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1-3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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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검색결과

  • 문재인 대통령, 아비 아흐메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와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아비 아흐메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개최된 한․에티오피아 정상회담에서 “우리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 프로세스 구축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에티오피아는 북한과 외교 관계를 수립하고 있는 나라인 만큼 우리의 평화 프로세스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장관급 공동위원회 설립, 외교관·관용여권 소지자 사증 면제 협정과 교육 및 환경 분야에서 협력 양해각서 등이 체결되는 것을 높이 평가하며, “다만 우리 진출 기업들이 과세나 신용장 발급 문제에 있어 애로가 있으니 기업 환경 개선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한, 화학, 바이오, 우주, ICT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교류 협력의 구체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고, 올해 10월에 아디스아바바에 세워질 ‘한국전 참전용사 복지회관’을 언급하며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에티오피아의 젊은 세대들에게도 전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에티오피아 아비 총리는 “하나의 한국, 남북의 통일을 기원한다.”며 “남북 간 평화를 대통령께서 실현해 주리라 모두가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비 총리는 “에티오피아를 향후 10년 내에 아프리카 5대 경제 대국에 포함될 수 있게 하려 한다”며 관광, ICT, 농업, 광업에 특히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외국인 투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세제, 금융 접근성, 공공서비스 개선 등의 애로사항을 해소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문 대통령은 “에티오피아의 원대한 구상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한국의 경제성장 경험이 에티오피아와 공유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정치
    2019-08-27

문화 검색결과

  • 우리 아이 창의력이 고민이라면?
    컴퓨터와 인공지능으로 대변되는 21세기는 지식 그 자체를 요구하기보다는 지식을 토대로 새로운 것을 디자인해낼 수 있는 창조에 가까운 역량을 바란다. 때문에 현재의 교육은 단순한 지식전달이 아닌 잠재적 창조자로서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통로가 돼주어야 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는 아이들의 통섭능력과 창의력, 독창적인 사고와 표현력을 길러주는 미술 교육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팔레트스튜디오는 기본적인 미술능력 향상은 물론 다양한 놀이와 자유로운 수업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성을 발달시키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의 순수성과 잠재력을 창작활동으로 발현해냈다는 평가와 함께 이 지역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미술교육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으로 주목 받고 있는 팔레트스튜디오의 김수정 대표을 직접 만나봤다.   팔레트스튜디오 김수정 대표   미술교육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은 보다 창의적이고 자기 표현력능력이 좋아야 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얘기하고 있다. 물론 창의력은 과거부터 늘 강조돼왔지만 그 교육방식이 창의력 향상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잘 그린 그림에만 집중했던 기존 방식 보다는 자신의 사고와 감정을 예술활동으로 드러낼 수 있는 미술교육이 중요하며 저희 역시 학습식 미술수업에서 벗어난 새롭고 창의적인 수업을 목표로 한다.   현재 저희는 유니팝이라는 프로그램에 더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여러 놀이미술 프로그램들을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해진 틀 안에서 주어진 정답을 찾는 것에만 익숙했던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생각의 범위를 넓혀가면서 표현력이 좋아지고 있다. 아이들이 어떤 그림을 그리던 그 자체로 스토리텔링을 이어가면서 그림에 대한 두려움은 없애주고 자신감은 심어주면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있다.   팔레트스튜디오 수업 모습   창의적인 미술수업의 필요성을 느낀 계기가 있다면. 오랫동안 와우시스터라는 이름으로 캐릭터디자인을 해왔다. 과거 팔레트스튜디오를 열기 전 초충고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강의를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많은 학생들이 창의력은커녕 자신의 존재에 대한 인식조차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한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꼈었다. 그때부터 재밌는 미술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감과 자존감을 되찾고 나아가 창의력까지 솟을 수 있도록 직접 가르쳐보자는 생각을 했다.   그동안 전국의 초중고생들을 만나본 경험에 비롯하면 아이들은 잘 못 그리는 과정이 두려워 애초에 그리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저희는 창의란 꼭 무언가를 빼어나게 잘하거나 또는 굉장히 특색 있게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고 늘 아이들에게 말해주고 있다. 저희가 강조하는 창의란 그저 남들처럼 비슷 평범하게 하는 것에서 벗어나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만의 시야로 사물을 보는데 있다.   팔레트스튜디오 수업 모습   앞으로의 더욱 더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 이 공간은 아이들에게 학원이면서 동시에 놀이터이기도 하다. 때문에 늘 익숙한 놀이만으로는 아이들의 흥미를 지속시켜줄 수 없을뿐더러 창의력을 발달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항상 새로운 놀이미술을 개발하며 아이들의 호기심이 발동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어떤 미술작업이건 이론을 토대로 하되 단순히 따라하는 것이 아닌 사물을 눈으로 직접 보고 이해한 뒤 그리는 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나갈 것이다.   지금까지 저희와 함께한 많은 아이들이 처음엔 새로운 시도를 머뭇거렸을지라도 막상 시도를 해본 뒤 나온 결과물에는 매우 큰 자부심과 애착을 가지는 모습이었다. 또한 다른 곳에서 접해보지 못했던 재료들로 만들기를 할 때면 아이들은 무척 흥미로워 했고 부모님들은 신선하다는 반응과 함께 이 학원은 상당히 특별하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이런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저희만의 창의적 미술교육을 탄탄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 상공인
    2020-05-18
  • 공연부터 파티까지 한 곳에서 끝!
    현대인들의 모임 문화가 변화하고 있다. 그저 먹고 마시며 2차, 3차로 밤늦게까지 이어지던 술자리 대신 관심 있는 문화, 스포츠 활동을 함께 즐기는 모습이 주류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특히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문화예술활동은 마음의 힐링을 가져다주는 만큼 퇴근 후 맛있게 배를 채우면서도 공연이나 전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라이브클럽이나 갤러리레스토랑 등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직장인이 많은 강서 마곡지구에 위치한 클럽미식생활 역시 이 같은 변화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라이브클럽으로서 매일 저녁마다 음악 공연이 열리는 이곳은 소규모 모임에 알맞은 규모와 더불어 오픈키친까지 갖추고 있어 음악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부터 각종 파티와 동호회 모임 그리고 세미나를 위한 대관 시설로까지 인기가 높다. 자칭 클럽짱으로 불리는 김민겸 대표를 만나 자세한 얘기 나눠봤다.  클럽미식생활 김민겸 대표   2018년 오픈 이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곳 클럽미식생활은 라이브클럽이면서 다양한 이벤트들을 함께 진행할 수 있는 일종의 복합문화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우선 여타의 라이브카페와 차별점이 있다면 이곳은 관객들이 사실 상 눈 바로 앞에서 공연을 감상할 수 있고 공연이 끝나면 뮤지션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또한 장르가 특정돼있지 않기 때문에 가요부터 락, 통기타 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을 경험하실 수 있다.   공연팀들 역시 꼭 음반을 내고 활동을 해야만 무대에 설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직장인이든 학생이든 음악을 하는 사라들이라면 누구든 무대를 내어드리고 있다. 그럼에도 공연을 하는 대부분의 팀들이 수준급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무엇보다 라이브클럽이 상대적으로 많은 홍대나 이태원에 비하면 강서, 마곡지역은 이런 곳이 전무한 만큼 음악을 좋아하는 이 지역 직장인들과 주민들에게 저희 클럽미식생활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라이브 공연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들이 가능하다고. 클럽 미식생활(美食生活)이라는 상호에도 나타나있듯이 저희 가게는 처음부터 오픈 키친을 마련해 이 공간을 대관해서 사용하실 경우 직접 음식을 만들어서 드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실제 많은 분들이 각종 파티나 세미나 때 이곳의 주방을 이용해 직접 요리를 하시며 만족스럽게 이용했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   그동안 주변 회사들의 직장인 동호회 모임, 신년회&송년회, 각종 세미나 그리고 심지어는 주주총회까지 저희 클럽미식생활에서 열린 적이 있다. 그만큼 프라이빗한 분위기나 대형 프로젝터를 비롯한 시설까지 이벤트 진행에 필요한 요소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음식 역시 직접 요리를 하시든 외부에서 마련해 오시든 자유인만큼 원하시는 컨셉에 맞게 이용하시면 된다.    앞으로 클럽미식생활이 어떤 공간이 됐으면 하는지.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분들께 자유롭고 열린 공간이 됐으면 한다. 보통 공연을 보러 간다고 하면 특별한 일처럼 생각하시지만 저희 클럽미식생활은 누구든 편하게 오셔서 음악을 즐기시길 바라고 있다. 그래서 저 역시 기타를 배우고 직접 밴드를 결성해 이곳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또한 소통의 일환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기서 공연한 팀들의 모습을 업로드 해드리고 있다.   또한 공연이 없는 낮 시간대를 활용해 전문 쉐프를 모시고 요리교실을 열거나 공유키친으로도 제공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저희 가게를 오픈한 1년 반 정도의 기간 동안 많은 분들로부터 도심속의 오아시스 같다는 과찬을 많이 들었다. 그에 더욱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해드리기 위해 늘 새로운 궁리를 하고 있고 앞으로도 음악과 요리와 만남이 있는 클럽미식생활을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
    • 상공인
    2020-04-16
  • 동네서점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대형서점과 온라인서점의 강세 속에 완전히 사라질 뻔했던 동네서점들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새로운 활로를 찾아가고 있다. 책을 매개로 하되 문화예술 경험을 더불어 제공하면서 공통적인 취향을 공유하고 그를 다양한 문화이벤트로까지 발전시켜나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서고를 특정 분야의 서적들로 선택 구성하면서 각각이 분명한 색깔을 갖춘 서점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흑석동 중앙대 앞에 위치한 청맥살롱은 오랜 시간 학교 앞을 지켜오다 존폐의 기로에 있었던 청맥서점의 명맥을 잇고 있는 공간이다. 이 곳 역시 기존의 서고를 국내 문학작품 위주로 집중하고 그 외 공간은 북카페 겸 세미나 공간으로 재편했다. 또한 다양한 먹을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최대한 자유롭고 편하게 책을 읽고 갈 수 있도록 했으며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맥살롱의 최지애 대표와 더 자세한 얘기 나눠봤다.   청맥살롱 최지애 대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알고 있다. 청맥살롱은 서점이면서 북카페라는 점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다. 커피와 음료를 비롯한 먹을거리와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서고의 책들은 한국문학, 인문학 에세이를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저를 비롯한 매장 크루들이 직접 북큐레이션하고 있다. 신간 입고 소식을 SNS를 통해서도 알림으로서 독자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또한 도서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독자들이 좋아하는 작가를 모셔 저자와의 대화를 진행하고, 저자의 작품을 읽고 토론하는 독서동아리도 운영한다. 청맥중독 독서동아리는 <읽고 만납시다>라는 콘셉트로 문학평론가와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이나 문화예술 관련 단체와 함께하는 행사도 운영하고 있다. 문화관광부에서 지원하고 한국작가회의에서 진행했던 동네책방 프로그램의 경우 한국문단의 신진작가들과 독자들이 함께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서 한 달에 두 번씩 6개월 이상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해왔다. 또한 렉처콘서트, 문학라이브, 뮤직라이브라는 이름으로 여러 문화행사들도 주기적으로 진행한다.   청맥살롱 내부 전경   오랜 동네서점의 명맥을 새롭게 되살리는 일이기도 한데. 청맥살롱은 청맥서점의 맥을 이으며 탄생했다. 청맥서점은 1980년대 중앙대 앞의 대표 서점으로 자리 잡고 있었던 인문과학서점이다. 당시 청맥서점을 다녔던 동문들이 반겨주셨다. 청맥살롱 오픈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찾아오고 계신다. 그분들이 청맥서점에 읽힌 일화를 들려주시면서 응원을 해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 ‘지성의 요람’이라는 대학교 앞에 서점 하나 없다는 것은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이기에 응원에 힘입어 나름의 사명감까지 더해 운영해가고 있다.   더불어 저희 SNS를 보면 그동안 섭외한 많은 작가님들의 라인업에 감탄하시는 분들이 많다. 이는 비단 청맥살롱의 노력뿐 아니라 한국문단의 젊고 주목 받는 시인들과 소설가분들이 진심으로 호응해주신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소규모라 강연료도 많이 드릴 수 없는 여건이지만 무엇보다 이런 공간과 독자와의 소통이 소중함을 함께 공감해주시며 청맥살롱이 활성화되는데 큰 도움을 주고 계신다.   청맥살롱의 다양한 이벤트 모습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마을 문화를 선도하는 공간이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함께 책을 읽고, 대화하는 살롱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요즘 흑석동은 새롭게 이사 온 사람들이 많다. 이들이 우연히 청맥살롱을 들렀다가 애착을 느껴 단골이 되고 있다. 요즘은 마을 사람들과 책을 매개로 한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하고 실행하고자 머리를 맞대고 있다. 또 대학교 근처라는 특성 때문에 학생들도 많이 찾아온다. 학생들이 청맥살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시, 세미나, 동아리 모임을 하는가 하면 단편영화나 유튜브 촬영도 하고 있다. 주민, 학생들과 더 많은 활동을 해나가고자 한다.   청맥살롱은 문화예술 관련 활동이 가능한 공간이다. 흑석동엔 아직까지 이런 공간이 없는 만큼 앞으로도 저희가 일상생활 속에서 특별한 아지트 또는 명소 같은 공간이 됐으면 한다. 공간이 필요한 단체나 모임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해오시면 성심껏 상담해 드리겠다.   책은 우리 삶을 지탱하는 중요한 기둥이다. 책을 읽고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새로운 상상력을 발휘해나가는데 동네책방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청맥살롱 직원들 모두가 문화행사 기획자들이기도 한만큼 일반적인 서점이나 카페라면 시도할 수 없었던 다양한 이벤트들을 더 확대해가고자 한다. 이를 위해 자체적인 노력뿐 아니라 동작문화재단을 비롯한 유관기관들과의 협업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모습을 더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 상공인
    2020-04-14
  • ‘꿈을 빚다!’ 포천 도자기공방 온자기, 조서경 작가.
    최근 몇 년 전부터 오롯이 내 손으로 완성한 핸드메이드 제품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도자기공예는 실생활에 유용한 여러 제품들을 만들 수가 있어 찾는 사람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더불어 도자기공방들 또한 이제는 우리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만큼 초보라도 도자기공예를 경험해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비교적 많은 공방들이 존재하는 대도시가 아닌 수도권 외곽 지역에 문을 연 도자기공방이 있어 주목을 끈다.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도자기공방 <온자기>가 그 주인공인데 이곳은 무엇보다 포천에서 나고 자란 조서경 작가가 이 지역의 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공간이기도 하다. 현재 지역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연일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그 곳에서 조서경 작가와 더 자세한 얘기 나눠봤다.   조서경 작가(사진-정차원기자)   대도시가 아닌 포천지역에 도자기공방을 연 계기가 궁금하다. 무엇보다 포천의 학생들과 젊은이들에게 도자기공예(이하 도예)의 매력을 알리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면 그들의 꿈과 미래에 좋은 선물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저 역시 포천에서 태어나 중학교 시절 우연히 접한 도예에서 재능을 발견하고 한국도예고등학교와 대학을 거쳐 현직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런 저의 경험이 예술교육을 접하기 힘든 이 지역의 학생들에게 더욱 남다른 애정을 갖게 해준 것 같다.   그래서 포천에 돌아와 지역 공예가협회 작가님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학교에 출강을 나가면서도 늘 고민이었던 체험형 도예공방을 작년 10월 송우리에 오픈했다. 현재 간단한 일일체험부터 높은 수준의 정규과정까지 도예를 해보고 싶어 찾아오시는 분들이 당초 예상보다 꽤 많다. 그만큼 예술 및 교육에 대한 지역 젊은층들의 갈망이 얼마나 컸었는지를 몸소 느끼며 수업에 더욱 더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여타의 많은 공예들 중에서도 도예만이 주는 매력이 있다면. 보통 도자기라 함은 그릇을 비롯해 우리가 일상에서 삼시세끼 사용하는 물건들이다.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고급그릇이라고 한들 똑같이 찍어 나온 공산품인데 반해 본인의 손으로 직접 만드는 그릇은 자신만의 색깔을 녹여낼 수 있다. 그러면서 오로지 나만의 작업에 몰두해 이 세상 단 하나 밖에 없는 그릇을 성취하는 기쁨과 힐링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실제 거의 모든 분들이 완성하고 나면 그 어떤 결과물이라도 입가에 웃음이 만연하시다.   그렇게 현재 어리게는 미취학 아동들부터 위로는 성인들까지 간단한 일일체험부터 취미, 데이트코스 그리고 나아가 창업까지 도예를 통해 다양한 만족을 얻어가고 있다. 처음 원데이클래스로 경험해보셨던 분들이 도예에 매력을 느껴 자연스레 정규과정으로 넘어가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가는 경우도 많다. 그 과정에서 저희는 수강생들 각자가 무얼 만들고 싶은지 사전에 소통한 뒤 구체적인 디자인을 완성해 가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다.    앞으로의 모습이 더 기대가 된다. 올해 도예를 시작한지 어느덧 10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개인적으로는 여러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등 인정을 받았지만 대중들이 어떻게 하면 도자기를 좋아하고 친근하게 여길 수 있을까 늘 고민이었고 도예의 새로운 면모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목표로 탄생한 곳이 온자기공방이다.   ‘온자기’라는 이름은 따듯할 온(溫), 사기그릇 자(瓷), 그릇 기(器)자를 써서 기본적으로 ‘따듯한 도자기’라는 뜻이다. 거기에 맨 앞 ‘온’자는 단순히 온도만을 뜻하지 않으며 꿈을 이루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누구나 소통하고 표현하며 더불어 협력할 수 있는 따듯하고 깊이 있는 내면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만큼 앞으로 이곳 온자기공방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꿈에 한 발짝 다가가기 위한 각자의 생각과 노력들을 작품으로 승화 시킬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더불어 표현 할 줄 알고, 도전 할 줄 알며,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며 살아가는 작가가 되기를 스스로 기원하는 바이다. 
    • 상공인
    2020-04-02
  • 라탄의 무한세계가 열린다!
    스트레스 해소와 일상의 힐링을 위해 여러 취미를 찾는 현대인들이 늘어나는 요즘, 그중에서도 가죽, 금속, 나무 등으로 생활 소품이나 악세서리를 만들 수 있는 공방들과 원데이클래스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취미로 즐기기를 넘어 창업까지 고려하는 경우가 급격하게 늘어났을 정도로 각종 공예의 매력은 여러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 있다.   그리고 2020년 현재, 공예분야의 단연 화젯거리는 바로 라탄(등나무)공예다. 얇은 라탄줄기를 엮어 다양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이 작업은 무엇보다 무한한 활용성과 고품적인 멋 그리고 힐링을 가져다주는 작업과정으로 남녀노소 이유 불문하고 선호도가 올라가고 있다.   특히 서울 강남에 위치한 라탄공방 라탄벨라는 우리나라 라탄공예의 대가인 박금자 선생으로부터 직접 가르침을 받은 김민정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그 실력만큼이나 높은 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라탄공예를 가르치는 매 순간 순간이 행복하다는 김민정 대표를 삼성동에 위치한 그의 공방에서 만나봤다.   라텐벨라 김민정 대표   라탄공예에 대한 관심이 여느 때보다 높은 것 같다. 우선 라탄은 간단한 생활소품에서 가구까지 만들 수 없는 것이 없다고 할 정도로 활용도가 높다. 그러면서도 재료나 비용 그리고 공간적 측면에서 큰 제약이 없기 때문에 접근하기도 쉽다. 무엇보다 라탄으로 만든 여러 제품들은 자연적이면서도 고품스러운 멋을 풍기기에 그 매력에 감응한 분들의 발걸음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라탄은 오로지 엮는 것에만 집중해야 실수 없이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시간만큼은 잡생각이 사라지고 온전히 자기만의 시간에 몰입할 수 있다. 그렇기에 남녀노소 모두 무척이나 힐링이 된다는 말씀과 더불어 2~3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는 반응들이 많다.   라탄공예품들 모습   남녀노소 다양한 니즈를 가지고 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일일 체험에서 취미 그리고 창업을 위한 전문 강사 자격증까지 다양하게 찾아주고 계신다. 그래서 일단 원데이클래스는 누구라도 쉽게 원하는 결과물을 완성해 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기본 틀을 마련하는데 집중했다. 취미반부터는 기초적인 라탄공예 기술부터 차근차근 수업이 이루어지며 강사과정은 제가 속한 한국등공예연구회(회장 박금자)의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   사실 근래에 들어서는 라탄공예를 배워 창업을 하고자 하는 직장인 및 주부분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현재 한국등공예연구회에서 주관하는 자격증 시험에 매회 수백 명이 넘는 인원들이 응시할 정도다. 이렇듯 과거 한때 재료가 없어 국내에서 사라질 뻔했던 라탄공예는 발리까지 직접 넘어가 라탄을 공수해 온 40년 대가 박금자 선생님의 손에서 명맥을 이어올 수 있었고 2020년 현재, 다양한 기법과 활용도가 돋보이는 최고의 공예로 부각 받고 있다.   라탄공예 제작 과정   그만큼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신경 쓴 부분이 있다고. 저는 사실 혼자 창업에 혼자 뛰어들어 하나부터 열까지 스스로 부딪혀야 했는데 그 때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예비 창업자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드리고자 하고 있다. 처음엔 막막할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 역시 상세히 그 방법을 알려드리고 있으며 라탄을 엮을 때 필요한 자작나무 합판, 거울 및 소품 등을 협회의 1등급 환심과 함께 묶어 제작키트도 판매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금보다 더 많은 분들이 라탄공예를 즐기셨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그만큼 저희와 함께 성장해서 공방을 여는 분들이 늘어난다면 더욱 더 많은 곳에서 다양한 분들이 라탄공예를 접하게 되실 거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저 역시 늘 연구하고 있으며 누군가에게는 힐링을 또 누군가에게는 제 2의 인생을 열어주는 라탄벨라가 될 수 있기를 늘 염원하고 있다. 
    • 상공인
    2020-03-25
  • 발레로 꿈꾸고 발레로 즐기자!
    명실상부 대한민국 발레 유망주들의 최고 산실이라고 할 수 있는 KBEC발레아카데미가 서울 개포동에 추가로 센터를 오픈하며 새로운 출발을 맞이한다. 그동안 한국무용수들의 등용문인 동아무용콩쿠르,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입상은 물론 해외 유명 발레단들이 주목하는 인재들을 꾸준히 배출해온 KBEC발레아카데미는 지금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더 많은 발레 유망주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고자 새로운 발을 내딛는다고 한다.   더불어 국립발레단 무용수 출신이자 여전히 현역 발레리나로써 무대활동도 놓지 않는 이영진 원장은 유망 있는 전공자 육성과 더불어 발레의 대중화에도 꾸준한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발레를 꿈꾸고 사랑하는 더 많은 사람들과의 동행을 준비하는 이영진 대표를 만나 그간의 얘기를 들어봤다.   KBEC발레아카데미 이영진 원장   새로운 보금자리를 결심한 계기가 궁금하다. 방이동 본원에 이어 강남구 개포동에 새로운 둥지를 튼다. 건물 한 채를 단독으로 사용해 아이들이 더욱 더 편안한 환경에서 오로지 발레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를 통해 그동안 힘겨웠던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고 더불어 본원이 붐벼 마음껏 연습에 매진할 수 없었던 고충들을 해소 할 계획이다.   1~3층은 발레스튜디오로 4~5층은 전공반 아이들을 위한 식당, 샤워실, 휴게실, 운동실, 의상실로 집처럼 편하게 꾸며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하 연습실은 저희 이원국발레단이 자리한다. 사실 아카데미의 운영적인 측면에서만 보자면 이처럼 과감한 결정을 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어디까지나 아이들이 꿈을 이루는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했다.   이영진 원장&이원국 단장   지도자로서의 첫 발걸음을 생각하면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 국립발레단의 프로 무용수로 현역에 있을 때 결혼과 출산을 겪으면서 은퇴를 하게 됐다. 그렇지만 6살 때부터 발레를 시작해 30대 초반까지 인생이 곧 발레였고 발레로서 빛났던 저였기에 아쉬움과 갈망은 늘 있었다. 그러던 중 비록 당장 현역 무용수로 돌아갈 수는 없어도 발레를 가르치는 일이라면 발레인으로서의 삶을 이어가면서 동시에 엄마로서의 육아도 해낼 수 있을 거란 생각에 그 길로 발레학원을 연 것이 그 시작이었다.   사실 처음 학원을 열었던 남양주는 우리나라에서도 발레의 불모지나 마찬가지였던 곳이었다. 그런 곳에서 오로지 발레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아이들을 하나 둘 가르쳐나갔다. 무엇보다 제가 배우고 경험하고 실행했던 모든 그대로를 쏟아 부었고 아이들은 피나는 노력을 통해 제 가르침을 본인의 실력으로 승화시켰다.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콩쿨 입상 등 눈에 띄는 성과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티칭에 관한 저만의 방식이 점차 정립되어갔다. 발레에 있어 하얀 도화지 같았던 아이들을 멋진 작품으로 완성하면서 발레교육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고 그 덕에 지금의 눈부신 성과들이 존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영진 원장 공연 모습   지금까지 그리고 또 앞으로 발레를 함께할 많은 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이 발레 또한 기본을 강조하고 싶다. 처음 발레를 시작할 때 제대로 배운 기본이 그 아이의 10년 뒤 미래를 결정 지을 수 있을 정도로 첫 발레의 베이스를 만드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기초만 잘 다져지면 무한한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기본 과정은 허투루 하나 넘길 것 없이 꼼꼼하게 티칭이 이뤄져야 한다. 그래서 저 역시 학원의 규모가 커진 지금도 발레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아이들은 제가 일일이 기본을 직접 만들면서 가르치고 있다.   성인반 역시 단순히 동작만 따라하는 방식이 아닌 전공생들이 처음 시작하는 발레수업 처럼 체계적이고 정석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그래야만이 근력 및 유연성 향상을 통한 신체균형 회복 및 다이어트효과까지 제대로 발레몸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저희 수강생들의 경우 6개월 정도면 몸이 바뀌는 뚜렷한 효과를 경험하고 2년 이상 꾸준히 하신 분들은 일반인이심에도 불구하고 발레를 전공했냐는 질문을 받으실 정도다.   또한 운동효과와 더불어 발레의 매력에 심취하다보면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꿈이 생기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저희 수강생이셨던 한 분은 중년의 나이에 저희와 발레를 처음 시작해 지금은 대학원까지 들어가셨을 정도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계신다. 그만큼 발레는 꼭 특별한 사람들만을 위한 운동이 아닌 남녀노소 모두가 대중적으로 좋은 운동이 될수 있다는 점을 꼭 말씀드리고 싶다.   발레는 외형적인 아름다움뿐만이 아니라 신체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정신적인 풍요로움 까지 가져다주는 하나의 훌륭한 문화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발레를 자신과는 먼 이야기로 생각하다보니 시작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그렇기에 발레의 대중화에 더욱 더 노력하는 KBEC발레아카데미의 앞날과 성장을 기대해 본다.
    • 상공인
    2020-03-19
  • 미술품공동구매는 어떻게 재테크가 됐나.
    쉽게는 은행 적금부터 어렵게는 펀드, 주식, 부동산까지 저마다 재테크를 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런 와중에 누군가는 수익을 올리고 또 누군가는 손해를 보면서 선택지를 달리하기도 한다. 그만큼 정답을 찾기 힘든 재테크 시장에 새로운 해답을 제시한 곳이 있으니 바로 ㈜열매컴퍼니다. 특히 대표 사이트인 아트앤가이드를 통해 이뤄지는 미술품공동구매는 미술과 재테크를 결합한 혁신적인 방식으로 높은 수익률을 구가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국내 최초로 시도한 온라인 미술품공동구매는 그동안 부자들의 전유물로 인식되던 미술품 투자를 대중화했다는 것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가격 진입장벽이 높은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100만원 단위로 분할하여 일반 대중들도 미술품 투자가 가능해진 것이다.   그렇게 2018년 서비스 초기 수백 명이었던 회원은 현재 수천 명으로 재판매한 작품의 평균 연환산 수익률이 100%에 달할 정도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불황의 시대, 미술품공동구매는 어떻게 많은 이들의 재테크 방법으로 선택을 받았는지 김재욱 대표와 직접 얘기 나눠봤다.   ㈜열매컴퍼니 김재욱 대표 [촬영-정차원기자]   단시간에 뜨거운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가 있다면. 서비스 초기 회원들의 입소문이 영향을 크게 미치면서유입되는 인원의 수도 급증했다. 한정된 고객들만을 상대해야 했던 미술시장 업계도 저희의 혁신적인 시도가 불러오는 효과를 반겼고 정부나 언론 쪽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조명을 해주시다보니 많은 분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사실 전에 없던 시스템이다 보니 처음 접근하는 분들은 어느 정도의 경계심이 있었다. 그래서 저희는 누구라도 최소 100만원부터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신뢰를 구축하는데 무엇보다 애를 썼다. 그 일환으로 미술품공동구매 시 낙착율이 70% 이상인 대가들의 작품에 집중했고 철저한 진위검증 후 저희가 가진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총동원해 옥션에서 거래되는 가격보다 낮게 구입했다. 또한 수수료를 받지 않고 오히려 모든 공동구매에 저희가 5~10% 함께 참여하면서 향 후 비싼 가격에 되팔 의지가 있음을 피력했던 것이 신뢰로 이어졌다.   열매컴퍼니 매각작품 리스트   재테크로 접근하셨던 분들이 이제는 미술애호가가 되셨을 정도라고. 살면서 그림 한번 사본 적 없었더라도 재테크를 결심한 순간 회원분들 스스로가 작품에 대해 엄청난 공부를 하신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미술에 매료가 되시는 것 같다. 특히나 대가들의 작품에는 시대의 역사와 인생사 그리고 작가의 사상과 철학이 무궁무진하게 담겨있다. 그것들을 하나하나 알아 가시다 보면 처음에는 수익률이나 세제혜택만 생각하고 들어오셨던 분들이라도 어느새 그림이 좋아져 계속해서 공동구매에 참여하시고 있다.   회사차원에서도 회원분들이 지속적으로 그림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가면서 공동구매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미술시장과 작품에 관련한 각종 정보들을 일주일에 한 번 뉴스레터로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큐레이터들이 쓰는 전문 표현들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도록 쉽게 바꾸는데 초점을 맞췄다. 중요한 가격정보 역시 한눈에 알아보실 수 있도록 도식화해서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천만원 단위의 작품은 약 10분 정도, 억 단위의 작품이라도 하루 안에 공동구매를 완료할 정도로 회원들의 미술에 대한 수준과 애정이 눈에 띄게 높다.     김환기_산월, 이중섭_무제, 이우환_동풍, 천경자_금붕어(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양한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는 것 같다. 우선 회원분들의 삶이 변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저희는 공동구매한 그림은 작품확인서 형태로 프린팅한 이미지를 드리는데 그 그림을 집에 걸어 놓고 가족이나 지인들과 유익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돼서 너무 좋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신다.재테크를 하는 것과 동시에 문화적인 향유를 즐기며 삶이 풍부해지는 변화를 경험하고 계신 것이다.   또한 기존의 미술시장에도 변화를 주고 있다. 사실 기존의 미술시장은 소수의 고액자산가 중심으로 돌아가다 보니 그들이 지갑을 닫으면 곧바로 불황이 닥칠 수밖에 없는 다소 취약한 구조였다. 그런데 저희 시스템은 직장인들을 비롯한 다수의 소액 투자자들이 모여 거액을 만들면서도 꾸준히 시장에 유입되기 때문에 시장의 안정성 면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현재 저희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20대부터 60대까지 직업은 물론 다양한 기호를 가진 사람들이 계속해서 미술시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앞으로 저희 시스템이 확대되면 시장 전체가 성장하고 더 많은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미 시장에 진입한 분들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그림을 구매하는 재미를 키워나가신다면 더 큰 구매력으로 이어질 것이기에 앞으로 대한민국 미술시장에 어떤 지각변화를 가져올지 저희도 무척 기대를 하고 있다.
    • CEO
    2020-03-18
  • 도자기와 라탄이 만난 이유?!
    스트레스 해소와 일상의 힐링을 위해 이색적인 취미를 찾는 현대인들이 늘어나는 요즘이다. 그만큼 도자기공예나 가죽공예 또는 캔들 만들기, 플라워 디자인 등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방 및 원데이클래스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욜로족부터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까지 그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동작구 노량진에 위치한 손사이작업실은 도자기공예와 라탄공예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 주민들의 호응이 높은 곳으로 유명하다. 가볍게 체험해볼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부터 정규과정 및 강사과정까지 진행하며 그 활동만큼이나 다양한 사람들, 그리고 다양한 행복이 존재하는 공방이기도 하다. 도자기를 빚는 어머니 김명숙 작가와 라탄을 엮는 딸 임서현 작가(한국등공예연구회 강사)가 싱그럽게 맞이해주는 그곳을 찾아가봤다.   김명숙 작가(좌). 임서현 작가(우)   모녀가 함께 운영하는 공방이라 더 특별함 느껴진다. 사실 노량진에서 30년 가까이 서점을 운영하다가 제 2의 인생을 생각하며 선택한 것이 도자기였다. 무엇보다 도자기의 색감과 촉감을 비롯한 그 자체의 느낌 그리고 흙에서 그릇으로 만들어져 1000년 가까이 존재하는 도자기의 신비한 매력이 좋았다. 그래서 만학도로 도예과를 진학해 전공을 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그 때 즈음 마침 손재주가 좋았던 딸이 라탄공예를 하고 있었고 함께 하면 더 많은 시너지가 생길 것 같아서 현재의 도자기&라탄 전문 공방 ‘손사이작업실’을 함께 시작했다. 노량진 언덕배기 벚꽃길에 위치한 이곳은 엄마와 딸이 함께한다는 것을 아시게 된 많은 분들이 남녀노소 구분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찾아주고 계신다.   아이들의 경우 1~2시간 가량의 작업을 거치면 컵과 접시 같은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 이를 통해 집중력과 정서적 안정감이 커지는 동시에 성취감 역시 가져갈 수 있다. 아이들이 작업을 마치면 너무 좋았다고 스스로 먼저 표현할 정도다. 특히 흙의 촉감이 너무 좋았다고 말을 하는데 이는 아이나 어른 상관없이 느낄 수 있는 도자기만의 매력이다. 이러한 매력 속에 성인들 역시 집에서 쓸 자기만의 그릇을 즐겁게 만들면서 의미와 즐거움 모두를 가져가고 있다. 그런 모습들을 보며 저희도 굉장한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    도자기만큼이나 매력적인 라탄공예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신다면. 무엇보다 라탄은 따듯하면서도 멋스럽고 거기에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준다. 원체 자연과 평온함을 좋아했었는데 라탄공예를 시작하면서 삶이 더욱 더 행복해졌고 그렇게 강사 자격증까지 따면서 지금에 이르렀다. 사실 간단한 소품부터 가구까지 결과물을 만들어서 판매만 할 수 도 있었지만 재밌고 행복한 이 작업 과정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컸기에 어머니와 함께 공방을 결심했다.   현재 원데이클래스는 간단한 소품 위주로 진행하며 지속적인 취미로 가져가고 싶은 분들은 정규클래스에서 조금 더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그리고 라탄 역시 여타의 공예 분야와 마찬가지로 전문 강사나 창업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고 있기 때문에 강사 클래스도 진행하고 있으며 감사하게도 지금까지 저희와 함께한 모든 분들이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셨다.   그리고 라탄은 일상적인 소품에 쉽게 특별함을 더해줄 수 있다. 그래서 인테리어를 비롯해 플라워디자인이나 목공예 및 가죽공예 분야에서까지 협업 제의가 많이 들어온다. 현재 저는 그에 부응하기 위해 강사 단계를 넘어서 그 이상의 레벨까지 도전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    두 작가분의 꿈과 사람들의 힐링 모두 이뤄지는 공간이 된 것 같다. 저희가 우스갯소리로 각자 도자기할머니와 라탄할머니가 될 때까지 오래오래 하자는 말을 자주 한다. 손자, 손녀들이 생기면 직접 그릇을 빚어주고 가구를 엮어줄 수 있을 정도로 말이다. 동시에 저희 공방을 찾아 주시는 분들은 오롯이 자기 자신을 위한 시간을 보내다 가신다. 많은 현대인들이 타인과의 관계에 애를 쓰느라 정작 자신의 존재감은 희미해져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이곳은 상념을 없애고 힐링할 수 있는 값진 공간이 되어줄 것이다.   저희가 이곳에 오픈했을 때 많은 동네 주민 분들이 다들 구경 오셔서 환영해주시고 좋아해주셨고 지금도 꾸준히 애정을 보내주고 계신다. 우리 주변에 다양한 곳들이 존재하지만 무미건조한 삶을 살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저희 같은 공간이 집 가까이에 있다는 점 때문에 더욱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이곳에 오셔서 자연 소재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을 직접 체험해보시고 삶의 활력을 얻어가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 상공인
    2020-01-31
  • “원데이클래스 어디까지 해봤니?“
    몇 해 전부터 취미삼아 배울 수 있는 각종 원데이클래스들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플라워클래스, 목공예클래스, 쿠킹클래스, 베이킹클래스 등등 말이다. 최근에는 음식 관련 클래스들이 인기몰이 중이지만 한편에서는 오래 간직할 수 있는 결과물이 나오는 각종 공예클래스에 꾸준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런 공예클래스 중에서도 ‘포슬린아트’는 끝판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공예수업을 꽤 들어봤다는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화려한 색체로 물들인 도자기 그릇의 아름다움에 마음을 사로잡힌 이들이 자신도 직접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에 공방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고 한다. 전국적으로 찾기도 드물다는 포슬린아트 공방. 그런 포슬린아트 공방이 광주에 존재하고 있다. 봉선동에 위치한 <리 포슬린> 최유리 대표를 만나보자.    포슬린아트란 무엇인지 궁금하다. ‘포슬린(porcelain)’이란 고령토를 빚어 1800도 가량의 고온에서 구운 백색 자기를 뜻한다. 이러한 백자 위에 그림을 그려 구워내는 공예를 일컬어 ‘포슬린아트’라 한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유럽에서는 왕족이나 귀족들의 고급 식기로 대중적인 인식이 높다. 그래서 인테리어 소품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 타일이나 스탠드, 도자기 식기류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캔버스가 아닌 자기 위에 그림을 그린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미술과는 다르다. 평면이 아닌 3차원의 사물 위에 그림을 그려야 한다. 그리고 그림을 그린 후 가마에 넣고 구워야 비로소 작품이 완성된다. 캔버스에 그린 그림은 보관이 중요한 문제지만 포슬린 아트의 경우 가마에 구워지고 나면 세척도 가능하다. 보관 상 제약이 없고 실용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실제 공방에서는 어떠한 일들이 이뤄지고 있는가. 저는 포슬린아트의 화려한 멋에 한눈에 이끌려 공방을 시작했는데 역시 많은 분들이 포슬린아트만의 독특한 멋에 이끌려 체험을 해보고자 찾아오신다. 공예수업이 처음인 분들부터 이미 공예수업을 즐겨하시던 분들 또 그릇을 원체 좋아하시는 분들까지 다양한 분들이 오셔서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결과물들을 만들어 가고 있다.   다양한 수업들이 있는데 원데이클래스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페인팅 및 간단한 전사 작업을 통해 집에서 바로 쓰실 수 있는 컵이나 접시 정도는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무엇보다 자신만의 시간에 오롯이 자신만의 생각에 집중해 작업하기 때문에 힐링이 된다는 반응이 많다. 또한 취미로 시작했으나 더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은 분들이나 나아가 창업까지 생각하시는 분들은 심화과정을 통해 도와드리고 있다.    아직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만큼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현재 저희만 하더라도 수업과 온라인판매 그리고 주문제작까지 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이 생소하고 아는 사람도 적다. 하지만 최근 많은 분들이 각종 공예클래스를 직접 체험해보면서 포슬린아트에 대한 관심도 과거보다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동시에 핸드페인팅 작업과 도자기 소장에 대한 가치도 함께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미래 전망은 지금보다 훨씬 밝다고 생각한다.   저에게 포슬린아트는 인생의 전환점이었다. 과거 디자인을 전공하고 회사를 다니다가 우연한 기회에 포슬린아트를 접했고 제 2의 인생에 대한 희망을 품었다.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며 즐거움을 느꼈고 마침내 그 희망을 실현시켜 지금에 이르렀다. 앞으로도 저와 같은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 저와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 상공인
    2019-11-29
  • 일상에서 벗어나 다른 세상으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미술활동은 사람의 예술성, 상상력, 표현력, 창의력 향상 뿐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때문에 몇 년 전부터 심리 프로그램으로 미술이 자주 활용되고 있기도 하다. 이렇듯 많은 심리 전문가들이 미술활동의 효과와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최근 들어서는 취미미술에 접근하는 성인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대문에 위치한 취미미술 공방 <수작하자>는 현직 두 작가가 사람들의 각기 다른 개성과 특성에 맞춘 미술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지역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양한 미술 분야는 물론 사람들의 마음까지 아우르고 있는 강유정&황지영 대표를 서대문 영천시장 부근에 위치한 수작하자에서 직접 만나봤다.  수작하자 취미미술 수업 모습   두 분 모두 오랜 경력의 현역 작가라는 점이 인상적이다. 저희 두 사람 모두 동양화 및 서양화를 전공하고 판화과 대학원까지 졸업한 후 개인전도 각각 여러 번 열었던 현직 작가다. 동시에 대학 때부터 만나 오랫동안 연을 이어온 사이기도 하다. 그동안 각자 창작활동을 해오다가 저희가 가진 다양한 콘텐츠들을 가르쳐드리면서 함께 작업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 공간을 시작했다.   저희는 정형화된 입시미술이 아닌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취미미술을 목적으로 한다. 그래서 현재 다양한 나이의 분들이 자발적으로 오셔서 취미미술의 세계에 동참하고 계신다. 무엇보다 저희가 작가로서 동양화부터 시작해 서양화, 판화 그 외에 다양한 콘텐츠를 소화하기 때문에 어떤 그림이나 작업을 원하시더라도 거기에 맞게 가르쳐드리고 있다.    다양한 취미들이 존재하는 가운데 미술은 사람들에게 무엇을 가져다줄 수 있을까. 무엇보다 취미로서의 미술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치유를 가져다준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희 역시 순수미술을 전공하고 미술치료 분야도 관심 있게 공부했던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거나 답답함이 있을 때 운동을 하거나 여행을 하며 에너지를 발산하고 기분을 전환한다. 미술 역시 본인이 그리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복잡한 일들을 잠시 잊고 오로지 자신만의 시간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한 힐링이 된다. 또한 그 결과물에서 느낄 수 있는 성취감도 크다.   특히 저희는 다양한 작업들이 가능한 만큼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어 볼 수 있어 그 재미와 성취감이 배가 된다. 예를 들어 주로 캔버스에 사용하는 아크릴물감을 모시라는 소재 위에 그려보는 식이다. 우리나라 고유의 옷감 소재인 모시에 서양의 아크릴 물감을 칠하는 이런 창의적인 작업이 가능한 것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콜라보 창작들이 비교적 큰 규모의 저희 공간과 다양한 영역을 두루 섭렵한 저희 두 작가의 도움 아래 진행되고 있다. 현재 많은 분들이 서로의 작품들을 보며 동기도 얻고 에너지도 상승시켜 가고 계신다.    이 지역 주민들의 반응이 좋다고 들었다. 남녀노소 구분 없이 많이들 찾고 계신다. 과거 미대를 준비하셨다가 그만 두셨던 분부터 연필이나 붓을 처음 잡아보는 분까지 다양하다. 처음에는 성인만을 대상으로 하려 했었는데 입소문이 나면서 창의적인 미술을 아이에게 가르치고 싶은 부모님들도 상담을 오고 계신다. 무엇보다 미술은 뛰어난 재능이 있어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저희는 하고 싶은 마음 자체가 재능이라고 생각한다.   대표적으로 저희 회원님들 중에는 70세가 넘은 어르신들이 계신다. 사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자존감도 떨어지고 웃을 일도 없어지기 마련인데 여기서는 선 하나 긋고 색 하나 칠하면서도 정말 표정이 좋으시다. 저희가 칭찬을 해드리면 더욱 더 자랑스러워하신다. 그러면서 새로운 유형의 그림도 계속 시도하실 정도로 성취감과 자부심이 크시다. 한번은 며느리의 생일에 본인이 직접 그린 그림카드에 편지를 써서 선물했더니 며느리가 너무 놀라며 감동했다는 얘기를 해주셨다. 그런 얘기를 들으면 미술이 참 좋은 역할을 하고 있구나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면서 저희도 함께 에너지를 얻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우선 이 지역 도시재생사업에 지역민들과 함께 소통해서 참여해보고자 한다. 또한 한 달에 한두번 가족과 연인 등이 참여하는 미술 치유프로그램을 토요일에 무료 특강으로 진행할 계획도 있다. 이 지역 분들 때문에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는 만큼 재능기부를 통해 꼭 환원을 해드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 상공인
    2019-11-27

CEO 검색결과

  • “애견유치원창업, 전문 시스템과 애견훈련사들이 함께”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드디어 1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그러면서 반려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애견카페, 애견운동장, 애견수영장부터 여행이나 출장 등 집을 비워야 하는 상황에서 강아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애견유치원, 애견호텔 그리고 나아가서는 애견훈련소까지 종류도 다양한 시설들이 반려인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수원 광교에 위치한 ‘털로덮인친구들(대표 김지연)’은 반려견과 반려인들을 위한 애견유치원, 애견호텔 서비스를 맞춤케어로 진행하고 있어 지역민들의 높은 만족을 사고 있다. 무엇보다 반려견을 생각한 최적의 환경과 전문적인 프로그램이 인상적인 이곳은 자체 아카데미를 통해 전문 반려견훈련사들을 양성하고 있기도 하다. 때문에 반려인들 뿐 아니라 반려동물 분야를 직업으로 꿈꾸는 이들에게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털로덮인친구들’의 김지연 대표를 직접 만나 그간의 얘기를 들어봤다.   털로덮인친구들 김지연 대표(앞 열 맨 좌측)   어린이집을 운영하던 경험에서 이 분야를 시작했다고. 과거 프리미엄 어린이집 프랜차이즈 ‘BigsMom’사업을 통해 더 나은 어린이집을 위해 노력해 오면서 반려견에게도 같은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처음 했다. 당시 아이의 엄마이자 어린이집 운영자로서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을 시키고 돌볼지를 늘 고민했었고 유기견을 입양해 키우게 된 이후로는 반려동물을 위한 바른 돌봄과 교육을 똑같이 고민했지만 잘 책임지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7년간의 어린이집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려동물과 그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 사업을 직접 시작했다. 사람과 반려동물이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반려동물훈련사 양성 및 반려동물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반려동물을 제대로 돌볼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구축했다. 그렇게 문을 연 광교 본점은 친환경 자재 사용은 물론 바닥, 난방, 습도 등의 환경이 오롯이 반려동물을 위해 맞춰져 있는 한편 ‘보호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반려견을 이해하고 집에서도 잘 가르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야외 산책 및 교육 프로그램 진행 모습   그러한 노력들이 어떤 좋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지. 반려견의 사회성이 발달하고 불안장애가 해소되는 등의 다양한 성과들이 있지만 대표적인 예로는 산책을 들 수 있을 것 같다. 반려견들은 하루 적정량의 산책을 해주어야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보호자들이 사회생활을 하는 관계로 하루 종일 집에서 보내기 일쑤다. 그러다 보호자들이 퇴근 후 집에 돌아왔을 때 쌓였던 에너지가 분출하는데 그런 반려견들과 달리 보호자들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산책을 나가기가 쉽지 않다. 그런 면에서 저희 유치원에서는 산책과 같은 신체활동 뿐 아니라 두뇌활동까지 가져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충분한 에너지활동을 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보호자의 고민을 덜 수 있다.   또한 산책 시 단순히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이 아닌 전문훈련사를 통한 산책예절훈련도 동반한다. 이는 특히 보호자뿐 아니라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즐겁게 공존할 수 있는 중요한 문제이기도 하다. 현재 정기적으로‘털로덮인친구들’유치원에 나오는 반려견들은 전문훈련사와 산책할 때는 물론 보호자와 산책할 때도 예절에 잘 훈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보호자들에게도 유용한 팁을 그 때 그 때 드리고 있어 실질적인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털로덮인친구들 용인캠퍼스 조감도 스케치   반려동물훈련사를 자체적으로 양성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전문성을 제대로 갖춘 반려동물훈련사가 되기까지는 반려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은 당연하거니와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통한 교육 과정 이수와충분한 수련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털로덮인친구들’은자체적으로 아카데미를 통해 애견훈련사자격증을 취득하는 동시에 오랜 경력의 실무자가 직접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형태로 반려동물훈련사를 양성한다. 공부와 동시에 실전을 경험할 수 있는 방법으로 수강생들의 알차고도 빠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털로덮인친구들’의 아카데미에서함께 성장한 전문 인력들은 올 하반기부터 진행하는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통해 현장에 투입될 수 있다.   현재 ‘털로덮인친구들’만의 특화된 프로그램과 운영 시스템그리고 준비된 전문 인력까지 여러 면모를 눈여겨보신 분들의 가맹 문의가 열띤 상황이다. 이에 무엇보다 ‘털로덮인친구들’은 사업적인 이윤보다는 반려견의기본권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다. 반려견유치원의 존재 이유는반려견의 삶의 질 향상에 있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반려견의 안전이기때문이다. 더불어 ‘털로덮인친구들’의서비스의 직접적 대상은 반려견이지만 그 반려견의가족인 보호자들 또한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서비스 역시 지속 발전시켜날 것이다.   ‘털로덮인친구들’은 2020년 8월 4일, 와디즈크라우드펀딩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는 (주)반려동물이 ‘털로덮인친구들’ 서비스를 시작하고 2년만에 27억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주)반려동물은 오는 10월, ‘털로덮인친구들 용인캠퍼스’를 위한 프로젝트를 비롯하여 반려동물 동반 주택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이다.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일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털로덮인친구들’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 CEO
    2020-08-06
  • 신진디자이너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실버주얼리
    수많은 패션아이템들이 여전히 대량으로 쏟아지는 가운데 사람들의 시선은 기존의 명품이나 유명 브랜드에서 조금씩 다른 곳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층들은 조금 더 특별하고 남들과는 다른 아이템을 찾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다. 그리고 이런 추세가 반영된 때문일까, 최근 몇 년 새 특별한 패션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새로운 디자이너브랜드들이 연이어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디자이너 쥬얼리 브랜드인 QUI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 전에 보기 힘들었던 특별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은 물론 핫한 셀럽들의 사랑까지 받고 있어 화제다. 특히 심플하면서도 다른 패션아이템과의 조화가 돋보이는 QUI의 디자인은 구두디자이너로 오랫동안 활동하다 주얼리디자이너로 새롭게 출발한 김규희 대표의 작품이기도 하다. QUI 주얼리디자인 속의 숨겨진 얘기를 김규희 대표를 만나 직접 들어봤다.     구두디자이너에서 주얼리디자이너로의 전향이 흥미롭다. 사실 8년 가까이 구두디자이너로 일할 시절에는 ‘패션의 시작과 마무리는 구두’라는 신념이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구두뿐 아니라 다양한 패션아이템 전반에 늘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유독 주얼리에 마음이 끌렸었다. 처음엔 그저 취미삼아 주얼리공예를 시작했는데 무엇보다 디자인의 시작에서 실물의 완성까지 오롯이 내 손으로 완성하는 매력에 이끌려 주얼리디자이너로의 전향을 결심했다.   그렇게 2018년 핸드크래프트 주얼리브랜드로 정식 런칭하고 현재까지 반지, 귀걸이, 목걸이, 팔찌를 디자인해 직접 제작하고 있다. 사실 제 브랜드만의 색깔을 정립하는 일이 처음부터 쉽지만은 않았다. 그럼에도 구두디자이너 시절부터 항상 패션과 예술의 폭 안에 쌓여있으면서 연마된 감각들을 발휘하고자 하면서 점차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저희만의 디자인이 정립돼가고 있는 것 같다.    고객 판매는 물론 유명 셀럽들에게도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데. 첫 번째 컬렉션을 지나 2018년 DDP fashion week 트레이드 쇼의 19ss 제너레이션넥스트서울 GN_S 참가 시점에 발표한 두 번째 컬렉션이 기점이 됐다고 생각한다. 한국의 미를 알리고 싶어 우리나라 보물 중 하나인 수막새라는 기와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었는데 당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디자이너들로부터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었다.   작년 가을에 출시한 세 번째 컬렉션은 ‘날선 시선들’이라는 주제로 풀어낸 디자인이었는데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일반 고객뿐 아니라 배두나, 현아, 이사배 씨 같은 연예인들에게 협찬이 나갔었다. 그리고 이번 출시하는 네 번째 컬렉션은 최근의 유니섹슈얼한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레이어드가 가능한 디자인에 착용 시 편리성도 추가한 제품인데 현재 아스트로를 비롯한 케이팝뮤지션들에게 협찬 요청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   사실 아직까지는 제작부터 운영 전반까지 모든 것을 저 혼자 하고 있는 만큼 자사몰과 국내외 유명 편집몰(W concept ,29cm ,kolon mall ,네이버 디자이너 윈도우 등) 온라인에서만 저희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주얼리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앞으로도 ‘경험하는 모든 것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자의 재해석된 다양함을 제안한다’는 제 모토를 기반으로 많은 분들에게 특별한 주얼리를 선사하고자 한다.    향 후 어떤 브랜드로 자리 잡길 원하고 있는지. 아직 QUI라는 브랜드를 아시는 분 보다 모르시는 분이 많은 만큼 당연히 더 많은 분들에게 QUI를 알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 과정에서 단순히 트렌드만 쫒아 달리다가 갑자기 확 뜨고 사라지는 브랜드는 되고 싶지 않다. 그러기 위해서는 디자이너인 제가 계속해서 참신한 디자인을 선보일 수 있도록 늘 감각적으로 열려있어야 하는데 힘든 길이겠지만 디자이너의 숙명이자 능력이라 생각하고 즐기려고 한다.   현재까지 시즌에 맞춰 4번의 컬렉션을 선보여 왔지만 사실 저희는 처음부터 타임리스를 지향하는 브랜드였던 만큼 앞으로는 차차 시즌 리스로 제품을 선보이고자 한다. 한철 유행하는 브랜드가 아닌 누군가에게 매력적이고 하나쯤 지니고 싶은, 몇 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은 주얼리가 있는 나만 알고 싶은 보물같은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 그리고 출시를 거듭할수록 오프라인 쇼룸에서 제품을 보고 싶다는 고객들의 요청이 많아지면서 이 부분 역시 계획 중이니 더욱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
    • CEO
    2020-06-19
  • 미술품공동구매는 어떻게 재테크가 됐나.
    쉽게는 은행 적금부터 어렵게는 펀드, 주식, 부동산까지 저마다 재테크를 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런 와중에 누군가는 수익을 올리고 또 누군가는 손해를 보면서 선택지를 달리하기도 한다. 그만큼 정답을 찾기 힘든 재테크 시장에 새로운 해답을 제시한 곳이 있으니 바로 ㈜열매컴퍼니다. 특히 대표 사이트인 아트앤가이드를 통해 이뤄지는 미술품공동구매는 미술과 재테크를 결합한 혁신적인 방식으로 높은 수익률을 구가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국내 최초로 시도한 온라인 미술품공동구매는 그동안 부자들의 전유물로 인식되던 미술품 투자를 대중화했다는 것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가격 진입장벽이 높은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100만원 단위로 분할하여 일반 대중들도 미술품 투자가 가능해진 것이다.   그렇게 2018년 서비스 초기 수백 명이었던 회원은 현재 수천 명으로 재판매한 작품의 평균 연환산 수익률이 100%에 달할 정도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불황의 시대, 미술품공동구매는 어떻게 많은 이들의 재테크 방법으로 선택을 받았는지 김재욱 대표와 직접 얘기 나눠봤다.   ㈜열매컴퍼니 김재욱 대표 [촬영-정차원기자]   단시간에 뜨거운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가 있다면. 서비스 초기 회원들의 입소문이 영향을 크게 미치면서유입되는 인원의 수도 급증했다. 한정된 고객들만을 상대해야 했던 미술시장 업계도 저희의 혁신적인 시도가 불러오는 효과를 반겼고 정부나 언론 쪽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조명을 해주시다보니 많은 분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사실 전에 없던 시스템이다 보니 처음 접근하는 분들은 어느 정도의 경계심이 있었다. 그래서 저희는 누구라도 최소 100만원부터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신뢰를 구축하는데 무엇보다 애를 썼다. 그 일환으로 미술품공동구매 시 낙착율이 70% 이상인 대가들의 작품에 집중했고 철저한 진위검증 후 저희가 가진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총동원해 옥션에서 거래되는 가격보다 낮게 구입했다. 또한 수수료를 받지 않고 오히려 모든 공동구매에 저희가 5~10% 함께 참여하면서 향 후 비싼 가격에 되팔 의지가 있음을 피력했던 것이 신뢰로 이어졌다.   열매컴퍼니 매각작품 리스트   재테크로 접근하셨던 분들이 이제는 미술애호가가 되셨을 정도라고. 살면서 그림 한번 사본 적 없었더라도 재테크를 결심한 순간 회원분들 스스로가 작품에 대해 엄청난 공부를 하신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미술에 매료가 되시는 것 같다. 특히나 대가들의 작품에는 시대의 역사와 인생사 그리고 작가의 사상과 철학이 무궁무진하게 담겨있다. 그것들을 하나하나 알아 가시다 보면 처음에는 수익률이나 세제혜택만 생각하고 들어오셨던 분들이라도 어느새 그림이 좋아져 계속해서 공동구매에 참여하시고 있다.   회사차원에서도 회원분들이 지속적으로 그림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가면서 공동구매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미술시장과 작품에 관련한 각종 정보들을 일주일에 한 번 뉴스레터로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큐레이터들이 쓰는 전문 표현들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도록 쉽게 바꾸는데 초점을 맞췄다. 중요한 가격정보 역시 한눈에 알아보실 수 있도록 도식화해서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천만원 단위의 작품은 약 10분 정도, 억 단위의 작품이라도 하루 안에 공동구매를 완료할 정도로 회원들의 미술에 대한 수준과 애정이 눈에 띄게 높다.     김환기_산월, 이중섭_무제, 이우환_동풍, 천경자_금붕어(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양한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는 것 같다. 우선 회원분들의 삶이 변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저희는 공동구매한 그림은 작품확인서 형태로 프린팅한 이미지를 드리는데 그 그림을 집에 걸어 놓고 가족이나 지인들과 유익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돼서 너무 좋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신다.재테크를 하는 것과 동시에 문화적인 향유를 즐기며 삶이 풍부해지는 변화를 경험하고 계신 것이다.   또한 기존의 미술시장에도 변화를 주고 있다. 사실 기존의 미술시장은 소수의 고액자산가 중심으로 돌아가다 보니 그들이 지갑을 닫으면 곧바로 불황이 닥칠 수밖에 없는 다소 취약한 구조였다. 그런데 저희 시스템은 직장인들을 비롯한 다수의 소액 투자자들이 모여 거액을 만들면서도 꾸준히 시장에 유입되기 때문에 시장의 안정성 면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현재 저희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20대부터 60대까지 직업은 물론 다양한 기호를 가진 사람들이 계속해서 미술시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앞으로 저희 시스템이 확대되면 시장 전체가 성장하고 더 많은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미 시장에 진입한 분들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그림을 구매하는 재미를 키워나가신다면 더 큰 구매력으로 이어질 것이기에 앞으로 대한민국 미술시장에 어떤 지각변화를 가져올지 저희도 무척 기대를 하고 있다.
    • CEO
    2020-03-18
  •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답은 사람이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산업의 어떤 분야든 변화에 대처하는 융통성이 필요하다. 더불어 위기를 동반한 혁신이 절실한 시점이다. 기존과는 다른 방식의 전략적 변화가 필요한 지금, 그 해답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4차 산업혁명의 대부라 불리는 헤닝 카거만 독일 공학한림원(ACATECH) 회장은 ‘기계가 인간을 대체할 수 있다는 생각은 올바르지 않다. 인간은 더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사람과 기계는 상호 보완하는 관계가 이상적이다’라고 말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인간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변화에 대처하는 솔루션으로 ‘정답은 사람’이라며 혁신적인 마케팅을 이끌고 있는 사람이 있다. 국내 GA(General Agency)업계의 신흥 강자인 ITX마케팅을 이끌고 있는 전병무 대표이사가 그 주인공이다.   ITX마케팅 전병무 대표이사.    1999년 제2 건국 범국민 추진위원회로부터 금융 분야 신지식인에 선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 제 첫 직장이 한미은행(현 한국씨티은행)이었다. 당시 고객들은 대출한도를 조회하기 위해 은행을 직접 방문해야 했다. 은행원 역시 수동적 대처만 했기 때문에 실적이 좋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고객이 자신의 대출 한도를 인터넷으로 직접 조회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었고 은행에서는 대출 조회 이력이 있는 고객들에게 전화를 해서 상품을 안내하는 마케팅을 기획했다.   고객의 부담은 줄이면서 니즈를 충족시켜주니 영업실적은 빠르게 성장했고 6개월 만에 3000억 달성이라는 이례적인 결과를 달성했다. 수동적이었던 콜센터의 고객영업을 적극적인 판매 채널로 활용하는 역발상이 만들어 낸 쾌거였다. 신지식인이란 기존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자신의 분야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발전시키며 동시에 자신의 지식을 공유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이었는데 위와 같은 이유로 제 1회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이후 효성그룹으로 회사를 옮겨 효성ITX에 둥지를 틀었다. 효성 ITX는 컨택센터, IT, 디스플레이 솔루션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여기에 금융업을 병행하고자 했다. 우리 회사만의 강점을 무기로 사업을 넓히고자 했지만 금융 규제가 걸림돌이었습니다. 그래서 금융 규제개혁위원회만 2년 가까이 드나들었고 그 노력의 결과, 규제 완화와 더불어 금융권 아웃소싱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저희는 아웃소싱으로는 처음으로 SLA(Service Level Agreement)방식을 채택했다. SLA란 기존 계약 외에 서비스품질을 보증하는 추가 계약인데 그동안 고객사들이 계약사항에 넣지 않았던 SLA를 우리가 먼저 보장하겠다고 하자 많은 기업들이 러브콜을 보냈다.   현재 맡고 있는 ITX마케팅 역시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ITX 마케팅은 GA (General Agency )업을 진행하고 있다. GA는 특정 보험사에 소속되지 않고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파는 독립 대리점이다. 다양한 상품을 비교 분석해 고객의 니즈에 더욱 더 다가갈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설계사들이 많은 것도 현실이다. 그래서 저희는 능력 있는 인재들의 영입을 위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영업 기반을 구축해 제공하고 있다. 전국의 홈플러스와 이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와 B2B계약을 맺고 전국 각지의 영업 현장에 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인 영업의 한계를 벗어나 회사가 직접 영업처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스마트 경영’이란 슬로건 아래 데이터베이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전산 시스템 투자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를 들어 설계사들이 매일 만나게 되는 고객의 성별, 나이, 자녀 유무는 물론 자녀가 대학입시를 앞두고 있다든지 결혼을 할 예정 인지 등의 세부적인 특징까지 시스템화 하는 일이다. 영업자의 입장에서는 현장의 변수가 줄어 보다 적극적인 타겟영업을 할 수 있게 되고 고객은 자신에게 최적화된 상품을 만날 수 있게 된다.   기업의 프로세스 혁신을 이뤄낸 경험에 비추어 4차 혁명시대 금융서비스의 혁신과 인간의 역할을 전망한다면. 저는 ‘감성 공학’이라는 학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감성공학은 제품설계에 인간의 특성과 감성을 최대한 반영하는 공학 기술이며 나날이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기술과는 별개로 사람들은 고유의 감성을 가지고 소비를 하기 때문이다. 저희 업무도 마찬가지로 기계가 대체할 영역이 있겠지만 그 속에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은 더 확실해지고 그 가치 또한 높아질 것이다. 아무리 처한 환경이 비슷한 고객일지라도 각자의 성향과 경험에 의해 상담의 내용과 질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10인 10색이 아니라 이제는 10인 100색이라 할 수 있으며 고객의 세분화 기술이 필요해진 것이다. 이러한 차이를 이해하고 ‘보험설계’가 아닌 ‘인생설계’를 할 수 있는 것은 분명 기계가 아닌 사람의 영역이다.   그래서 ITX마케팅은 보험설계사가 아닌 인생 설계사, 즉 ‘인생 파트너(Life Partner)’가 되기 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저희는 기존에 진행하고 있는 금융서비스 사업 뿐 아니라, 통신, 여행, 렌탈, 헬스 케어, 상조 등 다양한 무형서비스의 플랫폼화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의 서비스에 인생을 살아가며 꼭 필요한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는 개념입니다. 그리고 고객편의를 위한 고객접점의 다각화를 위해 오프라인 매장과 더불어 온라인 마케팅도 진행한다. 여러 접점을 통해 만나는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보장 분석하고 설계, 제시함으로써 단순 일회성 판매가 아닌 한 번 더 만나고 싶고 한 번 더 이야기 듣고 싶은 인생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카카오톡이 쉬운 접근성과 무료 채팅 서비스라는 편안한 방식으로 어느덧 선물도 사고 택시도 부르고 공동구매인 톡딜도 하는 일상플랫폼이 된 것처럼 저희는 고객의 인생대소사와 항상 함께하는 인생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드론이 각 가정까지 물건을 배달하고 전기차가 알아서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는 최첨단 정보화 시대가 열리고 있지만 그럴수록 인간의 감성을 그리워하고 필요로 하는 니즈는 커질 수밖에 없다. 최첨단과 감성을 결합하는 새로운 형태의 디지로그 비즈니스가 필요한 이유이다.   4차산업혁명의 거센 물결이 우리 사회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고 이에 따라 인공지능(AI)과 로봇 등이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그것들은 어디까지나 조력자에 불과하며 이를 설계하고 통제하는 것은 사람이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결국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이 정답”이라는 명제는 진리인 것처럼 보인다. 
    • CEO
    2020-01-14
  • 수술 없이 예뻐지는 극적인 경험!
    ‘체온 다이어트’라는 말이 있다. 몸속에 있는 장기의 온도가 1℃ 상승하면 기초 대사율이 약 15% 상승해 칼로리를 더 소모시켜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게 되는 원리다. 이미 많은 매스컴에서 소개된 체온다이어트는 관련 뷰티샵과 기기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거기에 최근 들어 미세전류 뷰티 디바이스들이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미세전류가 체내에 전달되면 피부 회복을 촉진한다는 원리에서 비롯됐으며 이미 1991년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독일의 의학자 자크만 박사의 ‘생체전류의 존재 및 세포조직 치료법’에 그 효과가 소개되기도 했었다.   이러한 가운데 체온다이어트와 미세전류 뷰티 기법을 결합해 극적인 효과를 완성한 곳이 바로 체온UP다이어트 전문 기업 터치벨라이다. 뷰티 전문가 팽보경 대표가 처음부터 직접 경험하고 효과를 증명한 터치벨라는 온열디톡스테라피와 미세전류 림프순환관리로 체지방과 노폐물을 빠르게 순환시켜 성형 없이 예뻐지는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창업 1년여 만에 자체 디바이스 터치셀을 개발했으며 별도의 마케팅 없이도 4개의 지점 확장 및 면세점 입점 제안까지 받고 있는 상황이다.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터치벨라 본점에서 팽보경 대표와 함께 더 자세한 얘기를 나눠봤다.  터치벨라 부산 본점 팽보경 대표    터치벨라가 선사하는 효과는 어떤 과정을 통해 얻어지는가. 우리 몸은 저체온이 되면 각종 질병을 불러일으켜 건강을 위협하며 체중도 잘 감량되지 않는다. 그런 면에서 터치벨라의 온열디톡스테라피는체온을 높여주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며 체지방이 분해돼 근육이 증가한다.   미세전류마사지기 터치셀을통한 자극은 전류의 파장이 근육 속까지 도달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혈액순환과 림프액 순환을 돕는다. 또한 피부의 유효성분 흡수율을 높혀주며 신체의 전기신호와 같은 전기로 근육의 이완 및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빠르게 촉진한다. 많은 연구 자료들에 의하면 평균적으로 콜라겐 14%, 탄력 38%, 혈액순환 48% 정도가 증가함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주름은 감소하고 볼륨은 채워짐으로서 마치 성형을 한 것 같은 작은 얼굴과 탄력 있는 피부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본인의 경험으로부터 시작됐다고 들었다. 10년 전 유명 성형외과에서 중국의료관광 업무 및 중국에서의 뷰티세미나 등을 맡아 진행했었다. 당시에 결혼을 했었고 아이도 원했지만 과도한 업무 탓에 면역력이 약해졌는지 생기질 않았다. 여러 해결법을 찾던 중 처음 온열디톡스테라피를알게 됐다. 사실만 놓고 말하자면 온열디톡스테라피을 경험한 후 6개월 만에 임신에 성공했고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했다.   출산 후 여느 여성들처럼 몸에 큰 변화가 찾아왔다. 그 중에서도 피부 탄력은 눈에 보기에도 심각해져 있었다. 병원에서 레이저시술도 해보고 필러도 맞아봤지만 근본적인 해결이 안됐다. 그러다가 미세전류로 관리를 받아보게 됐고 3일 만에 피부탄력면에서 드라마틱한 변화를 경험했다. 그 때 문득 온열디톡스테라피와미세전류시술을 결합하고 줄기세포까지 더한다면 엄청난 시너지가 발생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곧바로 연구에 돌입해 현재 터치벨라의 초석이 만들어졌다.   터치벨라 부산 본점 전경    창업 초기부터 반응이 굉장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효과가 관리 받는 즉시 나타났기에 오시는 분마다 입소문을 내주시고 자발적으로 블로그에 후기를 올려주시면서 한 달 만에 예약이 폭주했었다. 사실 저희 터치벨라의 첫 고객분이 현재 울산 점주님이시다. 그 분의 경우 홍조가 매우 심하고 전체적인 몸 컨디션도 좋지 않으셨다. 그런데 저희를 만나고 2회차 만에 바로 울산점을 오픈하실 정도로 그 효과에 감명하셨고 1년이 지난 지금은 너무나도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되찾으셨다. 울산 뿐 아니라 분당, 한남, 지점 모두 고객으로 오셔서 효과를 경험하신 산증인들이 운영 중이시다.   저희 터치벨라의 효과는 비단 젊은 사람들이나 여성들에 국한되지 않는다. 터치벨라의 온열디톡스테라피는 모든 인체에 이롭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는 필요하나 운동능력이 떨어지고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남녀노소 모두 상관없다. 또 한분의 산증인이신 저희 어머니의 경우 병원에서도 손을 놨던 어깨, 허리, 무릎 등 관절 통증이 모두 호전됐다. 그래서 50~60대 노인들에게도 저희 프로그램을 적극 권장 드리는 바이다.   터치벨라의 프로그램은 1회차를 진행했을 때 평균 2~3kg의 체지방이 빠질 정도로 놀라운 효과를 보이고 있다. 그래서 한 달 안에 8kg 감량 실패 시 전액환불을 해주는 프로그램을 자신 있게 내걸고 있다. 사실 터치벨라는 이미 한국을 넘어 중국에서까지 초청을 받고 tv에도 출연을 한 상황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제 곧 정식 출시되는 터치벨라 자체 개발 미세전류마사지기 터치셀의 런칭을 앞두고 있다. 이미 주문이 폭주하는데다 일부 연예인들까지 문의가 들어오고 있으며 면세점에서도 입점 제안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앞으로 터치벨라의 행보가 어디까지 나아갈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 CEO
    2020-01-08
  • 세상에 없던 ‘샐러글’의 탄생, 핸썸베이글!
    최근 간단하면서도 건강한 식사가 많은 현대인들 사이에서 화두다. 과거보다 1~2인 가구가 늘고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다 보니 준비와 섭취가 간단한 식사를 선호하는 경향이 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재 이러한 시류를 읽은 업계는 한 끼 식사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으면서도 동시에 건강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샐러드’라고 하면 맛이 없고 배가 안찬다는 선입견을 깨고 맛과 양 그리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샐러드가 있으니 바로 종로에 위치한 <핸썸베이글>이 그 주인공이다. 종로 <핸썸베이글의> 김대희 대표를 만나 ‘샐러글’의 탄생기와 소비자들의 반응을 직접 들어봤다.   종로 핸썸베이글 김대희 대표   ‘샐러글’을 만들기까지의 얘기가 궁금하다. 일반적으로 샐러드는 다이어트가 목적이 아니라면 한 끼 식사로는 조금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빵을 하나 더 사기에는 부담스러워 망설여진다. 그래서 저희는 샐러드에 베이글 절반과 크림치즈를 더해 완전한 한 끼 식사를 만들었다. 그렇게 탄생한 ‘샐러글’은 기본적으로 건강식이자 양도 충분하면서 맛도 좋은 저희 핸썸베이글의 대표 메뉴다.   사실 메뉴 출시 초기에는 선택할 수 있는 베이글이 6가지, 크림치즈는 18가지였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선택의 어려움을 느끼셔서 현재는 베이글 4가지, 크림치즈는 6가지로 줄였다. 그래서 이제는 베이글과 크림치즈의 조합이 어느 정도 나와 있기 때문에 본인들의 기호에 맞게 조합해서 즐기고 계신다.    종로라는 지역 특성 상 직장인들의 반응이 좋을 것 같은데. 오픈한지 1년이 조금 넘었는데 반응이 좋다. 사실 저도 과거 회사원이었을 때 ‘샐러글’처럼 간단하면서도 맛과 건강을 다 챙길 수 있는 메뉴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보통 직장인들이 식사로 찌개류나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을 많이 먹는데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는 회사원들에게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처음에는 저희 메뉴를 신기하게도 보셨지만 직접 드셔보신 분들은 만족하시고 꾸준히 찾아주고 계신다. 오픈 초기에 비하면 특히 남자 손님들이 많이 늘었고 스님들이나 경찰분들이 단체로 오실 때도 많다.   종종 뉴욕 본토에서부터 베이글을 즐겨 드셨던 분들이 베이글을 매장에서 직접 만드냐는 질문을 하셔서 저희 매장의 베이글 삶는 기계를 직접 보여드릴 때도 있다. 그러나 역시 한번 드셔보시면 그분들은 맛을 더 잘 아시기 때문에 저희 단골이 많이 되신다. 저희는 베이글은 물론 샐러드와 크림치즈까지 모두 직접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대는 낮추면서 퀄리티를 높일 수 있었다. 그만큼 소비자분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저희 메뉴를 드실 수 있다.    더욱 더 많은 분들에게 다가가고자 노력 중이라고. 현재 배달을 통해서도 저희 메뉴를 접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 매장에 직접 와서 보시지 못했기 때문에 다양한 크림치즈를 맛보시라고 서비스로 조금씩 더 넣어드리기도 한다. 이렇게 매장과 배달을 통해 꾸준히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지만 더욱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저희 제품을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 몇 몇 업체에 베이글을 전문적으로 납품을 하고 있으며 원데이클래스 어플이나 기업 요청 등으로 크림치즈 제조 클래스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베이글과 크림치즈가 국내에 많이 알려져 있지만 더욱 더 많은 분들이 실제로 맛을 보실 수 있도록 고객들의 가까운 곳으로 더 찾아가고자 한다. 
    • 상공인
    2019-11-12
  • 건축가의 시선으로 외식업을 바라보다.
    2019년 현재 많은 레스토랑들이 단순히 식사만 하는 공간에서 보다 복합적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제 소비자들은 음식의 맛 뿐 아니라 눈으로는 인테리어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를 즐기고 각종 이벤트나 공연 등 문화적인 콘텐츠도 함께 소비할 수 있게 됐다. 레스토랑의 이런 변화는 행사나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해 주로 컨벤션이나 뷔페 또는 케이터링 서비스를 많이 이용할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에게도 환영할 만한 소식이다. 많은 레스토랑들이 복합적인 소비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 만큼 소비자들도 열린 생각을 가지고 활용하고자 한다면 더 큰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젊은건축가그룹 에이더스(ADUS)에서 론칭한 캐쥬얼다이닝 펍 ‘에이디움(A'DIUM)은 외식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할 만하다. 건축과 외식업, 그 상생의 클러스터를 꿈꾸는 에이디움은 기본적으로는 외식공간이지만 동시에 복합문화공간이며 사내 복지공간이기도 하다. 건축가이자 창업 7년차로 에이더스(ADUS)의 수장을 맡고 있는 노진호 대표와 만나 조금 더 자세한 얘기를 들어봤다.    건축가들이 만든 레스토랑, 그 시작이 궁금한데. 에이디움은 에이더스의 젊은 건축디자이너들이 손수 공간을 기획하고 디자인하여 직접 시공까지 참여한 프로젝트다. 건축 업종이 가진 성격을 외식업 브랜드에 잘 매칭 해보고자 처음 시작했다. A'DIUM은 A'DUS와 PODIUM의 합성어로 위층에는 A'DUS(건축디자인 회사)가 있고 그 하단부에는 A'DIUM (레스토랑)이 위치해 있는 신전의 형태를 모티브로 했다. 그래서 서로 유기적으로 공간을 공유하기도 하며 각각의 목적 공간이 서로 시너지를 내어주기도 하고 있다.   복합적인 외식공간으로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에이디움은 젊은건축가그룹 에이더스에서 시작해 함께 공존하고 상생하는 레스토랑으로 3가지의 목적성을 띄고 있다. 첫 번째, 복합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이다. 에이디움은 오픈 당시부터 젊은 건축가들의 디자인세미나 및 열린 회의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사내문화인 연말 와인파티도 매년 이어오고 있다. 그리고 과거 건축학도였던 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는 주변의 대학교 건축과 학생들에게 커피를 반값에 제공하기도 하며 자리마다 노트북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게 콘센트들을 만들어놓은 점들은 공간에 대한 개방을 이익창출이 아닌 문화공간으로 녹여내겠다는 의지에서 비롯한다.    두 번째는 상업공간으로써의 역할이다. 에이디움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써 매출이 일어나는 분명한 상업공간이다. 항상 쉐프들과 함께 메뉴개발에 대한 레시피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맛을 연구하고 있다. 무엇보다 건축디자이너들이 여러 기획안들을 통하여 손님과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기 때문에 손님들의 NEEDS와 트렌드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만족시켜드리고 있다. 그렇게 3년 동안 여러 시도와 노력들을 하면서 외식업 운영경험과 노하우가 쌓였고 지금은 메인 상권에 진출하려 준비 중이다. 어엿한 외식 브랜드로써 자리 잡기 위해 또한 외식업종의 기존 틀을 깨기 위해 3년간 자체 테스트 하며 운영해온 결과라고 생각한다.   세 번째는 사내 복지공간으로써의 역할이다. 에이더스 및 에이디움 모든 전 임직원들은 에이디움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계절에 맞는 양질의 한식과 양식 등을 쉐프들이 정성껏 준비한다. 맛과 건강을 챙기고 점심메뉴 고민 없이 업무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카페테리아도 직원들이 직접 커피 등의 음료를 내려 마실 정도로 자유롭게 이용하고 있다. 그리고 외부 인사 및 팀 회의 시 사무실에 한정 짓지 않고 에이디움의 공간을 이용하여 좀 더 신선한 아이디어와 브레인스토밍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일 년에 두 번 직원들의 가족을 초청하여 생일이나 기념일에 식사를 무료로 제공 해 주고 있으며 저녁에 팀원들끼리 가볍게 맥주 한잔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팀워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복리후생 및 할인혜택, 무료제공 등의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현재 시대의 트렌드인 “워라밸”을 조금 더 현실화 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에이디움은 똑같은 프렌차이즈식의 공간과 프로그램을 거부한다고. 저희는 “모든 공간이 어떻게 똑같이 표현 될 수 가 있을까?”라는 의문을 던진다. 각 지역과 도시, 그 곳을 채우는 건물들과 공간마다 아이덴티티가 모두 다르다. 따라서 공장에서 찍어낸 듯 한 똑같은 디자인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따라서 에이디움이 여러 지역으로 뻗어나가게 될 경우 각 매장마다의 특색과 컨셉을 달리 주어 그 지역과 고객의 트렌드에 맞는 프로그램과 방식으로 함께 호흡해 나아갈 것이다. 또한 에이더스의 젊은 디자이너들이 열린 사고로 각 공간과 성격을 정의해 나갈 것이다.   우리는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것들에 대해 고민하고 관철 하는 것에 설레어한다. 우리는 지금껏 걸어온 모습들로 정의되기 바라지 않는다. 앞으로 나아가야 할 모습들로 정의되기 바라며, 멈추지 않는 자세로 임하려 한다. 제 책상에는 작은 메모 하나가 7년째 붙어있다.“우리 스스로에게 엄격하지 않으면 클라이언트가 나에게 엄격해 질 것이다. 좋은 디자인과 좋은 성과의 결과물을 도출해 내는 것은 원칙의 문제이지 선택과 타협의 몫이 아니다“. 이것이 지금까지 저희 에이더스를 있게 한 힘이자 진일보할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이라 믿는다. 
    • CEO
    2019-08-23
  • 왜 아이들에게 예술교육이 필요한가?
    최근 10여 년간 창의적 인재와 예술에 대한 사회적 기대가 증가함에 따라, 학교 교육에 예술을 적극 융합하는 방안들이 모색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예술융합교육정책을 시행하기에는 예술이 그동안 공교육 시스템 안에서 비주류과목으로 평가 절하돼왔기 때문에 당장은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우려들도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예술이 진정한 창의성 발현의 장으로 기능하기 위해 예술 고유의 특성을 기반으로 한 논의가 필요한 이 때 상대적으로 전문성을 갖춘 사설전문기관들 또한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용인에 위치한 바라뮤지컬아카데미 또한 학부모들의 주목을 끄는 곳 중 한곳이다. 무려 15년이라는 짧지 않은 역사를 가진 바라뮤지컬아카데미는 그동안 예술만이 가지는 특별한 능력을 기반으로 문자나 숫자에 의존하는 이해를 넘어서 이미지를 매개로 하는 폭넓은 지식구성을 돕고 학생들이 배우면서 생각하고 질문하는 전인교육을 위한 대안적인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한다. 강윤아 대표를 만나 더 자세한 얘기를 들어봤다.   용인 바라뮤지컬아카데미 강윤아 대표(맨 윗줄 가운데)   오랫동안 아이들에게 뮤지컬 예술을 가르치고 있는데. 아이들에게 뮤지컬을 가르친지 어느덧 15년이 훌쩍 넘었다. 아이들에게는 무한한 가능성과 창조적인 힘이 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함께하는 시간이 저에게는 가르침의 시간이 아니라 배우는 시간이라 할 정도다. 고로 교육의 주체는 선생님이 아닌 바로 아이들이어야 한다. 맑고 깨끗한 아이들의 눈빛에 어른이 되어가면서 놓치고 가는 순수함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고 반성한다. 그만큼 주입식 교육에 익숙해진 교육현실에서 영어, 수학 등 점수에 반하여 계산된 성장이 아닌 따듯함과 사랑으로 채워지는 교육이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노래를 부르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큰 스토리 흐름에 맞추어 연기를 하는 뮤지컬은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풍부한 심미적 감각을 소유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개인적인 성향이 강해지는 현실에 IQ보다 EQ발달에 도움이 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저희는 항상 아이들과 나란히 한 걸음 한 걸음 함께 뛰어가고 있으며 부모님들의 한쪽 손바닥이 되어 함께 아이들에게 박수쳐주는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바라뮤지컬아카데미 '바라키즈'   뮤지컬은 종합예술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은가. 뮤지컬은 연기를 통해 집중력을 높이고 노래를 통해서 리듬감을 높이며 움직임을 통해서는 표현력 높이고 마침내 공연을 통해서는 자신감을 완성한다. 올바른 가치관으로 공동체적 화합, 감성적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체험의 장이이기도 하다. 노래와 춤을 배우고 싶은 아이, 연기의 재능이 있는 아이, 표현력이 부족한 아이, 감정조절이 서툰 어린이에게는 사회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아카데미의 목적은 공부와 학원에 지친 아이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소극적인 아이들에게는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당당한 자신감, 표현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는 정확한 화술과 올바른 의사전달 능력,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들에게는 배려심과 리더쉽을 함양시키는 것에 있다. 아이들의 세계는 무척 크고도 넓어서 헤아리기 힘들 뿐더러 그들의 창의적인 꿈의 세계는 무한한 능력이 숨겨져 있다. 어린이 뮤지컬아카데미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이 가진 꿈의 세계를 마음껏 펼치면서 가족과 친구를 사랑하고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가슴 따뜻한 어른으로 자라날 수 있을 것이다.   예술교육정책이 주목받고 있는 이 때 뮤지컬 교육은 구체적으로 어떤 효과가 있나. 교육적인 효과는 첫째, 언어습관을 향상시킬 수 있다. 단순히 대사를 와우는 것이 아닌 직접 감정을 담아 말을 하기 때문에 좋지 않은 언어습관을 고칠 수 있다. 둘째, 창의력과 집중력이 증대된다. EQ+IQ의 균형조정을 통한 학습능력이 증가한다. 이럴 때 이런 상황이구나, 이렇게 표현하는구나 하고 자기 스스로 상상을 함으로써 생각니 넓어진다. 셋째, 자기 표현력과 발표력이 생긴다. 스스로 작품을 이끌어 가거나 생각하고 계획하고 판단함으로써 자신감과 독립심을 가질 수 있다.   넷째, 사회성과 협동심이 증대된다. 뮤지컬은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라 다같이 한 작품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작품을 준비하고 서로 도와가며 만들어가면서 협동심을 배운다. 다섯째, 쌓아온 감정을 풀거나 정서를 순화시킬 수 있다. 요즘은 형제 없이 혼자 자라는 아이들이 많아서 자기감정을 이야기 할 사람이 주변에 없기 때문에 표현하고 싶은 감정을 가슴에만 묻어두게 되는데 뮤지컬을 통해 자기 감정을 표현하고 풀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연기와 가창, 움직임은 어린이들의 감성 개발에 큰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이 셋을 하나로 녹여낸 뮤지컬은 더 말할 나위 없이 훌륭한 감성교육의 수단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예술적 감성에 의한 리더쉽이 생긴다. 지능지수보다 감성지수에 관심이 더 높은 시대이다. 감성은 개인의 행복은 물론 리더쉽의 가장 중요한 요체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감성의 개발과 확장에 있어서 예술교육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으며 인성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이때 어린이 뮤지컬은 통합적 예술교육의 중요한 매체로서 인식되고 있다.   한편 바라뮤지컬아카데미는 교육활동을 넘어 ‘바라키즈’라는 공연단을 만들고 아이들이 배움에서 꿈을 현실로 실현시킬 수 있는 장을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 아이들 안에 내재되어 있는 무한한 가능성과 창의성들을 무대에서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창단한 ‘바라키즈’는 현재 수많은 대회에서 수상을 하며 각종 축제나 행사에 초청을 받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무대에 서는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감과 꿈을 키워나가길 응원하는 바이다.
    • CEO
    2019-08-08
  • [Interview]팔로워십이 조직과 당신의 앞길을 바꾼다!
    팔로워십(followership)이란 말이 있다. 이는 어떤 개인이 자신이 속한 조직, 팀, 무리에서 맡은 역할을 뜻한다. 다른 뜻으로 한 개인이 지도자를 능동적으로 따르는 능력을 말하기도 하며 보통 리더십에 대응하는 사회적 상호작용과정으로 볼 수 있다. 그만큼 팔로워십을 잘 이해하면 리더십 또한 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며 조직의 성공과 실패는 리더가 부하를 잘 이끄느냐에만 달린 것이 아니라 부하가 리더를 얼마나 잘 따르느냐에도 달려 있다.   이상적인 팔로워십이 이뤄진다면 부하는 지도자에 대해 건전한 비판을 할 수 있을 것이고 열정적이고 지성적이며 항상 포부를 가지고 자발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 같이 조직이 유연하고 분화된 모양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시점에서 리더십만큼 팔로워십이 중요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는 이상적인 팔로워십을 함양할 수 있을까? 그 해답을 비서들의 필독서인 <비서백서>의 저자이자 현재 한국팔로워십센터를 이끌고 있는 이준의 대표로부터 들어봤다.     직장 내 갑질 및 괴롭힘을 처벌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됐다.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는가. 처벌 규정이 생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애초에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조직문화를 우선적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갑질은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회사에서 많이 발생하는 편이다. 아무래도 직원을 활용할 수 있는 권한과 자유가 크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나라도 선진기업문화를 이루었다는 외국의 기업들처럼 조직문화 자체를 명확하게 재진단하고 구성원 본연의 가치를 존중하는 문화를 만드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활용할 때라고 생각한다.   건전한 리더십만큼 건강한 팔로워십을 고민하는 시대인 것 같다. 현재 대한민국의 웬만한 비서분들은 저희 한국팔로워십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교육을 받고 안 받고의 차이는 분명하기 때문에 비서학과를 나와 비서를 하지 않은 이상은 전문적인 직무교육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직장인들이나 취준생들에게 영어학원은 필수고 악기나 운동 같은 취미는 선택사항 맨 앞에 있다. 그런데 본인들이 비용을 지불하고 직무교육을 받는 것 자체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부족한 편이다. 영어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여지는 분명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직무능력을 키우는 것이 훨씬 더 본인의 성장과 팔로워십을 고취시켜준다고 본다.     한편 비서직 직무 특성 상 상대적으로 가벼운 일을 하고 처우가 좋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대기업의 비서들은 공채를 통해 입사한 직원 중 내부에서 2중, 3중으로 검증이 된 사람들만이 갈 수 있는 자리다. 외부에는 채용공고가 따로 나오지도 않을뿐더러 남성 비서들은 향 후 비서실장이 되고 임원이 되는 경우가 많다. 삼성만 보더라도 사장단의 30% 가까이가 비서실 출신이다. 이 정도로 퀄리티가 높은 분야이기 때문에 뛰어난 직무능력 또한 요구된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경영학 전공자라도 실무 경험은 부족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기업에서는 경영시뮬레이션이라던지 창업인큐베이팅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여기에는 당연히 시간과 비용이 들어간다는 점을 아셨으면 한다.   우리나라의 흔치 않은 팔로워십 전문교육센터로써 분명한 메시지를 가지고 있을 것 같다. 비서는 서비스마인드보다 비즈니스마인드가 있어야 한다고 얘기한다. 비서는 사업을 할 줄 하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말이다. 실 예로 저희 쪽에 교육을 받으신 두 비서분의 인간관계가 그 두 분이 모시던 임원분들의 인간관계로 이어지고 종장에는 두 회사가 합병까지 됐던 사례가 있다. 저 또한 기업에서 재직할 당시 리더들에게 변화를 주려고 많은 노력을 했었다. 갑질은 물론 사소한 배임행위조차 저지르시지 않도록 옆에서 조언을 드렸지만 바뀌기 쉽지 않았다.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팔로워가 바뀌어야 리더가 바뀐다는 점이었다. 팔로워들이 리더들을 냉정하게 견제하고 비판해줘야 리더들이 건전하게 경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팔로워들을 양성하고 싶어 한국팔로워십센터도 시작했다.     저희가 현재 8년 째 많은 기업을 대상으로 팔로워십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적극적인 팔로워들을 양성하는데 일조했다고 자체적으로 평가한다. 과거에는 무조건 리더가 이끌면 군말 없이 따라가는 것이 미덕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그게 최선이 아님을 알게 됐으며 리더와 팔로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상호보완해가야만 조직 전체가 발전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깨달음에서 그치지 않고 개인이든 단체든 교육으로서 그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교육을 통해 사회인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가며 더 좋은 자리에 올라 성공가도를 이어가시길 권해드리는 바이다.
    • CEO
    2019-07-30
  • 글로벌 감성으로 한국 산업의 미래를 밝힌다
    IT업계의 성장과 함께 산업 구조의 변화가 가파르게 진행되었던 지난 10여년이 지나고 지금 우리는 새로운 변화의 시대 속에 있다. 다양한 스타트 기업들이 속속 생겨났다 사라져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젊은 창업자들에게 롤모델이 되고 있는 기업이 있다. 글로벌 감성과 세계 시장의 흐름을 읽는 냉철한 분석으로 국내 제조업 시장의 새로운 원동력을 만들어 가고 있는 주식회사 허킨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허킨스를 이끌고 있는 허지욱 대표는 새로운 생각, 세계시장을 보는 앞선 시각으로 젊은 감성 CEO의 모범답안을 보여주고 있다. 허지욱 대표와 함께 ㈜허킨스가 추구하는 기업의 가치를 들어 보았다.   ㈜허킨스 허지욱 대표   아웃도어에 스마트함을 더했다. ㈜허킨스의 제품이 궁금하다. 2014년 당시 나 스스로 필요한 제품들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 분야가 바로 캠핑 및 레저와 관련된 제품이었다. 당시 한국의 제조업 시장은 세계 시장으로 나갈 수 있는 글로벌한 업체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래서 내가 직접 트렌디하면서도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어 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아웃도어 용품으로 시작해 스마트 기기를 접목하게 되었다. 사실상 지금은 가정용 기기와 아웃도어 용품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아웃도어 제품뿐만 아니라 홈 기기의 영역까지 확장된 제품을 만들고자 한다.   ㈜허킨스를 대표하는 LED 라이트의 경우 개개인의 분위기, 원하는 느낌에 맞게끔 다양한 기능과 외관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다.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나만의 취향이 담긴 제품을 직접 가질 수 있다. 스마트 기기와 개인의 감성을 접목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흔히 캠핑, 아웃도어 브랜드라고 하면 하드웨어적인 부분에만 집중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허킨스는 아웃도어와 스마트의 만남을 통해 감성을 담은 아웃도어 기기를 만들고자 한다.   허킨스 자이어 스마트램프   ㈜허킨스가 추구하는 글로벌 산업의 비전은 무엇인가. 정책적으로 많은 젊은층이 IT 업계에 종사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그것과는 달리 제조업을 시작했다. 현재 4차 산업에 대한 다양한 전망들이 쏟아지고 있다. IT업계의 성장만큼이나 그것을 가시화 시키고, 제품으로 실현시킬 제조업이 필요해질 것이다. 현재 제조업에 대한 새로운 사고를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 생각한다. ㈜허킨스에서는 앞으로 협력할 수 있는 스타트업 기업들과의 상생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   ㈜허킨스에서는 현재 아웃도어 산업 외에도 뷰티, 성인 용품까지 영역을 확대했다. 전 세계적으로 개인의 삶이 중요해지면서 개인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낼 수 있는 제품들이 각광받고 있다. 또한 개인의 행복이 우선시 되면서 성인용품와 같은 제품들이 성장하고 있다. 우리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트렌드를 읽고, 성장할 수 있는 산업에 투자하고 있다.   허킨스 스타알파 캠핑랜턴   젊은 창업자들에게 롤모델이 되고 있다. 성공 창업의 노하우는 무엇인가. 호주 유학시절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허킨스를 창업하게 되었다. 유학 시절 우연히 유통관련 일을 하면서 미국, 중국 제품 중 우수한 제품을 찾아 수입을 했다. 그러다 품질에 대한 욕심으로 직접 제조업에 뛰어들었다. 주변 엔지니어들에게 조언을 들으면서 독학으로 시작을 했다. 한국에 들어와 요식업을 운영하기도 하였다. 그 후에 펀드매니저로서 직장 생활을 했다. 당시 금융업계에서 보고, 배운 것들이 지금 사업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실무 경험을 통해 국제 금융 시장과 세계 경제 흐름을 직접 체험했기에 미래를 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었다.   그러다 다시 제조업에 뛰어 들었던 것은 내가 만들어낸 제품을 통해 사람들에게 가치 있는 의미를 제공하고 싶었다. 과감히 직장을 그만두고 지금의 ㈜허킨스를 시작했다.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시대를 읽는 사업을 하라’는 것이다. 창업을 위해 아이템을 정하는 것이 아닌 내가 원하는 사업이 있을 때 창업을 해야 한다.   매일 매일 새로운 것을 만들고, 또 그것을 허무는 작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곳 ㈜허킨스는 지금도 진화 중이다. 무한한 호기심과 매의 눈으로 글로벌 시장을 읽어내고 있는 허지욱 대표는 ㈜허킨스를 통해 한국 산업에서 새로운 플랫폼을 제시하고 있다. ㈜허킨스가 열정만큼이나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내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  
    • CEO
    2019-07-05

상공인 검색결과

  • 다 똑같은 줄넘기가 아니다!
    과거나 지금이나 줄넘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쉽고 친근한 운동이다. 무엇보다 줄넘기는 전신운동으로서 심폐력과 지구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특히 유소년기 아이들에게는 성장판을 자극하고 골밀도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초체력이 부족한 성인들부터 성장기 아이들까지 줄넘기는 굉장히 유용한 운동이다. 그렇다면 오늘부터라도 당장 공터에 나가 줄넘기를 시작하면 되는 것일까.   사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쉽고 단순한 운동이라 생각하지만 알고 보면 줄넘기는 잘못된 방법으로 뛰고 있는 경우를 손쉽게 발견할 수 있다. 또한 뛰는 방법과 강도에 따라 무척 다양한 갈래로 나누어지는 만큼 무작정 시작하기보다는 처음부터 전문가에게 잘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데 대한 자세한 얘기를 줄넘기 전문 강사이자 현재 월드뮤직줄넘기 체육관을 운영 중인 박성실 대표에게 들어봤다.   월드음악줄넘기 박성실 대표   일반적으로 아는 것보다 줄넘기의 세계가 깊다고 들었다. 일단 줄넘기의 가장 큰 장점은 작은 공간에서도 전신을 움직이면서 높은 운동 효과를 가져갈 수 있다는 데 있다. 그로써 신체조절능력을 단시간에 빨리 기를 수 있고 수직운동이니만큼 뼈가 탄탄히 단련되어 골밀도 역시 높아진다. 우리가 뼈 건강을 위해 칼슘 함유가 높은 식품들을 선호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성장기 아이들이나 성인들 모두에게 자기 몸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줄넘기는 그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나누어지는데 비교하자면 리듬체조 안에서도 리본이나 후프 등을 활용한 여러 종목으로 나뉘는 것을 떠올리시면 된다. 대표적으로 급수줄넘기, 기술줄넘기, 음악줄넘기, 스피드줄넘기가 있고 여타의 스포츠종목처럼 생활체육과 선수들이 하는 엘리트코스도 구분되어 있다. 음악줄넘기의 경우 대한체육회에 전국체전 종목으로 등록된 만큼 앞으로는 더 많은 분들이 다양한 줄넘기의 세계를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줄넘기 수업 중인 모습   현재 유소년을 대상으로 음악줄넘기를 가르치고 있는데. 20년 가까이 유아체육 강사를 하면서 대부분의 아이들이 교과과정 때문에라도 줄넘기를 해야 하는데 정작 흥미를 못 붙인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쳐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줄넘기 프로그램을 연구했고 지금은 음악줄넘기를 가르치고 있다. 음악줄넘기를 선택한 이유는 리듬감과 재미에 있다. 줄넘기는 리듬감이 중요한데 그 리듬감을 익히기 위해 일단 몸을 움직이는 자체부터 즐겁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음악줄넘기다.   사실 처음부터 줄을 넘기보다는 여러 놀이를 통해 몸을 움직이는 재미와 자신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그 과정을 마쳤다면 다음으로 아이들마다의 특성에 따른 맞춤교육이 중요하다. 각각의 운동능력과 기호가 다르기 때문인데 예를 들어 어떤 아이는 1개에서 10개를 뛰는 것이 대단할 수도 있지만 다른 어떤 아이는 1개를 뛰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발전이 될 수 있다. 또한 줄넘기라고 꼭 앞으로 뛰어야 하는게 아니라 누군가는 뒤로 뛰는게 훨씬 쉽고 재미있을 수 있다.   줄넘기 대회 모습   그만큼 지도자의 능력이 중요할 것 같다. 무엇보다 아이들은 스펀지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아이가 뭘 얼마나 할 수 있을지는 해보지 않고는 알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마다의 특징을 찾아 발전시켜주는 일이 선생심의 역할이며 그 과정에서 일방적인 지도가 아닌 아이와 쌍방으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저희는 철저하게 정원제로 운영하면서 어디까지나 아이들의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줄넘기 분야별, 등급별 팔찌를 직접 제작해 착용시킴으로서 아이들 스스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음악줄넘기 특성 상 다양한 줄넘기 동작들을 연결시켜 하나의 독창적인 작품으로 탄생시킬 수 있는데 이 부분이 아이들에게 매우 큰 성취감과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작품을 짤 수 있는 지도자의 능력이 중요한데 향 후 저뿐 아니라 많은 후배 지도자들을 양성해 음악줄넘기의 상향평준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더불어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운동수행능력과 실제운동학습시간을 길러줌과 동시에 나아가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줄넘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갈 생각이다.
    • 상공인
    2020-07-31
  • 벨리댄스는 계속된다!
    건강한 삶에 대한 중요성이 사회적으로 부각된 이후 우리생활에 운동이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어딜 가든 주변에 헬스, PT, 요가, 필라테스 등등 운동 및 다이어트가 목적인 사람들에게 손짓하는 전문 시설들이 즐비하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단순한 운동이 아닌 즐거우면서도 효과적인 운동을 하고 싶어 하는데, 이에 부합해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벨리댄스다.   사실 2010년대 초반까지 엄청난 붐을 일으켰던 벨리댄스는 이후 소강기를 겪었었다. 무엇보다 요가나 필라테스, 발레, 퍼스널트레이닝 등 새로운 운동으로 대중매체의 관심이 옮겨가고 사람들의 관심 역시 자연스럽게 멀어진 탓이 컸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대다수의 운동들이 대중들에게 오픈 된 지금 벨리댄스가 새롭게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에 대한 얘기를 오랜 경력의 벨리댄서이자 아샤벨리댄스 공연단을 수년째 이끌고 있는 아샤댄스스튜디오 임소영 대표에게 들어봤다.   아샤댄스스튜디오 임소영 대표   벨리댄스가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이유가 있다면. 재밌고 즐거운 운동을 추구하는 요즘 벨리댄스는 무엇보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하는 댄스이기 때문에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그 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난이도 또한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 다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쉽고 재밌다는 점이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저희 역시 요가와 벨리댄스를 접목한 요가벨리나 트로트벨리 같이 친근하게 벨리댄스를 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   어린아이들을 실제로 보면 일단 벨리댄스를 워낙 재밌어한다. 그래서인지 평균 2달에 한번 열리는 자체 공연 무대도 어려움 없이 소화해낼 정도로 단기간에 실력이 는다. 또한 특별한 장기를 얻은 만큼 학교 내 여러 이벤트에서도 부각되면서 자신감은 물론 자기표현력과 사회성 향상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그리고 한 50대 어르신의 경우 처음에는 문화센터에서 가볍게 시작하셨다가 벨리댄스의 매력에 빠져 현재는 자격증과정까지 준비하시는 분도 계신다.   아샤댄스스튜디오 회원들 모습   벨리댄스는 전통적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아는데. 과거에 비해 다양한 운동들이 선보이는 가운데 벨리댄스는 여전히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운동이다. 실제 저희 스튜디오만 하더라도 직장인 및 주부들을 포함한 다양한 여성들이 벨리댄스를 즐기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는 취미로 즐기시다가 외부공연까지 오르시거나 아예 전문강사로 전업을 하시는 분도 계시고 출산 후 경력이 단절됐다가 제 2의 인생을 위해 역시나 전문강사를 꿈꾸는 분들이 많이 늘었다.   그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본인이 벨리댄스에서 느끼는 매력과 만족 그리고 희열감 등이 큰 이유지만 주변의 반응 역시 너무 좋았다고 말씀을 하신다. 가족들은 벨리댄스를 하는 본인의 모습에 너무 아름답고 보기 좋다며 응원을 보내주고 주변 지인들 역시 벨리댄스를 시작하고 나서 느껴지는 변화된 모습에 많이들 놀라워하신다고 한다. 육아 후 엄마로서의 인생은 시작이지만 본인의 인생은 공백기를 맞이하기 마련인데 그런 면에서 새로운 인생을 열어준 것이 벨리댄스였다고 얘기를 들으면 뿌듯하면서도 지도자로서 책임감도 느끼고 있다.   요가벨리 수업 모습   다시금 새로이 벨리댄스의 매력을 알릴 수 있을까? 꽤 오랫동안 나이별에 따른 취미반부터 자격증 및 강사과정까지의 수업을 많은 호응 속에 진행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벨리댄스를 어려워하거나 선입견을 갖고 보시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희는 요가와 벨리댄스의 장점을 결합한 요가벨리라든지 최근 남녀노소에게 두루 사랑받는 트로트노래에 벨리댄스 동작을 접목한 트로트벨리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들이 조금 더 쉽고 친근하게 벨리댄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2013년도에 시작한 아샤벨리댄스 공연단을 통해 지금까지 수 없이 많은 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각종 행사에서 공연을 해왔는데 앞으로도 버스킹공연이나 자선공연 등 대중 속으로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오프라인 뿐 아니라 저희 유튜브 채널 아샤댄스TV와 인스타 ashabellydance를 통해 라이브공연을 여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벨리댄스를 알리고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만큼 관심을 가지고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
    • 상공인
    2020-07-22
  • 취미에 맞는 음악학원을 찾고 있다면?
    최근 몇 년 새, 취미로 음악을 배우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그에 따라 여러 음악학원들에도 입시나 오디션뿐 아닌 다양한 목적을 가진 남녀노소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된 데에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인한 여가 시간의 증가와 미디어의 영향 등 여러 이유가 있을 테지만 최근에는 2020년 상반기 화제의 드라마 ‘슬기로운의사생활’의 붐을 타고 노래와 악기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이 많이 늘었다고 한다.   이처럼 음악을 배우려 결심한 사람들의 첫 번째 고민은 바로 ‘어디에서 배우는게 좋을까?’이지 않을 듯싶다. 동호회 모임, 근처 학원, 개인 레슨 등 선택지도 많을뿐더러 음악을 처음 배우는 사람이라면 고민은 더욱 더 깊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이에 대한 TIP을 오랜 경력의 보컬트레이너이자 송라이터인 송희숙 대표(XO뮤직스튜디오)에게 물어봤다.   XO뮤직스튜디오 송희숙 대표   최근 들어 취미로 음악을 배우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다고. 오랜 기간 보컬을 배우려는 분들이 꾸준히 많았지만 최근에는 기타나 드럼 그리고 미디작곡까지 그 수요가 다양해졌다. 특히 얼마 전 인기리에 방영된 ‘슬기로운의사생활’이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직장인밴드의 모습이 비춰지진 이후 관심이 더 높아진 것도 사실이다. 노래를 하고 악기를 연주하는 극 중 캐릭터들의 매력이 크기도 했지만 나도 충분히 직장을 다니면서 음악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던 것 같다.   사실 이미 우리는 평소 기분에 따른 노래를 듣고 부르는 일이 일상적일 만큼 음악과 가깝게 지내고 있다. 거기서 나아가 음악을 배워서 잘 하게 된다면 더욱 더 완벽한 힐링이 되거니와 각종 이벤트를 빛낼 수 있는 훌륭한 장기가 될 것 이라고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것 같다. 저희 스튜디오만 하더라도 길가다가 호기심에 들러 상담 받는 분들이 꽤 계실만큼 음악을 배우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나 부담감이 많이 사라졌다고 본다.   XO뮤직스튜디오 수업 중 모습   입시나 오디션이 아닌 취미로서 배우는 과정은 다를 것 같은데. 취미로 배우시는 분들은 음악에 대한 기호와 실력이 천차만별인 만큼 개인맞춤수업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누군가는 특정 노래를 빠르게 습득하는 것이 목표고 다른 누군가는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져가는데 목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일괄적인 커리큘럼은 한계가 있다. 또한 스트레스를 풀며 힐링을 하고 싶어 오시는 만큼 수업은 최대한 흥미롭고 재밌어야 한다는 점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저희 역시 프라이빗한 분위기 속 1:1 맞춤 레슨을 지향하고 있다. 아무래도 취미로 하시는 분들은 큰 학원이나 동호회가 처음에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취미수업이라도 전문 장비와 시스템을 사용하고 같은 교습법과 연습법이라도 각자의 진행도에 맞게 조정해가며 최대한의 개인맞춤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런 다양한 커리큘럼 속에 현재 초보분들부터 기존에 음악을 하셨지만 실력향상을 원하시는 분들까지 많은 분들이 저희와 함께 하고 있다.   XO뮤직스튜디오 드럼수업&강사진 모습   다양한 여가 활동들이 존재하는 가운데 취미로서의 음악이란? 한 단어나 문장으로 표현하기 힘들지만 저희 수강생들만 보더라도 음악이 주는 행복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한다. 그 중 한분은 투잡을 뛰면서 일주일에 이틀 각각 1시간씩 수업을 듣고 가시는데 그 시간이 일주일 중 가장 힐링되는 시간이라고 말씀을 해주신다. 곧 결혼할 사람에게 불러 줄 노래를 준비하며 입도 제대로 때지 못했던 자신이 편안하게 고음을 낼 수 있게 되기까지의 그 시간이 과연 어떤 행복이었을지 미뤄 짐작해보게 된다.   가족들 모두가 오신 경우도 있다. 아버지는 드럼, 어머니는 보컬 겸 색소폰, 아들은 기타를 배우셨는데 지금은 피아노를 전공한 딸과 연습실까지 마련해 가족밴드를 하며 음악과 인생을 즐기고 계신다. 또한 정년퇴임 후 저희를 찾아오신 분의 경우 대학 때는 밴드를 했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접었던 음악을 은퇴 후 어느 누구 못지않은 열정으로 다시금 불태우고 계시는 분도 있다.   이런 분들을 보면 음악을 가르쳐드리는 저희가 오히려 더 자극을 받고 에너지를 얻을 때도 있다. 그러면서 음악을 한다는 것이 결코 특별한 일이 아닌 누구에게나 쉽게 열려있지 않나라는 생각도 한다. 그런 면에서 더 많은 분들이 음악의 행복을 느끼셨으면 하고 여전히 고민만 하고 계셨다면 일단 한번 시작해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 상공인
    2020-07-17
  • 비누공방, 캔들공방 어디 갈지 고민이라면?
    이색적인 취미를 찾는 현대인들이 늘어나는 요즘, 천연비누나 캔들 그리고 가죽과 나무를 이용한 공예 등을 체험해볼 수 있는 각종 공방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활동들은 스트레스 해소와 일상의 힐링을 가져다줌은 물론 나아가 부업이나 창업까지 내다볼 수 있기에 그 수요는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천연비누&캔들공방 무드문은 오픈 초기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아온 곳으로 최근의 추세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현재 오프라인 판매부터 원데이클래스를 비롯한 취미 및 자격증 과정까지 진행하고 있는 무드문. 그 다양한 활동만큼이나 다양한 사람들 그리고 다양한 행복이 존재한다는 무드문에서 김이랑 대표와 그간의 얘기를 나눠봤다.  천연비누&캔들공방 무드문 김이랑대표    공방 오픈 초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데. 공방을 오픈한지 몇 달이 조금 되지 않았지만 감사하게도 무드문만의 감성과 분위기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비누 및 캔들 클래스를 운영 중에 있다. 저희만의 특징이라고 하면 우선 비누는 기능성을 고려한 레시피에 충실하면서 파스텔톤으로 부드러운 감성을 담고자 했다. 캔들은 흔하지 않으면서도 아기자기한 감성을 담을 수 있는 디저트캔들을 준비했는데 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 공감하시고 좋아해주시고 있다.   수업은 원데이클래스부터 취미 및 자격증 과정까지 1:1수업으로 진행한다. 무엇보다 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않을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수강생 본인의 감성과 분위기를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또한 기본적인 재료로도 최상의 디자인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응용에 대한 팁을 많이 알려드리고 있으며 자격증반의 경우는 저희만의 디저트캔들 커리큘럼을 추가로 무료제공 해드릴 정도로 도움을 드리고자 하고 있다.  무드문 공방 제작 천연비누&디저트캔들    취미로 시작해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과거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아가던 어느 날, 처음 우연히 천연비누를 알게 됐다. 취미생활로 시작했지만 점점 흥미가 생겨 여러 협회의 자격증을 따면서 천연비누의 이론 및 제작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됐다. 무엇보다 원하는 피부타입에 맞는 비누 레시피를 구성해서 나만의 분위기가 담긴 비누를 만드는 일은 힘든 회사생활에서 아주 큰 힐링이였다.   그렇게 손수 만든 비누가 주변사람들부터 점차 입소문이 나고 판매(현재는 비누가 화장품법에 따라 제조 및 판매 절차를 이행하여야함)되기 시작하니 자신감과 확신이 생겼었다. 그렇게 나만의 감성과 색감이 담긴 비누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 그 행복을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공방을 오픈했다. 평생직장이란 개념이 옅어진 지금 비단 저뿐 아니라 많은 직장인분들이 현재 저희 수업을 들으시면서 부업이나 공방창업을 꿈꾸고 계신다.  무드문 공방 제작 디저트캔들    공방의 운영자로써 특히 느끼는 점이 있다면. 공방 오픈을 결심했을 때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면 100배 힘들지만 1000배 재미있다”라는 말에 큰 동기를 얻었었다. 막상 오픈을 하고 몇 달이 지난 지금은 ‘조급함’과 ‘게으름’을 경계해야겠다는 생각이 크다. 저 역시 아직은 공방 새내기로 수강생들이 언제 또 오실까 조급함이 들 수 있는데 그 때 만약 주변에서 잘 된다는 곳의 디자인을 따라가게 된다면 공방의 운영 방향을 잃게 될 거라고 생각한다.   반대로 정신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다보면 조금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하지만 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한 만큼 내가 쉬는 시간에 또 누군가는 열심히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픈 이래로 수업 유무와 상관없이 늘 똑같은 시간에 출근해서 무엇 하나라도 더 하고 있고 이런 초심을 잃지 않도록 앞으로도 노력해 나갈 것이다.   그래서 무드문의 향후 목표는 지금처럼 꾸준하게 무드문만의 색감을 살려나가는 것이다. 아기자기하고 통통 튀는 디자인의 캔들과 부드러운 감성의 비누 하면 무드문이 바로 떠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곧 있으면 캔들이 온라인 판매에 들어가고 천연비누 판매 역시 다시 준비 중인데 무드문의 캔들과 비누가 누군가의 가정 안에 작은 분위기를 담고 있는 오브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날까지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 상공인
    2020-07-10
  • 전통공예품에서 현대적 인테리어로!
    전통공예의 재활성화를 위해 무엇보다 현대상품으로써 그 모습을 갖춰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그만큼 시대성과 대중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며 이는 전통공예기술에 현대적 디자인을 융합하는 방식으로 실현해 나갈 수 있다는 시각들이 많다. 전통의 아름다움, 소재, 기능과 같은 요소들에 현대적인 기호를 적절히 결합했을 때 소비자들의 필요를 충족하고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한편 이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우선 전통공예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공예가들과 공방들이 살아나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대량생산도 중요하지만 현재는 중국에서 만들어져 들어오는 방식이 대부분인 만큼 진정한 전통을 위해서는 국내생산 회복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현장의 얘기를 창덕궁 인근 공방에서 한지스탠드조명을 제작하고 있는 위너공방의 유화림 대표로부터 들어봤다.  위너공방 제작 한지스탠드조명    한지스탠드조명을 100% 핸드메이드로 제작하고 있는데. 인사동에 가면 전통공예품을 많이 만나볼 수 있는데 실은 90% 가까이가 중국산인 현실이다. 이에 큰 아쉬움을 느꼈고 국내 소비자들뿐 아니라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도 제대로 된 전통공예품을 전달해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 중에서도 한지공예품은 이제 국내에서 수준급으로 제작하는 곳을 찾기 힘들 정도로 위축돼 있었던 만큼 되살리고 싶은 바람 역시 클 수밖에 없었다.   사실 한지는 전통적으로 조명뿐 아니라 서랍장, 접시, 다과상 등 굉장히 다양한 생활물품 제작에 쓰였던 재료였다. 과거에 비해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이 사라지는 건 아쉬움 속에서도 어떨 수 없지만 조명은 현대에도 계속해서 쓰이는 것이니만큼 한지공예가 조명을 통해 우리 안에서 계속 살아나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작을 시작했다. 소비자들 역시 100% 국내 수작업으로 완성한 공예품이란 것을 아시고는 반가워해주고 계신다.  수작업중인 유화림 대표 모습    전통공예품들의 국내생산을 회복해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많다. 한지공예품만 보더라도 중국에서 거의 반제품 이상 만들어와 판매되는 제품들은 그 질이 좋지 않다. 한지에 새겨지는 그림은 대부분 인쇄된 것들이고 세부적인 마감 역시 미흡한 경우가 많다. 그에 저희가 제작하는 한지스탠드조명은 손수 그림을 그려 넣을 뿐 아니라 각종 요소들 모두 기계가 아닌 기술자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내고 있다. 그렇게 세상 하나뿐인 우리나라의 전통공예품이 탄생한다.   무엇보다 전통공예품은 날마다 쓰고 사라지는 소모품이 아니다. 그 하나하나에 우리나라만의 특색과 추억이 담기는 만큼 희소성과 특별함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중국에서 똑같이 찍어 나온 전통공예품이라면 과연 그 의미가 담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다. 또한 현재의 소비 추세가 남들과는 다른 것을 선호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시장의 경쟁성 확보를 위해서라도 중국산 대량제품보다는 국내 생산품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제작 방향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그림은 전통적인 것부터 그리기 시작했는데 주변의 여론을 수렴한 결과 다양한 연령층들의 기호를 감안한 다양한 그림들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앞으로 선보일 계획에 있고 샘플은 이미 완성을 한 상태다. 한지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이지만 현 시대에 녹아 어우러질 수 있는 한지스탠드조명을 만들고자 한다. 그런 면에서 꼭 제가 고안한 그림이 아니더라도 가족사진, 결혼사진, 캐리커쳐 등을 넣을 수 있는 주문제작도 가능하다.   현재 다양한 재질과 디자인의 조명들이 존재하는데 그 중에서도 한지스탠드조명은 그 하나로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탁월하다는 평가들이 많다. 그런 만족감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한지공예뿐 아니라 위축돼있는 국내 생산 전통공예품들이 더 많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희는 앞으로도 한지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분들이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리는 바이다.  
    • 상공인
    2020-07-06
  • 미용실에서 한 머리가 집에서는 사라진다? 반포미용실 비아이티살롱 센트럴시티점
    고속터미널 미용실 ‘비아이티살롱’ 슬이 실장은 ‘비아이티살롱’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만족시켜주는 곳이라고 말한다. 프리미엄 살롱에 처음에는 부담감을 가지던 고객들도 다시 찾게 되는 곳, 비아이티살롱을 방문했다. 시술에 대한 만족도는 고객이 집에서 직접 손질했을 때 결정된다는 슬이 실장에게, ‘비아이티살롱’에 대해 들어보았다.  비아이티살롱 센트럴시티점 슬이 실장    프리미엄 살롱으로 비아이티살롱이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말씀하신 것처럼 비아이티살롱은 프리미엄 살롱으로서 VIP룸, 키즈룸 등 독립적인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는 곳이다. 각 디자이너가 가진 장점들을 살려 고객님을 만나 최상의 만족감을 끌어내고 있다. 디자이너 각자가 스타일 레시피를 지속해서 연구하는 것이 우리 살롱만의 강점이다. 고객님들이 시술 과정에서부터 알아 차려주시고는 한다.  styling by 슬이실장    시술할 때 가장 중시하는 것이 무엇인가. 고객님이 집에 돌아가셔서도 간단하게 손질을 해서 스타일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간혹 미용실에서 본 헤어스타일이 내가 하면 나오지 않는다고 하는 고객님들이 계신다. 기술력이 있는 미용사들이 드라이로 최대한의 헤어스타일을 만들어서 고객님들에게 보여드리면 고객님들은 그 순간은 만족하신다. 하지만 머리를 감고 나면 그 헤어스타일은 다시 볼 수 없다.우리 살롱을 다니시다가 다른 살롱으로 가셨던 고객님들도 이 점 때문에 비아이티살롱을 다시 찾아주신다. 고객님이 스스로 손질해도 예쁘게 스타일이 나올 수 있도록 시술 방법을 지속해서 연구한다.    기억에 남는 고객이 있나. 어느 날 한 고객님에게 ‘왜 우리 살롱을 찾아주시는지’에 대해 물었다. 고객님께서 고민하시더니 집으로 돌아가셔서 장문의 카톡을 보내셨다. 아주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그 메시지에서 고객님의 애정을 느꼈다. 기억에 남는 것은 ‘비아이티살롱의 편안함’이다. 고객님께서는 프리미엄 살롱인데도 불구하고 공간과 디자이너가 주는 편안함에 계속 끌린다고 하셨다. 이처럼 비아이티살롱은 단골 고객님이 많다. 실력과 소통으로 고객님들과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 상공인
    2020-07-06
  • 미용실의 거절에 지친 분들에게…강남고속터미널미용실 루경헤어 신세계강남점, 황정희 대표 원장.
    미용실에 가면 가장 자주 듣는다는 말이 있다. “고갱님, 이건 드라이예요.” 우스갯소리지만 마냥 없는 말은 아니다. 많은 사람이 미용실에 가면 ‘안 된다’는 말에 치여 정작 내가 원하는 스타일을 말하지도 못하고 시술을 받는다. 서울 반포 미용실 루경헤어 황정희 대표 원장은 헤어샵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는 더 나은 길을 제시해주는 것이라 말한다. 거절보다 제안을 우선한다는 ‘루경헤어’에서 황정희 대표 원장과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루경헤어 신세계강남점 황정희 대표 원장   ‘안 된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고 들었다. 많은 고객님이 미용실에 가면 ‘안된다’라는 말을 듣는다. 물론 고객님이 좋지 않은 선택을 하려고 하실 때, 전문가의 처지에서는 고객님을 만류해야 하는 것이 옳다. 하지만 무조건 어렵다고 하기보다는, 다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더욱 좋다고 생각한다. 기술만큼 중요한 것은 고객님의 마음을 읽는 것이다. 이 과정이 시술 전에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루경헤어’만의 상담 카드를 사용한다. 고객님들은 자신의 헤어스타일 취향과 니즈를 작성하고 디자이너는 고객님의 두상과 모질, 모류, 모발량은 물론 추구하는 패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까지 파악하여 최상의 스타일을 끌어낸다.    ‘알아서 해주세요.’라는 고객님들도 많다고. 그렇다. 사실 디자이너 입장에서는 가장 부담스러운 주문이긴 하다. 고객님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최대한 아름다운 헤어스타일을 뽑아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많은 고객님이 ‘알아서 해주세요.’라는 주문을 하신다. 브랜드와 디자이너에 대한 신뢰 덕분이다. 지금까지의 결과물로 증명한 신뢰가 축적되어 단골 고객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경영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 고객과 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직원들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이고도 정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맞는 교육을 통하여 역량의 질적 향상을 추구한다. 또한, 고객님들이 원하는 최상의 아름다움을 제시하고 그것을 실질적으로 완벽하게 구현하는 것이다.   ‘루경헤어’는 헤어 시술뿐 아니라 고객님이 헤어샵에 도착하는 그 순간부터 나가실 때까지의 만족감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편안한 주차 공간과 편리한 교통이 장점인 샵의 입지 조건에서, 디자이너와 파트너들의 호감 가는 목소리와 밝은 인상, 세세한 동작들, 고객과의 대화, 매장의 음악과 향기, 웰컴 서비스부터 배웅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세세한 부분을 챙기고 있다.
    • 상공인
    2020-07-06
  • 자전거를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한다면?
    2020년 현재, 각종 제조 기업들은 단순 대량생산에서 탈피해 제품 각각의 개성을 살리거나 또는 고객 개개인에 맞춤하는 방식으로 전환 중이다. 이는 사람들의 소비 심리 변화에 따른 변화라고 할 수 있는데 제품들의 질이 대체적으로 상향평준화 된 상황에서 이제는 남들과는 다른 물건, 세상에 하나뿐인 물건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이다. 이러한 지금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단연코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이라 할 수 있다.   패션부터 각종 생활소품 그리고 이제는 가전제품까지 그간 많은 것들이 커스터마이징(이하 커스텀)되어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는 가운데 자전거 역시 커스텀이 가능하다하여 눈길을 끈다. 특히 커스텀에 관심 있는 국내 자전거라이더들 사이에서 오래 전부터 그 능력을 인정 받은 루키바이크의 이정훈 대표는 황무지였던 국내 커스텀 자전거 시장을 손수 개척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커스텀 자전거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이정훈 대표를 직접 만나 물어봤다.   루키바이크 이정훈 대표   자전거 커스텀 과연 어디부터 어디까지인가. 오로지 핸드메이드로 진행하는 자전거 커스텀은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프레임 형태부터 라이딩 스타일, 부품, 디자인, 색상은 물론 고객의 신체구조까지 고려해 맞춤제작이 가능하다. 눈으로 보기에는 외관이 맘에 들어도 막상 탔을 때 자전거가 체형에 맞지 않을 경우 어깨, 손목,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는데 그런 미세한 부분까지 조정할 수 있는 것이다. 그 결과 디자인 취향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세상 하나뿐인 자전거가 탄생한다.   그 과정에서 제작자인 저의 역할은 무엇보다 자전거 본래의 기능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고객이 원하는 바를 고객에게 맞게 실현해내는 것이다. 특히나 똑같은 것을 놓고도 저와 고객의 생각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그 접점을 찾아내고자 항상 신경 쓰고 있다. 자전거 커스텀은 라이더로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고 있는 분들이 무척이나 다양한 필요를 가지고 의뢰하시는 만큼 커스텀과정이 결코 쉽지 않다.    과거에 비해 커스텀 자전거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이 늘었다고. 세계적인 트랜드는 이미 꽤 오래 전부터 커스텀 자전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다만 제가 이 일을 시작한 201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시장 자체가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커스텀자전거에 대한 인식이 전무하다시피 했다. 그러나 온라인을 통해 해외의 다양한 정보들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고 국내 라이딩 인구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100명 중 1명 정도 알던 선에서 이제는 5, 6명은 알정도로 커스텀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   또한 수적으로 늘어난 것과 더불어 관심을 갖는 고객들의 유형에도 변화가 있다. 과거에는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가히 논문 수준의 의뢰서를 들고 오는 분들이나 오랜 기간 라이딩을 하시면서 본인 소유의 자전거가 여러 대 있는 정도의 분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본인만의 자전거를 갖고 싶어 하는 마음만으로도 충분히 의뢰를 하시고 그런 분들에게는 형태부터 디자인 , 색상, 가격, 용도 등에서 큰 카테고리부터 도움을 드리고 있다.    많은 자전거 매니아들로부터 높은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데. 사실 8년 전 국내에서 이 일을 처음 시작했을 때 시장이 전무한 상황에서 고객들의 선택을 받기란 정말 쉽지 않았다. 자전거 커스텀 제작이 결코 작은 금액이 들어가는 일도 아닐뿐더러 이미 해외에 많은 유명 브랜드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제 네임밸류를 올리는 것이 시급했다. 그러던 중 2017년 미국에서 열린 핸드메이드바이크 박람회 출품을 기점으로 제 브랜드의 정체성이 뚜렷이 확립되고 고객들의 신뢰 또한 확실히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사실 실력에 대한 믿음만큼이나 중요한 점 또 하나는 저의 포트폴리오를 보시고 어디까지나 본인이 생각하는 자전거와 이상향이 잘 맞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저희가 만드는 자전거는 기본 소재부터 형태 그리고 제작까지 클래식 방식을 선택하고 있고 현재 세계적으로 커스텀과 뉴트로가 주목 받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들의 호응도도 덩달아 높아지는 것 같다.   또한 해외를 포함한 여타의 브랜드와 비교해 고객들이 저희를 높이 평가해 주시는 부분 중 하나는 원활한 소통이라고 할 수 있다. 커스텀 자전거는 주문을 맡기는 순간 이미 구매를 한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고객의 입장에서 평균 한 달 안팎이 걸리는 제작 기간은 마음이 다소 않놓일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저희는 원하시면 언제든 오셔서 제작과정을 확인하시고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의 입장에서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루키바이크의 커스텀 자전거는 제작자인 저와 의뢰자인 고객이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그 과정을 함께 즐기고 있기도 하다. 그 즐거움이 매우 크지만 그렇다고 라이딩을 하는 사람 모두에게 커스텀 자전거를 권하지는 않는다. 각자의 기호에 맞는 자전거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감성과 맞닿는 자전거를 찾지 못했거나 또는 직접 감성을 담아보고 싶다면 그 때는 저희 공방의 문을 두드려주시길 권해드리는 바이다.
    • 상공인
    2020-07-01
  • 라탄으로 즐기는 라이프! 라탄공방 라탄포라이프, 최지연 대표.
    유행은 돌고 돈다고 했던가. 최근 라탄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얼마 전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경수진이 라탄 바구니 만들기를 하는 장면이 방송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이뿐 아니라 여름이 시작되며 라탄 피크닉 용품, 라탄 모자, 라탄 백 등이 핫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라탄포라이프>는 라탄 본연의 매력을 그대로 전해주고, 사람들이 실생활에서 필요한 것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클래스를 열어 2040 여성들의 니즈를 확실히 채워주고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기자가 직접 찾아가 최지연 대표를 만나 보았다.    어떻게 라탄 공방을 시작하게 되었나. 최근에는 워낙 대량생산에 익숙해 물건을 쉽게 사고, 또 짧은 기간 안에 버리는 일이 많다. 그런 흐름과 반대로 라탄은 내가 사용할 물건을 손으로 만들어서 쓸 수 있는 공예라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또 가구, 수납 바구니, 모빌, 매트 등 각종 인테리어 소품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한 번 만들면 평생 사용이 가능하고 중간에 수리도 가능한 자연친화적인 부분도 매력적이었다.   그래서 이런 즐거움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공방 창업을 준비했다. 한국등공예연구회에서 교육을 받고 전문가 자격증을 받아 공방을 차리게 되었다. 라탄은 응용도 가능하다. 나무로 된 재료에 라탄을 더하거나, 가죽에 라탄을 활용하는 것처럼 나만의 아이템을 만드는 데 유용하다.    라탄포라이프에 준비된 강좌들이 궁금하다. 클래스는 원데이, 취미반, 정규반, 강사반으로 총 4가지 과정이 있다.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라탄 소품을 제작한다. 집 꾸미기에 관심이 많은 2030의 1인 가구 또는 신혼부부가 많이 찾아주는 과정이다. 특히 라탄 클래스는 3-4시간 안에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서 바로 집에 가져가기 때문에 일일 클래스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 그래서 한번 들으신 분들이 첫 클래스에서 화병을 만들었다면 다음 클래스에는 바구니를 만들러 또 오신다.   취미반 클래스는 홈 카페와 리빙 데코라는 2가지의 테마로 나뉘고 4주간 총 4가지의 작품을 만든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주부님들께서 많이 참석하는 과정이다. 정규반 클래스는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고 난이도 있는 기법까지 배우는 강의다. 라탄에 대해 독학으로 접하셨던 분들이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어서 찾아오신다.   마지막으로 강사반 클래스는 10주 동안 총 10개의 제품을 만든다. 강사반 수강 후에는 자격증 시험을 통해 자신만의 공방을 운영할 수 있다. 그래서 경력단절 여성이나 직장인 분들 중에 공방 창업을 꿈꾸는 3040 여성분들이 주로 듣는 과정이다. 나 역시 공방을 스스로 시작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사업자 등록부터 통신 판매업 신고 절차, SNS 사이트 관리와 같은 실무적인 부분도 도움을 드리고 싶다.    라탄포라이프에 대한 어떤 비전을 갖고 있나. 한국에서도 80-90년대에 라탄(등공예)이 매우 큰 인기였던 시절이 있었다. 명절에 전 부치고 차곡차곡 올려두는 채반은 집집마다 없는 집이 더 드물었을 것 같다. 벌써 30년의 세월이 지나 지금의 젊은이들에게 라탄은 새로운 취미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의 대표적인 공예로 자리매김할 때까지 열심히 알리고 멋진 결과물들을 만들고 싶다. 또 앞으로 가구반을 오픈해서 많은 수강생분들이 자신만의 라탄 가구를 만드는 과정을 진행하고 싶다. 
    • 상공인
    2020-06-29
  • “대한민국 넘버원 스파브랜드를 꿈꾼다”
    건강과 미용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도가 날로 높아지면서 이제는 스파(SPA)에 대한 인식 역시 과거와는 많이 달라진 모습이다. 스파는 이제 더 이상 스트레스 받고 힘들 때 힐링 삼아 한 번씩 가던 곳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 늘 함께하며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유용한 도구가 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미 해외에서는 유명 홈스파브랜드들이 존재할 정도로 스파문화가 발달한 만큼 국내 역시 앞으로의 발전 양상이 더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이미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스파맛집으로 소문난 강남 디오리엔탈스파 역시 스파문화의 확장을 위해 홈스파제품 론칭을 예고하고 있다. 디오리엔탈스파의 김재민 대표는 “현재 시설부터 서비스 그리고 각종 프로그램까지 높은 퀄리티로 진행되며 많은 소비자들이 만족하고 있지만 홈스파를 포함한 토탈스파브랜드로의 완성은 오랜 숙원사업이었다”며 포부를 밝히고 있다. 김재민 대표를 직접 만나 그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  강남 디오리엔탈스파 김재민 대표    강남 스파업계의 강자로 자리 잡기까지 특별한 노력이 있었다면. 저희의 슬로건은 ‘Relax, Refresh, Rejuvenate Life’, 풀어 얘기하자면 편안한 휴식으로 일상의 생기를 되찾고 삶의 활력를 불어 넣는다는 의미입니다. 이를 실천함에 있어 저희는 무엇보다 사람, 즉 테라피스트에 주목했다. 아무리 좋은 실력과 좋은 스파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이 있다 하더라도 관리를 진행하는 테라피스트의 전체적인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이는 고객들에게 절대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다.   그런 측면에서 저희는 20년 경력의 마스터 테라피스트를 주축으로 테라피스트 개개인의 실력 발전과 더불어 본인의 몸 상태를 좋게 유지하는 방법을 기본으로 교육하고 있다. 또한 한명의 테라피스트가 하루 동안 소화할 수 있는 업무량을 초과하지 않으면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고객 한분 한분을 관리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다. 그렇다보니 실력 있는 테라피스트들이 저희와 오래 함께 일을 하고 있고 이런 부분들이 종합적으로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스파문화가 많은 이들의 일상으로 스며든 것 같다. 저희만 하더라도 회원 고객 비율이 상당히 높은데 그만큼 스파를 일회성 또는 이벤트성으로 이용하시기보다 일상 속에서 다양한 스파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을 누리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피로회복관리 부터 운동 후 통증관리 그리고 여성분들의 산전, 산후 관리 등 스파가 활용되는 부분은 굉장히 다양하다. 일상에 완전히 녹아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제 스파는 삶의 질을 높여주는 생활의 일부분이 되어 주고 있다.   다만 여전히 많은 분들이 스파를 어렵고 낯설어하거나 또는 부담스러워 하시기도 한다. 그러나 사실 스파는 우리 생활에서 이미 익숙하게 자리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 다들 해외 휴양지로 여행을 떠날 때면 마사지나 스파를 필수코스로 경험하시기도 하거니와 정말 가깝게는 세수나 샤워, 즉 우리 몸을 물로 씻어내는 그 과정부터가 스파 문화의 기본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고객들의 호응 속에 홈스파제품 출시를 계획 중이라고 들었다. 샵에 직접 오셔서는 바쁜 일상에서의 휴식과 힐링을 가져가시고 그 외 일상의 시간에서는 저희의 제품을 통해 홈케어를 하실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 늘 있었다. 현재 출시 계획 중인 홈스파제품들을 통해 해외의 대표적인 홈스파 브랜드인 러쉬같은 기업으로 소비자들 곁에 발돋움 할 수 있기를 꿈꾸고 있다. 아직까지 국내 스파 브랜드로 익숙한 제품이 없는 상황에서 대표적인 국산제품으로도 자리 잡고 싶다.   저희 디오리엔탈스파는 지금까지 별도의 마케팅 없이도 오로지 고객들의 만족과 입소문으로 꾸준히 성장해왔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저희 테라피스트들의 헌신도 큰 몫을 했다. 그렇기에 앞으로도 지금까지와 같이 고객만족만을 생각하며 양질의 제품을 개발해나갈 것이며 땀 흘리는 테라피스트들이 비전을 가질 수 있는 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 상공인
    2020-06-25

스포츠/연예 검색결과

  • 아이들의 미래를 키우다!
    과거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성적향상에만 집중해 국·영·수 중심의 교육만을 주입시켰다. 하지만 시대가 변한 지금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발달과 더불어 사고력, 협동심, 사회성 향상 역시 중요시되고 있다. 때문에 최근 들어 주요과목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축구, 농구, 골프 등 다채로운 스포츠 활동을 하는 아이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의정부에 위치한 미래주니어축구클럽은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축구수업을 위해 코치진들이 늘 연구하는 곳으로 이 지역 학부모들의 신망을 받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주어진 시간 동안 공을 많이 다뤄보도록 로테이션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선수반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축구와 학습을 병행시키는 중이라고 한다. 이형주&김봉석 대표와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미래주니어축구클럽 이형주&김봉석 대표(사진 중앙)와 코치진 일동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직접 수업에 참여한다고 들었다. 어릴 때부터 축구선수 생활을 해왔다. 그러던 중 교육에 관심이 생겨 축구교실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이 축구를 진정으로 즐길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하고 싶었다. 해서 그 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 축구클럽을 시작했다.   저희는 성적 위주가 아닌 모든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축구 수업을 진행한다.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끈다. 지시하고 지도하기보다는 제가 직접 수업에 참여한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을 통해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키워주고자 끝없이 격려하고 칭찬한다. 더불어 선수 출신인 만큼 기술적인 부분도 전문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미래주니어축구클럽 실내축구장 및 수업 모습   아이들이 최대한 공을 많이 다뤄볼 수 있도록 로테이션 훈련을 진행한다던데. 일반적인 축구교실은 수업 시간동안 아이들이 공을 다룰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 오히려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는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된다. 저희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한쪽에서는 인사이드 패스, 다른 한 쪽에서는 트래핑 및 밸런스 훈련을 진행한다. 이와 같은 로테이션 훈련은 한정된 시간에 아이들이 최대한 공을 많이 다뤄볼 수 있도록 해준다. 유치부나 초등부는 흥미를 북돋아주고자 모든 수업을 공을 가지고 훈련 하고 있다.   현재 저희는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선수반, 성인반을 운영 중이다. 취미활동이 목적인 경우에는 사회성 향상과 운동신경 발달 위주로 수업을 진행한다. 원하는 경우에는 개인레슨도 진행한다. 한 아이는 학교 달리기 시합에서 꼴등을 한 후 부모님의 권유로 운동신경 발달을 위한 개인레슨을 받았었는데 6개월 뒤 체육대회 달리기에서 2등을 했을 정도로 좋아진 경우가 있다.  미래주니어축구클럽 야외 훈련 모습   선수반 아이들이 축구와 학습을 함께 병행하도록 지도한다고. 저희는 아이들이 다방면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때문에 선수반이라고 할지라도 축구에만 몰두하지 않고 학습과 병행하도록 지도한다. 무엇보다 아이들 의지가 중요하기에 무조건적으로 축구만 지지하기보다는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냉철하게 현실을 직시하도록 돕는다.   무엇보다 수익적인 부분에 연연해하지 않고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여는데 집중한다. 주어진 경기에 재미있게 참여하면서 이기고 지는 경험을 해보도록 매년 대회에도 참여한다. 저희가 매섭게 몰아붙이지 않아도 아이들은 매년 좋은 성적을 내는 중이다. 그렇게 선수반을 운영하면서 10명이 넘는 아이들 모두 명문 중학교에 진학시키기도 했다.   현재 의정부 미래주니어축구클럽은 8년 째 한 자리를 지키며 500여명의 회원과 함께하고 있다. 특히 의정부 최초로 실내 축구장 2곳을 운영하며 수업 내용뿐 아니라 시설 측면에서도 회원들의 높은 만족을 얻고 있다. 또한 2020년에는 2호점 확장 및 저학년 아이들이 조기에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학년별 선수반을 확장할 계획이며 더불어 아이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에이전시도 계획 중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아이들의 즐거운 축구 수업을 위한 미래주니어축구클럽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 상공인
    2019-12-19
  • 농구로 신체성장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까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은 학업능력만큼이나 중요하다.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은 반드시 활발한 신체활동을 해야만 한다. 하지만 각종 사건사고와 더불어 미세먼지, 황사 등의 유해요소들로 인해 야외활동은 여러 가지 한계점이 있다. 그렇기에 최근 들어 야외 공간의 아쉬운 점을 해소시킬 수 있는 실내 스포츠클럽이 많은 부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부천시에 위치한 하이피농구교실은 좋은 시설과 더불어 아이들의 정서와 사회적 관계까지 고려한 새로운 농구 교육으로 많은 부모들의 관심을 받는 대표적인 유소년스포츠클럽이다. 특히 스포츠심리학을 전공한 김동주 대표는 농구와 심리를 결합해 농구의 재미와 정서발달, 운동발달, 사회적 관계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학습은 필수, 운동은 선택이 돼버린 우리사회에서 운동이 가지는 의미를 김동주 대표와 얘기해봤다.  부천 하이피농구교실 김동주 대표(가운데)    부모와 아이들 모두에게 좋은 반응이라고 들었다. 무엇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는가. 유소년스포츠클럽들은 공통적으로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준다. 다만 아이가 너무 긍정적으로만 흐를 경우 자칫 버릇없이 이기적인 아이가 될 수 도 있다. 그래서 저희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주면서도 정도를 넘어서는 행동들은 정확히 지적하고 부모님께도 전달해드린다. 물론 부모님 입장에서는 기분이 좋지 않을 수 있다. 그래도 저희는 아이의 그런 행동을 바로잡음으로써 다른 아이들과 더 잘 융화할 수 있게끔 가르치고 있다고 함께 말씀드린다.   실제로 다른 농구교실을 갔다가 저희한테 아이를 데려오시는 부모님들이 많이 있다. 그 분들의 말씀에 의하면 타 기관의 경우 농구교육 외 아이들의 소양교육이 부족한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예를 들어 아이가 싸우면 화해를 하게끔 중재를 해줘야 하는데 단순히 부모에게 전달하고 끝났다는 등 말이다. 그런데 저희는 아이와 관계된 교육이면 끝까지 책임지기 때문에 만족스럽다고 하신다. 너무 깊이 관여하는 것 아니냐고 하셨던 부모님도 아이의 행동이 변화한 모습을 보시면 이내 만족해하신다.   이렇게 되기까지 체육관 곳곳에 CCTV를 설치하고 부모님들과 수 없이 소통하는 등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다. 또한 변화는 단시간에 이뤄지지 않기에 충분한 시간 동안 부모님과 함께 아이들을 믿고 지켜봐오기도 했다. 저희는 농구교육이 아이들의 신체발달은 물론 정서발달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여전히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으며 이런 부분들이 드러나기 때문에 부모님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자부한다.    사회성 발달을 위해서 팀운동을 시키는 부모님들이 많이 늘어나신 것 같다. 단체운동은 협동심과 이타심을 익힐 수 있는 운동이다. 다만 거의 모든 아이들이 일주일에 1번 오기 때문에 단시간에 길러지길 기대하시면 안 된다. 그래서 저는 꼭 저희 농구교실에 주2~3회 오시지 않아도 단체운동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곳을 경험하시라 조언해드린다. 되도록이면 현재 팀을 이루고 있는 아이들 그대로 말이다. 개인이 잘해서 얻는 성취감도 좋지만 서로 돕고 단합해서 만들어낸 결과로 얻는 성취감은 남다르다. 때문에 아이들이 일주일에 두, 세번 정도는 함께 만나서 좋아하는 운동이든 다른 프로그램이든 진행하면서 사회성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   저희는 부모님들의 선택이 아닌 아이가 스스로 원해서 하는 운동을 목표로 한다. 아직 어린 아이들이 스스로 열정을 갖기는 쉽지 않지만 그렇게만 된다면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동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 대회를 진행한다. 부모님들에게도 아이들이 대회를 하면서 파이팅을 외치고 친구간의 동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부탁드리며 많은 분들이 동감하시고 호응을 보내주시고 있다. 아이들이 재미를 느끼면 더 잘하고 싶은 동기가 생기고 대회에서 얻은 성취감은 아이들의 자존감 형성과 성장에 좋은 영향을 준다.    아이들이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 있는 현실에서 운동이 갖는 의미는 남다를 것 같다. 아이가 똑똑하고 건강하게 자라나기 위해서는 운동이 매우 중요하다. 일단 우리 뇌는 다양한 정보를 입력해줘야 유연한 성장을 이루는데 단순히 학습만 반복하기 보다는 운동감각, 균형감각 같은 새로운 정보가 들어가야 뇌성장에 훨씬 좋다. 또한 학업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 운동을 하면서 땀을 발산하면 혈액순환이 되면서 엔돌핀이 돌기 때문이다.   우리가 여전히 선진국이라 부르는 나라들은 아이들의 교육과정에 운동시간을 늘리고 있는 추세다. 아이들이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다시 공부를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받기 때문이다. 외국의 오랜 명문학교들이 학생들에게 필수적으로 운동 종목 한가지씩을 골라 클럽활동을 하도록 권장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그리고 중학교나 고등학교 즈음 우리 몸이 스스로 운동을 요구하는 시점이 온다. 그런데 만약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근육발달이나 균형발달은 물론 운동학습능력도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러면 아이는 좌절하고 자존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결국 지금까지 나온 여러 얘기들을 종합하면 학습과 운동은 꼭 함께해야 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
    • 상공인
    2019-11-14
  • “남녀노소 모두 유도로 스트레스 날려버리길”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벨 개념이 등장한 이후 다양한 취미와 운동을 시작해보려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운동은 육체와 정신 모두에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일상에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그중에서도 격투운동은 체력과 근력을 증진함과 동시에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도움이 돼 최근 들어 배우려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가운데 올림픽 메달리스트 조준호(현 양평군청 코치)의 유도장으로도 유명한 와와유도가 판교에 이어 인천 연수에 새롭게 진출해 인천 시민들이 주목할 만하다. 인천 연수고 인근에 위치한 와와유도는 현재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상담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한다. 유도의 대중화를 목표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와와유도 인천지점 문길주 관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와와유도 인천 문길주 관장    여전히 시합을 뛰고 있다고 들었다. 생활체육으로서 유도를 가르치는 건 어떻나. 본격적으로 가르치는 일을 하겠다는 결정은 비교적 최근 했다. 2017년도에 부상을 입고 팀에서 잠깐 나와 있을 때 ‘운동을 계속 해야 하나’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 때 생활체육에 대한 생각도 많이 했다. 돌이켜 보면 저도 생활체육으로 시작하기도 했고, 그간에 생활체육인들을 가르쳐주면서 느꼈던 보람들이 떠오르기도 했다. 그렇게 제 2의 인생을 고민하고 있을 때 제안을 해준 사람이 다들 아시는 조준호, 조준현 두 형들이다. 어릴 적부터 알고 지냈고 대학도 1년 선후배 사이인데 저에게는 참 고마운 사람들이다.   사실 엘리트체육을 오래해서 그런지 생화체육으로서 유도를 가르치는 일이 처음부터 쉽지는 않았다. 제가 당연하게 했던 동작들을 가르치는 상대방이 못하면 ‘이게 왜 안 돼지?’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생활체육인들에게는 소매깃을 잡는 방법 하나부터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그 때는 몰랐었다. 깨달은 후부터는 엘리트체육인으로서 몸으로만 익히고 있었던 것들을 자세하게 설명하면서 가르쳐드리고 있다. 기본적인 발동작이나 팔 움직임까지 동작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를 시켜드리는 일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지도 중인 문길주 관장(좌측 하단)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유도장을 차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저희도 무엇보다 유도를 배우러 오시는 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실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유도를 전문적으로 잘하는 것보다 재밌는 취미생활로서 오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유도를 통해서 삶의 활력소를 채워갈 수 있다면 유도를 잘하는 것은 그 다음이다. 학생들의 경우도 부모님들이 상담하러 오셔서 “저희 아이 올림픽 나가게 해주세요”라고 말씀하시지 않는다. 보통 자신감과 자기방어를 위한 목적이 우선이다. 그래서 학생들 수업도 보다 재밌게 하면서 틀리더라도 씩씩하게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직장인들의 업무스트레스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 모두 시원하게 해소할 곳이 많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도장에 오셔서 기합도 넣고 메치기도 하시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시고 쾌감도 느낀다는 말씀을 많이들 하신다. 현재 중·고 학생 및 성인반이 많은데 차량이 곧 준비되면 더 많은 초등학생들도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다. 유도까지 잘하면 더욱 좋겠지만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풀고 재밌게 즐기고 가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문길주 관장(윗줄 맨 우측)과 관원들    여러 문의 전화도 많이 온다고. 많은 문의전화가 오는데 그 중에서 여성분들과 나이 있으신 분들이 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왜냐하면 유도가 어렵고 과격한 스포츠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유도라는 이름은 친숙하지만 생활체육으로서는 낯설어서 기본적인 피지컬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운동이라는 선입견도 많다. 그러나 유도는 남녀노소 모두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는 대중적인 운동이다. 저희 유도장도 초등학교 1학년부터 65세 어르신까지 오신다. 유도라는 운동에 관심은 있지만 망설이고 고민만하셨다면 이젠 저희와 함께 재밌게 운동하고 쌓인 스트레스도 시원하게 날려버리셨으면 좋겠다.
    • 스포츠/연예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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