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7-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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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박원순 서울시장 어젯밤 실종…삼청각서 숨진 채 발견
    지난 9일 공관을 나와 연락이 두절된 박원순 서울시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연합뉴스 제공)   박원순 서울시장이 어제 오후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비보가 들려오며 정치권은 물론 시민들도 혼란과 슬픔에 빠졌다.   故박원순 서울시장은 어제인 9일 오전 10시 44분경 배낭을 메고 공관을 나선 뒤 자취를 감췄다.   이후 약 6시간이 지난 오후 5시경 딸 박 씨가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하고 나갔다”라며 “현재 전화기가 꺼져있으니 아버지를 찾아달라”라고 경찰에 신고하며 박 시장의 실종 사실이 알려졌다.   관할서인 서울 종로경찰서는 곧장 수사에 착수했고 수색 7시간 만인 오늘 자정 삼청각 인근에서 박 시장의 시신을 수습했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 주변에서 별다른 흔적을 찾지 못했으며 정확한 사망 시점과 원인은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지만 현장에서는 타살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박 시장이 실종되기 전인 8일 밤 서울지방경찰청에 박 시장의 지속적 성추행에 대한 비서의 고소장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박 시장의 비서로 일했던 A 씨는 8일 밤 변호사와 함께 서울지방경찰청을 찾았고 고소인 조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A 씨는 비서 일을 시작한 이후 신체 접촉, 성희롱 메시지 등 지속적으로 박 시장의 성추행이 이어져왔다고 진술했다.   이에 경찰은 A 씨를 조사한 이후 참고인들에 대한 조사는 물론 박 시장에 대한 소환 조사도 계획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재 해당 사건은 피의자의 사망에 의해 ‘공소권 없음’으로 혐의가 종결됐다.   박 시장의 빈소는 서울대병원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5일장으로 사상 첫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조문을 원하는 직원들과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 청사 앞에 분향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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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0
  • 법원, ‘웰컴 투 비디오’ 손정우 美 송환 불허 결정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씨의 미국 송환 여부를 결정하는 범죄인 인도심사 세 번째 심문이 열리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다크웹을 통해 아동 성 착취물 영상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를 운영한 손정우(24)씨가 미국 송환 불허 판정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 20부(강영수 정문경 이재찬 부장판사)는 6일 검찰이 청구한 손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를 허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손씨는 국내법에 따라 처벌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결정을 한 재판부는 “국경을 넘어 이뤄진 성범죄를 엄중하게 처벌할 필요성과 아동 성 착취 범죄, 국제적 자금세탁을 척결한 필요성에 비춰볼 때 손씨를 송환하는 결론은 내리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재판부는 “손씨를 미국으로 인도하면 국내 수사에 지장일 생길 가능성도 배재하기 어렵다”면서 “손씨를 인도하지 않는 것이 대한민국 아동·청소년 음란물 제작을 예방하고 억제하는 데 상당한 이익이 된다는 것이 법원의 판단”이라고 밝혔다.   이번 재판 결과로 국민들이 법원에 대한 신뢰감이 떨어질 것과 민심이 들끓을 것을 염두한 재판부는 마지막으로 “이번 법원의 결정이 손씨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은 결코 아니다. 손씨는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정당한 처벌을 받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2015년 7월부터 구속 전까지 ‘웰컴 투 비디오’를 운영한 손씨는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으나 2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실형을 선고해 형이 확정됐다. 이에 손씨는 올해 4월 27일 만기 출소할 예정이다.   하지만, 미국 법무부는 범죄인 인도 조약에 따라 손씨의 강제 송환을 요구해왔고, 우리 법무부가 이를 받아들여 서울고검이 법원에 범죄인 인도를 청구했다.   이번 재판부의 판단에 현재 법원을 비판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높다. 손씨 같은 경우 아동을 상대로 이뤄진 중대 범죄자지만 우리나라의 솜방망이 처벌로 인해 또 다른 가해자, 피해자가 발생할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만약, 손씨가 미국으로 송환됐을 경우 처벌 수위가 우리나라 보다 몇 십 배 더 높아 손씨의 미국 송환을 바랬던 국민들이 대다수였다.   한편, 손씨는 자신이 운영한 ‘월켐 투 비디오’를 통해 유료회원 4천여 명에게 수억 원에 달하는 암호화폐를 받고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음란물 총 22만여 건을 유포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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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탈북단체, 대북전단 기습살포…결국 뿌렸나
    탈북단체가 보낸 대북전단 살포용 풍선이 23일 홍천군 인근 야산에 떨어져 경찰이 이를 수거하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북한이 남한 민간단체들의 대북전단 살포를 문제 삼으며 남북 간 분위기가 냉랭해진 가운데, 해당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지난밤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했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22일 자정쯤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에서 약 50만 장의 대북전단을 살포했다”라며 “경찰의 감시를 피해 아주 어두운 곳에서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박대표에 따르면 자유북한운동연합은 20개의 대형 풍선을 통해 ‘6·25 참상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대북전단 50만 장과 함께 소책자 500권, 1달러 지폐 2천 장, 남한 관련 영상이 담긴 SD카드 1천 개를 띄웠다고 한다.   박대표는 현재 정부 측에서 경찰과 함께 대북전단 살포를 저지하며 원래 풍선을 띄울 때 사용하던 수소가스를 압수당했기 때문에 그보다 비싼 헬륨가스를 구입해 전단 살포를 시행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정부의 방침에 따라 대북전단 살포를 저지하기 위해 접경 지역에서 24시간 경비 체제를 가동한 경찰과 군은 당시 이와 같은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후 강원도 홍천군 인근 야산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일가의 사진이 달린 대북전단 살포용 풍선이 발견되며 자유북한운동연합의 주장은 사실로 밝혀졌다.   이에 통일부는 현재 박 대표를 포함한 관련자들이 대북전단 관련 사안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금 전단 살포를 시도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또한 이와 같은 행위는 접경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경찰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강력하고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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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3
  • 北, 개성 연락사무소 폭파 사진 공개…남북 관계 무너지나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16일 북한이 오후 2시 50분경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고 오늘 오전 보도했다.(연합뉴스 제공)   북한이 오늘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폭파 장면을 사진으로 보도하면서 남북 관계는 더욱 파국으로 치달았다.   어제인 16일 오후 2시 50분경,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위치한 개성공단 지역에서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보인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국민들은 걱정에 휩싸였다.   우리 군 당국은 즉각 확인에 나섰고 이후 오후 4시, 통일부가 북한의 연락사무소 청사 폭파 사실을 확인했다.   북한 측 또한 어제 오후 매체를 통해 폭파 사실을 알렸다. 조선중앙통신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북전단으로 인한 남측의 죗값을 받아내기 위해 연락사무소를 파괴시켰다고 폭파의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오늘 오전 조선중앙통신은 어제의 폭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강한 비난이 담긴 담화를 발표했다.   김여정 제1부부장은 지난 15일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아 남북 간 평화와 교류를 강조한 문 대통령의 연설에 대해 “뻔뻔스러운 내용만 늘어놓았다. 혐오감을 금할 수 없다”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더불어 “남북 합의가 이행의 빛을 보지 못한 것은 남측이 스스로 제 목에 걸어놓은 친미사대의 올가미 때문이다”라며 “남측 당국자들이 할 수 있는 일이란 후회와 한탄뿐일 것”이라고 경고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남북 교류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장금철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또한 “앞으로 남측 당국과의 무슨 교류나 협력은 있을 수 없다”라고 단언하며 현재 상황으로서는 남북 간 평화적인 대화가 이루어지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북한이 오늘 오전 발표한 담화에는 우리 정부가 제안한 특사 파견에 대한 거절 의사도 담겨있었다.   김여정 제1부부장은 “뻔한 술수가 엿보이는 이 불순한 제의를 철저히 불허한다.”라며 거절 의사를 확실히 밝혔다.   또한 우리 정부가 지금의 남북 위기를 초래한 대북전단 등의 사건에 대해 사죄와 반성의 기미를 보여야만 이번 위기를 끝낼 수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북한이 지난주 남한에 대한 모든 연락책을 폐기 조치한 것에 이어 남북공동연락사무소까지 폭파하며 남북 관계의 앞날이 우려되는 시점이다.  
    • 사회
    2020-06-17
  • 北 “남한 연락책 모두 폐기 조치할 것”…남북 화합 이대로 무너지나
    9일 오전, 북측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업무 개시 통화를 받지 않았다.(연합뉴스 제공)   북한이 9일 오전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남북 간 모든 통신 연락선을 완전히 차단하고 폐기 조치한다고 예고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유지해오던 북남 간 통신연락선, 군부 간 통신연락선, 그리고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와 청와대 사이의 직통 연락선까지 완전히 차단, 폐기한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통일부와 국방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군 통신선, 국제상선공통망 등을 통한 연락에 모두 응하지 않았다.   해당 연락망은 지난 1월 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이후부터 매일 지속되어온 정기 연락망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북한 당국은 연락망 차단 이외에 대남사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당국이 현행 대남사업을 철저한 ‘대적사업’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이러한 조치는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지시로 이루어졌다.   김여정 부부장은 최근 있었던 담화에서 대북전단을 문제 삼으며 연락사무소 폐쇄와 남북군사합의 파기를 거론하기도 했었다.   이에 전문가들은 현재 연락선 차단이 이미 실행되었으니 추가로 남북군사합의 파기 조치 또한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정부 또한 북한 측이 예고한 대로 모든 연락선이 차단될지 해당 여부를 지켜보며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정치
    2020-06-09
  • 올해 첫 폭염특보 발효…6월부터 무더위 시작되나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대구에서 살수차가 거센 물줄기를 뿜으며 거리의 열기를 식히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오늘 오전 일부 남부 지방에 대해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표됐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 이후 대구, 순천을 비롯한 경상도 15개 지역, 전라도 5개 지역에 대한 폭염주의보를 발표했다.   이는 올해 첫 폭염특보로 기상청이 이번 여름이 작년보다 더울 것이라고 발표한 만큼, 지자체들은 앞으로 지속될 무더위에 대한 대책들을 강구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무더위 쉼터 등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어 노인을 비롯한 무더위 취약 계층에 대한 새로운 지원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6월 더위는 작년보다 덜하며 올여름 본격적인 더위는 장마철 이후 시작될 것이니 아직까지는 더위 걱정을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부터는 폭염특보에 대해 변경된 기준을 적용한다. 기존 기준은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특보를 발표했으나 올해부터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일 때를 기준으로 특보를 발표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 탑 이슈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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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박원순 서울시장 어젯밤 실종…삼청각서 숨진 채 발견
    지난 9일 공관을 나와 연락이 두절된 박원순 서울시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연합뉴스 제공)   박원순 서울시장이 어제 오후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비보가 들려오며 정치권은 물론 시민들도 혼란과 슬픔에 빠졌다.   故박원순 서울시장은 어제인 9일 오전 10시 44분경 배낭을 메고 공관을 나선 뒤 자취를 감췄다.   이후 약 6시간이 지난 오후 5시경 딸 박 씨가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하고 나갔다”라며 “현재 전화기가 꺼져있으니 아버지를 찾아달라”라고 경찰에 신고하며 박 시장의 실종 사실이 알려졌다.   관할서인 서울 종로경찰서는 곧장 수사에 착수했고 수색 7시간 만인 오늘 자정 삼청각 인근에서 박 시장의 시신을 수습했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 주변에서 별다른 흔적을 찾지 못했으며 정확한 사망 시점과 원인은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지만 현장에서는 타살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박 시장이 실종되기 전인 8일 밤 서울지방경찰청에 박 시장의 지속적 성추행에 대한 비서의 고소장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박 시장의 비서로 일했던 A 씨는 8일 밤 변호사와 함께 서울지방경찰청을 찾았고 고소인 조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A 씨는 비서 일을 시작한 이후 신체 접촉, 성희롱 메시지 등 지속적으로 박 시장의 성추행이 이어져왔다고 진술했다.   이에 경찰은 A 씨를 조사한 이후 참고인들에 대한 조사는 물론 박 시장에 대한 소환 조사도 계획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재 해당 사건은 피의자의 사망에 의해 ‘공소권 없음’으로 혐의가 종결됐다.   박 시장의 빈소는 서울대병원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5일장으로 사상 첫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조문을 원하는 직원들과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 청사 앞에 분향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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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0
  • 법원, ‘웰컴 투 비디오’ 손정우 美 송환 불허 결정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씨의 미국 송환 여부를 결정하는 범죄인 인도심사 세 번째 심문이 열리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다크웹을 통해 아동 성 착취물 영상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를 운영한 손정우(24)씨가 미국 송환 불허 판정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 20부(강영수 정문경 이재찬 부장판사)는 6일 검찰이 청구한 손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를 허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손씨는 국내법에 따라 처벌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결정을 한 재판부는 “국경을 넘어 이뤄진 성범죄를 엄중하게 처벌할 필요성과 아동 성 착취 범죄, 국제적 자금세탁을 척결한 필요성에 비춰볼 때 손씨를 송환하는 결론은 내리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재판부는 “손씨를 미국으로 인도하면 국내 수사에 지장일 생길 가능성도 배재하기 어렵다”면서 “손씨를 인도하지 않는 것이 대한민국 아동·청소년 음란물 제작을 예방하고 억제하는 데 상당한 이익이 된다는 것이 법원의 판단”이라고 밝혔다.   이번 재판 결과로 국민들이 법원에 대한 신뢰감이 떨어질 것과 민심이 들끓을 것을 염두한 재판부는 마지막으로 “이번 법원의 결정이 손씨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은 결코 아니다. 손씨는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정당한 처벌을 받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2015년 7월부터 구속 전까지 ‘웰컴 투 비디오’를 운영한 손씨는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으나 2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실형을 선고해 형이 확정됐다. 이에 손씨는 올해 4월 27일 만기 출소할 예정이다.   하지만, 미국 법무부는 범죄인 인도 조약에 따라 손씨의 강제 송환을 요구해왔고, 우리 법무부가 이를 받아들여 서울고검이 법원에 범죄인 인도를 청구했다.   이번 재판부의 판단에 현재 법원을 비판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높다. 손씨 같은 경우 아동을 상대로 이뤄진 중대 범죄자지만 우리나라의 솜방망이 처벌로 인해 또 다른 가해자, 피해자가 발생할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만약, 손씨가 미국으로 송환됐을 경우 처벌 수위가 우리나라 보다 몇 십 배 더 높아 손씨의 미국 송환을 바랬던 국민들이 대다수였다.   한편, 손씨는 자신이 운영한 ‘월켐 투 비디오’를 통해 유료회원 4천여 명에게 수억 원에 달하는 암호화폐를 받고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음란물 총 22만여 건을 유포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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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탈북단체, 대북전단 기습살포…결국 뿌렸나
    탈북단체가 보낸 대북전단 살포용 풍선이 23일 홍천군 인근 야산에 떨어져 경찰이 이를 수거하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북한이 남한 민간단체들의 대북전단 살포를 문제 삼으며 남북 간 분위기가 냉랭해진 가운데, 해당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지난밤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했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22일 자정쯤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에서 약 50만 장의 대북전단을 살포했다”라며 “경찰의 감시를 피해 아주 어두운 곳에서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박대표에 따르면 자유북한운동연합은 20개의 대형 풍선을 통해 ‘6·25 참상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대북전단 50만 장과 함께 소책자 500권, 1달러 지폐 2천 장, 남한 관련 영상이 담긴 SD카드 1천 개를 띄웠다고 한다.   박대표는 현재 정부 측에서 경찰과 함께 대북전단 살포를 저지하며 원래 풍선을 띄울 때 사용하던 수소가스를 압수당했기 때문에 그보다 비싼 헬륨가스를 구입해 전단 살포를 시행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정부의 방침에 따라 대북전단 살포를 저지하기 위해 접경 지역에서 24시간 경비 체제를 가동한 경찰과 군은 당시 이와 같은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후 강원도 홍천군 인근 야산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일가의 사진이 달린 대북전단 살포용 풍선이 발견되며 자유북한운동연합의 주장은 사실로 밝혀졌다.   이에 통일부는 현재 박 대표를 포함한 관련자들이 대북전단 관련 사안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금 전단 살포를 시도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또한 이와 같은 행위는 접경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경찰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강력하고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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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3
  • 北, 개성 연락사무소 폭파 사진 공개…남북 관계 무너지나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16일 북한이 오후 2시 50분경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고 오늘 오전 보도했다.(연합뉴스 제공)   북한이 오늘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폭파 장면을 사진으로 보도하면서 남북 관계는 더욱 파국으로 치달았다.   어제인 16일 오후 2시 50분경,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위치한 개성공단 지역에서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보인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국민들은 걱정에 휩싸였다.   우리 군 당국은 즉각 확인에 나섰고 이후 오후 4시, 통일부가 북한의 연락사무소 청사 폭파 사실을 확인했다.   북한 측 또한 어제 오후 매체를 통해 폭파 사실을 알렸다. 조선중앙통신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북전단으로 인한 남측의 죗값을 받아내기 위해 연락사무소를 파괴시켰다고 폭파의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오늘 오전 조선중앙통신은 어제의 폭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강한 비난이 담긴 담화를 발표했다.   김여정 제1부부장은 지난 15일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아 남북 간 평화와 교류를 강조한 문 대통령의 연설에 대해 “뻔뻔스러운 내용만 늘어놓았다. 혐오감을 금할 수 없다”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더불어 “남북 합의가 이행의 빛을 보지 못한 것은 남측이 스스로 제 목에 걸어놓은 친미사대의 올가미 때문이다”라며 “남측 당국자들이 할 수 있는 일이란 후회와 한탄뿐일 것”이라고 경고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남북 교류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장금철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또한 “앞으로 남측 당국과의 무슨 교류나 협력은 있을 수 없다”라고 단언하며 현재 상황으로서는 남북 간 평화적인 대화가 이루어지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북한이 오늘 오전 발표한 담화에는 우리 정부가 제안한 특사 파견에 대한 거절 의사도 담겨있었다.   김여정 제1부부장은 “뻔한 술수가 엿보이는 이 불순한 제의를 철저히 불허한다.”라며 거절 의사를 확실히 밝혔다.   또한 우리 정부가 지금의 남북 위기를 초래한 대북전단 등의 사건에 대해 사죄와 반성의 기미를 보여야만 이번 위기를 끝낼 수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북한이 지난주 남한에 대한 모든 연락책을 폐기 조치한 것에 이어 남북공동연락사무소까지 폭파하며 남북 관계의 앞날이 우려되는 시점이다.  
    • 사회
    2020-06-17
  • 北 “남한 연락책 모두 폐기 조치할 것”…남북 화합 이대로 무너지나
    9일 오전, 북측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업무 개시 통화를 받지 않았다.(연합뉴스 제공)   북한이 9일 오전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남북 간 모든 통신 연락선을 완전히 차단하고 폐기 조치한다고 예고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유지해오던 북남 간 통신연락선, 군부 간 통신연락선, 그리고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와 청와대 사이의 직통 연락선까지 완전히 차단, 폐기한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통일부와 국방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군 통신선, 국제상선공통망 등을 통한 연락에 모두 응하지 않았다.   해당 연락망은 지난 1월 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이후부터 매일 지속되어온 정기 연락망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북한 당국은 연락망 차단 이외에 대남사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당국이 현행 대남사업을 철저한 ‘대적사업’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이러한 조치는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지시로 이루어졌다.   김여정 부부장은 최근 있었던 담화에서 대북전단을 문제 삼으며 연락사무소 폐쇄와 남북군사합의 파기를 거론하기도 했었다.   이에 전문가들은 현재 연락선 차단이 이미 실행되었으니 추가로 남북군사합의 파기 조치 또한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정부 또한 북한 측이 예고한 대로 모든 연락선이 차단될지 해당 여부를 지켜보며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정치
    2020-06-09
  • 올해 첫 폭염특보 발효…6월부터 무더위 시작되나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대구에서 살수차가 거센 물줄기를 뿜으며 거리의 열기를 식히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오늘 오전 일부 남부 지방에 대해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표됐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 이후 대구, 순천을 비롯한 경상도 15개 지역, 전라도 5개 지역에 대한 폭염주의보를 발표했다.   이는 올해 첫 폭염특보로 기상청이 이번 여름이 작년보다 더울 것이라고 발표한 만큼, 지자체들은 앞으로 지속될 무더위에 대한 대책들을 강구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무더위 쉼터 등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어 노인을 비롯한 무더위 취약 계층에 대한 새로운 지원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6월 더위는 작년보다 덜하며 올여름 본격적인 더위는 장마철 이후 시작될 것이니 아직까지는 더위 걱정을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부터는 폭염특보에 대해 변경된 기준을 적용한다. 기존 기준은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특보를 발표했으나 올해부터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일 때를 기준으로 특보를 발표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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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4
  • [속보]n차감염 어디까지 가나…사상 첫 ‘7차’ 감염자 발생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민들에게 방역과 역학조사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강조했다.(연합뉴스 제공)   이태원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심각한 가운데 사상 첫 ‘7차’ 감염자까지 발생해 방역당국의 움직임이 더욱 바빠지고 있다.   해당 확진자는 이태원클럽을 다녀온 인천 학원 강사로부터 촉발된 집단감염 확진자의 가족으로 이태원 클럽과 관련된 7차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번 7차 전파는 학원, 노래방을 거쳐 확진자들이 다녀간 음식점에서 확산 경로가 넓어졌고 이후 n차 감염자의 가족까지 확진 판정을 받는 것으로 이어졌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26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7차 감염자 발생 사실을 알리며 코로나19의 높은 전염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상황을 하루빨리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방역과 역학조사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국민들의 협조를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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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6
  • 고3 등교 첫날 확진자 발생…경인지역 일부 학교 등교 중지
    귀가 조치 이후 교문을 나서는 인천 고3 학생들(연합뉴스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 이후 80일 만에 고3 학생들의 첫 등교가 이뤄진 오늘, 인천에서 고3 학생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등교 정지 조치가 내려지는 등 곳곳에서 혼선이 빚어졌다.   해당 고3 학생들은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던 미추홀 학원 강사 A씨의 제자인 인천 119번 확진자와 그 친구인 122번 확진자가 방문한 노래방에 갔다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인천시 교육청은 오늘 확진자가 발생한 고등학교를 포함한 관내 66개 고등학교에 대해 귀가조치를 시행하며 등교 중지를 명령했다.   인천시 교육청은 일부 확진자들이 다중이용시설을 많이 이용했으며 학생들 또한 해당 시설을 이용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등교를 진행했을 시 감염 우려가 크다고 판단해 이와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안성시 또한 소재 지역 9개 고등학교에 대해 등교 중지를 결정했다. 경기도 교육청에 따르면 19일 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남성에 대한 동선이 완벽히 파악되지 않아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 오늘만 등교를 중지했다고 전해졌다.   교육부에 따르면 현재 확진자가 발생한 학교를 포함해 인천과 경기도 안성 등 총 75개 학교에 대해 등교 중지 조치가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상황을 주시하고 추가적으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및 교육부장관 또한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선생님과 학생 모두 당황하지 말고 차분하게 대응해 달라”며 “하교 후 감염 가능성이 높은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하지만 미성년자인 학생들이 하교 후 대중교통을 이용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학생들 입장에서 다중이용시설 이용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또한,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노래방이나 PC방이 버젓이 영업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다중이용시설 자제를 권고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정책이기에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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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텔레그램 n번방 개설자 ‘갓갓’ 신상 공개…피의자 송치 시 얼굴 공개 예정
    여성 성착취물 공유 텔레그램 대화방 ‘n번방’ 개설자 ‘갓갓’ 문형욱(연합뉴스 제공)   텔레그램 아동 및 여성 성착취물 공유 대화방인 ‘n번방’의 최초 개설자 ‘갓갓’ 문형욱(24)의 신상정보 공개가 결정됐다.   경북지방경찰청은 13일 오후 1시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그의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했다.   위원회는 결정에 앞서 신상 공개로 인한 피의자의 인권 문제는 물론 주변인이 입을 수 있는 2차 피해 등 공개 제한 사유에 대해 충분히 검토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n번방’과 관련한 문형욱의 범행 수법이 지나치게 악질적이고 반복적이며 피해자가 10명에 이르는 등 범죄 사실이 매우 중대하기 때문에 그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n번방’은 최근 구속기소된 조주빈(24)이 운영하던 ‘박사방’의 원조격인 곳이다. 이 방의 개설자이자 운영자로 밝혀진 문형욱은 ‘갓갓’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조주빈 등에 대한 ‘스승’을 자처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문형욱은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또한 경기도 안성의 한 4년제 대학 이공계열 14학번으로 입학했으며 현재 4학년에 재학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문형욱의 실제 얼굴은 오는 18일로 예정된 그의 검찰 송치일에 공개될 예정이며, 14일 브리핑을 열어 그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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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 텔레그램 '박사방' 원조, 'n번방' 운영자 '갓갓' 검거
    '갓갓'이 12일 오전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에 도착하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경찰이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을 이용해 아동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n번방’의 원조 운영자로 불리는 ‘갓갓’ A씨(24)를 검거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미성년자를 포함한 다수 여성들의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하고 이를 텔레그램 대화방에 배포하고 여성들을 협박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텔레그램을 이용한 성착취물 사건은 ‘박사방’ 운영자 ‘박사’ 조주빈을 검거한 이후 공범 ‘부따’ 강훈(18), ‘이기야’ 이원호(19)까지 구속시키며 급물살을 탔다. 이들 외에 현재까지 경찰이 구속한 ‘박사방’ 피의자들은 ‘박사방’ 운영에 가담한 13명과 유료회원 등 주변인 23명이다. 모두 범죄단체 가입 및 활동 혐의로 입건했다. 이중 주요 피의자로 지목된 조주빈, 강훈, 이원호의 신상은 공개됐다.   경찰은 ‘박사방’ 이전에 원조 격인 ‘n번방’ 수사로까지 범위를 넓혀 운영자 ‘켈리’ 신모(32)씨를 구속시켰고 얼마 전 신모씨에게 운영자를 계승한 전 운영자 ‘갓갓’ A씨까지 검거했다.   또한, 경찰은 ‘n번방’을 모방한 제2의 ‘n번방’ 운영자인 ‘로리타장태범’ 배모(19)군과 'n번방' 링크를 게시하고 홍보한 혐의로 ‘고담방’ 운영자 ‘와치맨’ 전모(38)씨까지 구속시켰다.   이번에 검거된 A씨는 대구지법 안동지원에서 11시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을 예정이다. 변호인은 선임하지 않겠다고 밝힌 상태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신상공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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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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