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3-3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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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6연장 대구경 초대형 방사포' 발사...실전 배치 가능성
    북한이 지난 29일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인 '초대형 방사포' (사진 30일 노동신문 실린 사진)     북한이 지난 29일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가 '초대형 방사포'라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30일 밝혔다.   노동신문은 이날 "국방과학원에서는 조선인민군 부대들에 인도되는 초대형 방사포의 전술 기술적 특성을 다시 한번 확증하는 데 목적을 두고 시험 사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관 여부를 밝히지 않았다. 신문이 보도한 관련 사진에도 무기 발사, 목표물 타격 장면만 있을 뿐 김 위원장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김 위원장이 이번 발사 현장에는 불참한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2월 9일, 21일 진행된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를 현장에서 지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최근 북한의 잇따른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한 국제사회의 비판을 의식해 수위를 조절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북한의 이번 시험사격은 리병철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장창하·전일호 등 국방과학연구부문 간부들이 지도했다고 전했다.   리 부위원장은 "초대형 방사포 무기체계를 작전 배치하는 사업은 국가방위와 관련한 당 중앙의 새로운 전략적 기도를 실현하는 데서 매우 큰 의의를 가지는 중대 사업"이라며 북한이 개발 중인 무기의 실전 배치에 속도를 내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국방과학연구 부문과 군수노동계급이 당 중앙이 제시한 핵심국방과학연구 목표들과 주요 무기 생산 계획들을 이 기세로 계속 점령해나가기 위한 줄기찬 투쟁을 더욱 강도를 높여야한다"고 강조했다.   노동신문이 이날 공개한 사진은 작년 8월 2일 '대구경 조종방사포'와 유사한 형태로 나타났다. 북한은 당시 대구경 조종방사포를 발사했다면서 발사관 6개를 탑재한 6연장 대구경 조종방사포 차량(TEL)을 공개했다.   또한 북한은 이날 6개의 발사관을 탑재한 궤도형 TEL(이동식발사차량)에서 방사탄이 발사되는 선명한 사진을 공개하며 작년 6개 발사관 TEL을 공개한 이후 이 발사관에서 방사탄이 나가는 선명한 사진은 8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그러나 북한은 초대형 방사포를 시험 사격했다고 하면서 정작 대구경 조종방사포와 유사한 형태의 사진을 노동신문을 통해 보여줬다.   이에 따라 우리 군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은 북한이 구경 6연장(400㎜ 이상급) 궤도형과 구경 4연장(600㎜급) 차륜형 초대형 방사포 두 종류를 개발한 것이지 조사를 하고 있다.   특히 북한이 '대구경 조종방사포'를 '초대형 방사포'로 호칭을 통일한 것인지, 아니면 실제 발사한 것과 다른 사진을 공개해 분석을 헷갈리게 하려는 것인지 등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우리 군 관계자는 "현재 북한이 6연장 궤도형과 4연장 차륜형 초대형 방사포 두 종류를 개발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한미 군과 정보 당국은 북한이 작년 8월 2일 6연장 궤도형에서 사격하지 않았고, 이번에 처음으로 발사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다른 군 관계자는 "어제 29일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는 초대형 방사포와 유사한 비행 특성을 보여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북한이 그간 초대형 방사포라고 주장했던 TEL(4개 발사관 탑재)과 이번에 공개한 TEL(6개 발사관 탑재)의 형태가 달라 분석 중"이라고 전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전날 오전 6시10분께 원산 일대에서 북동쪽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발사체의 비행거리는 약 230㎞, 고도는 약 30㎞로 탐지됐다.   북한은 초대형방사포 실전배치를 목표로 무기 완성도 검증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초대형방사포는 지난해 첫 시험발사 당시 연발 간격이 19분이었지만 최근 20초까지 단축된 바 있다. 군은 이번 발사체 발사 간격도 20초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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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갑질 및 임금체불 논란' 스타 트레이너 양치승의 유쾌한 용서
    스타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 (양 관장 인스타그램 캡처 'bodyspace_')   헬스 스타 트레이너 양치승의 갑질 및 임금 체불로 논란을 조장한 전 직원과 최초 유포자가 자진해서 양 관장을 찾아갔다.   지난 12일 양 관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틀 일하고 도망간놈, 널리 널리 퍼트린 놈, 덕분에 올해도 핫이슈 실검 1위 한 놈”이라며 재치있는 글과 유쾌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양 관장은 전 직원과 최초 유포자 남성 2명과 나란히 서서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다. 이어 영상을 통해 양 관장이 직접 두 남성의 PT 지도를 해주며 운동을 알려주고 함께 밥을 먹기도 했다.   양 관장은 “용서를 구하고 직접 찾아온 용기 인정. 앞으로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면 돼. 너희의 앞날이 잘 되길 진심으로 기도한다. 이친구들에게도 응원해 주십시오”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쉽게 아무렇지 않게 올린 악성 댓글들로 인해 큰 상처와 코통받는 분들이 많다” “악성 댓글이나 유포하는 행위는 지금부터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라며 경고 메시지를 올렸다.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누리꾼이 양 관장이 운영하는 체육관에서 근무했다며, 양 관장에게 욕설 및 협박을 당하고 급여도 제대로 받지 못했다며 폭로하는 글을 기재하며 사건이 불거졌다.   이번 해프닝에 양 관장은 “현재 온라인 상에 이야기되는 내용은 3년 전에 올라온 글”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시 그 친구는 게시했던 글을 지우고 직접 찾아와 오해가 있었다며 먼저 사과를 하였고, 저는 근무했던 이틀 치 급여를 지급하면서 잘 마무리하고 돌려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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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8
  • 원조 한류 코미디언 '토크쇼 대부' 자니윤 별세
    지난 KBS 프로그램 승승장구 출연한 자니 윤 (KBS 승승장구 캡처)   원로 코미디언 자니 윤(윤종승) 씨가 지난 8일(현지시간) 오전 4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향년 84세로 별세했다.   자니 윤은 1964년 뉴욕에서 코미디언으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그는 미국의 유명한 코미디 쇼 ‘투나잇 쇼’의 MC 자니 카슨의 눈에 띄면서 아시아인 최초로 ‘투나잇 쇼’에 30회 이상 출연하며 미국 스탠딩 코미디계에 족적을 남겼다.   이후 자니 윤은 1989년 귀국해 1년 간 ‘자니윤 쇼’를 진행했다. 미국식 토크쇼의 형식으로 진행되면서도 자니 윤 특유의 블랙 유머로 무장했던 이 쇼는 당시 사회적 분위기상 결국 1년 만에 폐지됐다.   그러나 이후 ‘주병진 쇼’ ‘서세원 쇼’ ‘이홍렬 쇼’ 등 국내 유명 코미디언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들이 나올 수 있는 발판이 되어, 한국 코미디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이후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해 온 자니 윤은 2014년 한국관광공사 감사로 임명돼 활동했다. 그러나 2년 뒤인 2016년 임기 종료를 앞두고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입원하며 다시 미국에 건너가 치료와 요양 생활을 했다.   자니 윤은 말년에 알츠하이머(치매)까지 앓게 되면서 LA의 헌팅턴 양로센터에서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다 지난 4일 혈압 저하 등으로 LA의 알함브라 메디컬센터에 입원했으나 끝내 기운을 회복하지 못했다.   평소 고인의 뜻에 따라 시신은 캘리포니아대학 어바인 메디컬센터에 기증하기로 했다. 장례는 코로나19 등의 영향을 고려, 가족장으로 간소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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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0
  • 통합당 양금희 후보 선거사무장, 사망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
    미래통합당 대구 북갑 양금희 예비후보 (사진제공- 양금희 후보 정식 블로그)   미래통합당 대구 북갑 양금희 예비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이 사망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일 대구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대구 북구 산격동 양금희 대구 북갑 예비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 이모씨(62)는 지난 9일 오전 돌연 사망했다.   이씨는 지난 7일 기침과 발열 증세로 북구보건소에서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고, 9일 오전 사망했다. 이씨는 사후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사실을 접한 양 예비후보와 선거사무실 관계자들은 즉시 보건당국에 신고하고 진단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씨는 지난 3일 양 예비후보와 30분간 면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통합당 관계자는 “오늘 아침 이씨의 확진 소식을 접했다”며 “양 후보와 선거사무소 관계자들은 오후 5시께 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 예비후보는 지난 6일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대구 북구갑에 단수 추천을 받아 사실상 공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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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0
  • '스타 트레이너' 양치승, "욕설·협박에 임금 체불” 갑질 폭로한 네티즌
    MBC '나 혼자 산다' 기안84편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성훈편에 등장하면서 '스타 트레이너' 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양치승 관장의 폭로글이 등장했다.   지난 8일 한 누리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2016년 스무 살이었을 당시 트레이너가 되고 싶어서 양치승 관장이 운영하는 체육관에 면접을 봐서 출근하게 됐다."면서 "첫 출근하는 날 낯설어서 힘들어하니까 관장이 구석진 곳에 불러 온갖 욕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 누리꾼은 "관장이 점점 감정 기복이 심해져 '휘트니스 업계 바닥 전부 안다.'고 협박을 했고, 식사도 창고 세탁실에서 먹었다."며 갑질 의혹을 주장했다. 또 양치승 관장은 3~4일 근무한 것에 대한 임금도 해결하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폭로의 이유에 대해서 이 누리꾼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등 인성 좋은 척하며 TV에 나오는 게 잊고 지내려고 해도 안되어 글을 올린다."면서 "어린 맘에 연락 없이 관둔 건 잘못 맞지만 이렇게 떳떳하게 티비나오는건 더 아닌 거 같다."고 주장했다.    양치승 관장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성훈 등 유명 연예인들의 운동을 지도하는 모습으로 큰 인기를 얻었고, 최근에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오늘부터 운동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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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9
  • 코로나19 600명 추가 확진, 총 4천821명…추가 확진자 580명 대구·경북 지역
    2일 오후 대구시 중구 대구시청에서 육군 2작전 사령부 소속 장병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작전을 펼치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천 명을 넘어 총 4천812명으로 늘어났다. 주춤세를 보이던 사망자 수도 눈에 띄게 늘어나며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 수만 28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오전 0시 집계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00명 추가로 발생하면서 총 4천8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6명이 추가돼 28명이 됐다.   추가 확진자 600명 중 580명이 대구·경북 지역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대구 지역 확진자만 3600명이 됐다.   또한, 대구·경북 지역에서만 코로나19로 인해 6명이 숨졌다.   더욱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확진자 수가 4천 명이 넘어가면서 확진 환자용 음압병실이 부족해 대기하다 사망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는 것이다.   정부는 코로나19가 가장 심각한 대구·경북을 우선적으로 방역 대책에 나서고 있지만, 마스크와 음압병실이 확진자 수 대비 생산량과 가동률이 전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3일 정부는 대구·경북 지역 방역 체계 추가 구축 등을 위해 예비 예산 771억 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중 220억 원은 보건용 마스크에 쓰일 예정이다.   마스크 같은 경우 대구·경북 지역 외에도 전국적으로 품귀 현상이 발생하면서 공적 마스크를 사기 위해 시민들이 아침부터 몇 시간씩 기다리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 탑 이슈
    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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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6연장 대구경 초대형 방사포' 발사...실전 배치 가능성
    북한이 지난 29일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인 '초대형 방사포' (사진 30일 노동신문 실린 사진)     북한이 지난 29일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가 '초대형 방사포'라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30일 밝혔다.   노동신문은 이날 "국방과학원에서는 조선인민군 부대들에 인도되는 초대형 방사포의 전술 기술적 특성을 다시 한번 확증하는 데 목적을 두고 시험 사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관 여부를 밝히지 않았다. 신문이 보도한 관련 사진에도 무기 발사, 목표물 타격 장면만 있을 뿐 김 위원장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김 위원장이 이번 발사 현장에는 불참한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2월 9일, 21일 진행된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를 현장에서 지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최근 북한의 잇따른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한 국제사회의 비판을 의식해 수위를 조절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북한의 이번 시험사격은 리병철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장창하·전일호 등 국방과학연구부문 간부들이 지도했다고 전했다.   리 부위원장은 "초대형 방사포 무기체계를 작전 배치하는 사업은 국가방위와 관련한 당 중앙의 새로운 전략적 기도를 실현하는 데서 매우 큰 의의를 가지는 중대 사업"이라며 북한이 개발 중인 무기의 실전 배치에 속도를 내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국방과학연구 부문과 군수노동계급이 당 중앙이 제시한 핵심국방과학연구 목표들과 주요 무기 생산 계획들을 이 기세로 계속 점령해나가기 위한 줄기찬 투쟁을 더욱 강도를 높여야한다"고 강조했다.   노동신문이 이날 공개한 사진은 작년 8월 2일 '대구경 조종방사포'와 유사한 형태로 나타났다. 북한은 당시 대구경 조종방사포를 발사했다면서 발사관 6개를 탑재한 6연장 대구경 조종방사포 차량(TEL)을 공개했다.   또한 북한은 이날 6개의 발사관을 탑재한 궤도형 TEL(이동식발사차량)에서 방사탄이 발사되는 선명한 사진을 공개하며 작년 6개 발사관 TEL을 공개한 이후 이 발사관에서 방사탄이 나가는 선명한 사진은 8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그러나 북한은 초대형 방사포를 시험 사격했다고 하면서 정작 대구경 조종방사포와 유사한 형태의 사진을 노동신문을 통해 보여줬다.   이에 따라 우리 군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은 북한이 구경 6연장(400㎜ 이상급) 궤도형과 구경 4연장(600㎜급) 차륜형 초대형 방사포 두 종류를 개발한 것이지 조사를 하고 있다.   특히 북한이 '대구경 조종방사포'를 '초대형 방사포'로 호칭을 통일한 것인지, 아니면 실제 발사한 것과 다른 사진을 공개해 분석을 헷갈리게 하려는 것인지 등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우리 군 관계자는 "현재 북한이 6연장 궤도형과 4연장 차륜형 초대형 방사포 두 종류를 개발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한미 군과 정보 당국은 북한이 작년 8월 2일 6연장 궤도형에서 사격하지 않았고, 이번에 처음으로 발사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다른 군 관계자는 "어제 29일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는 초대형 방사포와 유사한 비행 특성을 보여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북한이 그간 초대형 방사포라고 주장했던 TEL(4개 발사관 탑재)과 이번에 공개한 TEL(6개 발사관 탑재)의 형태가 달라 분석 중"이라고 전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전날 오전 6시10분께 원산 일대에서 북동쪽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발사체의 비행거리는 약 230㎞, 고도는 약 30㎞로 탐지됐다.   북한은 초대형방사포 실전배치를 목표로 무기 완성도 검증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초대형방사포는 지난해 첫 시험발사 당시 연발 간격이 19분이었지만 최근 20초까지 단축된 바 있다. 군은 이번 발사체 발사 간격도 20초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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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갑질 및 임금체불 논란' 스타 트레이너 양치승의 유쾌한 용서
    스타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 (양 관장 인스타그램 캡처 'bodyspace_')   헬스 스타 트레이너 양치승의 갑질 및 임금 체불로 논란을 조장한 전 직원과 최초 유포자가 자진해서 양 관장을 찾아갔다.   지난 12일 양 관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틀 일하고 도망간놈, 널리 널리 퍼트린 놈, 덕분에 올해도 핫이슈 실검 1위 한 놈”이라며 재치있는 글과 유쾌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양 관장은 전 직원과 최초 유포자 남성 2명과 나란히 서서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다. 이어 영상을 통해 양 관장이 직접 두 남성의 PT 지도를 해주며 운동을 알려주고 함께 밥을 먹기도 했다.   양 관장은 “용서를 구하고 직접 찾아온 용기 인정. 앞으로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면 돼. 너희의 앞날이 잘 되길 진심으로 기도한다. 이친구들에게도 응원해 주십시오”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쉽게 아무렇지 않게 올린 악성 댓글들로 인해 큰 상처와 코통받는 분들이 많다” “악성 댓글이나 유포하는 행위는 지금부터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라며 경고 메시지를 올렸다.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누리꾼이 양 관장이 운영하는 체육관에서 근무했다며, 양 관장에게 욕설 및 협박을 당하고 급여도 제대로 받지 못했다며 폭로하는 글을 기재하며 사건이 불거졌다.   이번 해프닝에 양 관장은 “현재 온라인 상에 이야기되는 내용은 3년 전에 올라온 글”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시 그 친구는 게시했던 글을 지우고 직접 찾아와 오해가 있었다며 먼저 사과를 하였고, 저는 근무했던 이틀 치 급여를 지급하면서 잘 마무리하고 돌려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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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8
  • 원조 한류 코미디언 '토크쇼 대부' 자니윤 별세
    지난 KBS 프로그램 승승장구 출연한 자니 윤 (KBS 승승장구 캡처)   원로 코미디언 자니 윤(윤종승) 씨가 지난 8일(현지시간) 오전 4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향년 84세로 별세했다.   자니 윤은 1964년 뉴욕에서 코미디언으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그는 미국의 유명한 코미디 쇼 ‘투나잇 쇼’의 MC 자니 카슨의 눈에 띄면서 아시아인 최초로 ‘투나잇 쇼’에 30회 이상 출연하며 미국 스탠딩 코미디계에 족적을 남겼다.   이후 자니 윤은 1989년 귀국해 1년 간 ‘자니윤 쇼’를 진행했다. 미국식 토크쇼의 형식으로 진행되면서도 자니 윤 특유의 블랙 유머로 무장했던 이 쇼는 당시 사회적 분위기상 결국 1년 만에 폐지됐다.   그러나 이후 ‘주병진 쇼’ ‘서세원 쇼’ ‘이홍렬 쇼’ 등 국내 유명 코미디언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들이 나올 수 있는 발판이 되어, 한국 코미디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이후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해 온 자니 윤은 2014년 한국관광공사 감사로 임명돼 활동했다. 그러나 2년 뒤인 2016년 임기 종료를 앞두고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입원하며 다시 미국에 건너가 치료와 요양 생활을 했다.   자니 윤은 말년에 알츠하이머(치매)까지 앓게 되면서 LA의 헌팅턴 양로센터에서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다 지난 4일 혈압 저하 등으로 LA의 알함브라 메디컬센터에 입원했으나 끝내 기운을 회복하지 못했다.   평소 고인의 뜻에 따라 시신은 캘리포니아대학 어바인 메디컬센터에 기증하기로 했다. 장례는 코로나19 등의 영향을 고려, 가족장으로 간소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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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0
  • 통합당 양금희 후보 선거사무장, 사망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
    미래통합당 대구 북갑 양금희 예비후보 (사진제공- 양금희 후보 정식 블로그)   미래통합당 대구 북갑 양금희 예비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이 사망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일 대구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대구 북구 산격동 양금희 대구 북갑 예비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 이모씨(62)는 지난 9일 오전 돌연 사망했다.   이씨는 지난 7일 기침과 발열 증세로 북구보건소에서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고, 9일 오전 사망했다. 이씨는 사후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사실을 접한 양 예비후보와 선거사무실 관계자들은 즉시 보건당국에 신고하고 진단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씨는 지난 3일 양 예비후보와 30분간 면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통합당 관계자는 “오늘 아침 이씨의 확진 소식을 접했다”며 “양 후보와 선거사무소 관계자들은 오후 5시께 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 예비후보는 지난 6일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대구 북구갑에 단수 추천을 받아 사실상 공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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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0
  • '스타 트레이너' 양치승, "욕설·협박에 임금 체불” 갑질 폭로한 네티즌
    MBC '나 혼자 산다' 기안84편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성훈편에 등장하면서 '스타 트레이너' 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양치승 관장의 폭로글이 등장했다.   지난 8일 한 누리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2016년 스무 살이었을 당시 트레이너가 되고 싶어서 양치승 관장이 운영하는 체육관에 면접을 봐서 출근하게 됐다."면서 "첫 출근하는 날 낯설어서 힘들어하니까 관장이 구석진 곳에 불러 온갖 욕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 누리꾼은 "관장이 점점 감정 기복이 심해져 '휘트니스 업계 바닥 전부 안다.'고 협박을 했고, 식사도 창고 세탁실에서 먹었다."며 갑질 의혹을 주장했다. 또 양치승 관장은 3~4일 근무한 것에 대한 임금도 해결하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폭로의 이유에 대해서 이 누리꾼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등 인성 좋은 척하며 TV에 나오는 게 잊고 지내려고 해도 안되어 글을 올린다."면서 "어린 맘에 연락 없이 관둔 건 잘못 맞지만 이렇게 떳떳하게 티비나오는건 더 아닌 거 같다."고 주장했다.    양치승 관장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성훈 등 유명 연예인들의 운동을 지도하는 모습으로 큰 인기를 얻었고, 최근에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오늘부터 운동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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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9
  • 코로나19 600명 추가 확진, 총 4천821명…추가 확진자 580명 대구·경북 지역
    2일 오후 대구시 중구 대구시청에서 육군 2작전 사령부 소속 장병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작전을 펼치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천 명을 넘어 총 4천812명으로 늘어났다. 주춤세를 보이던 사망자 수도 눈에 띄게 늘어나며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 수만 28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오전 0시 집계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00명 추가로 발생하면서 총 4천8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6명이 추가돼 28명이 됐다.   추가 확진자 600명 중 580명이 대구·경북 지역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대구 지역 확진자만 3600명이 됐다.   또한, 대구·경북 지역에서만 코로나19로 인해 6명이 숨졌다.   더욱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확진자 수가 4천 명이 넘어가면서 확진 환자용 음압병실이 부족해 대기하다 사망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는 것이다.   정부는 코로나19가 가장 심각한 대구·경북을 우선적으로 방역 대책에 나서고 있지만, 마스크와 음압병실이 확진자 수 대비 생산량과 가동률이 전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3일 정부는 대구·경북 지역 방역 체계 추가 구축 등을 위해 예비 예산 771억 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중 220억 원은 보건용 마스크에 쓰일 예정이다.   마스크 같은 경우 대구·경북 지역 외에도 전국적으로 품귀 현상이 발생하면서 공적 마스크를 사기 위해 시민들이 아침부터 몇 시간씩 기다리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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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3
  •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이후 39일 만에 2천 명 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출근길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연합뉴스 제공)   지난달 20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39일 만에 2000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오전 9시 기준 전날 오후 4시 대비 코로나19 확진자가 256명 추가되면서 국내 확진자 수는 총 2022명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추가된 확진자 중 대구·경북이 231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6명, 부산 2명, 인천 1명, 대전 4명, 경기 4명, 충북 1명, 충남 4명, 경남 3명 등이다. 현재까지 사망자 수는 총 13명이다.   한편, 마스크와 관련해 지난 25일 정부는 농협과 우체국 등 정부가 지정한 공적 유통망을 통해 마스크를 공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 마스크 판매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며 마스크를 사러 방문했다 돌아가는 국민들의 불만 섞인 목소리가 여기저기 터져나왔다.   이에 정세균 총리는 28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가 공적 유통망을 통한 마스크 공급을 발표했지만 약속드린 시간과 물량을 지키지 못했다. 미리 설명드리지도 못해 매장을 찾은 국민 여러분께 불편과 실망을 드렸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정 총리는 “공권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위해 존재한다”며 “마스크 대책이 제대로 이행 되도록 공권력을 가진 모든 정부 기관이 나서야 한다. 더 강력한 공급방안도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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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8
  • 코로나19 확진자 334명 추가 확인, 총 1천595명…신규 확진자 334명 중 대구·경북 지역 311명
    27일 오전 대구시 동구 신암2동 우체국 앞에서 시민들이 정부에서 공급하는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연합뉴스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19) 확진자가 1천명을 돌파한 가운데 27일 오전 9시 기준 전날 호우 4시 집계보다 334명이 추가되면서 국내 확진자 수가 총 1천595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 334명 중 신천지대구교회의 여파로 인해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한 대구·경북 지역이 311명으로 또다시 절반 이상을 넘어섰다. 그 외 지역은 서울 6명, 경기 4명, 충남 4명, 대전 3명, 울산 2명, 충북 2명, 경남 2명 등이다. 대구·경북 누적 확진자는 1천338명이다. 대구·경북 외에 부산이 58명으로 두 번째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고 뒤를 이어 서울 55명, 경기 55명, 경남 36명, 광주 9명, 대전 8명, 충북 7명, 충남 7명, 울산 6명, 강원 6명, 인천 3명, 전북 3명, 제주 2명, 전날 1명, 세종 1명 등이다.   현재 가장 심각한 대구·경북 지역의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가 나서서 방역에 힘쓰고 있지만, 확진자 수는 꾸준히 늘고 있으며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역시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고 확진자가 1천을 넘어가며 병상마저 부족해 치료 또한 쉽지 않아 대구·경북 지역 시민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마스크와 관련해서 정부는 오늘부터 대구·경북 지역에 이번 주 중 하루 100만 장씩 총 500만 장의 마스크를 추가로 공급하기로 했다.   대구·경북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는 하루 공급되는 공적 물량 마스크를 400만 장으로 책정했다. 지역별로 이르면 이날 오후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다만 1인당 5매로 구매 수량은 제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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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7
  • '코로나19' 하루 새 100명 증가로 총 확진자 204명…추가 확진자 48명 중 42명이 대구·경북에서 발생
    서울 서대문구 신천지예수교 서대문시온교회에서 방역업체 직원이 방역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코로나19 확진자가 열흘 새 몇 5배 이상 증가하며 국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21일 오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며 국내 환자는 204명으로 늘어났다. 오늘 하루 확진자만 100명에 달한다. 새로 발생한 환자 48명 가운데 절반 이상인 42명이 대구·경북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 외 지역은 서울이 2명, 경남 2명, 경기 1명, 광주 1명으로 확인됐다.   한때 확진자가 늘어나지 않던 때와 달리 31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전국적으로 환자들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지난 10일 28명이던 확진 환자가 어느새 5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국민들의 불안감은 점점 커지고 있으며 대형마트 등에서 사재기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   이처럼 확진자가 크게 증가한 가장 큰 이유에 대해 신천지대구교회가 중심에 서고 있어 신천지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도 극도로 높아지고 있다. 현재 신천지 관련 확진자는 전날 43명에서 82명으로 증가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집회를 당분간 금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서울 소재의 신천지예수교회도 21일부터 폐쇄한다고 밝혔다. 다른 지역에 있는 신천지예수교회들도 각각 폐쇄 조치에 들어갔다.   지금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만 1만 4천명으로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두 차례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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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1
  • [프리미어리그]손흥민, 70m 드리블 질주 원더골…71% 지지받으며 토트넘 팬들이 꼽은 'MOM' 선정
    손흥민(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손흥민이 70m 드리블 돌파 원더골로 팀 승리에 견인하며 압도적인 득표율로 번리전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토트넘은 번리전 승리로 리그 순위 5위까지 뛰어올랐다.   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번리의 16라운드 경기에서 토트넘이 번리에게 5-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단숨에 5위로 올라섰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을 최전방에 세우고 손흥민과 루카스 모우라가 윙 포워드를 형성했다.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델리 알리가 출전했고 무사 시소코와 에릭 다이어가 중원에 배치됐다. 포백은 얀 베르통언, 산체스, 토비 알더웨이럴트, 오리에가 골문은 가자니가가 지켰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번리는 로드리게스, 우드, 브레이디, 헨드릭, 코크, 맥네일, 로튼, 타코프스키, 미, 피터스, 포프가 출전했다.   경기가 시작되고 예상대로 토트넘이 주도권을 가지고 경기를 지배했다. 전반 4분 케인이 벼락같은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작렬시킨 후 전반 9분 손흥민이 돌파에 이은 크로스를 알리가 머리를 갖다 댔고 뒤로 흐른 볼을 모우라가 마무리하며 순식간에 2-0을 만들었다.   2-0으로 앞서던 전반 30분 손흥민이 70m를 전속력으로 드리블해 돌파에 이은 원더골을 터트리며 3-0으로 달아났다. 토트넘 진영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은 무려 8명의 선수를 따돌리고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하며 인생골을 작렬시켰다. 손흥민은 11초 만에 상대 진영까지 돌파해 수비수를 모두 제친 후 골키퍼만을 세우고 골망을 흔들었다. ‘소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손흥민다운 골이었다.   이후 터트넘은 후반 53분 케인의 골과 후반 73분 시소코의 골로 번리에게 5-0 대승을 거뒀다.   원더골로 팀 승리에 견인한 손흥민은 경기 직후 토트넘 공식 SNS를 통해 실시한 온라인 팬 투표에서 71%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22%를 기록한 케인을 큰 득표 차로 따돌리며 1위를 차지했다. 케인은 이날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가 끝난 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득점에 대해 “엄청난 득점이었다”며 “오늘 득점 이전부터 내 아들은 손흥민을 호나우두 루이스 나자리우의 이름을 따서 ‘손나우두’라고 부른다”말하며 손흥민을 치켜세웠다. 또한, “손흥민의 득점포가 터지는 순간 내가 바비 롭슨 감독 옆에서 호나우두의 기막힌 득점 장면을 봤을 때가 떠올랐다”고 말했다.   후스코어드닷컴 역시 손흥민에게 평점 9.3을 부여하며 번리전의 활약상을 인정했다. 손흥민의 평점은 10점 만점을 받은 케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BBC도 홈페이지를 통해 이주의 베스트11을 발표하며 손흥민을 미드필더 부문에 올렸다. 손흥민과 함께 미드필더 부문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은 조지 발독(셰필드 유나이티드), 조던 헨더슨(리버풀), 제임스 매디슨(레스터 시티)이다.
    • 탑 이슈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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