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1-15(금)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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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아이 창의력이 고민이라면?
    컴퓨터와 인공지능으로 대변되는 21세기는 지식 그 자체를 요구하기보다는 지식을 토대로 새로운 것을 디자인해낼 수 있는 창조에 가까운 역량을 바란다. 때문에 현재의 교육은 단순한 지식전달이 아닌 잠재적 창조자로서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통로가 돼주어야 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는 아이들의 통섭능력과 창의력, 독창적인 사고와 표현력을 길러주는 미술 교육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팔레트스튜디오는 기본적인 미술능력 향상은 물론 다양한 놀이와 자유로운 수업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성을 발달시키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의 순수성과 잠재력을 창작활동으로 발현해냈다는 평가와 함께 이 지역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미술교육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으로 주목 받고 있는 팔레트스튜디오의 김수정 대표을 직접 만나봤다.   팔레트스튜디오 김수정 대표   미술교육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은 보다 창의적이고 자기 표현력능력이 좋아야 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얘기하고 있다. 물론 창의력은 과거부터 늘 강조돼왔지만 그 교육방식이 창의력 향상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잘 그린 그림에만 집중했던 기존 방식 보다는 자신의 사고와 감정을 예술활동으로 드러낼 수 있는 미술교육이 중요하며 저희 역시 학습식 미술수업에서 벗어난 새롭고 창의적인 수업을 목표로 한다.   현재 저희는 유니팝이라는 프로그램에 더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여러 놀이미술 프로그램들을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해진 틀 안에서 주어진 정답을 찾는 것에만 익숙했던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생각의 범위를 넓혀가면서 표현력이 좋아지고 있다. 아이들이 어떤 그림을 그리던 그 자체로 스토리텔링을 이어가면서 그림에 대한 두려움은 없애주고 자신감은 심어주면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있다.   팔레트스튜디오 수업 모습   창의적인 미술수업의 필요성을 느낀 계기가 있다면. 오랫동안 와우시스터라는 이름으로 캐릭터디자인을 해왔다. 과거 팔레트스튜디오를 열기 전 초충고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강의를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많은 학생들이 창의력은커녕 자신의 존재에 대한 인식조차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한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꼈었다. 그때부터 재밌는 미술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감과 자존감을 되찾고 나아가 창의력까지 솟을 수 있도록 직접 가르쳐보자는 생각을 했다.   그동안 전국의 초중고생들을 만나본 경험에 비롯하면 아이들은 잘 못 그리는 과정이 두려워 애초에 그리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저희는 창의란 꼭 무언가를 빼어나게 잘하거나 또는 굉장히 특색 있게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고 늘 아이들에게 말해주고 있다. 저희가 강조하는 창의란 그저 남들처럼 비슷 평범하게 하는 것에서 벗어나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만의 시야로 사물을 보는데 있다.   팔레트스튜디오 수업 모습   앞으로의 더욱 더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 이 공간은 아이들에게 학원이면서 동시에 놀이터이기도 하다. 때문에 늘 익숙한 놀이만으로는 아이들의 흥미를 지속시켜줄 수 없을뿐더러 창의력을 발달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항상 새로운 놀이미술을 개발하며 아이들의 호기심이 발동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어떤 미술작업이건 이론을 토대로 하되 단순히 따라하는 것이 아닌 사물을 눈으로 직접 보고 이해한 뒤 그리는 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나갈 것이다.   지금까지 저희와 함께한 많은 아이들이 처음엔 새로운 시도를 머뭇거렸을지라도 막상 시도를 해본 뒤 나온 결과물에는 매우 큰 자부심과 애착을 가지는 모습이었다. 또한 다른 곳에서 접해보지 못했던 재료들로 만들기를 할 때면 아이들은 무척 흥미로워 했고 부모님들은 신선하다는 반응과 함께 이 학원은 상당히 특별하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이런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저희만의 창의적 미술교육을 탄탄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 상공인
    2020-05-18
  • 공연부터 파티까지 한 곳에서 끝!
    현대인들의 모임 문화가 변화하고 있다. 그저 먹고 마시며 2차, 3차로 밤늦게까지 이어지던 술자리 대신 관심 있는 문화, 스포츠 활동을 함께 즐기는 모습이 주류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특히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문화예술활동은 마음의 힐링을 가져다주는 만큼 퇴근 후 맛있게 배를 채우면서도 공연이나 전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라이브클럽이나 갤러리레스토랑 등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직장인이 많은 강서 마곡지구에 위치한 클럽미식생활 역시 이 같은 변화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라이브클럽으로서 매일 저녁마다 음악 공연이 열리는 이곳은 소규모 모임에 알맞은 규모와 더불어 오픈키친까지 갖추고 있어 음악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부터 각종 파티와 동호회 모임 그리고 세미나를 위한 대관 시설로까지 인기가 높다. 자칭 클럽짱으로 불리는 김민겸 대표를 만나 자세한 얘기 나눠봤다.  클럽미식생활 김민겸 대표   2018년 오픈 이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곳 클럽미식생활은 라이브클럽이면서 다양한 이벤트들을 함께 진행할 수 있는 일종의 복합문화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우선 여타의 라이브카페와 차별점이 있다면 이곳은 관객들이 사실 상 눈 바로 앞에서 공연을 감상할 수 있고 공연이 끝나면 뮤지션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또한 장르가 특정돼있지 않기 때문에 가요부터 락, 통기타 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을 경험하실 수 있다.   공연팀들 역시 꼭 음반을 내고 활동을 해야만 무대에 설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직장인이든 학생이든 음악을 하는 사라들이라면 누구든 무대를 내어드리고 있다. 그럼에도 공연을 하는 대부분의 팀들이 수준급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무엇보다 라이브클럽이 상대적으로 많은 홍대나 이태원에 비하면 강서, 마곡지역은 이런 곳이 전무한 만큼 음악을 좋아하는 이 지역 직장인들과 주민들에게 저희 클럽미식생활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라이브 공연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들이 가능하다고. 클럽 미식생활(美食生活)이라는 상호에도 나타나있듯이 저희 가게는 처음부터 오픈 키친을 마련해 이 공간을 대관해서 사용하실 경우 직접 음식을 만들어서 드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실제 많은 분들이 각종 파티나 세미나 때 이곳의 주방을 이용해 직접 요리를 하시며 만족스럽게 이용했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   그동안 주변 회사들의 직장인 동호회 모임, 신년회&송년회, 각종 세미나 그리고 심지어는 주주총회까지 저희 클럽미식생활에서 열린 적이 있다. 그만큼 프라이빗한 분위기나 대형 프로젝터를 비롯한 시설까지 이벤트 진행에 필요한 요소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음식 역시 직접 요리를 하시든 외부에서 마련해 오시든 자유인만큼 원하시는 컨셉에 맞게 이용하시면 된다.    앞으로 클럽미식생활이 어떤 공간이 됐으면 하는지.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분들께 자유롭고 열린 공간이 됐으면 한다. 보통 공연을 보러 간다고 하면 특별한 일처럼 생각하시지만 저희 클럽미식생활은 누구든 편하게 오셔서 음악을 즐기시길 바라고 있다. 그래서 저 역시 기타를 배우고 직접 밴드를 결성해 이곳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또한 소통의 일환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기서 공연한 팀들의 모습을 업로드 해드리고 있다.   또한 공연이 없는 낮 시간대를 활용해 전문 쉐프를 모시고 요리교실을 열거나 공유키친으로도 제공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저희 가게를 오픈한 1년 반 정도의 기간 동안 많은 분들로부터 도심속의 오아시스 같다는 과찬을 많이 들었다. 그에 더욱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해드리기 위해 늘 새로운 궁리를 하고 있고 앞으로도 음악과 요리와 만남이 있는 클럽미식생활을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
    • 상공인
    2020-04-16
  • 동네서점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대형서점과 온라인서점의 강세 속에 완전히 사라질 뻔했던 동네서점들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새로운 활로를 찾아가고 있다. 책을 매개로 하되 문화예술 경험을 더불어 제공하면서 공통적인 취향을 공유하고 그를 다양한 문화이벤트로까지 발전시켜나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서고를 특정 분야의 서적들로 선택 구성하면서 각각이 분명한 색깔을 갖춘 서점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흑석동 중앙대 앞에 위치한 청맥살롱은 오랜 시간 학교 앞을 지켜오다 존폐의 기로에 있었던 청맥서점의 명맥을 잇고 있는 공간이다. 이 곳 역시 기존의 서고를 국내 문학작품 위주로 집중하고 그 외 공간은 북카페 겸 세미나 공간으로 재편했다. 또한 다양한 먹을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최대한 자유롭고 편하게 책을 읽고 갈 수 있도록 했으며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맥살롱의 최지애 대표와 더 자세한 얘기 나눠봤다.   청맥살롱 최지애 대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알고 있다. 청맥살롱은 서점이면서 북카페라는 점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다. 커피와 음료를 비롯한 먹을거리와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서고의 책들은 한국문학, 인문학 에세이를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저를 비롯한 매장 크루들이 직접 북큐레이션하고 있다. 신간 입고 소식을 SNS를 통해서도 알림으로서 독자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또한 도서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독자들이 좋아하는 작가를 모셔 저자와의 대화를 진행하고, 저자의 작품을 읽고 토론하는 독서동아리도 운영한다. 청맥중독 독서동아리는 <읽고 만납시다>라는 콘셉트로 문학평론가와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이나 문화예술 관련 단체와 함께하는 행사도 운영하고 있다. 문화관광부에서 지원하고 한국작가회의에서 진행했던 동네책방 프로그램의 경우 한국문단의 신진작가들과 독자들이 함께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서 한 달에 두 번씩 6개월 이상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해왔다. 또한 렉처콘서트, 문학라이브, 뮤직라이브라는 이름으로 여러 문화행사들도 주기적으로 진행한다.   청맥살롱 내부 전경   오랜 동네서점의 명맥을 새롭게 되살리는 일이기도 한데. 청맥살롱은 청맥서점의 맥을 이으며 탄생했다. 청맥서점은 1980년대 중앙대 앞의 대표 서점으로 자리 잡고 있었던 인문과학서점이다. 당시 청맥서점을 다녔던 동문들이 반겨주셨다. 청맥살롱 오픈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찾아오고 계신다. 그분들이 청맥서점에 읽힌 일화를 들려주시면서 응원을 해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 ‘지성의 요람’이라는 대학교 앞에 서점 하나 없다는 것은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이기에 응원에 힘입어 나름의 사명감까지 더해 운영해가고 있다.   더불어 저희 SNS를 보면 그동안 섭외한 많은 작가님들의 라인업에 감탄하시는 분들이 많다. 이는 비단 청맥살롱의 노력뿐 아니라 한국문단의 젊고 주목 받는 시인들과 소설가분들이 진심으로 호응해주신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소규모라 강연료도 많이 드릴 수 없는 여건이지만 무엇보다 이런 공간과 독자와의 소통이 소중함을 함께 공감해주시며 청맥살롱이 활성화되는데 큰 도움을 주고 계신다.   청맥살롱의 다양한 이벤트 모습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마을 문화를 선도하는 공간이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함께 책을 읽고, 대화하는 살롱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요즘 흑석동은 새롭게 이사 온 사람들이 많다. 이들이 우연히 청맥살롱을 들렀다가 애착을 느껴 단골이 되고 있다. 요즘은 마을 사람들과 책을 매개로 한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하고 실행하고자 머리를 맞대고 있다. 또 대학교 근처라는 특성 때문에 학생들도 많이 찾아온다. 학생들이 청맥살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시, 세미나, 동아리 모임을 하는가 하면 단편영화나 유튜브 촬영도 하고 있다. 주민, 학생들과 더 많은 활동을 해나가고자 한다.   청맥살롱은 문화예술 관련 활동이 가능한 공간이다. 흑석동엔 아직까지 이런 공간이 없는 만큼 앞으로도 저희가 일상생활 속에서 특별한 아지트 또는 명소 같은 공간이 됐으면 한다. 공간이 필요한 단체나 모임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해오시면 성심껏 상담해 드리겠다.   책은 우리 삶을 지탱하는 중요한 기둥이다. 책을 읽고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새로운 상상력을 발휘해나가는데 동네책방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청맥살롱 직원들 모두가 문화행사 기획자들이기도 한만큼 일반적인 서점이나 카페라면 시도할 수 없었던 다양한 이벤트들을 더 확대해가고자 한다. 이를 위해 자체적인 노력뿐 아니라 동작문화재단을 비롯한 유관기관들과의 협업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모습을 더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 상공인
    2020-04-14
  • ‘꿈을 빚다!’ 포천 도자기공방 온자기, 조서경 작가.
    최근 몇 년 전부터 오롯이 내 손으로 완성한 핸드메이드 제품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도자기공예는 실생활에 유용한 여러 제품들을 만들 수가 있어 찾는 사람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더불어 도자기공방들 또한 이제는 우리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만큼 초보라도 도자기공예를 경험해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비교적 많은 공방들이 존재하는 대도시가 아닌 수도권 외곽 지역에 문을 연 도자기공방이 있어 주목을 끈다.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도자기공방 <온자기>가 그 주인공인데 이곳은 무엇보다 포천에서 나고 자란 조서경 작가가 이 지역의 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공간이기도 하다. 현재 지역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연일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그 곳에서 조서경 작가와 더 자세한 얘기 나눠봤다.   조서경 작가(사진-정차원기자)   대도시가 아닌 포천지역에 도자기공방을 연 계기가 궁금하다. 무엇보다 포천의 학생들과 젊은이들에게 도자기공예(이하 도예)의 매력을 알리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면 그들의 꿈과 미래에 좋은 선물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저 역시 포천에서 태어나 중학교 시절 우연히 접한 도예에서 재능을 발견하고 한국도예고등학교와 대학을 거쳐 현직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런 저의 경험이 예술교육을 접하기 힘든 이 지역의 학생들에게 더욱 남다른 애정을 갖게 해준 것 같다.   그래서 포천에 돌아와 지역 공예가협회 작가님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학교에 출강을 나가면서도 늘 고민이었던 체험형 도예공방을 작년 10월 송우리에 오픈했다. 현재 간단한 일일체험부터 높은 수준의 정규과정까지 도예를 해보고 싶어 찾아오시는 분들이 당초 예상보다 꽤 많다. 그만큼 예술 및 교육에 대한 지역 젊은층들의 갈망이 얼마나 컸었는지를 몸소 느끼며 수업에 더욱 더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여타의 많은 공예들 중에서도 도예만이 주는 매력이 있다면. 보통 도자기라 함은 그릇을 비롯해 우리가 일상에서 삼시세끼 사용하는 물건들이다.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고급그릇이라고 한들 똑같이 찍어 나온 공산품인데 반해 본인의 손으로 직접 만드는 그릇은 자신만의 색깔을 녹여낼 수 있다. 그러면서 오로지 나만의 작업에 몰두해 이 세상 단 하나 밖에 없는 그릇을 성취하는 기쁨과 힐링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실제 거의 모든 분들이 완성하고 나면 그 어떤 결과물이라도 입가에 웃음이 만연하시다.   그렇게 현재 어리게는 미취학 아동들부터 위로는 성인들까지 간단한 일일체험부터 취미, 데이트코스 그리고 나아가 창업까지 도예를 통해 다양한 만족을 얻어가고 있다. 처음 원데이클래스로 경험해보셨던 분들이 도예에 매력을 느껴 자연스레 정규과정으로 넘어가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가는 경우도 많다. 그 과정에서 저희는 수강생들 각자가 무얼 만들고 싶은지 사전에 소통한 뒤 구체적인 디자인을 완성해 가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다.    앞으로의 모습이 더 기대가 된다. 올해 도예를 시작한지 어느덧 10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개인적으로는 여러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등 인정을 받았지만 대중들이 어떻게 하면 도자기를 좋아하고 친근하게 여길 수 있을까 늘 고민이었고 도예의 새로운 면모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목표로 탄생한 곳이 온자기공방이다.   ‘온자기’라는 이름은 따듯할 온(溫), 사기그릇 자(瓷), 그릇 기(器)자를 써서 기본적으로 ‘따듯한 도자기’라는 뜻이다. 거기에 맨 앞 ‘온’자는 단순히 온도만을 뜻하지 않으며 꿈을 이루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누구나 소통하고 표현하며 더불어 협력할 수 있는 따듯하고 깊이 있는 내면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만큼 앞으로 이곳 온자기공방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꿈에 한 발짝 다가가기 위한 각자의 생각과 노력들을 작품으로 승화 시킬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더불어 표현 할 줄 알고, 도전 할 줄 알며,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며 살아가는 작가가 되기를 스스로 기원하는 바이다. 
    • 상공인
    2020-04-02
  • 라탄의 무한세계가 열린다!
    스트레스 해소와 일상의 힐링을 위해 여러 취미를 찾는 현대인들이 늘어나는 요즘, 그중에서도 가죽, 금속, 나무 등으로 생활 소품이나 악세서리를 만들 수 있는 공방들과 원데이클래스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취미로 즐기기를 넘어 창업까지 고려하는 경우가 급격하게 늘어났을 정도로 각종 공예의 매력은 여러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 있다.   그리고 2020년 현재, 공예분야의 단연 화젯거리는 바로 라탄(등나무)공예다. 얇은 라탄줄기를 엮어 다양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이 작업은 무엇보다 무한한 활용성과 고품적인 멋 그리고 힐링을 가져다주는 작업과정으로 남녀노소 이유 불문하고 선호도가 올라가고 있다.   특히 서울 강남에 위치한 라탄공방 라탄벨라는 우리나라 라탄공예의 대가인 박금자 선생으로부터 직접 가르침을 받은 김민정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그 실력만큼이나 높은 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라탄공예를 가르치는 매 순간 순간이 행복하다는 김민정 대표를 삼성동에 위치한 그의 공방에서 만나봤다.   라텐벨라 김민정 대표   라탄공예에 대한 관심이 여느 때보다 높은 것 같다. 우선 라탄은 간단한 생활소품에서 가구까지 만들 수 없는 것이 없다고 할 정도로 활용도가 높다. 그러면서도 재료나 비용 그리고 공간적 측면에서 큰 제약이 없기 때문에 접근하기도 쉽다. 무엇보다 라탄으로 만든 여러 제품들은 자연적이면서도 고품스러운 멋을 풍기기에 그 매력에 감응한 분들의 발걸음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라탄은 오로지 엮는 것에만 집중해야 실수 없이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시간만큼은 잡생각이 사라지고 온전히 자기만의 시간에 몰입할 수 있다. 그렇기에 남녀노소 모두 무척이나 힐링이 된다는 말씀과 더불어 2~3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는 반응들이 많다.   라탄공예품들 모습   남녀노소 다양한 니즈를 가지고 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일일 체험에서 취미 그리고 창업을 위한 전문 강사 자격증까지 다양하게 찾아주고 계신다. 그래서 일단 원데이클래스는 누구라도 쉽게 원하는 결과물을 완성해 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기본 틀을 마련하는데 집중했다. 취미반부터는 기초적인 라탄공예 기술부터 차근차근 수업이 이루어지며 강사과정은 제가 속한 한국등공예연구회(회장 박금자)의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   사실 근래에 들어서는 라탄공예를 배워 창업을 하고자 하는 직장인 및 주부분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현재 한국등공예연구회에서 주관하는 자격증 시험에 매회 수백 명이 넘는 인원들이 응시할 정도다. 이렇듯 과거 한때 재료가 없어 국내에서 사라질 뻔했던 라탄공예는 발리까지 직접 넘어가 라탄을 공수해 온 40년 대가 박금자 선생님의 손에서 명맥을 이어올 수 있었고 2020년 현재, 다양한 기법과 활용도가 돋보이는 최고의 공예로 부각 받고 있다.   라탄공예 제작 과정   그만큼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신경 쓴 부분이 있다고. 저는 사실 혼자 창업에 혼자 뛰어들어 하나부터 열까지 스스로 부딪혀야 했는데 그 때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예비 창업자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드리고자 하고 있다. 처음엔 막막할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 역시 상세히 그 방법을 알려드리고 있으며 라탄을 엮을 때 필요한 자작나무 합판, 거울 및 소품 등을 협회의 1등급 환심과 함께 묶어 제작키트도 판매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금보다 더 많은 분들이 라탄공예를 즐기셨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그만큼 저희와 함께 성장해서 공방을 여는 분들이 늘어난다면 더욱 더 많은 곳에서 다양한 분들이 라탄공예를 접하게 되실 거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저 역시 늘 연구하고 있으며 누군가에게는 힐링을 또 누군가에게는 제 2의 인생을 열어주는 라탄벨라가 될 수 있기를 늘 염원하고 있다. 
    • 상공인
    2020-03-25
  • 발레로 꿈꾸고 발레로 즐기자!
    명실상부 대한민국 발레 유망주들의 최고 산실이라고 할 수 있는 KBEC발레아카데미가 서울 개포동에 추가로 센터를 오픈하며 새로운 출발을 맞이한다. 그동안 한국무용수들의 등용문인 동아무용콩쿠르,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입상은 물론 해외 유명 발레단들이 주목하는 인재들을 꾸준히 배출해온 KBEC발레아카데미는 지금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더 많은 발레 유망주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고자 새로운 발을 내딛는다고 한다.   더불어 국립발레단 무용수 출신이자 여전히 현역 발레리나로써 무대활동도 놓지 않는 이영진 원장은 유망 있는 전공자 육성과 더불어 발레의 대중화에도 꾸준한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발레를 꿈꾸고 사랑하는 더 많은 사람들과의 동행을 준비하는 이영진 대표를 만나 그간의 얘기를 들어봤다.   KBEC발레아카데미 이영진 원장   새로운 보금자리를 결심한 계기가 궁금하다. 방이동 본원에 이어 강남구 개포동에 새로운 둥지를 튼다. 건물 한 채를 단독으로 사용해 아이들이 더욱 더 편안한 환경에서 오로지 발레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를 통해 그동안 힘겨웠던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고 더불어 본원이 붐벼 마음껏 연습에 매진할 수 없었던 고충들을 해소 할 계획이다.   1~3층은 발레스튜디오로 4~5층은 전공반 아이들을 위한 식당, 샤워실, 휴게실, 운동실, 의상실로 집처럼 편하게 꾸며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하 연습실은 저희 이원국발레단이 자리한다. 사실 아카데미의 운영적인 측면에서만 보자면 이처럼 과감한 결정을 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어디까지나 아이들이 꿈을 이루는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했다.   이영진 원장&이원국 단장   지도자로서의 첫 발걸음을 생각하면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 국립발레단의 프로 무용수로 현역에 있을 때 결혼과 출산을 겪으면서 은퇴를 하게 됐다. 그렇지만 6살 때부터 발레를 시작해 30대 초반까지 인생이 곧 발레였고 발레로서 빛났던 저였기에 아쉬움과 갈망은 늘 있었다. 그러던 중 비록 당장 현역 무용수로 돌아갈 수는 없어도 발레를 가르치는 일이라면 발레인으로서의 삶을 이어가면서 동시에 엄마로서의 육아도 해낼 수 있을 거란 생각에 그 길로 발레학원을 연 것이 그 시작이었다.   사실 처음 학원을 열었던 남양주는 우리나라에서도 발레의 불모지나 마찬가지였던 곳이었다. 그런 곳에서 오로지 발레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아이들을 하나 둘 가르쳐나갔다. 무엇보다 제가 배우고 경험하고 실행했던 모든 그대로를 쏟아 부었고 아이들은 피나는 노력을 통해 제 가르침을 본인의 실력으로 승화시켰다.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콩쿨 입상 등 눈에 띄는 성과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티칭에 관한 저만의 방식이 점차 정립되어갔다. 발레에 있어 하얀 도화지 같았던 아이들을 멋진 작품으로 완성하면서 발레교육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고 그 덕에 지금의 눈부신 성과들이 존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영진 원장 공연 모습   지금까지 그리고 또 앞으로 발레를 함께할 많은 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이 발레 또한 기본을 강조하고 싶다. 처음 발레를 시작할 때 제대로 배운 기본이 그 아이의 10년 뒤 미래를 결정 지을 수 있을 정도로 첫 발레의 베이스를 만드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기초만 잘 다져지면 무한한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기본 과정은 허투루 하나 넘길 것 없이 꼼꼼하게 티칭이 이뤄져야 한다. 그래서 저 역시 학원의 규모가 커진 지금도 발레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아이들은 제가 일일이 기본을 직접 만들면서 가르치고 있다.   성인반 역시 단순히 동작만 따라하는 방식이 아닌 전공생들이 처음 시작하는 발레수업 처럼 체계적이고 정석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그래야만이 근력 및 유연성 향상을 통한 신체균형 회복 및 다이어트효과까지 제대로 발레몸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저희 수강생들의 경우 6개월 정도면 몸이 바뀌는 뚜렷한 효과를 경험하고 2년 이상 꾸준히 하신 분들은 일반인이심에도 불구하고 발레를 전공했냐는 질문을 받으실 정도다.   또한 운동효과와 더불어 발레의 매력에 심취하다보면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꿈이 생기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저희 수강생이셨던 한 분은 중년의 나이에 저희와 발레를 처음 시작해 지금은 대학원까지 들어가셨을 정도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계신다. 그만큼 발레는 꼭 특별한 사람들만을 위한 운동이 아닌 남녀노소 모두가 대중적으로 좋은 운동이 될수 있다는 점을 꼭 말씀드리고 싶다.   발레는 외형적인 아름다움뿐만이 아니라 신체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정신적인 풍요로움 까지 가져다주는 하나의 훌륭한 문화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발레를 자신과는 먼 이야기로 생각하다보니 시작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그렇기에 발레의 대중화에 더욱 더 노력하는 KBEC발레아카데미의 앞날과 성장을 기대해 본다.
    • 상공인
    2020-03-19

실시간 문화 기사

  • 베네피트, 하이라이터 2종 ‘쿠키 & 티클’ 출시
    베네피트 하이라이터 2종 쿠키와 티클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파우더 하이라이터 ‘쿠키(Cookie)’와 ‘티클(Tickle)’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쿠키와 티클은 2019년 3월 치크리더스 팔레트를 통해 한정판으로 먼저 선보였으며, 뛰어난 발색력과 지속력으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어 단독 제품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쿠키와 티클은 실키한 파우더 타입으로 가볍고 부드러운 발림성이 특징이다. 또한 고운 펄 입자가 함유되어 플래쉬를 터트린 듯 하루 종일 화사하고 투명한 광채를 선사한다. 은은한 글로우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다면 샴페인 베이지 펄 하이라이터 쿠키를, 러블리하면서도 우아한 룩을 완성하고 싶을 때는 골드 핑크 펄 하이라이터 티클을 사용하면 된다. 베네피트는 이 신제품은 베네피트 블러셔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다양한 룩 연출이 가능하다. 먼저 블러셔로 혈색을 부여하고 그 위에 하이라이터로 블렌딩 하면 생기 표현은 물론 입체감까지 부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한편 신제품 하이라이터 2종은 베네피트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문화
    2019-09-03
  • 서울문화재단, 생활예술 동아리 축제 ‘동아리 페스타’ 개최
    2018 동아리네트워크 공연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생활예술 동아리 92팀이 함께하는 축제 ‘동아리 페스타’를 9월 4일(수)부터 10월 12일(토)까지 대학로, 홍대, 구로 등 서울 일대에서 개최한다. ‘동아리 페스타’는 서울시민의 생활문화 참여 촉진과 생활예술 동아리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동아리네트워크’ 사업의 하나이다. 2018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동아리네트워크’는 서울에서 활동하는 △연극 △뮤지컬 △음악 △미술·공예 △사진·영상 △기타 총 6개 장르의 생활예술 동아리 92팀을 공모를 통해 선발했다. 9월 4일부터 시작되는 ‘동아리 페스타’는 생활예술 동아리 92팀이 준비한 축제로 공연(연극, 뮤지컬, 음악) 54팀, 전시(미술·공예, 사진·영상, 기타) 38팀이 장르에 따라 6주 동안 대학로, 홍대, 구로 등 서울시 곳곳에서 공연과 전시를 발표한다. 축제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동아리 페스타’의 시작은 전시 장르의 생활예술 동아리다. 9월 4일(수)부터 9월 9일(월)까지 총 6일 동안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지하 1층 갤러리 1실에서 △미술·공예(23팀) △사진·영상(6팀) △기타 장르(9팀)로 구분되는 38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미술·공예’ 장르는 색연필화(컬러랑), 민화(색연필 민화, 용산민화동아리), 캐리커처(어글리프로젝트), 일러스트(HRT, Ruff Overlord), 자수(감성자수, 울리불리 프랑스자수), 목공예(연극인목공동아리 일당백가), 금속공예(은실박이 연구소) 등이다. ‘사진·영상’ 장르는 요즘 청춘의 이야기(드림멘토픽처스)를 비롯해 다양한 주제를 표현한다. ‘기타’ 장르는 그림책을 재활용한 팝업북 제작(날아라 팝업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활동 결과물(스노우문화예술교육동아리), 로컬 콘텐츠로 기록한 이문동의 모습(이문맵스) 등 다양한 융합 작품이다. 9월 7일(토)부터 9월 29일(일)에는 음악 장르에 속하는 생활예술 동아리 38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과 합정 라디오가가 라이브홀에서 우쿨렐레, 플루트, 하모니카, 오카리나, 해금과 같은 단일악기 연주와 밴드, 난타, 풍물, 합창 등을 선보인다. ‘음악’ 장르 생활예술 동아리의 공연은 추석 연휴를 제외한 세 번의 주말 열린다. 하나투어 브이홀(홍대)에서는 7일(토, 요구르트 외 4팀), 8일(일, 제스트 더 기타앙상블 외 1팀), 21일(토, 오렌지 락스페이스 외 3팀), 22일(일, 뉴발란스 외 3팀), 28일(토, 아름다운 합창단 외 5팀), 29일(일, 울림소리예술단 외 2팀) 총 6일 동안 공연이 펼쳐진다. 라디오가가 라이브홀(합정)에서는 9월 7일(토, 벨라비타 외 2팀), 22일(일, 솔트크루 외 4팀), 29일(일, 이브브라스 퀸텟 외 5팀) 총 3일 동안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하루에 5개 내외의 동아리의 음악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연극과 뮤지컬 장르의 동아리 16팀은 9월 7일부터부터 10월 12일(토)까지 약 6주에 걸쳐 공연을 선보인다. 연극 동아리 7팀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나몰라홀에서, 뮤지컬 동아리 9팀은 구로시설공단의 구로꿈나무극장에서 장르별 준비한 무대를 펼친다. 7팀의 연극 동아리들은 대학로에 위치한 드림아트센터 나몰라홀에서 9월 7일(토), 21일(토), 22일(일) 3일에 나누어 공연을 진행한다. △9/7 기막힌 동거 △9/21 엄마가 알을 낳았대, 옛날이야기,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9/22 플라자 스위트, 마더, 버지니아 그레이의 초상 등이다. 뮤지컬 동아리는 영상 동아리와 합동공연을 기획한 뮤지컬+영상 연합팀을 포함해 총 9팀이 9월 20일(금), 10월 3일(목), 4일(금), 5일(토), 12일(토) 5일 동안 구로시설공단이 운영하는 구로꿈나무극장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날짜별로 △9/22 콩★팥쥐 △10/3 MUE X GIFT with FEC 합동 공연 △10/4 에이프로 갈라쇼 △10/5 뮤지컬 읽어주는 사자, 김종욱 찾기 △10/12 허난설현, 뮤즈가 보낸 편지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동아리 페스타는 취미로 생활예술을 즐겨온 동아리들의 기획력과 수준 높은 발표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참여하는 생활문화 동아리뿐 아니라 공연과 전시를 관람하는 시민 모두 함께 즐기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아리 페스타와 관련한 상세한 일정과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과 생활문화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공연과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문화
    2019-09-02
  • 예술로 펼쳐가는 인생 제 2막!
    우리는 중년이 되어서야 많은 것들을 미뤄왔음을 깨닫는다. 해야 할 일, 해야 할 말, 사랑하고 싶었던 사람 모두. 종이와 펜을 꺼내 인생 전반전 동안 미뤄왔던 것들을 일일이 기록해보라. 미뤄온 것이 많을수록 남을 위해 희생하며 살았으며, 스스로 손해 본 것도 많았다는 뜻이다. 이미 인생 후반전에 들어선 우리는 더 이상 그렇게 살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보다 훨씬 긴 중년의 세월, 그 긴 여정을 위해 우리는 어디에서 출발해 어디로 가야 할까?   그런 의미에서 최근 공연장, 미술관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중장년들이 늘고 있다는 소식은 주목할 만하다. 그만큼 인생을 향유하는 또 다른 방법으로 예술 아카데미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이 늘었다는 얘기다. 격조 있는 새로운 취미로 예술을 선택한 그들은 교육을 통해 감상의 질을 한층 높이는 한편 새로운 자아를 발견하는 뜻밖의 성과를 거두기도 한다. 인정받는 작가이자 현재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아카데미를 운영 중인 신동신 선생과 예술을 통한 중년의 새로운 출발에 대해 얘기를 나눠봤다.  작가 신동신   최근 아카데미를 찾는 중년층이 늘었다고 들었다. 실제 수강생 중 연령대로는 40~50대, 수강 시간대로는 오전 강좌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다시 말해 일생을 전업주부로만 살았거나 직장에서 은퇴를 앞둔 분들이 예술 아카데미를 ‘제2의 인생 학교’ 삼아 다니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출석 도장을 찍는 분들이 있으실 정도로 나이와 상관없이 그 열정들이 대단하시다. 현재까지는 중년 여성분들이 많이 오시지만 앞으로는 남성분들도 덩달아 늘어날 것이라 예상한다.   수강생분들은 중년부터 은퇴 이후까지 적적한 삶을 예술이라는 새로운 공부이자 취미를 통해 품격 있는 제2의 인생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예술 아카데미의 문을 두드린다. 특히 문화예술아카데미는 교육 이외에도 각종 전시회, 박물관, 공연장 등을 함께 다니며 더욱 더 확장된 예술적 교류를 나눌 수 있기 때문에 훨씬 더 풍부한 일상을 향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찾는 분들이 느는 것 같다.    문화센터 수업 모습     인생 제 2막을 준비하는 그들에게 예술 교육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일까. 끝없는 경쟁의 사다리를 오르면서 효율과 성과를 추구하는 현대인들이 ‘잃어버린 나’를 발견하는 시간, ‘쓸모 있음’의 경제학에 익숙한 이들이 ‘쓸모없음’의 미학을 체험하고 경험하는 장이 바로 예술 교육의 현장이다. 미술 실기 교육에서 맞고 틀리고의 개념은 없다. 자유롭게 느끼고 생각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면서 자기표현이 가능하다. 또 다양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그렇게 삶의 의미와 즐거움을 찾아가는 과정이 예술 교육의 중요한 효과다.   이 시대 부모님들은 과도기의 소용돌이 속에서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양육하고 사회의 당당한 조직원으로 우뚝 서기 위해 치열한 시간을 보내왔다. 그래서 얻은 ‘중년’이라는 타이틀은 슬프기보다 당당하고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한숨 돌리고 자신만의 문화를 가꾸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시길 권한다. 재산을 다 잃어도 명예를 잃게 돼도 자신만의 문화만 있다면 얼마든지 평화롭고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다. 꼭 예술이 아니더라도 하고 싶어도 시간이 없다고 미뤄왔던 일들을 떠올려보시고 실행에 옮겨보시면 좋겠다. 그래서 종착역도 모르고 무작정 타고 가던 기차에서 내려, 내가 진정 가고 싶은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보심이 어떨까 한다.    신동신 작가 작품들    그렇다면 작가 신동신의 목적지는 어디인가. 어느 날 내 자신의 위치와 작업에 대한 집념, 그동안의 수많은 시행착오를 반성해봤다. 가슴이 아렸지만 세월이 주는 의미와 나 자신의 변화를 한 번 더 되돌아볼 수 있었다. 순조로운 일상의 반복과 설레는 변화 그리고 그 사이의 역설. 어떤 논리든 주어진 운명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어떤 운명 속에서도 오롯이 꿈속에 존재하는 나만의 사랑, 이것이 완성도를 향한 나의 모티브라 생각한다.   새로운 형상성에 대한 의문부호들이 나를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든다. 모든 화가들의 일상이 고뇌와 고통과 외로움을 동반할 터인데 나만의 일일 것 같은 착각에 더 외로운 작업인지도 모르겠다. 일기를 쓰듯이 나의 작업에 충실하고 솔직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자연이 곧 스승이라는 믿음으로 나는 오늘도 화실에서 여행자의 그림노래를 부른다.   지금껏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늘 쉼 없이 작업을 해왔다. 정해진 굴레속의 삶, 뇌리에 박힌 틀 속에서의 쳇바퀴 도는 나의 동선, 화실에서 집까지의 풍경 그리고 그림, 가족, 사랑, 화실 속 나의 꿈. 이들 하나, 하나가 나의 행복임을 안다. 그렇게 속된 삶의 고뇌와 배고픈 속내를 감추고 내 인생의 그림을 그린다. 영감은 의식의 변화에서 얻어진다는 굳은 사랑의 믿음을 가져본다. 나의 꿈과 나의 사랑이 함께하는 나의 공간에서 모두와 함께 행복하길 기원하며 오늘도 붉은 바탕에 노란 장미를 수놓는다. 
    • 문화
    2019-08-27
  • 리텍콘텐츠, ‘내 인생의 방향을 알려주는 책속의 처방전 200’ 출간
      리텍콘텐츠 출판사가 ‘내 인생의 방향을 알려주는 책속의 처방전 200’를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많은 인생의 고민과 번뇌를 갖는다. 또한 삶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고통의 연속인 것 같다. 이는 저자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비슷하게 괴로워하고 있는 부분일 것이다.   그런 그들에게, 저자는 그동안 삶의 경험과 수십 년 전부터 읽어온 책 속 명언들을 바탕으로 조언을 해준다. 그리고 많은 상담 속에서 저자는 모두의 고민들도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 모든 고민의 증상들을 여덟 가지로 분류하고 그에 대한 해답을 책 속의 처방전 200개로 담아냈다.   생활의 지혜는 인터넷으로 얻을 수 있지만 인생의 지혜는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다. 한 권의 책으로 모든 지혜를 얻을 수는 없지만 수많은 책의 지혜를 모은 책으로는 많은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20여년 2000권의 독서를 통해 얻은 삶의 통찰의 지혜를 담았다.   ◇최영환 저자 소개   사람과 삶의 본질을 꿰뚫는 지혜는 책을 통해 얻을 수 있고, 이는 책으로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저자는 20년 전부터 1년에 약 100여권의 책읽기를 하여 20년이 지난 지금 현재 약 2000여권을 완독하고, 읽은 책에 대한 정보를 지인들과 메일을 통하여 공유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책은 사람과 직접 접촉하는 수고 없이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많은 책 속에는 분명히 자기와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이 있으며, 그들의 이야기가 곧 나에게는 위로가 될 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 아래 책을 통해 얻은 통찰의 지혜를 인생 심리상담, 책을 통한 치유인북 테라피스트 활동을 하고 있다.   젊은 시절 저자는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 뮤지컬 기획담당을 했고, 금융회사 근무 및 대학 출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생경험을 했으며, 서울대학교 심리학과에서 공부하였다.   저서로는 ‘인생을 바꿀 책속의 명언300’, ‘쉿! 나를 깨우세요’가 있다. 
    • 문화
    2019-08-26
  • 인천공항, 휴가철 설렘을 더하는 고품격 문화공연 개최
    고희안&신현필의 재즈공연   문화와 예술로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는 ‘하트포트(Heart-port)’ 인천공항은 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문화공연을 준비했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8월 상설공연은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눈과 귀를 통해 오감만족 할 수 있는 공연으로 무더위를 잊게 해 줄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이번 상설공연은 어느 때보다 다양한 악기들과 음악 장르들의 수준 있는 컬래버레이션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으로, 재즈, 탱고, 클래식, 국악, 실로폰 앙상블 등 실력파 아티스트 25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한국 재즈를 대표하는 색소포니스트 ‘신현필’과 피아니스트 ‘고희안’이 선보이는 흥겨운 재즈 공연, 전현주와 전희진 자매가 결성한 ‘베리오자 듀오’가 한 대의 피아노로 펼치는 환상적인 피아노 연주, 비올라와 판소리, 해금과 피아노, 국악과 어쿠스틱 기타의 만남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무대를 풍성하게 채우며 8월 여름 휴가철 공항을 찾은 방문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발달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된 실로폰 앙상블 ‘한울림 연주단’이 꾸민 8월 ‘Culture Stage’는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남은 8월에도 품격 있고 이색적인 공연이 계속된다. 러시아 아코디어니스트 ‘알렉산더 쉐이킨’의 음악에 맞춰 열정적 댄스를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 무대, 국내 최고의 앙상블 연주단체로 격찬을 받고 있는 ‘서울 아트 챔버 앙상블’의 낭만적인 클래식 공연 등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매일 펼쳐지는 색다른 공연이 여름의 끝자락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상설공연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매일 오후 3시 30분, 4시 30분, 5시 30분, 총 3회에 걸쳐 개최되며, 인천공항을 찾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일자별 공연팀을 포함해 자세한 사항은 인천공항 컬쳐포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문화예술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중 문화와 예술의 향기가 흐르는 인천공항은 정상급 아티스트들을 초청하여 펼치는 시즌별 정기공연을 비롯해 1년 365일 상설공연, 왕가의 산책 퍼레이드, 한국전통문화센터 공연과 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나아가 감동이 있는 문화예술공항 ‘하트포트(Heart-port)’로 거듭나고자, 국내의 숨은 실력파 아티스트들에게는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세계적인 무대로, 국내외 관람객들에게는 새로운 한국의 미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즐거움 이상의 가치와 의미를 담은 문화예술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 문화
    2019-08-22
  • 이은콘텐츠, 큐레이션 개념 도입한 책 추천 서비스 ‘책리뷰닿’ 시작
    콘텐츠 마케팅 기업 이은콘텐츠(대표 황윤정)가 큐레이션 개념을 적용한 책추천 서비스 ‘책리뷰닿’을 시작한다. 책리뷰닿은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에게 매번 다른 콘셉트에 맞는 일반 사람들의 책 리뷰를 모아 전달하는 책 리뷰 큐레이션 서비스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스토리텔링과 리뷰를 통해 책 읽는 문화를 활성화하는 게 책리뷰닿의 최대 목표다.   책리뷰닿은 최근 책을 읽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출판사가 마케팅 목적으로 작성, 배포한 책 소개만으로는 책을 읽도록 유도하기 힘들다는 한계로부터 출발했다.   콘텐츠 마케팅을 주력으로 하는 이은콘텐츠의 경우 일반 사람이 소셜 채널에 올린 다수의 책 리뷰를 발견할 수 있었는데, 이 리뷰가 책을 읽도록 유도하는데 중요한 열쇠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출판사가 작성한 책 소개 대신 일반 사람들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게시한 리뷰를 전달할 경우 책을 읽도록 설득하는 데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 최근 콘텐츠 트렌드에 맞춰 텍스트로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카드뉴스를 제작해 더 많은 사람이 리뷰를 접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책리뷰닿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 사람들의 책리뷰를 최대한 활용한다는 것이다. 인스타그램 등 소셜채널에 게재한 개인의 책리뷰를 이은콘텐츠가 정한 일정 주제에 맞게 큐레이션하여 카드뉴스 형태로 제공한다.   예를 들면 ‘인간관계에 지친 당신에게’, ‘나에게 휴식이 되어주는 책’ 등이다. 각 주제에 맞게 3~4권의 책과 리뷰를 정리하여 소개한다. 이은콘텐츠는 책리뷰닿은 큐레이션 주제를 정할 땐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단순한 상황, 단어 대신 스토리텔링을 접목하여 구성한다고 덧붙였다.   책리뷰닿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황윤정 대표는 “책리뷰닿의 핵심은 일반 사람들의 살아 있는 리뷰다. 이를 통해 책을 읽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있다”며 “앞으로 주제에 맞춰 큐레이션하는 서비스 외에 한 권의 책에 대한 일반 사람들의 리뷰를 모아 전달하는 서비스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 문화
    2019-08-20
  • LG생활건강, ‘후 벨벳 립 루즈’ 출시, 색조 화장품 확대
    후 공진향:미 벨벳 립 루즈, 3.5g, 4만5000원대, 8호수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궁중화장품 ‘후’가 립메이크업 신제품을 출시하며 색조 화장품을 확대한다. ‘후’는 립 루즈, 립 에센스, 리퀴드 립 루즈 등 립메이크업 제품을 비롯해 고급 라인인 천기단 화현 라인에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는 등 최근 2년간 색조 화장품을 꾸준히 늘려왔다. 색조 시장의 성장이 지속될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후’는 색조 화장품에 보다 집중해 이달 ‘공진향:미 벨벳 립 루즈’를 시작으로 다양한 색조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후 공진향:미 벨벳 립 루즈’는 벨벳처럼 부드러운 마무리감으로 고급스러운 립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세미 매트타입의 립스틱이다. 벨벳 프라이머 크림 콤플렉스가 입술 표면을 매끄럽게 가꿔줘 입술에 뭉침없이 부드럽게 밀착되며 한번의 터치로 생생하게 발색되는 컬러가 12시간동안 지속돼 기품 있고 선명한 립을 연출해준다. ‘벨벳 립 루즈’는 세미 매트 제형의 질감과 발색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화려한 로얄레드 컬러부터 비비드한 오렌지빛의 레드오렌지, 깊고 그윽한 버건디레드, 세련되고 럭셔리한 핑크베이지,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로지코랄 몇 시즌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MLBB 컬러 3종 등 총 8가지 컬러로 선보였다. 동양인 피부에 잘 어울리는 베스트 컬러들로 구성해 데일리는 물론 특별한 날까지 언제 어디서든 시선을 사로잡는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디자인 또한 스퀘어 타입에서 느껴지는 모던함과 세련미에 신라시대 금관을 모티브로 한 화려하고 아름다운 문양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후’의 심볼인 연꽃 문양을 새겨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럭셔리 화장품의 이미지를 높였다.
    • 문화
    2019-08-20
  • 북랩, 스물두 살 청년의 세계 일주기 ‘스물둘, 열정과 패기로 떠난 세계 여행’ 출간
    스물둘, 열정과 패기로 떠난 세계 여행, 장현익 지음, 272쪽, 1만5800원   해병대 전역 후 젊음을 원동력으로 65개국을 여행한 한 예비 간호사의 여행기가 출간됐다.   북랩은 최근 호주 시드니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대구까지 213일간 65개국을 일주한 청년 장현익의 ‘스물둘, 열정과 패기로 떠난 세계 여행’을 출간했다.   이 책은 해병대 전역 일주일 후 ‘세계를 배워보자’라는 생각으로 출발한 저자의 도전으로 시작된다. “돈이 없어서”, “시간이 없어서”라는 핑계 대신 몸으로 부딪쳐 돈을 벌고 ‘한 번뿐인 인생, 내 시간은 내가 만든다’라는 생각으로 세계로 나아갈 꿈을 키운다. 이렇게 다부진 마음으로 출발한 여행은 6대륙을 횡단하는 거대한 여정이 되어 213일 만에 마침표를 찍는다.   휴양이나 관광을 목적으로 시작한 여행이 아니기에 때로는 경비를 벌기 위해 혹독한 노동을 감내해야 했으며 도난이나 분실 등의 황망한 사건을 겪기도 한다. 하지만 다양한 사람과 문화, 자연경관 등을 경험하며 희로애락의 감정을 얻고 앞으로 살아갈 삶의 자세와 길을 발견하며 스스로를 성찰할 시간을 얻는다.   이 책은 일정이나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개되는 일반 여행기와는 다르다. 각 나라와 도시에서 얻은 경험, 도전, 만남, 설렘, 위기 및 위험,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의 스펙트럼을 기반으로 기술됐다.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호주에서 여행 경비를 마련하던 인내의 시간을 시작으로 다양한 인종의 집합지 루앙프라방에서의 경험, 도전 정신으로 무장한 아프리카 사파리 탐험기, 세 대륙에 걸친 운명 같은 친구와의 만남, 마다가스카르 바오바브나무를 보며 느낀 설렘, 소매치기로 인한 칠레에서의 위기, 유럽 곳곳에서의 노숙 생활 등 다양한 경험 조각을 감정의 실에 꿰어 엮었다.   ‘숙식보다는 경험에 투자하자’는 원칙에 따라 대부분의 행로를 도보로 소화했으며 이때 느낀 감정을 세밀한 표현으로 담아냈다. 여행 중에 겪은 실수나 여러 가지 사건 사고가 가감없이 기술되어 유사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에게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저자 장현익씨는 현재 간호학과 학생으로 재학 중이다. 현재 또 다른 100개국 세계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 문화
    2019-08-20
  • 8월 4주, 음반판매 순위 X1의 첫 번째 앨범과 키트 앨범이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
    X1 앨범(사진출처-YES24)   8월 4주는 X1의 [비상 : QUANTUM LEAP]의 첫 번째 앨범과 키트 앨범이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레드벨벳의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가 2위에, god 유닛 호우의 [친구는 이제 끝내기로 해] 키트 앨범이 4위에 올랐다. 엔시티 드림의 미니 3집 [We Boom]은 키노 앨범이 5위를, 앨범이 7위 기록했고 에이핑크 오하영의 첫 솔로 미니 1집 [OH!]가 6위를 차지했다. 한편 오랜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박정현의 9집 [The Wonder]는 8위에 올랐고 젝스키스의 여름 포토북 & DVD 패키지가 9위, 에버글로우의 [HUSH]가 10위를 기록했다.   YES24 음반 판매순위(집계기간 2019년 8월 12일~2019년 8월 18일)   1. X1(엑스원) - 비상 : QUANTUM LEAP 2. 레드벨벳 (Red Velvet) - 미니앨범 : The ReVe Festival Day 2 3. X1(엑스원) - 비상 : QUANTUM LEAP [키트 앨범] 4. 호우 (HoooW) - 친구는 이제 끝내기로 해 [키트 앨범] 5. 엔시티 드림 (NCT Dream) - 미니앨범 3집 : We Boom [키노 앨범] 6. 오하영 - 미니앨범 1집 : OH! 7. 엔시티 드림 (NCT Dream) - 미니앨범 3집 : We Boom 8. 박정현 9집 - The Wonder 9. 젝스키스 (Sechskies) - 2019 SECHSKIES in SUMMER PHOTOBOOK & DVD 10. 에버글로우 - HUSH   ◇8월 4주 음반 발매 소식   8월 19일, 더보이즈의 미니 4집 [DreamLike], 박정현의 9집 [The Wonder], 위너 김진우의 솔로 앨범 [JINU’s HEYDAY]가 발매되었고 레드벨벳의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가 20일 발매된다. 박경의 LP [Experimental Naked Eyes]가 22일 발매될 예정이다.
    • 문화
    2019-08-20
  • 삼성전자, 제3회 ‘삼성보안기술포럼’ 개최
    제3회 '삼성보안기술포럼(Samsung Security Tech Forum, SSTF)'   삼성전자가 8월 20일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서 제3회 '삼성보안기술포럼(Samsung Security Tech Forum, SSTF)'을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보안기술 분야의 저변 확대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삼성보안기술포럼(SSTF)'을 매년 개최해 왔다. '삼성보안기술포럼'은 보안기술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보안포럼으로 자리잡았다.   '삼성보안기술포럼'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내외 정보보안 분야의 전문가들과 학계, 업계 등 주요 관계자, 보안 산업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이 소통하는 교류의 장으로 △ 기조강연과 패널토의가 진행되는 보안기술워크숍 △ 해킹체험존 △ 오픈테크토크 등으로 구성된다.   '보안기술워크숍'에서는 삼성리서치에서 보안기술 분야를 총괄하는 시큐리티팀 안길준 팀장(전무)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 시스템 보안 전문가이자 GTS3(Georgia Tech System Software and Security Center)소장을 겸임하고 있는 미국 조지아공대(Georgia Tech) 컴퓨터공학과 김태수 교수 △ 유명 해커이자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해킹대회 '데프콘(DEFCON)' 운영진인 미국 애리조나주립대(Arizona State University) 루어위 왕(Ruoyu (Fish) Wang) 교수 △ 미국 보안기술 스타트업 '티오리(Theori)'의 창업자이자 '데프콘'에서 수차례 우승했던 해커팀 'PPP'의 박세준 대표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보안기술 분야에 대한 삼성리서치의 연구 활동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세션(Researches and Activities for Offensive Security in Samsung Research)도 추가됐다.   또한 해킹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해킹체험존(Open Capture The Flag)'도 운영된다. 개인의 해킹 역량을 가늠할 수 있도록 공격·방어·코딩·역공학·암호학 등 총 5개 분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미래 보안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한 '오픈테크토크(Open Tech Talk)'도 마련했다.   보안기술에 관심있는 고등학생, 대학(원)생들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개인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신뢰도 높은 검증과 피드백도 받을 수 있다.   삼성리서치 조승환 부소장(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보안 기술 선도기업으로서 보안 관련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술 교류를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중심이 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1일에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핸즈온랩(Hands on Lab)'도 열어 최근 유행하는 '방탈출 게임'을 활용한 보안 문제풀이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 문화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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