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1-15(금)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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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아이 창의력이 고민이라면?
    컴퓨터와 인공지능으로 대변되는 21세기는 지식 그 자체를 요구하기보다는 지식을 토대로 새로운 것을 디자인해낼 수 있는 창조에 가까운 역량을 바란다. 때문에 현재의 교육은 단순한 지식전달이 아닌 잠재적 창조자로서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통로가 돼주어야 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는 아이들의 통섭능력과 창의력, 독창적인 사고와 표현력을 길러주는 미술 교육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팔레트스튜디오는 기본적인 미술능력 향상은 물론 다양한 놀이와 자유로운 수업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성을 발달시키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의 순수성과 잠재력을 창작활동으로 발현해냈다는 평가와 함께 이 지역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미술교육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으로 주목 받고 있는 팔레트스튜디오의 김수정 대표을 직접 만나봤다.   팔레트스튜디오 김수정 대표   미술교육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은 보다 창의적이고 자기 표현력능력이 좋아야 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얘기하고 있다. 물론 창의력은 과거부터 늘 강조돼왔지만 그 교육방식이 창의력 향상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잘 그린 그림에만 집중했던 기존 방식 보다는 자신의 사고와 감정을 예술활동으로 드러낼 수 있는 미술교육이 중요하며 저희 역시 학습식 미술수업에서 벗어난 새롭고 창의적인 수업을 목표로 한다.   현재 저희는 유니팝이라는 프로그램에 더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여러 놀이미술 프로그램들을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해진 틀 안에서 주어진 정답을 찾는 것에만 익숙했던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생각의 범위를 넓혀가면서 표현력이 좋아지고 있다. 아이들이 어떤 그림을 그리던 그 자체로 스토리텔링을 이어가면서 그림에 대한 두려움은 없애주고 자신감은 심어주면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있다.   팔레트스튜디오 수업 모습   창의적인 미술수업의 필요성을 느낀 계기가 있다면. 오랫동안 와우시스터라는 이름으로 캐릭터디자인을 해왔다. 과거 팔레트스튜디오를 열기 전 초충고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강의를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많은 학생들이 창의력은커녕 자신의 존재에 대한 인식조차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한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꼈었다. 그때부터 재밌는 미술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감과 자존감을 되찾고 나아가 창의력까지 솟을 수 있도록 직접 가르쳐보자는 생각을 했다.   그동안 전국의 초중고생들을 만나본 경험에 비롯하면 아이들은 잘 못 그리는 과정이 두려워 애초에 그리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저희는 창의란 꼭 무언가를 빼어나게 잘하거나 또는 굉장히 특색 있게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고 늘 아이들에게 말해주고 있다. 저희가 강조하는 창의란 그저 남들처럼 비슷 평범하게 하는 것에서 벗어나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만의 시야로 사물을 보는데 있다.   팔레트스튜디오 수업 모습   앞으로의 더욱 더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 이 공간은 아이들에게 학원이면서 동시에 놀이터이기도 하다. 때문에 늘 익숙한 놀이만으로는 아이들의 흥미를 지속시켜줄 수 없을뿐더러 창의력을 발달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항상 새로운 놀이미술을 개발하며 아이들의 호기심이 발동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어떤 미술작업이건 이론을 토대로 하되 단순히 따라하는 것이 아닌 사물을 눈으로 직접 보고 이해한 뒤 그리는 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나갈 것이다.   지금까지 저희와 함께한 많은 아이들이 처음엔 새로운 시도를 머뭇거렸을지라도 막상 시도를 해본 뒤 나온 결과물에는 매우 큰 자부심과 애착을 가지는 모습이었다. 또한 다른 곳에서 접해보지 못했던 재료들로 만들기를 할 때면 아이들은 무척 흥미로워 했고 부모님들은 신선하다는 반응과 함께 이 학원은 상당히 특별하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이런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저희만의 창의적 미술교육을 탄탄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 상공인
    2020-05-18
  • 공연부터 파티까지 한 곳에서 끝!
    현대인들의 모임 문화가 변화하고 있다. 그저 먹고 마시며 2차, 3차로 밤늦게까지 이어지던 술자리 대신 관심 있는 문화, 스포츠 활동을 함께 즐기는 모습이 주류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특히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문화예술활동은 마음의 힐링을 가져다주는 만큼 퇴근 후 맛있게 배를 채우면서도 공연이나 전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라이브클럽이나 갤러리레스토랑 등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직장인이 많은 강서 마곡지구에 위치한 클럽미식생활 역시 이 같은 변화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라이브클럽으로서 매일 저녁마다 음악 공연이 열리는 이곳은 소규모 모임에 알맞은 규모와 더불어 오픈키친까지 갖추고 있어 음악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부터 각종 파티와 동호회 모임 그리고 세미나를 위한 대관 시설로까지 인기가 높다. 자칭 클럽짱으로 불리는 김민겸 대표를 만나 자세한 얘기 나눠봤다.  클럽미식생활 김민겸 대표   2018년 오픈 이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곳 클럽미식생활은 라이브클럽이면서 다양한 이벤트들을 함께 진행할 수 있는 일종의 복합문화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우선 여타의 라이브카페와 차별점이 있다면 이곳은 관객들이 사실 상 눈 바로 앞에서 공연을 감상할 수 있고 공연이 끝나면 뮤지션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또한 장르가 특정돼있지 않기 때문에 가요부터 락, 통기타 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을 경험하실 수 있다.   공연팀들 역시 꼭 음반을 내고 활동을 해야만 무대에 설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직장인이든 학생이든 음악을 하는 사라들이라면 누구든 무대를 내어드리고 있다. 그럼에도 공연을 하는 대부분의 팀들이 수준급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무엇보다 라이브클럽이 상대적으로 많은 홍대나 이태원에 비하면 강서, 마곡지역은 이런 곳이 전무한 만큼 음악을 좋아하는 이 지역 직장인들과 주민들에게 저희 클럽미식생활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라이브 공연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들이 가능하다고. 클럽 미식생활(美食生活)이라는 상호에도 나타나있듯이 저희 가게는 처음부터 오픈 키친을 마련해 이 공간을 대관해서 사용하실 경우 직접 음식을 만들어서 드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실제 많은 분들이 각종 파티나 세미나 때 이곳의 주방을 이용해 직접 요리를 하시며 만족스럽게 이용했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   그동안 주변 회사들의 직장인 동호회 모임, 신년회&송년회, 각종 세미나 그리고 심지어는 주주총회까지 저희 클럽미식생활에서 열린 적이 있다. 그만큼 프라이빗한 분위기나 대형 프로젝터를 비롯한 시설까지 이벤트 진행에 필요한 요소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음식 역시 직접 요리를 하시든 외부에서 마련해 오시든 자유인만큼 원하시는 컨셉에 맞게 이용하시면 된다.    앞으로 클럽미식생활이 어떤 공간이 됐으면 하는지.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분들께 자유롭고 열린 공간이 됐으면 한다. 보통 공연을 보러 간다고 하면 특별한 일처럼 생각하시지만 저희 클럽미식생활은 누구든 편하게 오셔서 음악을 즐기시길 바라고 있다. 그래서 저 역시 기타를 배우고 직접 밴드를 결성해 이곳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또한 소통의 일환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기서 공연한 팀들의 모습을 업로드 해드리고 있다.   또한 공연이 없는 낮 시간대를 활용해 전문 쉐프를 모시고 요리교실을 열거나 공유키친으로도 제공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저희 가게를 오픈한 1년 반 정도의 기간 동안 많은 분들로부터 도심속의 오아시스 같다는 과찬을 많이 들었다. 그에 더욱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해드리기 위해 늘 새로운 궁리를 하고 있고 앞으로도 음악과 요리와 만남이 있는 클럽미식생활을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
    • 상공인
    2020-04-16
  • 동네서점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대형서점과 온라인서점의 강세 속에 완전히 사라질 뻔했던 동네서점들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새로운 활로를 찾아가고 있다. 책을 매개로 하되 문화예술 경험을 더불어 제공하면서 공통적인 취향을 공유하고 그를 다양한 문화이벤트로까지 발전시켜나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서고를 특정 분야의 서적들로 선택 구성하면서 각각이 분명한 색깔을 갖춘 서점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흑석동 중앙대 앞에 위치한 청맥살롱은 오랜 시간 학교 앞을 지켜오다 존폐의 기로에 있었던 청맥서점의 명맥을 잇고 있는 공간이다. 이 곳 역시 기존의 서고를 국내 문학작품 위주로 집중하고 그 외 공간은 북카페 겸 세미나 공간으로 재편했다. 또한 다양한 먹을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최대한 자유롭고 편하게 책을 읽고 갈 수 있도록 했으며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맥살롱의 최지애 대표와 더 자세한 얘기 나눠봤다.   청맥살롱 최지애 대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알고 있다. 청맥살롱은 서점이면서 북카페라는 점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다. 커피와 음료를 비롯한 먹을거리와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서고의 책들은 한국문학, 인문학 에세이를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저를 비롯한 매장 크루들이 직접 북큐레이션하고 있다. 신간 입고 소식을 SNS를 통해서도 알림으로서 독자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또한 도서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독자들이 좋아하는 작가를 모셔 저자와의 대화를 진행하고, 저자의 작품을 읽고 토론하는 독서동아리도 운영한다. 청맥중독 독서동아리는 <읽고 만납시다>라는 콘셉트로 문학평론가와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이나 문화예술 관련 단체와 함께하는 행사도 운영하고 있다. 문화관광부에서 지원하고 한국작가회의에서 진행했던 동네책방 프로그램의 경우 한국문단의 신진작가들과 독자들이 함께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서 한 달에 두 번씩 6개월 이상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해왔다. 또한 렉처콘서트, 문학라이브, 뮤직라이브라는 이름으로 여러 문화행사들도 주기적으로 진행한다.   청맥살롱 내부 전경   오랜 동네서점의 명맥을 새롭게 되살리는 일이기도 한데. 청맥살롱은 청맥서점의 맥을 이으며 탄생했다. 청맥서점은 1980년대 중앙대 앞의 대표 서점으로 자리 잡고 있었던 인문과학서점이다. 당시 청맥서점을 다녔던 동문들이 반겨주셨다. 청맥살롱 오픈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찾아오고 계신다. 그분들이 청맥서점에 읽힌 일화를 들려주시면서 응원을 해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 ‘지성의 요람’이라는 대학교 앞에 서점 하나 없다는 것은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이기에 응원에 힘입어 나름의 사명감까지 더해 운영해가고 있다.   더불어 저희 SNS를 보면 그동안 섭외한 많은 작가님들의 라인업에 감탄하시는 분들이 많다. 이는 비단 청맥살롱의 노력뿐 아니라 한국문단의 젊고 주목 받는 시인들과 소설가분들이 진심으로 호응해주신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소규모라 강연료도 많이 드릴 수 없는 여건이지만 무엇보다 이런 공간과 독자와의 소통이 소중함을 함께 공감해주시며 청맥살롱이 활성화되는데 큰 도움을 주고 계신다.   청맥살롱의 다양한 이벤트 모습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마을 문화를 선도하는 공간이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함께 책을 읽고, 대화하는 살롱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요즘 흑석동은 새롭게 이사 온 사람들이 많다. 이들이 우연히 청맥살롱을 들렀다가 애착을 느껴 단골이 되고 있다. 요즘은 마을 사람들과 책을 매개로 한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하고 실행하고자 머리를 맞대고 있다. 또 대학교 근처라는 특성 때문에 학생들도 많이 찾아온다. 학생들이 청맥살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시, 세미나, 동아리 모임을 하는가 하면 단편영화나 유튜브 촬영도 하고 있다. 주민, 학생들과 더 많은 활동을 해나가고자 한다.   청맥살롱은 문화예술 관련 활동이 가능한 공간이다. 흑석동엔 아직까지 이런 공간이 없는 만큼 앞으로도 저희가 일상생활 속에서 특별한 아지트 또는 명소 같은 공간이 됐으면 한다. 공간이 필요한 단체나 모임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해오시면 성심껏 상담해 드리겠다.   책은 우리 삶을 지탱하는 중요한 기둥이다. 책을 읽고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새로운 상상력을 발휘해나가는데 동네책방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청맥살롱 직원들 모두가 문화행사 기획자들이기도 한만큼 일반적인 서점이나 카페라면 시도할 수 없었던 다양한 이벤트들을 더 확대해가고자 한다. 이를 위해 자체적인 노력뿐 아니라 동작문화재단을 비롯한 유관기관들과의 협업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모습을 더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 상공인
    2020-04-14
  • ‘꿈을 빚다!’ 포천 도자기공방 온자기, 조서경 작가.
    최근 몇 년 전부터 오롯이 내 손으로 완성한 핸드메이드 제품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도자기공예는 실생활에 유용한 여러 제품들을 만들 수가 있어 찾는 사람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더불어 도자기공방들 또한 이제는 우리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만큼 초보라도 도자기공예를 경험해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비교적 많은 공방들이 존재하는 대도시가 아닌 수도권 외곽 지역에 문을 연 도자기공방이 있어 주목을 끈다.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도자기공방 <온자기>가 그 주인공인데 이곳은 무엇보다 포천에서 나고 자란 조서경 작가가 이 지역의 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공간이기도 하다. 현재 지역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연일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그 곳에서 조서경 작가와 더 자세한 얘기 나눠봤다.   조서경 작가(사진-정차원기자)   대도시가 아닌 포천지역에 도자기공방을 연 계기가 궁금하다. 무엇보다 포천의 학생들과 젊은이들에게 도자기공예(이하 도예)의 매력을 알리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면 그들의 꿈과 미래에 좋은 선물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저 역시 포천에서 태어나 중학교 시절 우연히 접한 도예에서 재능을 발견하고 한국도예고등학교와 대학을 거쳐 현직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런 저의 경험이 예술교육을 접하기 힘든 이 지역의 학생들에게 더욱 남다른 애정을 갖게 해준 것 같다.   그래서 포천에 돌아와 지역 공예가협회 작가님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학교에 출강을 나가면서도 늘 고민이었던 체험형 도예공방을 작년 10월 송우리에 오픈했다. 현재 간단한 일일체험부터 높은 수준의 정규과정까지 도예를 해보고 싶어 찾아오시는 분들이 당초 예상보다 꽤 많다. 그만큼 예술 및 교육에 대한 지역 젊은층들의 갈망이 얼마나 컸었는지를 몸소 느끼며 수업에 더욱 더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여타의 많은 공예들 중에서도 도예만이 주는 매력이 있다면. 보통 도자기라 함은 그릇을 비롯해 우리가 일상에서 삼시세끼 사용하는 물건들이다.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고급그릇이라고 한들 똑같이 찍어 나온 공산품인데 반해 본인의 손으로 직접 만드는 그릇은 자신만의 색깔을 녹여낼 수 있다. 그러면서 오로지 나만의 작업에 몰두해 이 세상 단 하나 밖에 없는 그릇을 성취하는 기쁨과 힐링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실제 거의 모든 분들이 완성하고 나면 그 어떤 결과물이라도 입가에 웃음이 만연하시다.   그렇게 현재 어리게는 미취학 아동들부터 위로는 성인들까지 간단한 일일체험부터 취미, 데이트코스 그리고 나아가 창업까지 도예를 통해 다양한 만족을 얻어가고 있다. 처음 원데이클래스로 경험해보셨던 분들이 도예에 매력을 느껴 자연스레 정규과정으로 넘어가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가는 경우도 많다. 그 과정에서 저희는 수강생들 각자가 무얼 만들고 싶은지 사전에 소통한 뒤 구체적인 디자인을 완성해 가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다.    앞으로의 모습이 더 기대가 된다. 올해 도예를 시작한지 어느덧 10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개인적으로는 여러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등 인정을 받았지만 대중들이 어떻게 하면 도자기를 좋아하고 친근하게 여길 수 있을까 늘 고민이었고 도예의 새로운 면모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목표로 탄생한 곳이 온자기공방이다.   ‘온자기’라는 이름은 따듯할 온(溫), 사기그릇 자(瓷), 그릇 기(器)자를 써서 기본적으로 ‘따듯한 도자기’라는 뜻이다. 거기에 맨 앞 ‘온’자는 단순히 온도만을 뜻하지 않으며 꿈을 이루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누구나 소통하고 표현하며 더불어 협력할 수 있는 따듯하고 깊이 있는 내면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만큼 앞으로 이곳 온자기공방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꿈에 한 발짝 다가가기 위한 각자의 생각과 노력들을 작품으로 승화 시킬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더불어 표현 할 줄 알고, 도전 할 줄 알며,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며 살아가는 작가가 되기를 스스로 기원하는 바이다. 
    • 상공인
    2020-04-02
  • 라탄의 무한세계가 열린다!
    스트레스 해소와 일상의 힐링을 위해 여러 취미를 찾는 현대인들이 늘어나는 요즘, 그중에서도 가죽, 금속, 나무 등으로 생활 소품이나 악세서리를 만들 수 있는 공방들과 원데이클래스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취미로 즐기기를 넘어 창업까지 고려하는 경우가 급격하게 늘어났을 정도로 각종 공예의 매력은 여러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 있다.   그리고 2020년 현재, 공예분야의 단연 화젯거리는 바로 라탄(등나무)공예다. 얇은 라탄줄기를 엮어 다양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이 작업은 무엇보다 무한한 활용성과 고품적인 멋 그리고 힐링을 가져다주는 작업과정으로 남녀노소 이유 불문하고 선호도가 올라가고 있다.   특히 서울 강남에 위치한 라탄공방 라탄벨라는 우리나라 라탄공예의 대가인 박금자 선생으로부터 직접 가르침을 받은 김민정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그 실력만큼이나 높은 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라탄공예를 가르치는 매 순간 순간이 행복하다는 김민정 대표를 삼성동에 위치한 그의 공방에서 만나봤다.   라텐벨라 김민정 대표   라탄공예에 대한 관심이 여느 때보다 높은 것 같다. 우선 라탄은 간단한 생활소품에서 가구까지 만들 수 없는 것이 없다고 할 정도로 활용도가 높다. 그러면서도 재료나 비용 그리고 공간적 측면에서 큰 제약이 없기 때문에 접근하기도 쉽다. 무엇보다 라탄으로 만든 여러 제품들은 자연적이면서도 고품스러운 멋을 풍기기에 그 매력에 감응한 분들의 발걸음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라탄은 오로지 엮는 것에만 집중해야 실수 없이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시간만큼은 잡생각이 사라지고 온전히 자기만의 시간에 몰입할 수 있다. 그렇기에 남녀노소 모두 무척이나 힐링이 된다는 말씀과 더불어 2~3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는 반응들이 많다.   라탄공예품들 모습   남녀노소 다양한 니즈를 가지고 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일일 체험에서 취미 그리고 창업을 위한 전문 강사 자격증까지 다양하게 찾아주고 계신다. 그래서 일단 원데이클래스는 누구라도 쉽게 원하는 결과물을 완성해 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기본 틀을 마련하는데 집중했다. 취미반부터는 기초적인 라탄공예 기술부터 차근차근 수업이 이루어지며 강사과정은 제가 속한 한국등공예연구회(회장 박금자)의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   사실 근래에 들어서는 라탄공예를 배워 창업을 하고자 하는 직장인 및 주부분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현재 한국등공예연구회에서 주관하는 자격증 시험에 매회 수백 명이 넘는 인원들이 응시할 정도다. 이렇듯 과거 한때 재료가 없어 국내에서 사라질 뻔했던 라탄공예는 발리까지 직접 넘어가 라탄을 공수해 온 40년 대가 박금자 선생님의 손에서 명맥을 이어올 수 있었고 2020년 현재, 다양한 기법과 활용도가 돋보이는 최고의 공예로 부각 받고 있다.   라탄공예 제작 과정   그만큼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신경 쓴 부분이 있다고. 저는 사실 혼자 창업에 혼자 뛰어들어 하나부터 열까지 스스로 부딪혀야 했는데 그 때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예비 창업자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드리고자 하고 있다. 처음엔 막막할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 역시 상세히 그 방법을 알려드리고 있으며 라탄을 엮을 때 필요한 자작나무 합판, 거울 및 소품 등을 협회의 1등급 환심과 함께 묶어 제작키트도 판매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금보다 더 많은 분들이 라탄공예를 즐기셨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그만큼 저희와 함께 성장해서 공방을 여는 분들이 늘어난다면 더욱 더 많은 곳에서 다양한 분들이 라탄공예를 접하게 되실 거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저 역시 늘 연구하고 있으며 누군가에게는 힐링을 또 누군가에게는 제 2의 인생을 열어주는 라탄벨라가 될 수 있기를 늘 염원하고 있다. 
    • 상공인
    2020-03-25
  • 발레로 꿈꾸고 발레로 즐기자!
    명실상부 대한민국 발레 유망주들의 최고 산실이라고 할 수 있는 KBEC발레아카데미가 서울 개포동에 추가로 센터를 오픈하며 새로운 출발을 맞이한다. 그동안 한국무용수들의 등용문인 동아무용콩쿠르,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입상은 물론 해외 유명 발레단들이 주목하는 인재들을 꾸준히 배출해온 KBEC발레아카데미는 지금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더 많은 발레 유망주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고자 새로운 발을 내딛는다고 한다.   더불어 국립발레단 무용수 출신이자 여전히 현역 발레리나로써 무대활동도 놓지 않는 이영진 원장은 유망 있는 전공자 육성과 더불어 발레의 대중화에도 꾸준한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발레를 꿈꾸고 사랑하는 더 많은 사람들과의 동행을 준비하는 이영진 대표를 만나 그간의 얘기를 들어봤다.   KBEC발레아카데미 이영진 원장   새로운 보금자리를 결심한 계기가 궁금하다. 방이동 본원에 이어 강남구 개포동에 새로운 둥지를 튼다. 건물 한 채를 단독으로 사용해 아이들이 더욱 더 편안한 환경에서 오로지 발레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를 통해 그동안 힘겨웠던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고 더불어 본원이 붐벼 마음껏 연습에 매진할 수 없었던 고충들을 해소 할 계획이다.   1~3층은 발레스튜디오로 4~5층은 전공반 아이들을 위한 식당, 샤워실, 휴게실, 운동실, 의상실로 집처럼 편하게 꾸며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하 연습실은 저희 이원국발레단이 자리한다. 사실 아카데미의 운영적인 측면에서만 보자면 이처럼 과감한 결정을 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어디까지나 아이들이 꿈을 이루는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했다.   이영진 원장&이원국 단장   지도자로서의 첫 발걸음을 생각하면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 국립발레단의 프로 무용수로 현역에 있을 때 결혼과 출산을 겪으면서 은퇴를 하게 됐다. 그렇지만 6살 때부터 발레를 시작해 30대 초반까지 인생이 곧 발레였고 발레로서 빛났던 저였기에 아쉬움과 갈망은 늘 있었다. 그러던 중 비록 당장 현역 무용수로 돌아갈 수는 없어도 발레를 가르치는 일이라면 발레인으로서의 삶을 이어가면서 동시에 엄마로서의 육아도 해낼 수 있을 거란 생각에 그 길로 발레학원을 연 것이 그 시작이었다.   사실 처음 학원을 열었던 남양주는 우리나라에서도 발레의 불모지나 마찬가지였던 곳이었다. 그런 곳에서 오로지 발레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아이들을 하나 둘 가르쳐나갔다. 무엇보다 제가 배우고 경험하고 실행했던 모든 그대로를 쏟아 부었고 아이들은 피나는 노력을 통해 제 가르침을 본인의 실력으로 승화시켰다.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콩쿨 입상 등 눈에 띄는 성과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티칭에 관한 저만의 방식이 점차 정립되어갔다. 발레에 있어 하얀 도화지 같았던 아이들을 멋진 작품으로 완성하면서 발레교육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고 그 덕에 지금의 눈부신 성과들이 존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영진 원장 공연 모습   지금까지 그리고 또 앞으로 발레를 함께할 많은 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이 발레 또한 기본을 강조하고 싶다. 처음 발레를 시작할 때 제대로 배운 기본이 그 아이의 10년 뒤 미래를 결정 지을 수 있을 정도로 첫 발레의 베이스를 만드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기초만 잘 다져지면 무한한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기본 과정은 허투루 하나 넘길 것 없이 꼼꼼하게 티칭이 이뤄져야 한다. 그래서 저 역시 학원의 규모가 커진 지금도 발레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아이들은 제가 일일이 기본을 직접 만들면서 가르치고 있다.   성인반 역시 단순히 동작만 따라하는 방식이 아닌 전공생들이 처음 시작하는 발레수업 처럼 체계적이고 정석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그래야만이 근력 및 유연성 향상을 통한 신체균형 회복 및 다이어트효과까지 제대로 발레몸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저희 수강생들의 경우 6개월 정도면 몸이 바뀌는 뚜렷한 효과를 경험하고 2년 이상 꾸준히 하신 분들은 일반인이심에도 불구하고 발레를 전공했냐는 질문을 받으실 정도다.   또한 운동효과와 더불어 발레의 매력에 심취하다보면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꿈이 생기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저희 수강생이셨던 한 분은 중년의 나이에 저희와 발레를 처음 시작해 지금은 대학원까지 들어가셨을 정도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계신다. 그만큼 발레는 꼭 특별한 사람들만을 위한 운동이 아닌 남녀노소 모두가 대중적으로 좋은 운동이 될수 있다는 점을 꼭 말씀드리고 싶다.   발레는 외형적인 아름다움뿐만이 아니라 신체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정신적인 풍요로움 까지 가져다주는 하나의 훌륭한 문화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발레를 자신과는 먼 이야기로 생각하다보니 시작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그렇기에 발레의 대중화에 더욱 더 노력하는 KBEC발레아카데미의 앞날과 성장을 기대해 본다.
    • 상공인
    2020-03-19

실시간 문화 기사

  • 소상공인방송, ‘소공인 작은 거인들’ 10월 24일 종합편 방송
    소공인 작은 거인들   소상공인방송정보원(원장 이남석)이 운영하는 소상공인방송에서 소공인들의 역경과 도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소공인 작은 거인들’ 종합편이 10월 24일(목) 밤 9시에 방송된다.‘소상공인방송’은 국내 유일의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분야 전문 방송채널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의 부흥을 도모하는 다양한 제작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상공인방송이 공동기획 제작하는 ‘소공인 작은 거인들’은 사회적으로 저평가된(3D, 기피업종 등) 소공인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기술개발 및 경영혁신 등을 통해 성장한 소공인 사례를 통해 소공인의 발전 가능성과 비전을 제시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우리 경제를 뒷받침하는 소공인의 현 주소와 나아갈 방향 점검 우리나라 경제의 뿌리인 소공인은 2016년 기준 전국 35.9만개 114.3만 명(2016년 전국사업체 조사)이 종사하고 있다. 하지만 거래처확보, 홍보, 판매 유통망 관리가 잘 되지 않아 자금부족, 판매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공인이 우리 경제에 왜 중요한지, 그리고 현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 지 소공인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점검한다.◇이 시대의 소공인 작은 거인들의 노하우 총 정리소공인 작은 거인들은 1회부터 6회까지 다양한 분야의 소공인들을 만났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이 많이 드는 탓에 선뜻 나서서 하려는 사람을 찾기 힘든 분야에 뛰어든 소공인부터 ‘3D업종’이라는 구조적 한계를 갖고 있지만 세계 제일의 기술을 자랑하는 소공인,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혁신형 우수 소공인까지. 소공인 작은 거인들 종합편에서는 1회부터 6회까지 소개한 이들의 노하우를 총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는다.◇미래의 작은 거인들에게 띄우는 소공인 작은 거인들이 보내는 메시지짧게는 몇 년, 길게는 몇 십 년.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노력하고 있는 소공인 작은 거인들은 미래의 작은 거인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보다는 조금 덜 시행착오를 겪었으면, 또 많은 어려움 속에서 다시 힘을 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보내는 소공인 작은 거인들의 메시지도 만나본다. 종합편은 10월 24일(목) 밤 9시 40분, 소상공인방송(KT올레tv 255번, SK Btv 271번, LG유플러스tv 246번)을 통해 시청 가능하며 유튜브 또는 네이버에서도 ‘소공인 작은 거인들’을 검색하여 시청할 수 있다.
    • 문화
    2019-10-14
  • 국립문화재연구소, 월북 미술가 재조명 학술심포지엄 개최
    이쾌대가 그린 자화상(사진 연합뉴스 제공)   오는 18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월북 미술인 학술대회를 연다고 국립문화재연구소가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미술가들의 꿈, 미완의 이상향: 북으로 간 미술가들과 전후 북한 미술’이라는 제목으로 해방 이후 월북해 미술 발전에 기여했으나 북한 문예이론이 일원화하면서 남과 북에서 모두 소외된 미술인을 재조명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월북 미술가 길진섭(1907~1975)과 이쾌대(1913~1965)의 작품세계를 중점적으로 발표가 진행된다. 길진섭은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길선주 목사 아들로 해방 이후 서울대 미술학부 교수로 활동하다 1948년 8월 월북했다. 다음으로 이쾌대는 서양화가로 한국전쟁이 끝나고 북한을 택했다.   더불어 1950∼1960년대 북한 조각계와 월북 조각가들의 활동, 김건중·배운성·손영기를 중심으로 본 월북 미술가 판화 연구, 월북 미술가들과 출판 미술에 대한 연구 성과도 공개된다.   또 '월북 미술가 연구 총론', '북한 미술사의 초석을 쌓은 미술가들', '초기 북한 미술의 토대 구축과 전개' 발표를 통해 월북 미술가 역할을 전반적으로 살핀다.   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발단으로 월북 미술가에 대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한국 미술사 공백을 채워 나가고자 한다"며 "많은 사람이 낯설게 느껴온 북한 미술 문화를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지난 5월 처음으로 월북 미술인을 주제로한 '분단의 미술사, 잊혀진 미술가들'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 문화
    2019-10-14
  • 궁디팡팡 캣페스타-마도로스펫,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에 750만원 기부
    고양이 입양센터 집으로에서 진행된 해피컷팅 프로젝트 기부금 전달식   캣페스타(대표 조수미, 서정애)와 마도로스펫(대표 김건일)이 2일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기부금 758만3400원을 기증했다.해당 기부금은 9월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의 고양이 박람회 ‘제11회 궁디팡팡 캣페스타(주최 캣페스타)’를 통해 모금된 것으로, 박람회에서 고양이 동결 건조 식품 전문 기업 마도로스펫과 함께 진행한 ‘해피컷팅 프로젝트’와 부대행사인 ‘고양이학원 세미나반’ 수익금을 모은 것이다.해피컷팅 프로젝트란 관람객 전원에게 배포되는 고양이 얼굴 모양의 티켓으로, 한쪽 귀 끝을 잘라 행사장 내에 비치된 모금함에 넣으면 캣페스타와 마도로스펫이 티켓 한 장당 200원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TNR이란 Trap(길고양이 포획), Neuter(중성화 수술 후 귀 컷팅), Return(포획 장소에 안전하게 방사)의 약자로, 귀컷팅은 TNR된 고양이를 표식하여 방사 후 재수술을 하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한 최상의 확인 방법이다.해피컷팅 프로젝트는 관람객이 직접 고양이 얼굴 모양 티켓의 귀 컷팅을 하고 컷팅된 귀를 모금함에 넣게 함으로써 고양이 TNR에 관한 정보를 쉽게 알리고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어 ‘TNR의 취지가 잘 전달되는 캠페인이다’, ‘길고양이를 위한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등 매 회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길고양이와 행복한 공존을 목표로 하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박선미 대표는 “TNR은 길고양이가 도심 속에서 사람들과 공존하며 살아가는데 가장 큰 힘이 되는 방법 중 하나이다”며 “비용이나 진행 절차로 많은 캣맘들이 어려움을 겪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후원 덕분에 많은 길고양이들이 TNR을 통해 건강한 묘생을 살수 있게 되었다. 뜻 깊은 후원을 해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마도로스펫 김건일 대표는 “저희 마도로스펫은 세 번째 해피컷팅 프로젝트 참여사로 평소 직원들과 함께 길고양이 사료와 간식을 챙겨 주고 있다. 가까이서 지켜보며 길고양이도 분명 누군가의 진심 어린 관심과 애정이 필요한 행복할 권리가 있는 아이들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고양이들이 행복함을 느낄 수 있도록 보탬이 되겠다. 또한 다음 번 해피컷팅 프로젝트도 기꺼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캣페스타 서정애 대표는 “궁디팡팡 캣페스타는 고양이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없애고 따뜻한 시선과 관심을 유도하고자 ‘해피컷팅 프로젝트’와 ‘아름다운 한국 토종 고양이전’, ‘궁디팡팡 육아육묘전’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가장 많은 애묘인이 찾는 행사인 만큼 앞으로도 길고양이의 삶 개선을 위한 기부와 캠페인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기부금은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전액 길고양이 TNR 수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그동안 누적된 해피컷팅 프로젝트 기부금은 2627만262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제12회 궁디팡팡 캣페스타는 ‘2019 궁디팡팡 캣페스타 Special’이라는 주제로 2019년 12월 13일~12월 15일 학여울역 SETEC에서 개최된다.한편 캣페스타는 2017년에 설립된 전시 전문 주최사로 광고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고양이 전문 박람회인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대표 전시 사업이며 추가 전시 사업 계획에 있다.
    • 문화
    2019-10-08
  • 예스24, 10월 2주 음반 판매순위 발표
    슈퍼주니어(슈퍼주니어 인스타그램)   10월 2주 1위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완전체로 돌아온 슈퍼주니어의 정규 9집 [Time Slip]이 차지했다. 2위는 에이티즈의 정규 1집 [TREASURE EP.FIN : All To Action]이 차지했고 3위는 신혜성의 스페셜 앨범 [SETLIST]가 차지했다. 또한 첸의 미니 2집 [사랑하는 그대에게]의 키트 앨범과 앨범이 각각 4위와 7위에 올랐다. SM 어벤져스, 슈퍼엠의 미니 1집 앨범이 5위를, 넬의 3년 만의 정규앨범 [Colors In Black]이 6위에 올랐다. 한편 8위는 에이비식스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인 [6IXENSE]가 차지했으며 오래간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it’s Soul Right]이 9위를 악동뮤지션의 정규 3집 [항해]가 10위에 올랐다.YES24 음반 판매순위(집계기간 2019년 9월 30일~2019년 10월 6일)1. 슈퍼주니어 (Super Junior) 9집 - Time Slip2. 에이티즈 (ATEEZ) 1집 - TREASURE EP.FIN : All To Action3. 신혜성 - 스페셜 앨범 : SETLIST4. 첸 (Chen) - 미니앨범 2집 :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 [스마트 뮤직 앨범(키트앨범)]5. 슈퍼엠 (SuperM) - SuperM (1st Mini Album)6. 넬 (Nell) 8집 - Colors In Black7. 첸 (Chen) - 미니앨범 2집 :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8. 에이비식스 (AB6IX) 1집 - 6IXENSE9. 브라운 아이드 소울 (Brown Eyed Soul) - It' Soul Right10. 악동뮤지션 - AKMU 3rd FULL ALBUM [항해]◇10월 2주 음반 발매 소식10월 10일 루시아 미니앨범 [환상소곡집 op.2 ARIA]가 발매되고 11일 윤도현 밴드 [Twilight State]가 발매된다.
    • 문화
    2019-10-08
  • 그림으로 ‘나’를 되찾는 어른들의 커뮤니티!
    다양한 형태의 미술활동들은 사람의 예술성, 상상력, 표현력, 창의력 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더불어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래서 꽤 오래 전부터 심리치료 프로그램으로 미술이 활용되고 있을 정도다. 이처럼 미술활동이 가져다주는 ‘힐링’ 효과는 지친 현대인들 중 많은 이들을 취미미술의 세계로 끌어들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올 봄 분당 서현에 새롭게 문을 연 성인취미미술 전문 공방 <아트스튜디오파이>는 사람들의 각기 다른 개성과 취향을 살려주는 소수정예 미술프로그램이 이뤄지는 곳이다. 특히 <아트스튜디오파이>의 이혜인 대표는 성인미술 뿐만 아니라 입시미술, 아동미술, 편입생까지 아우르는 풍부한 경험으로 무엇보다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분당 서현에 위치한 그녀의 작업실에서 더 자세한 얘기를 나눠봤다.  아트스튜디오파이 이혜인 대표    다양한 분들이 취미로 미술을 하시고자 찾는다고 들었다. 그림이 처음이신 분부터 경험이 있는 분들까지 블로그나 SNS를 보고 많이 찾아오신다. 지역적 특성 때문인지 연령대나 하시는 일도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주부님들이 많이 계시는데 2~3시간 정도 본인이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시다보면 힘들었던 육아는 잠시 잊고 즐거움만 가득하시다고 한다. 또한 신혼부부들이나 커플들이 특별한 데이트코스를 찾아 많이 오고 계시며 무료한 일상을 보내시는 50~60대 어르신들도 그림을 그리시면서 정서적인 충전을 하고 가신다.   현재까지는 원데이클래스나 투데이클래스가 인기 많다. 특히 저희 아트스튜디오파이의 취미미술 수업들은 소수정예로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클래스를 개별적으로 맞춤 지도해드리고 있다. 한 가지 이미지를 여러 사람이 똑같이 보고 따라 그리는 것이 아니라 평소 좋아하는 스타일, 원하는 이미지, 컬러 등을 고려해서 2시간 동안 함께 고민하고 구성해서 완성해나가기 때문에 수업 만족도가 높다고들 하신다.  클래스 진행 모습    세상엔 다양한 취미들이 존재한다. 취미로서의 미술이란? 다양한 취미 중에서 미술은 시각적으로 주는 행복이 크다. 사람들이 예쁜 옷, 예쁜 가방을 사며 느끼는 만족감과 같이 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그림을 그리면서 얻는 심미적 만족감은 꽤나 크다. 또한 이런 만족감과 더불어 미술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몰입을 해서 그림을 그리다 보면 일상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미술은 내 안의 스트레스를 덜어내고 그 자리를 아름다운 것들로 채워나가는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저는 미술이 많은 분들의 일상 속에 조금 더 스며들기를 바란다. 또한 저희 공방이 자신에게만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 그래서 저는 여기 오시는 분들이 그림을 그리면서 자기만의 취향을 찾아가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실 그림에 정답은 없다. 각자가 가진 고유한 기질을 그림에 그대로 나타낼 수 있다면 그 자체로 멋진 일이다. 저는 이를 위해 클래스 진행 시 수강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개인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다. 수강생들이든 저든 스스로에게 집중하고 몰입하는 이 잠깐의 시간은 일상을 살아가는데 분명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수강생들 작품 모습    미술과 함께하는 여러분의 미래 모습이 더 기대가 된다. 여전히 미술이나 음악 같은 취미는 어려울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다. 그러나 상담을 오신 분들께 초보자들이 그린 그림을 보여드리면 그 선입견이 쉽게 깨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무엇보다 미술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예를 들어 선 하나 긋는 것도 어렵다고 하시면 기본적인 배치는 제가 도와드리고 본인은 색칠만 하셔도 된다. 이처럼 구체적인 과정을 설명해드리면 이해를 하시고 자신감을 얻는 분들이 실제 대다수다. 본인이 원하시는 결과물을 완성할 때까지 제가 끝까지 도와드리기 때문에 부담 없이 쉽게 다가오시면 좋을 것 같다.   저희 스튜디오는 ‘그림’을 중심으로 배우고 나누는 공간이다. 앞으로는 그림을 가르치고 배우는 곳을 넘어서 아트컨텐츠를 기반으로 우리 일상 곳곳에 자리 잡은 예술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 정성들여 만들어낸 작품으로 다양한 아트상품도 개발하고 전시소모임이나 미술사 워크샵 같은 지역기반 커뮤니티의 역할로 활성화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다양한 형태로 우리 삶 속에서 아트스튜디오 파이가 뻗어나가길 소망하는 바이다.
    • 상공인
    2019-10-08
  • 예스24, 창립 20주년 맞아 한글날 예스24 서체 무료 배포
    예스24가 한글날을 맞아 예스체를 무료 배포한다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예스24만의 서체를 개발했다. 또한 이 서체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무료로 배포한다.예스24가 선보이는 서체는 ‘예스체’, ‘예스 명조체’, ‘예스 고딕체’ 3종이다. 이 중 ‘예스체’는 10월 7일부터 예스24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으며 ‘예스 명조체’와 ‘예스 고딕체’는 11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예스체’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뻗어 나가는 문화 콘텐츠 허브로서의 예스24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햇살, 햇빛’을 그래픽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또한 서체 곳곳에는 △예스24의 빠른 서비스 속도감을 표현한 직선 △문화허브로서의 신뢰감을 상징하는 각진 형태의 원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나타낸 사선 △단단함과 운동감을 동시에 표현한 초성 ‘ㄱ’의 꺾임새 등 20년간 대한민국 대표 서점의 자리를 지켜온 예스24의 가치가 고스란히 담겼다. 예스24 서체는 개인, 기업 사용자에 관계없이 각종 문서작성을 비롯한 인쇄, 출판, 웹, 모바일, 영상 등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단 예스24의 승인 없이 변형, 재배포할 수 없으며 예스24 서체를 활용한 기업명, 브랜드명, 상품명, 로고, 마크 등의 제작은 금지된다.아울러 예스24는 ‘예스체’ 배포가 시작되는 10월 7일부터 국내도서/외국도서/직배송중고도서/직배송기프트를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예스체가 새겨진 ‘모나미 153 볼펜 패키지’를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10월 9일 한글날부터 10월 말까지 전국의 예스24 중고서점에 16편의 한국 시를 ‘예스체’로 새긴 스탬프를 비치하고 스탬프를 활용해 나만의 카드를 만든 후 인스타그램에 인증 사진을 업로드 한 고객 5명을 추첨해 예스24 상품권 5만원을 선물한다.김석환 예스24 대표이사는 “예스24의 창립 20주년을 보다 뜻깊게 기념하기 위해 예스24가 가진 고유한 가치를 담아낸 서체를 개발하게 됐다”며 “한글날을 맞아 서체를 공개한 만큼, 보다 많은 분들이 ‘예스체’를 활용해 한글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느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예스24 서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화
    2019-10-07
  • 문화체육관광부, 한글날 맞이해 문화행사 개최 및 정부 포상 수여 등 다양한 행사 마련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연합뉴스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7일 한글날을 맞이해 ‘한글, 신문맹 없는 세상을 열다’라는 주제로 573돌 한글날 기념 문화행사 개최, 정부 포상 수여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고 전했다.   문체부는 제573돌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8일(화)과 9일(수), 서울 광화문광장 등에서 ‘한글문화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국립한글박물관, 전국 국어문화원, 재외 한국문화원, 해외 세종학당 등에서도 10월 5일(토)부터 우리 국민들과 외국인들이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고 함께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한다.   한글날 기념 공연과 전시, 체험 등 풍성한 행사를 준비할 것으로 알렸다. ‘한글문화큰잔치’에서는 ‘한글, 세상을 열다’를 주제로 전야제와 전시, 공연, 체험, 학술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10월 8일(화) 오후 5시에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전야제에서는 비보이 그룹 ‘진조크루’의 ‘한글, 춤으로 쓰다’와 제이스타컴퍼니의 ‘아름다운 우리말 우리나라’ 공연을 시작으로 세종문화상 및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과 ‘세상을 열어준 한글’ 영상 상영 등이 이어진다. 같은 날 저녁 8시, 국립현대미술관 야외잔디마당에서는 한글을 주제로 한 영화 ‘말모이’를 상영한다.   10월 9일(수) 한글날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한글, 그 아름다운 울림’ 등 공연 13개, ‘한글을 빛낸 여성 이야기’ 등 전시 2개, ‘한글 전각 체험’ 등 체험행사 13개가 펼쳐진다.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10월 5일(토)부터 9일(수)까지 한글 가족 축제를 개최한다. 개관 5주년 기념 ‘한글의 큰 스승’ 기획 특별전을 비롯한 다채로운 체험, 공연, 교육 행사 등을 진행한다.   전주국어문화원 등 전국의 국어문화원 20개소와 미국 로스앤젤레스 재외 한국문화원 등 15개소, 베트남 세종학당 등 세종학당 86개소에서도 우리말 겨루기, 손글씨 쓰기, 태극기 그리기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다양한 행사 외에도 한글 발전 유공자 정부 포상, 제38회 세종문화상 수상자를 시상하는 시상식도 열린다.   또한, 최근 한류 열풍에 따른 외국인들의 한글 학습 수요에 부응해 경복궁 수정전(옛 집현전)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세종학당 집현전 한국어 교실’을 연다. 참가자들은 10월 7일(월), 9일(수), 10일(목)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글 창제 원리와 자모음, 기본 한국어 회화 등을 배우고 한글 멋글씨(캘리그래피)를 체험할 수 있다.   한편, 국립국어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한글-기계-사람이 연결될 수 있도록 한국어 말뭉치구축 사업 추진하고 있다. 1998년부터 2007년까지 10년간 진행한 ‘21세기 세종계획’의 결과물을 이어받아 연말까지 총 10억 어절의 말뭉치를 구축할 예정이다. 말뭉치는 컴퓨터가 읽을 수 있는 형태로 입력하고 분석한 대규모 언어(국어) 자료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일반 백성들이 더욱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하고자 했던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정신을 이어받아 ‘제2의 문맹 퇴치 운동’ 차원에서 내년도 예산을 대규모로 확보해 신문‧방송‧인터넷 등에 쉬운 우리말 쓰기 기획 사업, 신어 3일 대응 시스템 구축, 우리 동네 어려운 간판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문화
    2019-10-07
  • 문화콘텐츠 분야 창업 지원 전문가 ‘문화창업플래너’ 6기 수료식 성황리 마무리
    송경희 원장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송경희)은 28일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문화창업플래너 6기’ 수료식을 진행했다.문화창업플래너는 문화콘텐츠 스타트업의 밀착형 창업지원 전문가로 이번 6기에서는 총 36명이 배출됐다.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문화콘텐츠와 창업 관련 교육을 수료했다. 수료생은 앞으로 아이디어 발굴부터 비즈니스 모델 개발, 파트너십 연계 등 창업에 필요한 요소를 지원하고 창업팀의 문제를 진단, 코칭하는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수료식에서는 문화창업플래너 6기 교육생들의 창업과 콘텐츠에 대한 인사이트를 점검하는 최종평가도 함께 진행되었다. 평가는 교육과정 중 총 9개 스타트업과 매칭하여 진행한 실습교육의 결과물을 가지고, 상황진단 및 향후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하는 발표로 진행했다.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김성우 커넥티드 컴퍼니 대표는 “200시간 이상의 교육과 프로젝트 실습을 훌륭히 수행한 수료생들이 문화예술 창업만이 아니라 전통적인 스타트업 분야에서도 많은 활동을 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14년부터 이번 6기까지 총 190명의 문화창업플래너를 육성했다. 이들은 현재 벤처투자사 및 엑셀러레이터사를 비롯하여 한국생산성본부,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같은 창업 관련 기관까지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문화창업플래너 7기는 내년 상반기 내 모집할 예정이다.경기콘텐츠진흥원 송경희 원장은 “36명의 교육생 전원이 훌륭히 전 과정을 수료한 결과를 보며, 문화창업플래너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 이었다”며 “6기까지 배출된 190명의 플래너가 경기도 문화산업 창업에 크게 기여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문화
    2019-09-30
  • 펍지주식회사,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워킹데드’ 컬래버레이션 진행
    펍지주식회사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워킹데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미국 AMC 방송의 세계적인 인기 드라마 ‘워킹데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9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클래식 모드에서 탑10 진입 달성 누적 수에 따라 상자 교환권 조각 3종, 미스터리 상자 교환권, 치킨 메달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일정 횟수 누적 달성 시 워킹데드 시리즈에서 ‘데릴 딕슨(Daryl Dixon)’이 타는 오토바이 스킨(영구제)을 획득 가능하다. 이외에도 다양한 워킹데드 컬래버레이션 기념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이번 워킹데드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2010년 시즌 1부터 화제를 모으며 전 세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워킹데드’는 좀비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린 드라마로 10월 시즌 10이 방영된다.
    • 문화
    2019-09-30
  • 크린토피아, 빨래방 업계 최초 800호점 돌파
    크린토피아 코인워시365 안양신기중학교점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26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코인빨래방 800번째 매장 ‘코인워시365 안양신기중학교점’을 오픈했다. 국내 세탁 프랜차이즈 중 빨래방 800호점을 돌파한 것은 크린토피아가 유일하다.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800호점은 24시간 무인으로 운영해 늦은 저녁 시간이나 주말, 공휴일 등 원하는 때에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코인빨래방이다. 대용량 세탁기와 건조기로 세탁부터 건조까지 약 1시간에 해결할 수 있으며, 조작법이 간단하고 편리해 각광받고 있다.크린토피아는 2009년에 셀프 빨래방과 세탁 편의점을 결합한 ‘크린토피아+코인워시’를 처음 론칭하며 빨래방 시장의 대중화에 힘써왔다. 1월 700호점을 넘어선 데 이어 9개월 만에 800호점 돌파라는 쾌거를 이루며 국내 세탁 프랜차이즈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그 비결은 본사가 가진 노하우와 전국적인 AS망을 활용한 차별화된 서비스에 있다. 스페인, 미국, 일본에서 직접 제조사의 기계 교육을 받은 AS전담 조직이 전국적으로 운영되어 신속한 기계 관리를 받을 수 있어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최근에는 무인으로 운영하는 셀프 빨래방 ‘코인워시365’의 성장세에 탄력을 받아 시장을 확대해나가는 중이다. ‘코인워시365’는 이용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크린토피아의 전문적인 운영 지원을 바탕으로 2013년 신규 오픈 이래 폐점 점포가 발생하지 않아 폐점률 0%를 기록하고 있다.크린토피아는 크린토피아를 믿고 애용하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업계 최초 빨래방 800호점이라는 성과를 이뤘다며 세탁 서비스 이용자와 점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문화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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