의사선생님들, 주부분들, 소방관분들을 비롯해 전문직에 종사하시는 여러분들이 오신다. 그중에서도 특히 현직 교사분들이 많다. 제가 과거 교직경험이 있기에 그 고충을 헤아려드리다 보니 그림을 그리시면서 편하게 여러 얘기들을 하신다. 이런 점에서 보면 힐링은 미술활동을 통해서도 느끼지만 자신의 솔직한 생각과 마음에 공감을 얻을 때 더 커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내니벨라 회원들의 작품 모습    많은 취미활동 중에 미술을 선택하시는 이유가 있다면 무엇일까. 저희 수강생분들 말씀에 의하면 예를 들어 피아노 같은 경우 처음 예상보다는 한곡을 완성해 나가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에 반해 미술은 한 수업에 적어도 꽃 한 송이 정도는 제대로 그려볼 수 있고 그 결과물을 책갈피 등으로 바꿔 만들어 선물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쉽고 다양한 기쁨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고들 하신다. 전문 기술을 익히기까지 비교적 오랜 시간이 걸리는 운동과 비교해도 역시 시간 대비 만족감이 크다고 하신다. 이처럼 생각보다는 미술이 어렵지 않은 취미활동이라는 점을 회원님들이 직접 말씀해주고 계신다.   사실 저희 같은 성인 취미미술 전문학원이 있다는 걸 모르는 분들이 입시미술학원의 성인반을 가셨다가 소묘부터 벽에 부딪히시는 경우가 많다. 미술의 기초는 당연히 소묘이긴 하지만 취미미술은 꼭 그렇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다. 그래서 저는 수강생이 원하는 그림을 정하면 곧바로 그 작업에 들어갈 수 있도록 개개인에 맞춘 방법과 해당 기초지식을 알려드린다. 그렇다 보니 상대적으로 빠르게 결과물이 나오고 그렇게 한번 완성을 하고 나면 또 다른 그림을 그리고 싶어진다. 그럴 때 시간만 정하고 오셔서 무엇이든 새롭게 도전하시면 제가 얼마든지 도와드리고 있다.   무엇보다 저희는 매년 회원님들이 그리신 그림으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서투르지만 따듯함이 있는 그림’을 컨셉으로 부족한 감성을 미술로 채워준다는 내용의 전시회다. 회원님들은 본인 그림을 여러 사람들 앞에 보여준다는 점에서 무척 기뻐하시면서 힐링을 느낀다는 말씀을 해주신다. 사실 내니벨라를 처음 시작하면서 제 목표는 ‘막상 해보니 미술 할만하다’라는 느낌을 되도록 많은 분들이 받으셨으면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렇게 전시회까지 열 수 있어서 굉장히 뿌듯하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힐링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내니벨라 내부 및 전시에 참가한 회원들 모습   지금까지도 잘 해오고 있지만 앞으로 더 꿈꾸는 바가 있다면. 저는 현재 내니벨라의 운영자이지만 동시에 작가로서 회원분들이 앞으로도 저를 믿고 따라오실 수 있도록 많은 작품 활동을 하고 싶다. 전시 또한 지금은 제가 책임을 맡고 있지만 혹시 저희 회원님 중에 뜻을 가진 분이 계신다면 동호회 형식으로 학원을 넘어서 더 큰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림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마지막으로 상담을 하다 보면 미술에 관심은 있는데 어렸을 때 이후로 붓을 잡아본 적도 없고 실력도 전혀 없는데 가능하냐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는다. 걱정하실 것 없이 오시면 다 하실 수 있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다. 막상 와서 그림을 배우신 분들은 “전에는 길을 걸어갈 때 무심코 지나쳤는데 어느 날 나뭇잎을 보니 색깔과 모양이 모두 다 다르다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그 느낌이 참 행복했다”라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 이처럼 조금만 용기를 내시면 삶의 행복은 가까운 곳에서 찾을 수 있다. 그러니 주저하지 마시고 도전해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 상공인
    2019-10-23

상공인 검색결과

  • “play, learn, grow”, 놀며 배우고 성장하자!
    우리나라의 교육과정에서 영어는 분명 중요한 과목이다. 그렇기에 영어유치원이나 영어학습지 등 유독 조기교육이 빨리 이뤄지는 것도 바로 영어이며 사교육비 지출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이처럼 영어교육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성인이 돼서도 여전히 영어가 어렵고 힘들다. 그만큼 이제 막 자라나는 아이들이 똑같은 과정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영어를 시작하는 시기나 그 공부량이 아닌 방법적인 고민을 해봐야할 때이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마포에 위치한 유아영어 전문 잉글리시버드는 기존의 수업식 영어교육에서 벗어나 영어에 대한 아이들의 흥미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체계적인 놀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아라 대표와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잉글리시버드 한아라 대표   유아동을 위한 놀이영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프리미엄놀이영어를 표방하는 저희 잉글리시버드는 교구, 동요, 게임, 오감수업 등 연령에 적합한 놀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를 위해 꼼꼼한 1:1 학부모상담을 사전에 진행해 개인별 맞춤 커리큘럼을 작성하며 자체 제작한 교재를 사용해 100% 영어수업을 진행한다.   그리고 많은 영어권 나라들이 유아동들에게는 플로어(floor) 환경에서 수업을 진행하는 만큼 저희도 책상 앞이 아닌 비교적 자유스러운 환경에서 수업을 하고 있다. 기존의 형식이 익숙한 부모님들의 경우 저희 수업을 보시면 처음엔 물음표가 있으시다가도 무엇보다 아이가 영어를 재밌어하고 자발적으로 계속하고 싶어 하는 모습에 만족을 느끼고 계신다.  잉글리시버드 프로그램    구체적인 수업 방식이 궁금하다. 유아동기의 영어교육은 단시간에 점수를 올리는 교육이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희의 수업은 향 후 아이들이 진학을 했을 때 높은 레벨을 받기 위한 수업도 아니고 반복 주입식 수업 또한 아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모국어인 한국어를 배울 때처럼 단어부터 짧은 표현 그리고 문장까지 영어를 언어로 받아들이도록 구성했다.   실제로 저희와 수업한 6세 아이는 선생님이 “why”라고 물으면 “because”fh 대답을 시작하고 “where is it?”이라고 물으면 “it’s by the door”이라고 답할 정도다. 단어에서 시작한 수업이 스스로 문장을 만들어서 이야기할 수 있는 스피킹 강화수업으로 자연스레 발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놀이영어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교육 목표가 있을텐데. 유아동기 아이들은 영어를 즐겁게 배워야한다고 생각한다. 영어를 좋아하는 아이, 영어에 자신 있는 아이라면 앞으로 20년 가까이 배워나가야 할 영어에 지치지 않을 수 있는 밑거름이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영어를 언어로 받아들이는 과정은 단순히 레벨을 빨리 올리는 것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저희 잉글리시버드와 함께 한 아이들을 보면 조금은 느릴지라도 단단한 영어실력을 가진 아이로 성장했음을 알 수 있다.   사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저 역시 어릴 적부터 시작한 외국생활 속에 영어는 학습과목이 아닌 자연스러운 언어였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도 영어를 재밌게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고 그렇게 영어유치원에서의 교사 경험과 새로운 영어교육에 대한 연구를 더해 지금의 잉글리시버드가 탄생했다.   그 결과 처음엔 갸웃하시던 부모님들이 시키지 않아도 아이가 스스로 일상영어를 내뱉는 모습을 보는 놀라운 경험들을 하고 계신다. 현재 대한민국에 유아동 영어전문교육기관이 생각보다 많지 않은 상황에서 저희 잉글리시버드는 수백만원대에 달하는 초기 교재(교구) 비용 없이 수업료만으로도 시작해볼 수 있는 만큼 많은 부모님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다.
    • 상공인
    2020-03-19
  • 깐깐한 누나의 마음 그대로!
    최근 몇 년 새 식품시장의 신흥 강자로 자리 잡은 회사가 있으니 바로 마켓컬리다. 마켓컬리의 성공비결은 고객과 퀄리티에 집중한 것이라고 하는데 언뜻 평범하게 들리지만 그들은 기본에 충실하며 그 안에서 새벽배송이라는 혁신을 일궈냈다. 식품 유통과정에서 신선도가 지속적으로 저하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고객의 관점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상태의 식품을 제공하고자 했던 그들의 노력은 많은 식품회사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흐름은 비단 사람의 경우 뿐 아니라 이제는 가족이나 다를 바 없는 반려견의 먹거리에도 적용되고 있다. 특히 <누나스박스>라는 신개념 제품을 발표한 반려견 식품유통 기업 누나스(NUNAS) 역시 고객과 함께 좋은 것을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부단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고객의 생각과 제품의 퀄리티를 위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있는 젊은 기업인, 누나스(NUNAS)의 홍주미 대표를 직접 만나봤다.   선진 반려견 문화를 가진 독일에서의 경험이 누나스(NUNAS)의 시작이 됐다고. 불과 몇 년 전까지 독일에서 회사생활을 했었다. 독일에서 경험한 선진 반려견 문화는 가히 충격적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일단 반려견 관련 법규가 굉장히 체계적이고 철저했다. 일례로 독일에서 반려견을 입양하려면 자격시험을 거쳐야 하며 자신들이 반려견을 키울 수 있다는 역량을 재정이나 생활환경 측면에서 입증해야 한다. 심지어 반려견을 키우기 때문에 따로 더 내야 하는 세금이 있을 정도다.   반려견 문화 역시 마찬가지다. 독일은 목줄을 채운 상태라면 아무런 제약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반려견들도 교육이 잘 돼있어 소란을 피우는 법이 거의 없다. 또한 반려견과 산책할 수 있는 공원도 잘 조성돼있으며 전체적으로 사람과 동물이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잘 어우러져 살아간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여전히 아쉽고 개선할 점들이 많다. 이런 상황에서 누군가 선진적인 반려견 문화를 전파하기 시작하면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에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다가 본격적으로 이 일을 시작했다.     현재 누나스(NUNAS)에서는 무엇에 집중하고 있는가. 저희의 슬로건이 ‘반려견을 위한 단 하나의 솔루션은 없다’이다. 균형 잡힌 반려견 식단을 위한 다양한 국내외 제품을 철저한 검증을 거쳐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흔히들 생각하는 평생 먹일 수 있는 사료, 질리지 않는 간식이란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매일 똑같은 음식을 먹을 수 없듯이 반려견들도 똑같다. 많은 반려인들이 건식 사료를 주로 주시는데 그러면 반려견도 질리거니와 영양도 편중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저희는 균형 잡힌 식단을 고객의 관점에서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제공해드리고자 노력했다. 그렇게 탄생한 ‘누나스박스’는 좋은 제품, 바른 제품, 저희가 직접 써본 제품을 기준으로 한다. 다양한 종류의 사료 샘플과 영양 간식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용 장난감 까지 꼭 필요한 것들로만 채운 제품이다. 무엇보다 먹거리는 함유 성분과 재료의 원산지를, 용품들은 실용성 및 효과를 꼼꼼히 따져봤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다고 자부한다.     반려인과 반려견의 더 낳은 삶을 위해 강조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불과 얼마 전까지도 애완동물이라고 불렸던 것이 현재는 반려동물이란 말로 자리를 잡았다. 그만큼 가족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다는 얘기다. 다만 가족처럼 생각해주시는 것은 좋으나 의인화 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보호자가 좋아하는 것은 반려견도 좋아하겠거니 많이들 생각하시지만 반려견은 엄연히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반려견에게 더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 강조 드리고 싶다. 그래야 내 반려견의 특성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먹거리와 놀이거리들을 제공해줄 수 있다.   저희 역시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반려견에게 다양한 경험을 시킬 수 있도록 무료체험단을 정기적으로 진행 중이다. 또한 많은 반려견 행사나 유기견 보호단체에 무상 지원도 하고 있다. 앞으로는 아직까지 국내에 소개되지 못한 우수한 독일 제품들을 연구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며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들로 해결이 안되는 것들은 저희가 직접 특허를 출원해 제조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 세상 모든 반려견들과 반려인들이 만족할 때까지 저희는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다.
    • 상공인
    2020-02-14
  • 반려동물장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작년 말, MBC를 비롯한 주요 언론사 뉴스에서는 불법 반려동물장례 업체들의 실태를 고발하는 내용이 보도됐다. 과거부터 꾸준히 문제가 제기돼 왔지만 이번 보도를 통해 여전히 많은 불법업체들이 버젓이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특히 불법 업체들의 홍보물이 아무렇지 않게 동물병원에 비치돼있거나 온라인 검색결과에 상위로 떠 있는 부분들은 문제의 심각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었다.   이렇듯 불법 반려동물장례 업체들이 합법인냥 활개치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주의가 부쩍 더 요구되고 있다. 잘 알지 못하면 꼼짝없이 속을 수밖에 없고 안다고 해도 유혹에 넘어가기 쉽다는 반려동물 장례. 그렇다면 1000만에 달하는 반려인들은 언젠가는 다가올 그 날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그에 대한 답을 반려동물장례의 모범으로 평가받고 있는 김포 아이드림펫의 김계숙 대표와 함께 얘기 나눠봤다.   김포 아이드림펫 김계숙 대표   현장에서 느끼는 반려동물장례에 관한 인식은 어느 정도인가. 과거에 비해 반려인들이 늘고 관련 문화도 계속해 성숙해져 가면서 생을 마친 자신의 반려동물을 화장하러 오는 분들이 많이 늘었다. 그 분들은 반려동물을 키워 온 부모의 마음으로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계신다. 그렇게 반려동물의 마지막을 잘 보내주고 나면 슬펐던 마음이 오히려 편안해지고 자기 스스로에게도 잘했다는 위로를 얻고 가신다.   다만 여전히 아쉬운 부분은 있다. 특히 반려동물을 끝까지 책임지지 않은 사람들 때문에 나날이 유기동물들이 증가하고 있다. 유기동물들은 정해진 기간 내에 새 보호자를 찾지 못하면 장례는커녕 안락사를 당하고 사체는 폐기물로 분리된다. 이런 비극을 막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캠페인뿐 아니라 견고한 제도적 장치도 함께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   분향소, 납골당 및 외부 휴게실 모습   많은 반려동물장례 업체 중 모범적인 케이스로 평가 받고 있는데. 10년 전, 반려동물을 잘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이별하는 것도 중요하겠다는 생각에 반려동물 장례식장을 시작했다. 그동안 수많은 제도와 민원에 가로막혔지만 누군가는 꼭 해야 하는 일이라 생각하고 끊임없이 애써왔다. 무엇보다 ‘최고의 장례 서비스’를 목표로 보호자들이 장례식장에 도착해서 마지막까지 편안한 장례가 될 수 있도록 늘 신경 썼다. 그 결과 망설였던 장례를 아이드림펫에 와서 잘 마치고 간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있고 김포시에서도 높이 평가해주고 있다.   이와 같은 좋은 평가에는 비단 서비스뿐 아니라 다른 어느 반려동물 장례식장에서도 볼 수 없는 우수한 환경도 영향을 줬다. 우선 저희는 국내 최대 규모로서 추모공원이 잘 갖추어져 있고 기존 장례식장의 삭막한 모습을 탈피한 편안한 환경이 잘 조성돼있다. 개별화장만 진행해 보호자들의 직접 참관이 가능하고 시간이 없는 보호자들을 위해 야간 장례도 오후 12시까지 진행한다. 또한 꼭 필요한 용품만을 갖추어 보호자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하며 친환경적 유골함만을 사용해 보호자들이 장례 후 유골처리를 깨끗하게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추모공원 전경   반려동물 장례를 대비하고 있는 반려인들에게 당부드릴 말씀이 있다면. 현재 정식 허가를 받은 전국 40여 곳의 반려동물장례 업체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모두 확인이 가능하다. 그리고 그 업체 대부분이 도심에서 먼 외곽에 위치하고 있다. 업종 특성 상 도시 근교에는 허가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고로 근교에 위치한 업체라면 일단 불법성을 의심해보셔야 하며 이동장례는 무조건 불법이므로 피하시란 말씀을 드리고 싶다. 혹 간편하다는 이유로 맘이 흔들리실 수 있는데 무엇보다 가족으로 함께 살아 온 반려견을 생각해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당부 드린다.   저희 아이드림펫 역시 올바른 반려동물장례문화 정착을 위해 동참하고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다. 그리고 언제나 저희 아이드림펫은 보호자들에게 편안한 장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삼을 것이다. 정직하고 신뢰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 아이드림펫을 들었을 때 깨끗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장례식장을 떠올리실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는 바이다. 
    • 상공인
    2020-01-17
  • 필수가 된 유아체육, 무엇이 중요할까?
    유·아동들의 다양한 신체활동은 글자와 숫자를 익히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다. 아이들은 뛰어 노는 과정 속에서 두뇌를 발달시키고 사회성과 협동심 그리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는 아이들의 올바른 발달을 위해 다양한 유아체육 활동을 교육과정에 포함시키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다.   유아체육은 특히 아이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교육방식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아이들이 쉽게 놀이처럼 접근할 수 있어야 하며 수업에 참여하는 아이들 모두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운동을 통한 신체발달과 더불어 함께하는 즐거움을 통해 사회성 역시 발달할 수 있다.   그렇다면 실제 현장에서는 유아체육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을까. 그에 대한 얘기를 현재 김포, 일산, 인천 지역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유아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건강한 유아체육 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는 퍼펙트키즈스포츠의 한대빈 대표에게 들어봤다.  퍼펙트키즈스포츠 한대빈 대표    유아체육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현장의 요구도 다양해졌을 것 같다. 과거에 비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같은 교육기관에서 유아체육 수요가 많이 늘었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원하고 있다. 그래서 저희 역시 주제에 맞는 자체제작교구와 스토리텔링 수업방식으로 아이들에게 다양한 신체 표현 놀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주 새로운 교구와 맞춤교육으로 아이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면서 균형 있는 신체발달과 정서발달에 초점을 두고 있다.   구체적인 예로 5월~12월까지 매년 8가지의 새로운 테마 놀이체육을 개발해서 진행하고 있다. 눈에 보이는 화려함보다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 집중하며 교육적인 효과와 신체발달적인 면 모두를 가져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우리가 최고라는 생각보다는 대한민국 전역의 유아체육 업계를 모니터링 하면서 좋은 점들을 모아 모아 프로그램에 적용하고 있다.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수업 모습    프로그램의 구성만큼이나 선생님들의 역할도 중요할텐데. 유아체육을 진행하는 선생님들의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당연히 크다. 다만 유아체육 업체들이 고용 초기에 기본 교육을 진행하고 그 뒤에는 선생님들의 개인 능력에만 맡겨두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부분은 유아체육 발전과 아이들 모두를 위해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희는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라는 슬로건 아래 아이들의 맞춤교육에 더하여 뛰어난 지도자를 양성해서 파견할 것을 약속드리고 있다. 이는 특히 선생님들의 복지와도 연관돼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능력을 함양시키고 퍼펙트키즈스포츠의 어떤 선생님들이 기관에 나가도 양질의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무엇보다 선생님들이 발전하면 그 혜택은 고스란히 아이들에게 돌아간다.    유아체육 수업 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제공한다고 들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같은 유·아동 교육기관은 기본적인 수업 외에 운동회나 발표회 같은 행사들도 많다. 그렇다 보니 기관에서는 수업부터 이벤트까지 한 번에 믿고 맡길 수 있는 서비스를 늘 필요로 한다. 그래서 저희 역시 그런 고민들을 덜어드리기 위해 행사 MC부터 에어바운스 같은 놀이기구까지 프로답게 준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기가 좋은데다 크기도 있는 에어바운스는 경우에 따라 할인을 해드리고 있고 그보다 작은 여러 수업용품이나 놀이용품들은 거의 무상으로 대여해드리고 있다. 수익적인 면을 따지기 보다는 오로지 아이들의 즐거움을 위해서 진행하는 일이다. 이렇게 저희가 진심과 정성으로 일을 계속해 나간다면 유아체육 업계가 더욱 발전할거라 믿고 있으며 교육현장에서 저희를 먼저 찾는 날이 올 때가지 계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 상공인
    2020-01-14
  • 건담, 더 이상 마니아들만의 세계가 아니다!
    전설적인 로봇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이 올해로 첫 방영 40주년을 맞이했다. 그 세월 동안 건담 관련 제품과 서비스 연매출은 약 8100억 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건담 프라모델인 ‘건프라’ 누적 출하 수는 5억 개에 달한다. 그만큼 불혹을 맞은 건담의 주력 매출은 과거나 지금이나 꾸준히 건프라가 책임지고 있다. 무엇보다 애니메이션이 TV방영하거나 영화화되고 나서 건프라가 불티나게 팔리는 선순환 구조가 주요했다고 할 수 있다.   한 때 매출이 지속 감소하는 위기도 있었으나 해외시장이 다시 성장의 불을 지폈다. 그 중 대표적인 곳이 바로 한국이다. 무려 일본보다 먼저인 2003년, 국내에 건프라 전문점 ‘건담베이스’가 문을 열었을 정도로 건담을 향한 한국인들의 호응은 뜨거웠으며 반다이남코그룹 역시 꾸준히 한국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그렇다면 일본발 수출규제 때문에 불매운동이 일어날 정도로 한일관계가 경색된 지금은 어떨까. 그 얘기를 홍대 <건담이 지키는 작업실> 우준희 실장에게 들어봤다.    건담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이 여전히 꾸준하다고 들었다. 현 시국과 관계없이 건담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현재 저희는 건프라 판매와 관련 도구 및 도료 등을 판매하고 건담도색레슨을 진행하고 있는데 20대부터 4, 50대까지 다양한 분들이 오셔서 즐거움을 가져가고 있다. 특히 도색을 전문적으로 하는 저희 작업실 특성 상 건담은 물론 3d프린팅을 통해 나온 결과물이나 기업의 상품 샘플을 도색해보기 위해 오시는 분들도 많이 늘었다.   현 시대를 다른 시선으로 보면 어린 아이들부터 직장인 및 장년층까지 누구나 취미 하나씩은 가지려고 하는 추세다. 그러면서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각종 공예 공방들도 많이 들어서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건담 역시 특별한 취미라기보다는 만들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취미로써 더 이상 과거처럼 마니아들만 찾는 취미는 아니다.   건담도색 전(좌), 후(우) 모습   일반적으로 건담은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취미라고 생각하는데. 건담이 마냥 비쌀 것 같지만 꼭 그렇지 않다. 예를 들어 20cm 정도 크기의 건담은 5만원 선이면 구입이 가능하다. 거기에 도색을 위한 도료 역시 5만원 정도다. 그것만 가지고도 평균 2달을 작업하며 즐길 수 있다. 목공예나 가죽공예 같은 취미와 비교해보더라도 비용은 크게 차이가 없다. 무엇보다 내 손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건담의 가치는 들어간 비용과 견줄 수 없을 만큼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손재주나 미적 감각이 뛰어나야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것도 편견에 불과하다. 저 역시 특출한 능력이 있었다기보다 오로지 관심으로 시작했다. 엄청난 장비가 필요한 것도 아니었기에 이 작업실도 그저 많은 사람들이 조금 더 편하게 취미를 이어갈 수 있으면 하는 마음에 가볍게 시작했다. 그만큼 처음 오는 분들이라도 일단 저희와 상담을 해보시면 생각보다 쉽다는 것을 알게되고 바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다. 특히 남자친구나 남편과 함께 오시는 분들을 비롯한 여성들도 많이 하실 정도로 소비층이 넓어지고 있다.   건담이지키는작업실 내부 전경   건담도색이 주는 즐거움은 무엇이라고 보는지. 한마디로 나만의 건담이 탄생하는 즐거움이다. 건담을 조립해서 완성하는 즐거움도 물론 크지만 나만의 스타일대로 디자인해가며 세상 하나뿐인 건담을 만드는 즐거움은 더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작업실에 나오시는 분들이 서로 공감하고 의견을 나누시면서 스스로 그 재미를 배로 늘려 가신다. 저희가 각자의 작업 공간을 구분하기 보다는 함께 어울리기 좋게 공간을 만든 이유이기도 하다.   현재 저희 작업실의 경우 3, 40대 직장인들이 많은 편이다. 다들 바쁜 회사생활 속에서도 일주일에 한, 두 번 또는 주말마다 꼬박꼬박 오실 정도로 열정 있게 작업을 즐기고 계신다. 이제는 우리 사회도 ‘키덜트(kidult)’ 문화가 잘 자리 잡아 주위의 편견에서도 점점 자유로워지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건담에 관심이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시작해보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 상공인
    2019-12-30
  • “세상 하나뿐인 주얼리를 만들어드립니다“
    이 세상에 같은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나’라는 사람은 60억 인구 중 단 하나 뿐인 특별한 존재다. 그리고 그런 자신만의 개성을 어필하려면 남들과 비슷한 패션이나 스타일로는 한계가 있다. 다만 명품이건 핫아이템이건 새로 내놓으면 다음 날 바로 똑같은 제품이 판을 치는 세상이기에 나만의 아이템을 찾기란 결코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이 바로 100% 핸드메이드 또는 오더메이드 제품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주얼리는 패션의 방점이라고 할 정도로 스타일링에 굉장히 중요한 아이템이다. 그리고 주얼리 역시 이제는 기성품보다 본인이 디자인하거나 직접 만든 세상 하나뿐인 것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면서 우리 주변 곳곳에 금속공예공방, 주얼리공방, 엑세서리공방들도 함께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래서 오늘은 공방 선생님들의 선생님으로 불리는 수원 란쥬얼리 연혜란 대표에게 핸드메이드주얼리 제작에 관한 다양한 얘기를 들어봤다.  수원 란쥬얼리 연혜란 대표    란쥬얼리는 원데이클래스는 물론 특히 정규(창업)과정 만족도가 높다고 들었다. 아무래도 저희만의 특별한 커리큘럼이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저희는 원데이클래스부터 취미, 정규(창업)반까지 모든 수업을 1:1로 진행한다. 특히 창업을 위한 정규과정은 본인들이 원하는 스타일을 구상해오시면 기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각각의 스타일을 살릴 수 있도록 맞춤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1:1로 진행하는 만큼 장점을 살려드리고 단점은 보완해드리는데 최적화돼있다.   또한 저희의 가장 큰 장점은 정규과정을 마친 분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강사모임을 한다는 것이다. 평균 한 달에 한 번씩 제가 새로운 기법을 알려드리거나 또는 서로가 연구하고 수집한 정보들을 함께 나누며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거기에 이미 창업을 하신 분들도 많기 때문에 사업상 운영에 관한 부분도 피드백을 주고받고 있다. 이처럼 저희는 수강생들을 미래의 잠정적 라이벌이라기 보다는 공생하고 상생하는 파트너로 생각하고 있으며 그 마음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만족감 속에서 저희와 함께 교류하고 있다.  란쥬얼리 연혜란 대표 작품    과거보다 핸드메이드주얼리 제작에 관심이 높아진 것 같다. 저만 하더라도 과거에는 메이크업아티스트 생활을 10년 정도 했었다. 직업 상 연예인들의 스타일이나 패션쇼를 자주 접하다 보니 악세서리에 관심이 생겼고, 처음부터 제품 판매와 수강생들을 가르칠 공방을 계획하고 경험과 커리어를 쌓아온 것이 오늘에 이르렀다. 꼭 저 같은 이유가 아니더라도 이미 사회적으로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악세서리를 가지고 싶어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고 판매 채널 역시 많아졌기 때문에 핸드메이드주얼리 제작에 대한 관심은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제작과정을 배우고 창업을 해서 자리를 잡기까지 결코 쉽지는 않다. 특히 본인이 제작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일은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는 정규반 수강생들 중에서 어느 정도 실력이 되면 기업출강에 보조강사로 데리고 나가 현장을 보여드리고 있다. 또한 저희 공방에 들어오는 여러 제작 주문도 함께 작업하면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다. 배우고 난 이후의 막막함을 저도 느꼈었기 때문에 이런 경험들이 더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란쥬얼리 수강생 작품    핸드메이드주얼리 제작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해주실 말이 있다면. 현재 저는 수업이 하루 종일 가득 차있다 보니 주문제작을 소화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다. 그러나 제가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항상 재밌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이 있으면 너무 고민하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실행에 옮기시라 말씀드리고 싶다. 지금까지 저희를 거쳐 간 분들 중에서도 더 빨리 시작 못한 것을 후회하시는 분들은 계셔도 시작한 것을 후회하신 분들은 없다. 생각보다 행동을 해야 무엇이든 결과가 나올 수 있는 것이다.   더불어 바람이 있다면 저희 같은 사람들이 열린 시선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어 내서 소비자분들이 보다 쉽게 주얼리를 접하게 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외국에서는 금과 은을 모두 귀금속으로 보고 은에도 다이아셋팅을 하는 것처럼 말이다. 동시에 현재는 마켓판매, 온라인판매, 공방창업이 전부이지만 앞으로는 더 다양한 자리와 기회도 많아졌으면 좋겠다. 그래서 개성을 원하는 소비자분들을 보다 쉽게 많이 만날 수 있다면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가 보다 큰 만족을 가져가리라 생각한다.
    • 상공인
    2019-12-23
  • 베이킹클래스에서 배운 그대로의 맛을 가족에게!
    세상 누구보다 사랑스럽고 소중한 가족. 그리고 그 가족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은 누구나 같다. 그 중에서도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직접 해주고 싶은 마음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첫 번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그 방법을 모른다면 마음은 굴뚝같아도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데 다행히도 최근에는 주변의 많은 쿠킹클래스나 베이킹클래스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클래스를 수강한 모든 이들이 꼭 음식을 잘하게 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집에 와서 혼자 하려니 과연 내가 배운 것이 맞나 싶을 정로도 속칭 ‘멘탈붕괴’를 겪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다. 그리고 여기서 우리는수강생의 열정만큼이나 잘 가르쳐주는 선생님의 능력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오늘은 남양주에서 소문난 베이킹클래스인 솔이네부엌의 김연미 대표를 만나 선생님의 역할에 대해 얘기를 들어봤다.     남양주 솔이네부엌 김연미 대표(촬영-정차원기자)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고 알고 있다. 어떤 이유에서인가. 무엇보다 저희 베이킹클래스에 와서 배운 것을 집에 가서도 똑같이 하실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신경써드리고 있다. 예를 들어 반죽할 때 누구나 집에 가지고 있는 랩이나 볼을 이용해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 시중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재료를 가지고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가정용 미니 오븐을 가지고도 충분히 만드실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또한 레시피는 글뿐만 아니라 사진까지 일일이 전부 넣어서 제공해드리고 있다. 또한 매주 월요일마다 그 주에 수업 받으신 분들을 메신저에 모두 초대해서 수업 때 사용한 재료가 어느 회사 제품인지까지 세부적인 모든 내용을 알려드려 혼자서도 걱정 없이 만드실 수 있도록 했다. 그래서 수업 때 했던 그 맛 그대로 집에서 성공했다는 피드백이 많이 들어오고 그런 이유 때문에 입소문이 빠르게 퍼졌던 것 같다.  솔이네부엌 디저트 메뉴 모습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수강하시는 분도 많다고 들었는데. 역시나 베이킹에 대한 편견을 깨고 누구나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도록 가르쳐드리기 때문인 것 같다. 제과전문 자격증을 보유하고 베이커리 현장에서 오래 일한 저도 처음부터 카페에서 시판되는 디저트 맛을 내기 쉽지 않았기에 수강생들에게는 더더욱 쉬운 방법을 가르쳐드리고 있다. 동시에 베이킹 시 주방이 어지럽혀지지 않는 방법, 재료를 지속 활용하는 방법, 완성한 디저트를 긴 시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와 보관법도 함께 알려드린다.   그렇게 저희 원데이클래스에서 배운대로 만든 디저트를 가족이나 지인들이 먹어보면 “정말 네가 만든거야?”, “이거 팔아도 되겠다”라는 반응이 나온다고 한다. 특히 저희 클래스에는 육아에 전념하는 경력단절여성분들이 많은데 그동안은 엄두도 못 냈던 베이킹을 쉽게 성공하고 주변의 반응도 좋다보니 재미와 더불어 떨어졌던 자존감도 많이 회복됐다고 하신다. 그래서 원데이클래스에 또 오셔서 다른 품목도 배우다가 정규클래스까지 꾸준히 수강하시는 분들이 많다. 참고로 솔이네부엌 디저트카페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은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했던 것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서 드셔보신 후 직접 배우고 싶어서 오시는 분들도 많다.   장애인분들도 많이들 단체로 오셔서 수업을 받고 가신다. 처음에는 본인이 과연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셨다가도 막상 본인이 직접 만든 결과물이 눈앞에 나오면 무척이나 행복해하신다. 또한 50~60대 분들이 노후를 준비하시고자 오시기도 한다. 그럴 경우 그분들께서 생각 하시는 아이템에 맞춰 교육을 해드리고 있다. 이미 기존에 카페를 운영하시면서 디저트 메뉴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 역시 맞춤으로 솔루션을 제공해드리고 있다.  솔이네부엌 디저트카페 내외 및 클래스 모습    결코 쉽지 않는 일처럼 보이는데 특별한 원동력이 있는지. 다양한 수업을 준비하고 일일이 피드백 해드리는 일이 결코 쉽지 않지만 행복해하는 여러분의 모습에서 항상 보람을 느끼며 힘을 얻고 있다. 그래서 저는 수업 때 시연으로 만든 스콘이나 쿠키 전부를 수강생들 손에 들려 보낸다. 너무 많이 드리는 바람에 수강생들이 저에게 뭐가 남느냐고 농담처럼 얘기하실 정도다. 그렇지만 저희 클래스를 통해 수강생과 그 가족들이 행복해진다면 앞으로도 제가 드릴 수 있는 최대치를 전부 드리고 싶은 마음이다.   그리고 2020년 1월부터는 겨울방학 맞이 키즈베이킹클래스도 진행한다. 과거 잠깐 아동요리를 강좌 할 당시 5~7세의 아이들이 얻어가는 성취감과 집중력 향상 효과를 경험한 적이 있다. 유·아동뿐 아니라 초중고 학생들 역시 베이킹을 체험 할 곳이 별로 없어서 그동안 부모님들의 문의도 많았기 때문에 1월부터 본격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겨울방학에는 아이들의 실외활동에 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실내활동을 고민하는 부모님들께 좋은 소식이 될 것 같다. 지금까지 이 곳 지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더 많은 좋은 것들을 앞으로도 계속 제공해드리고 싶다.
    • 상공인
    2019-12-18
  • 지금까지 이런 카페는 없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번화가에는 의례 대형 프렌차이즈 상점들이 눈길을 사로잡기 마련이다. 그러나 요즘은 상점의 규모와는 상관없이 특성 있는 음식점이나 카페가 사람들의 관심을 더 받는 모양새다. 부천의 번화가가 길게 이어지는 신중동역, 부천시청역, 상동역 일대 역시 마찬가지다. 그 중에서도 특히 한방심리카페를 표방하는 <예담>은 20년 전통의 찻집이며 심리검사를 통한 심리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한의사이자 인지행동심리상담사로서 사람들의 몸과 마음에 힐링을 가져다주고 있는 <예담>의 이지현 대표를 만나봤다.  부천 한방심리카페 예담, 이지현 대표( 촬영-정차원기자 )   전통 찻집 그리고 심리검사, 이 두 가지 조합이 굉장히 독특하다. 저희 예담은 몸과 마음이 쉬어가는 곳이다. 우선 6시간 이상 달여 내는 20년 전통의 쌍화차가 저희의 대표 메뉴다. 이를 필두로 체질에 따른 4가지의 체질차와 일명 <한복빵>이라고 부르는 한복모양의 마들렌도 4가지 맛으로 준비돼있다. 또한 전통적인 분위기에 맞는 발효주인 <이화주>와 우리술품평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산삼 막걸리> 그리고 10년이 넘어 건강에 좋은 담금주도 함께 맛보실 수 있다.   또한 TCI(기질 및 성격검사)와 MBTI에 동양학 물상학적 개념을 접목한 <예담심리보고서>를 준비했다. 그래서 혼자든 연인, 친구, 가족, 동료와 함께든 본인의 마음상태와 행복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보고서와 함께 나 자신에 대해 꾸준히 생각해 볼 수 있는 <예담일일기록지>도 드리는데 이를 통해 신의료기술로 인정된 한방심리요법(EFT-Emotional Freedom Techniques-경락심리치료) 또한 소개받을 수 있다. 거기에 테이블마다 한방상식에 관한 자료 및 만화들을 비치해 유익한 정보도 제공해드리고 있다.    현직 한의사로서 이러한 일을 하는 이유가 궁금하다. 제가 원체 우리나라 전통에 관심이 깊다. 무엇보다 저는 한국의 전통이 그저 흔한 것이 아닌 한국에서 태어났기에 누릴 수 있는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20년 전통이 고스란히 담긴 이곳에 끌려 운영을 시작했다. 한복빵을 파는 이유 역시 마찬가지다. 이 한복빵은 20대 청년들이 로마의 한 전시회에서 한복을 ‘한국의 기모노’라고 해놓은 것을 보고 외국인들에게 한복을 바로 알리기 위해 만든 제품으로 저희 가게에서 팔면 의미가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친숙한 카페라는 공간에서 한방에 대한 선입견이나 오해를 풀고 올바른 정보를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저희 카페의 대표 메뉴가 쌍화차인데 쌍화탕과의 차이를 아시냐고 누구에게든 물어보면 모른다고 하신다. 알고 보면 식품이냐 의약품이냐의 간단한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이처럼 식품과 의약품을 혼동하면 다양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예를 들어, 한 때 한약을 먹으면 간이 나빠진다는 정보가 퍼진 적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정보로서 대규모 임상 연구 결과, 간 손상의 약 90%는 한의사에게 처방받은 한약이 아니라 민간에서 단일 풀뿌리를 달여 먹고 문제가 생긴 것으로 밝혀졌다(학술지-Food and Chemical Toxicology). 제대로 된 한약은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이 당연한데도 많은 분들이 한방을 친숙하게 여기는 이유 탓인지 검증된 한의학과 그렇지 않은 민간요법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이러한 안타까운 상황에서 한의사로서 많은 대중들과 직접 소통하고 싶었다.    많은 분들이 호응을 보내주고 있다고 들었다. 테이블 하나 의자 하나 그리고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예쁜 글귀들 모두 20년 가까운 세월과 그동안 거쳐 가신 손님들의 정취가 담겨있다. 이제는 주위에서 보기 힘든 이런 전통적인 분위기에 만족감이 크시다. 그렇기에 기존 손님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은 물론 젊은 층들까지 특별한 분위기와 심리검사에 관심을 갖고 찾아주고 계신다.   저희가 준비한 것들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일상의 힐링 공간, 연인과의 데이트코스, 특별한 회사워크샵으로 저희와 함께하셨으면 좋겠다. 나아가 바람이 있다면 우리나라 사람 뿐 아니라 한국을 찾은 많은 외국인들에게도 전통적인 저희의 컨텐츠를 알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 상공인
    2019-12-13
  •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솔루션!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라’, 누가 들어도 당연한 얘기지만 당연하게 지키고 있다고 자신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경쟁 사회 속에서 치열한 하루를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몸과 마음을 돌보는 일이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안정적인 수입이나 가족의 미래를 향해 쉼 없이 달리다보면 어느새 가족과 대화는 끊기고 나 자신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누구나 행복을 꿈꾸지만 그 방법은 배우지 못했기에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고민은 커져만 갈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인들은 마음의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심리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안타깝게도 여전히 우리 사회는 심리상담에 대한 오해와 선입견이 존재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마음의 병에서 비롯하는 문제들이 결코 남의 일이 아닌 지금 이제는 우리 모두가 그 고정관념을 깨야하지 않을까. 그래서 오늘은 <심리상담소 여지>의 심리상담 전문가인 예미숙 대표를 만나 심리상담이 가져다줄 수 있는 효과를 조명해봤다.  파주 심리상담소 여지, 예미숙 대표    여전히 심리상담에 대한 벽이 존재하는 것 같다. 과거에 비하면 그 높이가 많아 낮아졌지만 여전히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는 경우가 많다. 고민 끝에 오시는 분들도 오랜 기간 혼자 해결하려고 하다가 결국 안 되서 오신다. 심리적인 문제인 경우 몇 년 동안 혼자서 약만 드시며 지내 온 분들이 많고 육아나 자녀문제는 주변인들의 얘기를 듣거나 채찍과 당근을 모두 사용해도 해결이 안 될 때 비로소 저희를 찾아오신다. 문제를 자각하자마자 오시면 회복도 빠르고 상담 기간도 줄어들 수 있는데 말이다.   무엇보다 심리상담은 누구에게나 도움을 줄 수 있다. 우리 모두는 더 행복해지거나 더 나아질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더 유연해질 수 있고 나와 타인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며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한편으로는 더 행복한 것이란 무엇인지 알아볼 있고 더 좋은 사람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할 수도 있다. 그야말로 다양한 삶의 고민과 혼란, 고통과 행복, 허무와 의미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각자에 맞는 도움을 줄 수 있다.  심리적 문제는 약물만으로 해결하기 힘들다.    그렇다면 심리상담소 여지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도움을 주는지 궁금하다. 과거 삼성서울병원과 KEB하나은행에서 전문 상담사로 일한 경험과 지역주민을 위한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청소년과 성인 상담을 주로 도와드리고 있다.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중독과 같은 병리적 증상부터 부부갈등이나 양육 상담, 성격 문제 등 일상적 어려움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내담자의 필요에 따라 심리 상담은 사회성/공감 능력 향상 프로그램, 중독 탈출 프로그램, 자기 이해 프로그램, 정서조절 프로그램, 관계 갈등 해결 프로그램 등으로 적용할 수 있다. 심리 검사는 심리상담의 보조적 역할을 하며 우울과 불안 등의 증상 점검, 성격 이해, 인지기능 평가, 적성 및 진로 탐색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무엇보다 저희는 획일화된 프로그램을 지양하며 내담자와 첫 상담을 나눈 뒤 각 개인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앞으로는 집단프로그램도 구상하고 있으며 온라인 상담 프로그램도 도입하려고 계획 중이다.  심리상담은 우리 삶의 다양한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   효과적인 프로그램과 더불어 상담사와 내담자의 소통이 중요할 듯한데. 사실 제가 심리학을 전공한 이유는 저 역시 스스로 힘든 시기를 겪어내야 했기 때문이었다. 당시 믿고 상담할 수 있는 곳을 인터넷으로 찾아 봤었는데 대다수의 홈페이지가 상담사의 약력과 기본 상식까지만 알려줄 뿐 그 이상은 없었다. 저의 가장 비밀스럽고 중요한 문제를 나눌 상담자인 만큼 철학이나 특성을 알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이런 문제는 비단 저만 아니라 많은 내담자들에게 해당된다. 상담사가 내담자를 아는 만큼 내담자도 상담사에 대해 어느 이상은 알아야 소통이 되고 해결책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저 역시 블로그를 통해 제 생각과 철학을 공유하고 있으며 상담실도 취향dl 담긴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희 <심리상담소 여지>의 로고를 구상할 때 ‘심리상담소’라는 수식어 대신 ‘마음 짓는 공간’이라는 좀 더 포괄적인 문구를 붙였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마음은 고정되어 있고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가 끊임없이 돌보고 가꾸어 나갈 수 있는 말랑말랑 한 것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 상공인
    2019-12-13
  • 항공승무원 입시,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수능이 끝나고 바야흐로 입시 시즌이 돌아왔다.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성적을 가지고 희망하는 대학이나 학과를 고르기 바쁜 가운데 예비 고3들 역시 내년을 준비하기에 여념이 없다. 무엇보다 과거에 비해 진로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기본적인 학과 공부 외에도 본인의 꿈을 위해 다방면으로 준비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특히 미래의 항공승무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그들을 위한 전문교육기관도 함께 늘고 있다.   그렇다면 항공승무원 입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2019년 현재 각종 대학의 항공관련학과 입시전형을 들여다보면 성적은 내신을 40%, 면접을 60% 반영하고 있다. 그리고 면접에서 다시 스피치를 40%, 이미지를 60%로 나눠 반영하고 있다. 일정 수준 이상의 내신 성적을 갖추면서도 면접에서 자신을 잘 어필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항공승무원학원 역시 면접에 특화된 곳으로 선택해야한다고 볼 수 있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얘기를 2019년 97%의 합격률을 달성한 인스카이승무원학원 김혜란 대표에게 들어봤다.  노원 인스카이승무원학원 김혜란 대표    상당히 높은 합격률을 달성했다. 어떤 점이 주요했다고 보는가. 무엇보다 면접에 특화된 저희의 교육방식이 높은 합격률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저희는 기본적으로 합격을 위한 대학별, 개인별 맞춤 커리큘럼을 진행하기 위해 한 클래스 당 6명씩 소수정예 수업을 진행해왔다. 거기에 면접에서 중요한 자기어필능력을 대표원장인 저를 비롯한 전직 승무원, 전직 아나운서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1:1 트레이닝한 효과가 컸다. 또한 담임제로서 학생들을 대학 합격 시까지 책임관리 하고 현직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및 항공과 면접관이 실전 모의면접을 매월 실시했다.   한 클래스에 수강생이 너무 많으면 일방적인 정보전달에 그칠 수밖에 없고 학생들 각자의 장점을 찾아주기 어렵다. 반면 한 클래스의 정원을 줄이면 학생 개개인과 소통이 원활해지고 긴밀한 티칭이 가능해진다. 그 때문인지 저희 학원에는 입시를 눈앞에 두고 대형 학원에서 옮겨 오는 학생들이 많다. 실력이 정체되면서 막막하게 고민만 하던 학생들이 저희 선생님들의 1:1 코칭을 받은 후 자신감을 찾고 좋은 결과를 가져가고 있다.    실전 모의 면접 모습    항공관련학과가 상대적으로 특별한 분야이다 보니 오해나 선입견도 있을 것 같은데. 일단 전체 성적 반영 비율 중 면접이 더 높다고 해서 내신에 소홀해 하는 것은 큰 오산이다. 결국은 내신 점수와 면접 점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큰 틀에서 봤을 때 내신과 면접 모두 잘 준비해야 한다.   또한 부모님들이 본인의 아이가 승무원을 하기에 외형적으로 못 미친다고 보시고 미리 부정적인 판단을 내리시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사실 대학입시는 외형적인 부분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외형적 이미지나 분위기 그리고 서비스적인 태도 등은 대학에서 교육을 통해 충분히 변화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항공승무원을 꿈꾸며 관련 학과를 희망한다면 걱정마시고 응원을 먼저 해주시라 말씀드리고 싶다.    과거보다 항공관련 업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이 늘었다.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항공승무원은 많은 기회를 주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전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다양한 경험을 하며 사고의 폭도 굉장히 넓어진다. 그만큼 굉장히 다이나믹한 일이자 자신을 누구보다 큰 사람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가치를 지니고 있는 직업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렇기 때문에 항공승무원이 자신의 성향과 적성에 잘 맞는지 꼭 생각을 해봐야 한다. 과거나 지금이나 많은 학생들이 항공승무원에 대한 막연한 로망을 가지고 꿈을 키우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그래서 저는 수업을 통해 자기의 적성을 파악하고 성장시켜 나갈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가르쳐주고 있다. 그리고 학생들은 모를 수밖에 없는 항공승무원의 실질업무와 그에 요구되는 자질이 무엇인지 최대한 많이 알려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미래의 항공승무원을 꿈꾸는 많은 학생들의 길라잡이가 되어주고 싶다.
    • 상공인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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