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1-15(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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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술에 심리를 더해 전인교육을 완성하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예술 활동은 정서적인 안정을 가져다줌과 동시에 창의력과 자기 표현력을 길러준다. 그렇기에 최근 많은 부모들은 국어, 영어 수학 같은 주요 교과목에만 집중하던 기존의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미술이나 음악을 비중 있게 가르치려 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광주에 위치한 <감성미술교습소>는 아이들 정서 및 발달에 유익한 미술교육을 지향하고 있어 이 지역 부모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들의 표현력과 창의력 향상은 물론 심리적인 부분까지 도움을 주는 <감성미술교습소>. 이곳의 윤수미 원장은 일찍이 미술심리를 연구해왔으며 현재는 그림을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고 좋은 변화 역시 이끌어내고 있다. 윤수미 원장을 만나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자.   수업을 진행 중인 윤수미 원장   아이들의 정서와 발달에 유익한 미술교육을 지향한다고. 어떤 미술활동이 아이들에게 가장 좋을까라는 고민을 과거부터 해왔었다. 그러면서 미술과 심리의 밀집한 연관성을 깨달았고 아동발달 및 언어병리학적 요소들까지 검토했다. 그렇게 미술심리를 연구한 끝에 각종 아동교육기관에서 아이들의 정서와 발달에 도움 주는 미술교육을 실천해나갔다. 그러던 중 제 경험과 교육철학이 담긴 감성미술교습소를 시작했다.   저희 감성미술교습소는 잘 그리는 미술교육이 아닌 아이들의 정서와 발달에 유익한 미술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그렇기에 감성미술교습소는 아이들이 미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온전히 표현하고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지도한다. 더불어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깨닫고 무한한 잠재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 중이다. 부모님들 역시 자녀가 꼭 그림을 잘 그려야한다는 생각보다는 정서적인 안정과 힐링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신다.    그렇다면 아이들은 실제 어떤 과정의 수업을 하게 되는가. 일단 아이들에게 다양한 상황이나 주제를 제공하고 그 안에서 각자의 개성이 담긴 그림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러면 아이들마다 생각과 개성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하고 재밌는 그림들이 많이 나온다. 그리고 미술심리를 수업과 연계해 아이들이 억압됐던 감정이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아이들 모두 자기표현을 하면서 재밌어 하고 있다. 또한 소수그룹으로 진행하여 아이들을 개별적으로 더 잘 살피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한번은 굉장히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아이가 있었다. 처음 그 아이가 그린 그림 역시 낮은 자존감을 반영하듯 아주 작고 알 수 없는 그림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저는 무엇보다 아이가 표현한 그림을 인정해주면서 심리적 상담을 통해 발전적 요소들을 하나씩 더해갔다. 그렇게 점차 자신감이 차니 표현도 훨씬 풍부해졌으며 처음 저에게 인사도 못하고 숨어있던 아이가 이제는 와서 안길 정도로 성격이 많이 변했다. 이렇듯 심리를 결합한 미술활동은 아이들의 자신감을 회복시키고 풍부한 감성과 표현력을 길러줄 수 있다.    미술교육의 효과가 다양한 만큼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가 된다. 아이들은 그림을 그리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그렇기에 저는 미술에 심리를 더해 아이들과 소통하며 보다 쉽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편안하고 자유로운 환경을 만들려고 한다. 그래서 감성미술교습소가 아이들에게 미술도 배우면서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는 정서적인 놀이터로 발전하기를 바란다. 또한 부모님들께는 억압적으로 아이들을 다루면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일에는 단호하셔야 하나, 선택지가 있는 경우 꾸준히 대화하면서 아이가 표현의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갖은 정보와 미디어매체에 쓸려 다니기 쉬운 현대사회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능력은 굉장히 중요하다. 많은 부모들이 자신의 아이가 남다르게 컸으면 하는 바람이 있을 텐데 그 또한 위와 같은 능력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미술교육은 아이들 각자마다의 생각과 개성을 키우는 통로로써 그런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저희 역시 그런 면에 입각하여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과 좋은 성장을 함께해 나갈 것이다.
    • 상공인
    2019-11-12
  • 사운드 아트 코리아, 6회를 맞이하는 국제 사운드 아트 페스티벌 개최
    사운드이펙트서울 2019 전시작품   사운드 아트 코리아는 2019년 11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제6회 사운드이펙트서울 <에코 챔버: 사운드이펙 트서울 2019>를 개최한다.11월 7일 목요일 오후 6시, 대안공간루프에서 볼프강 슈판의 사운드 퍼포먼스와 함께 오프닝 행사가 개최된다. 11월 9일 토요일 오후 6시, 스튜디오 독산에서 권병준, 송호준의 퍼포먼스와 함께 DJ 파티가 열린다.한국 최초의 국제 사운드 아트 페스티벌인 사운드이펙트서울의 올해 주제는 ‘에코 챔버 Echo Chamber’다. 소리를 기반으로 한 전시, 라이브이벤트, 콘서트에는 12명(팀)의 국내외 예술가가 참여하며, 양지윤, 바루흐 고틀립이 공동 기획했다.‘에코 챔버 Echo Chamber’는 인공적으로 소리의 잔향감을 만드는 공간을 뜻한다. 2000년 이후, 이 용어는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인터넷 이용자가 선호하는 정보를 필터링하여 먼저 제공하는 상황에도 쓰이게 되었다. 구글,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이용자에 대한 인터넷 검색 내용, 구매 내역, 위치 경로와 동석자 등과 같은 사회적 상호작용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여, 개별 이용자가 좋아하는 ‘개인 맞춤형 콘텐츠 추천 시스템’을 뉴스 콘텐츠로 제공한다. 이런 서비스는 이용자가 좋아할 것으로 추정되는 필터링된 정보만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이용자에게 전달되며, 결국 이용자를 각자의 ‘거품(버블)’안에 가둬 버린다.‘에코 챔버 Echo Chamber’의 참여 아티스트는 공명, 잔향, 반복, 기억, 자기 반사, 확인 편향과 가짜 뉴스를 탐구하는 사운드 작업을 소개한다. 이들의 작업은 비평적 거리가 사라진 지금의 상황에 대한 우려와 개인이라는 주체와 사회와의 탄력적 관계를 반영하여 재검토한다. 이를 위해 사운드 아트 만의 매체적 특성을 사용한 시간적 레이어링과 공감각적 몰입을 위한 예술적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축제는 ‘에코 챔버’가 가질 수밖에 없는 네거티브 공간인 인간 자신의 모습과 현실이 합쳐지는 듯한 심리적 거울의 방으로 역할한다. 축제는 대안공간 루프, 스튜디오 독산, 아카이브 봄 세 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스튜디오 독산은 2000년대 초까지 도축장이 위치했던 독산동 우시장에 위치한 금천구의 ‘도시재생공간’이다. 식생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지만 모두들 대면하기는 꺼려하는 도축의 공간은,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지만 그 존재를 인지하기는 꺼려하는 에코 챔버와 닮아 있다. 세 공간은 에코 챔버라는 주제를 음향적으로 재현하고, 에코 챔버가 불편함을 함께 인지하는 공간이다. 참여 예술가와 관객은 성급한 정치적 해결책을 찾으려 하기보다는, 함께 지금의 상황을 되새기며 에코 챔버 너머의 소리와 그 가능성을 실험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이며, 입장료는 없다.◇에코 챔버: 사운드이펙트서울 2019-전시기간: 2019년 11월 7일(목)~11월 30일(토)-참여작가: 강상우, 권병준, 토마스 베정, 송호준, 볼프강 슈판, 이병찬, 이세옥, 루이스 케이, 타쿠지 코고, 아키히코 타니구치, 하울링(Azoozy, 배인숙, 윤수희), 화음챔버오케스트라-전시장소: 대안공간 루프, 스튜디오 독산, 아카이브 봄-관람시간: 대안공간 루프 (월~일, 10:00AM~7:00PM), 스튜디오 독산 (화~토, 12:00 PM~6:00PM), 아카이브 봄 (화~일, 12:00 PM~700PM)-예술감독: 바루흐 고틀립, 양지윤-주최/주관: 사운드 아트 코리아-후원: 서울문화재단, 주한독일문화원, 캐나다아트카운슬-오프닝 1: 2019년 11월 7일(목) 오후 6시, 대안공간 루프-오프닝 퍼포먼스: 볼프강 슈판-오프닝 2: 2019년 11월 9일(토) 오후 6시, 스튜디오 독산-오프닝 퍼포먼스: 권병준, 송호준
    • 문화
    2019-11-07
  • 대원미디어, ‘겨울왕국 2’ 무비 캐릭터 피규어 신상품 국내 론칭
    비스트킹덤 Mini Egg Attack 피규어   대한민국 대표 문화 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가 하반기 기대작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겨울왕국 2’의 피규어 신상품을 선보인다. 대원미디어는 전 세계적 흥행돌풍을 일으킨 인기 영화 ‘겨울왕국’의 후속작 ‘겨울왕국 2’의 무비 캐릭터 피규어 상품의 국내 유통에 나섰다. 대원미디어는 영화 개봉에 앞서 ‘ 겨울왕국 2’ 관련 신상품을 CGV 영화 굿즈 전문 스토어 씨네샵(CINE SHOP)과 대형마트 및 온라인몰 등에 유통한다. 대원미디어의 ‘겨울왕국 2’ 관련 주요 상품은 Beast Kingdom(이하 비스트킹덤)의 디오라마 피규어(주체가 되는 피규어와 함께 배경 혹은 특정 장면이 전체적으로 구현되어 있는 피규어 상품군)로 구성된 ‘D-Stage’ 라인업과 대중적 선호도가 높은 ‘Mini Egg Attack’ 라인업을 꼽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겨울왕국 2’ 관련 피규어와 인형, 캐릭터 액세서리 및 잡화 등의 신상품을 유통할 예정이며 대원미디어는 ‘겨울왕국 2’ 관련 신상품 총 34종을 국내에 선보인다. 대원미디어는 11월 중순경 스타필드 하남, 고양 등에서 진행 예정인 디즈니 ‘겨울왕국 2’ 팝업스토어에도 참여해 비스트킹덤 무비 캐릭터 피규어 신상품을 대중들에게 공개한다. 한편 대원미디어는 비스트킹덤과의 계약을 통해서 동사가 제조하는 디즈니와 마블, DC 등 다양한 글로벌 프랜차이즈의 피규어에 대한 국내 유통 권리를 취득한 바 있다.
    • 문화
    2019-11-07
  • 기획전시 확대로 미술관 정체성 꾀하는 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을 미술관으로서 변화를 추진하는 김성규 사장(사진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출처)   그간 미술관보다 전시공간에 지나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아온 세종문화회관이 미술관 정체성을 확립해 가고자 대관 전시를 줄이고 자체 기획전시를 확대하는 등의 계획을 6일 밝혔다.   세종문화회관 세종미술관은 동호회나 개인전 등 대관 전시 비중이 약 80%를 차지했다. 이에 세종문화회관은 고유 콘텐츠를 개발해 미술 생태계에 기여하는 공공 미술관으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세종문화회관은 단순한 공연장이 아닌 복합문화공간으로 도약하기 위해 미술도 하나의 축으로 자리 잡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여건상 소장품 구매 외 다른 방면으로 미술관의 역할을 다하려 한다"며 “내년에는 자체 기획전시를 6개로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획전시의 세 가지 주요 방향은 컬렉터, 중견작가, 청년작가이다.    먼저 현재 컬렉터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의 수집품을 전시 중에 있다. 컬렉터의 수집품 전시를 통해 컬렉터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사회적 인식의 전환을 이끌어낸다는 취지다.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은 한국 미술을 오랫동안 지원해온 바 있다.   또한 중견 작가들의 예술 세계를 재조명하는 기획 전시도 이어갈 예정이다. 제여란, 이민혁, 샌정, 이탈, 이경호 작가 5명이 참여한 '세종 카운터 웨이브-내재된 힘 展'이 다음 달 15일까지 열린다.   오는 20일 선보이는 '2019 COA 프로젝트 초록과 황금의 나라'는 청년 작가들에게 여행을 통해 더 다채로운 작업 기회를 제공하고 그 결과물을 전시한다. 그 외 내년에는 어린이 콘텐츠와 다원예술프로젝트 등 다양한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세종문화회관은 미술관 이름 변경을 포함한 브랜드 개편 작업도 추진 중이다. CI(기업 아이덴티티), BI(브랜드 아이덴티티), 굿즈 등 전체 브랜드 체계에 변화를 가져올 예정이다.   김성규 사장은 "젊은 층에 보다 친숙하도록 전체 브랜드를 정리하며 미술관에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올해 연말부터 시작해 내후년에는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임기 동안은 세종미술관만의 미술관 역할들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세종문화회관미술계에 미칠 긍정적인 역할과 우리만의 것이 무엇일지 계속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 문화
    2019-11-06
  • 세상 하나뿐인 나만의 그릇!
    최근 몇 년 전부터 오롯이 내 손으로 완성한 핸드메이드 제품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면서 가죽제품, 캔들, 꽃바구니, 도자기 등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클래스도 동시에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도자기 관련 클래스는 실생활에도 유용해 특별한 만족감을 더해주고 있어 찾는 사람들이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초보자가 도자기 예술을 취미로 고려할 때 막연히 어렵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관련 업계에서는 이런 선입견들을 깰 수 있도록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 마련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한 측면에서 도자기핸드페인팅은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작업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겁게 체험하고 의미 있는 결과물까지 가져갈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초벌도자기 위에 원하는 그림을 그려 넣어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 도자기핸드페인팅은 최근 핸드메이드 붐을 타고 취미뿐 아니라 전문가반, 자격증반, 창업반까지 구성 되고 있다. 한국도자기 핸드페인팅협회장이자 ‘그리고꿈꾸다’ 공방의 운영자인 윤자영 대표를 만나 도자기핸드페인팅에 관한 더 자세한 얘기를 들어봤다.  한국도자기 핸드페인팅협회장 <그리고꿈꾸다> 윤자영 대표   도자기핸드페인팅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려주신다면. 도자기핸드페인팅이 우리나라에 알려진지 약 15년 정도 됐다. 도입 초기에 붐이 잠깐 일었다가 소강상태를 겪었고 최근 들어 공급자와 소비자가 모두 늘어나면서 많이 보편화됐다. 사실 초벌 된 도자기 위에 그림을 그리는 일이 결코 쉽지는 않다. 그릇에 물감을 대면 물이 바로 스며들기 때문 애초에 생각했던 색감과 결과가 다를 수 있다. 그래서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지만 취미로 하신다면 되도록 쉽게 원하시는 결과물을 가져가실 수 있도록 맞춰서 진행해드리고 있다.   도자기 즉 그릇은 우리가 일상에서 삼시세끼 사용하는 물건이다.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고급그릇이라고 한들 똑같이 찍어 나온 공산품이다. 그에 반해 도자기핸드페인팅은 똑같이 생긴 그릇에 똑같은 그림을 그려도 각양각색의 결과물이 나온다. 그렇게 탄생한 이 세상 하나 밖에 없는 내 그릇에 식사를 하는 기분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  도자기핸드페인팅 작품 모습   그만큼 남녀노소 모두 다양한 즐거움과 만족을 느끼실 것 같다. 어리게는 3~6세의 유·아동들도 할 수 있다. 그릇에 그림을 그리는 복합적인 미술활동이기 때문에 감각발달에 도움을 줄뿐더러 아이들이 커서 본인이 만든 것을 봤을 때 큰 추억이 되기도 한다. 실제로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시는 어린이집 원장님들의 요청이 저희에게 많이 들어온다.   또한 중학교 방학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선생님들께서도 많이 찾아주신다. 아이들이 책을 읽고 느낀 점들을 도자기핸드페인팅으로 표현하는데 수업 전과 후 표정이 완전 바뀔 정도로 좋은 심리적 변화를 겪는다고 말씀해주신다. 고등학생들과도 도자기핸드페인팅을 함께한 적이 많은데, 처음에는 쳐다보지도 않던 아이들이 한두 번 해보더니 금방 재밌어하면서 본인 작품의 퀄리티가 점점 높아져가는 모습에 성취감을 느껴했던 기억이 있다. 이처럼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유의미한 결과물을 남길 수 있는 도자기핸드페인팅은 청소년들에게 미술치료와 같은 좋은 영향을 주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저희 공방의 회원님 중에는 딸이 결혼할 때 함께 보낼 그릇에 편지를 쓰신 분도 계시고 매년 아이의 생일마다 그 손바닥을 그릇에 찍어 남기고 결혼할 때 함께 보내겠다는 분도 계시다. 중, 장년기 상실감과 공허함으로 힘드셨던 분들이 저희와 함께 작업을 하시면서 활기를 찾기도 하시며 다양한 색감을 사용하는 저희 작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두뇌활동과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공방을 포함한 다양한 현장에서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향 후 도자기핸드페인팅을 알리는데 있어 추구하는 방향이 있다면 무엇인가. 저를 비롯한 저희 협회는 현재 예술 활동보다는 교육활동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되도록 많은 강사 분들이 저희의 교육에 힘입어 여러 곳에 나가 활동을 하실 수 있으면 한다. 50대의 경력단절여성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저희가 자격증코스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잘 배우셔서 일자리로 이어지길 바라고 있다. 또한 저희는 우리나라 최초로 실버인지도자기지도자과정을 인증 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복지관, 실버타운, 실버요양센터, 주간보호센터 등에서도 많은 활용이 있으면 한다.   무엇보다 저희가 이렇게 교육적으로 접근하는 이유는 일반인들에게 예술에 대한 벽을 허물고자 함이다. 더군다나 도자기 즉 그릇은 생활용품으로서 사람들이 취미활동으로 쉽게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저희는 공방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다양한 사람들의 곁으로 먼저 다가가고 직접 찾아가려고 한다. 그러다 보면 도자기핸드페인팅의 가치도 알려지고 많은 사람들의 삶에도 좋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현재 저희 공방이 조용한 동네 한켠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찾아주고 계신다. 앞으로도 저희 협회를 통해 창업하신 분들이건 개인 공방을 운영하시던 분들이건 언제든 오시면 필요한 부분들을 얼마든지 가르쳐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 상공인
    2019-11-02
  • 국내최초 한국트로트가요센터 전남 영암 개관
    29일 전남 영암에 문을 연 한국트로트가요센터 (사진 연합뉴스 제공)   29일 전라남도 영암에 국내 최초로 한국트로트가요센터가 개관했다. 특히 국민가수 하춘화 씨는 영암 출신으로 50년 넘게 가수활동을 하며 모은 자료와 한국 대중음악사의 수집물을 기증했다. 한국트로트가요센터는 한국 전통 가요의 산실의 역할과 남도 르네상스를 선도하고자 하는 목표로 총 사업비 105억원, 연면적 2천203㎡, 지상 2층 규모로 지난해 3월 착공을 시작했다.  지상 1층에는 상설 전시장과 명예의 전당, 추억의 명소를, 2층에는 기획전시실과 200석 규모의 공연장을 설치해 시대가 변해도 꾸준한 사랑을 받는 트로트의 역사와 전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료와 사료를 전시하고 있다. 특히 한국트로트가요센터는 가야금산조기념관과 함께 영암의 랜드마크인 기찬랜드에  자리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문화공연을 볼 수 있게 됐다.  영암군은 트로트 가수들을 중심으로 작사·작곡 등 창작 활동과 트로트 신인가수 등용문·교육기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동평 군수는 "대한민국 최초 한국트로트가요센터가 개관되어 영암이 대중가요의 산실로 거듭났다”며 “한국 전통 가요 아카데미 설립과 영암 아리랑 가요제 등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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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술에 심리를 더해 전인교육을 완성하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예술 활동은 정서적인 안정을 가져다줌과 동시에 창의력과 자기 표현력을 길러준다. 그렇기에 최근 많은 부모들은 국어, 영어 수학 같은 주요 교과목에만 집중하던 기존의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미술이나 음악을 비중 있게 가르치려 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광주에 위치한 <감성미술교습소>는 아이들 정서 및 발달에 유익한 미술교육을 지향하고 있어 이 지역 부모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들의 표현력과 창의력 향상은 물론 심리적인 부분까지 도움을 주는 <감성미술교습소>. 이곳의 윤수미 원장은 일찍이 미술심리를 연구해왔으며 현재는 그림을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고 좋은 변화 역시 이끌어내고 있다. 윤수미 원장을 만나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자.   수업을 진행 중인 윤수미 원장   아이들의 정서와 발달에 유익한 미술교육을 지향한다고. 어떤 미술활동이 아이들에게 가장 좋을까라는 고민을 과거부터 해왔었다. 그러면서 미술과 심리의 밀집한 연관성을 깨달았고 아동발달 및 언어병리학적 요소들까지 검토했다. 그렇게 미술심리를 연구한 끝에 각종 아동교육기관에서 아이들의 정서와 발달에 도움 주는 미술교육을 실천해나갔다. 그러던 중 제 경험과 교육철학이 담긴 감성미술교습소를 시작했다.   저희 감성미술교습소는 잘 그리는 미술교육이 아닌 아이들의 정서와 발달에 유익한 미술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그렇기에 감성미술교습소는 아이들이 미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온전히 표현하고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지도한다. 더불어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깨닫고 무한한 잠재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 중이다. 부모님들 역시 자녀가 꼭 그림을 잘 그려야한다는 생각보다는 정서적인 안정과 힐링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신다.    그렇다면 아이들은 실제 어떤 과정의 수업을 하게 되는가. 일단 아이들에게 다양한 상황이나 주제를 제공하고 그 안에서 각자의 개성이 담긴 그림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러면 아이들마다 생각과 개성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하고 재밌는 그림들이 많이 나온다. 그리고 미술심리를 수업과 연계해 아이들이 억압됐던 감정이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아이들 모두 자기표현을 하면서 재밌어 하고 있다. 또한 소수그룹으로 진행하여 아이들을 개별적으로 더 잘 살피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한번은 굉장히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아이가 있었다. 처음 그 아이가 그린 그림 역시 낮은 자존감을 반영하듯 아주 작고 알 수 없는 그림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저는 무엇보다 아이가 표현한 그림을 인정해주면서 심리적 상담을 통해 발전적 요소들을 하나씩 더해갔다. 그렇게 점차 자신감이 차니 표현도 훨씬 풍부해졌으며 처음 저에게 인사도 못하고 숨어있던 아이가 이제는 와서 안길 정도로 성격이 많이 변했다. 이렇듯 심리를 결합한 미술활동은 아이들의 자신감을 회복시키고 풍부한 감성과 표현력을 길러줄 수 있다.    미술교육의 효과가 다양한 만큼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가 된다. 아이들은 그림을 그리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그렇기에 저는 미술에 심리를 더해 아이들과 소통하며 보다 쉽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편안하고 자유로운 환경을 만들려고 한다. 그래서 감성미술교습소가 아이들에게 미술도 배우면서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는 정서적인 놀이터로 발전하기를 바란다. 또한 부모님들께는 억압적으로 아이들을 다루면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일에는 단호하셔야 하나, 선택지가 있는 경우 꾸준히 대화하면서 아이가 표현의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갖은 정보와 미디어매체에 쓸려 다니기 쉬운 현대사회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능력은 굉장히 중요하다. 많은 부모들이 자신의 아이가 남다르게 컸으면 하는 바람이 있을 텐데 그 또한 위와 같은 능력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미술교육은 아이들 각자마다의 생각과 개성을 키우는 통로로써 그런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저희 역시 그런 면에 입각하여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과 좋은 성장을 함께해 나갈 것이다.
    • 상공인
    2019-11-12
  • 사운드 아트 코리아, 6회를 맞이하는 국제 사운드 아트 페스티벌 개최
    사운드이펙트서울 2019 전시작품   사운드 아트 코리아는 2019년 11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제6회 사운드이펙트서울 <에코 챔버: 사운드이펙 트서울 2019>를 개최한다.11월 7일 목요일 오후 6시, 대안공간루프에서 볼프강 슈판의 사운드 퍼포먼스와 함께 오프닝 행사가 개최된다. 11월 9일 토요일 오후 6시, 스튜디오 독산에서 권병준, 송호준의 퍼포먼스와 함께 DJ 파티가 열린다.한국 최초의 국제 사운드 아트 페스티벌인 사운드이펙트서울의 올해 주제는 ‘에코 챔버 Echo Chamber’다. 소리를 기반으로 한 전시, 라이브이벤트, 콘서트에는 12명(팀)의 국내외 예술가가 참여하며, 양지윤, 바루흐 고틀립이 공동 기획했다.‘에코 챔버 Echo Chamber’는 인공적으로 소리의 잔향감을 만드는 공간을 뜻한다. 2000년 이후, 이 용어는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인터넷 이용자가 선호하는 정보를 필터링하여 먼저 제공하는 상황에도 쓰이게 되었다. 구글,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이용자에 대한 인터넷 검색 내용, 구매 내역, 위치 경로와 동석자 등과 같은 사회적 상호작용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여, 개별 이용자가 좋아하는 ‘개인 맞춤형 콘텐츠 추천 시스템’을 뉴스 콘텐츠로 제공한다. 이런 서비스는 이용자가 좋아할 것으로 추정되는 필터링된 정보만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이용자에게 전달되며, 결국 이용자를 각자의 ‘거품(버블)’안에 가둬 버린다.‘에코 챔버 Echo Chamber’의 참여 아티스트는 공명, 잔향, 반복, 기억, 자기 반사, 확인 편향과 가짜 뉴스를 탐구하는 사운드 작업을 소개한다. 이들의 작업은 비평적 거리가 사라진 지금의 상황에 대한 우려와 개인이라는 주체와 사회와의 탄력적 관계를 반영하여 재검토한다. 이를 위해 사운드 아트 만의 매체적 특성을 사용한 시간적 레이어링과 공감각적 몰입을 위한 예술적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축제는 ‘에코 챔버’가 가질 수밖에 없는 네거티브 공간인 인간 자신의 모습과 현실이 합쳐지는 듯한 심리적 거울의 방으로 역할한다. 축제는 대안공간 루프, 스튜디오 독산, 아카이브 봄 세 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스튜디오 독산은 2000년대 초까지 도축장이 위치했던 독산동 우시장에 위치한 금천구의 ‘도시재생공간’이다. 식생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지만 모두들 대면하기는 꺼려하는 도축의 공간은,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지만 그 존재를 인지하기는 꺼려하는 에코 챔버와 닮아 있다. 세 공간은 에코 챔버라는 주제를 음향적으로 재현하고, 에코 챔버가 불편함을 함께 인지하는 공간이다. 참여 예술가와 관객은 성급한 정치적 해결책을 찾으려 하기보다는, 함께 지금의 상황을 되새기며 에코 챔버 너머의 소리와 그 가능성을 실험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이며, 입장료는 없다.◇에코 챔버: 사운드이펙트서울 2019-전시기간: 2019년 11월 7일(목)~11월 30일(토)-참여작가: 강상우, 권병준, 토마스 베정, 송호준, 볼프강 슈판, 이병찬, 이세옥, 루이스 케이, 타쿠지 코고, 아키히코 타니구치, 하울링(Azoozy, 배인숙, 윤수희), 화음챔버오케스트라-전시장소: 대안공간 루프, 스튜디오 독산, 아카이브 봄-관람시간: 대안공간 루프 (월~일, 10:00AM~7:00PM), 스튜디오 독산 (화~토, 12:00 PM~6:00PM), 아카이브 봄 (화~일, 12:00 PM~700PM)-예술감독: 바루흐 고틀립, 양지윤-주최/주관: 사운드 아트 코리아-후원: 서울문화재단, 주한독일문화원, 캐나다아트카운슬-오프닝 1: 2019년 11월 7일(목) 오후 6시, 대안공간 루프-오프닝 퍼포먼스: 볼프강 슈판-오프닝 2: 2019년 11월 9일(토) 오후 6시, 스튜디오 독산-오프닝 퍼포먼스: 권병준, 송호준
    • 문화
    2019-11-07
  • 대원미디어, ‘겨울왕국 2’ 무비 캐릭터 피규어 신상품 국내 론칭
    비스트킹덤 Mini Egg Attack 피규어   대한민국 대표 문화 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가 하반기 기대작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겨울왕국 2’의 피규어 신상품을 선보인다. 대원미디어는 전 세계적 흥행돌풍을 일으킨 인기 영화 ‘겨울왕국’의 후속작 ‘겨울왕국 2’의 무비 캐릭터 피규어 상품의 국내 유통에 나섰다. 대원미디어는 영화 개봉에 앞서 ‘ 겨울왕국 2’ 관련 신상품을 CGV 영화 굿즈 전문 스토어 씨네샵(CINE SHOP)과 대형마트 및 온라인몰 등에 유통한다. 대원미디어의 ‘겨울왕국 2’ 관련 주요 상품은 Beast Kingdom(이하 비스트킹덤)의 디오라마 피규어(주체가 되는 피규어와 함께 배경 혹은 특정 장면이 전체적으로 구현되어 있는 피규어 상품군)로 구성된 ‘D-Stage’ 라인업과 대중적 선호도가 높은 ‘Mini Egg Attack’ 라인업을 꼽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겨울왕국 2’ 관련 피규어와 인형, 캐릭터 액세서리 및 잡화 등의 신상품을 유통할 예정이며 대원미디어는 ‘겨울왕국 2’ 관련 신상품 총 34종을 국내에 선보인다. 대원미디어는 11월 중순경 스타필드 하남, 고양 등에서 진행 예정인 디즈니 ‘겨울왕국 2’ 팝업스토어에도 참여해 비스트킹덤 무비 캐릭터 피규어 신상품을 대중들에게 공개한다. 한편 대원미디어는 비스트킹덤과의 계약을 통해서 동사가 제조하는 디즈니와 마블, DC 등 다양한 글로벌 프랜차이즈의 피규어에 대한 국내 유통 권리를 취득한 바 있다.
    • 문화
    2019-11-07
  • 기획전시 확대로 미술관 정체성 꾀하는 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을 미술관으로서 변화를 추진하는 김성규 사장(사진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출처)   그간 미술관보다 전시공간에 지나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아온 세종문화회관이 미술관 정체성을 확립해 가고자 대관 전시를 줄이고 자체 기획전시를 확대하는 등의 계획을 6일 밝혔다.   세종문화회관 세종미술관은 동호회나 개인전 등 대관 전시 비중이 약 80%를 차지했다. 이에 세종문화회관은 고유 콘텐츠를 개발해 미술 생태계에 기여하는 공공 미술관으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세종문화회관은 단순한 공연장이 아닌 복합문화공간으로 도약하기 위해 미술도 하나의 축으로 자리 잡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여건상 소장품 구매 외 다른 방면으로 미술관의 역할을 다하려 한다"며 “내년에는 자체 기획전시를 6개로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획전시의 세 가지 주요 방향은 컬렉터, 중견작가, 청년작가이다.    먼저 현재 컬렉터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의 수집품을 전시 중에 있다. 컬렉터의 수집품 전시를 통해 컬렉터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사회적 인식의 전환을 이끌어낸다는 취지다.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은 한국 미술을 오랫동안 지원해온 바 있다.   또한 중견 작가들의 예술 세계를 재조명하는 기획 전시도 이어갈 예정이다. 제여란, 이민혁, 샌정, 이탈, 이경호 작가 5명이 참여한 '세종 카운터 웨이브-내재된 힘 展'이 다음 달 15일까지 열린다.   오는 20일 선보이는 '2019 COA 프로젝트 초록과 황금의 나라'는 청년 작가들에게 여행을 통해 더 다채로운 작업 기회를 제공하고 그 결과물을 전시한다. 그 외 내년에는 어린이 콘텐츠와 다원예술프로젝트 등 다양한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세종문화회관은 미술관 이름 변경을 포함한 브랜드 개편 작업도 추진 중이다. CI(기업 아이덴티티), BI(브랜드 아이덴티티), 굿즈 등 전체 브랜드 체계에 변화를 가져올 예정이다.   김성규 사장은 "젊은 층에 보다 친숙하도록 전체 브랜드를 정리하며 미술관에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올해 연말부터 시작해 내후년에는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임기 동안은 세종미술관만의 미술관 역할들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세종문화회관미술계에 미칠 긍정적인 역할과 우리만의 것이 무엇일지 계속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 문화
    2019-11-06
  • 세상 하나뿐인 나만의 그릇!
    최근 몇 년 전부터 오롯이 내 손으로 완성한 핸드메이드 제품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면서 가죽제품, 캔들, 꽃바구니, 도자기 등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클래스도 동시에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도자기 관련 클래스는 실생활에도 유용해 특별한 만족감을 더해주고 있어 찾는 사람들이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초보자가 도자기 예술을 취미로 고려할 때 막연히 어렵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관련 업계에서는 이런 선입견들을 깰 수 있도록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 마련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한 측면에서 도자기핸드페인팅은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작업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겁게 체험하고 의미 있는 결과물까지 가져갈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초벌도자기 위에 원하는 그림을 그려 넣어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 도자기핸드페인팅은 최근 핸드메이드 붐을 타고 취미뿐 아니라 전문가반, 자격증반, 창업반까지 구성 되고 있다. 한국도자기 핸드페인팅협회장이자 ‘그리고꿈꾸다’ 공방의 운영자인 윤자영 대표를 만나 도자기핸드페인팅에 관한 더 자세한 얘기를 들어봤다.  한국도자기 핸드페인팅협회장 <그리고꿈꾸다> 윤자영 대표   도자기핸드페인팅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려주신다면. 도자기핸드페인팅이 우리나라에 알려진지 약 15년 정도 됐다. 도입 초기에 붐이 잠깐 일었다가 소강상태를 겪었고 최근 들어 공급자와 소비자가 모두 늘어나면서 많이 보편화됐다. 사실 초벌 된 도자기 위에 그림을 그리는 일이 결코 쉽지는 않다. 그릇에 물감을 대면 물이 바로 스며들기 때문 애초에 생각했던 색감과 결과가 다를 수 있다. 그래서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지만 취미로 하신다면 되도록 쉽게 원하시는 결과물을 가져가실 수 있도록 맞춰서 진행해드리고 있다.   도자기 즉 그릇은 우리가 일상에서 삼시세끼 사용하는 물건이다.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고급그릇이라고 한들 똑같이 찍어 나온 공산품이다. 그에 반해 도자기핸드페인팅은 똑같이 생긴 그릇에 똑같은 그림을 그려도 각양각색의 결과물이 나온다. 그렇게 탄생한 이 세상 하나 밖에 없는 내 그릇에 식사를 하는 기분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  도자기핸드페인팅 작품 모습   그만큼 남녀노소 모두 다양한 즐거움과 만족을 느끼실 것 같다. 어리게는 3~6세의 유·아동들도 할 수 있다. 그릇에 그림을 그리는 복합적인 미술활동이기 때문에 감각발달에 도움을 줄뿐더러 아이들이 커서 본인이 만든 것을 봤을 때 큰 추억이 되기도 한다. 실제로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시는 어린이집 원장님들의 요청이 저희에게 많이 들어온다.   또한 중학교 방학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선생님들께서도 많이 찾아주신다. 아이들이 책을 읽고 느낀 점들을 도자기핸드페인팅으로 표현하는데 수업 전과 후 표정이 완전 바뀔 정도로 좋은 심리적 변화를 겪는다고 말씀해주신다. 고등학생들과도 도자기핸드페인팅을 함께한 적이 많은데, 처음에는 쳐다보지도 않던 아이들이 한두 번 해보더니 금방 재밌어하면서 본인 작품의 퀄리티가 점점 높아져가는 모습에 성취감을 느껴했던 기억이 있다. 이처럼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유의미한 결과물을 남길 수 있는 도자기핸드페인팅은 청소년들에게 미술치료와 같은 좋은 영향을 주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저희 공방의 회원님 중에는 딸이 결혼할 때 함께 보낼 그릇에 편지를 쓰신 분도 계시고 매년 아이의 생일마다 그 손바닥을 그릇에 찍어 남기고 결혼할 때 함께 보내겠다는 분도 계시다. 중, 장년기 상실감과 공허함으로 힘드셨던 분들이 저희와 함께 작업을 하시면서 활기를 찾기도 하시며 다양한 색감을 사용하는 저희 작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두뇌활동과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공방을 포함한 다양한 현장에서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향 후 도자기핸드페인팅을 알리는데 있어 추구하는 방향이 있다면 무엇인가. 저를 비롯한 저희 협회는 현재 예술 활동보다는 교육활동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되도록 많은 강사 분들이 저희의 교육에 힘입어 여러 곳에 나가 활동을 하실 수 있으면 한다. 50대의 경력단절여성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저희가 자격증코스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잘 배우셔서 일자리로 이어지길 바라고 있다. 또한 저희는 우리나라 최초로 실버인지도자기지도자과정을 인증 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복지관, 실버타운, 실버요양센터, 주간보호센터 등에서도 많은 활용이 있으면 한다.   무엇보다 저희가 이렇게 교육적으로 접근하는 이유는 일반인들에게 예술에 대한 벽을 허물고자 함이다. 더군다나 도자기 즉 그릇은 생활용품으로서 사람들이 취미활동으로 쉽게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저희는 공방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다양한 사람들의 곁으로 먼저 다가가고 직접 찾아가려고 한다. 그러다 보면 도자기핸드페인팅의 가치도 알려지고 많은 사람들의 삶에도 좋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현재 저희 공방이 조용한 동네 한켠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찾아주고 계신다. 앞으로도 저희 협회를 통해 창업하신 분들이건 개인 공방을 운영하시던 분들이건 언제든 오시면 필요한 부분들을 얼마든지 가르쳐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 상공인
    2019-11-02
  • 국내최초 한국트로트가요센터 전남 영암 개관
    29일 전남 영암에 문을 연 한국트로트가요센터 (사진 연합뉴스 제공)   29일 전라남도 영암에 국내 최초로 한국트로트가요센터가 개관했다. 특히 국민가수 하춘화 씨는 영암 출신으로 50년 넘게 가수활동을 하며 모은 자료와 한국 대중음악사의 수집물을 기증했다. 한국트로트가요센터는 한국 전통 가요의 산실의 역할과 남도 르네상스를 선도하고자 하는 목표로 총 사업비 105억원, 연면적 2천203㎡, 지상 2층 규모로 지난해 3월 착공을 시작했다.  지상 1층에는 상설 전시장과 명예의 전당, 추억의 명소를, 2층에는 기획전시실과 200석 규모의 공연장을 설치해 시대가 변해도 꾸준한 사랑을 받는 트로트의 역사와 전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료와 사료를 전시하고 있다. 특히 한국트로트가요센터는 가야금산조기념관과 함께 영암의 랜드마크인 기찬랜드에  자리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문화공연을 볼 수 있게 됐다.  영암군은 트로트 가수들을 중심으로 작사·작곡 등 창작 활동과 트로트 신인가수 등용문·교육기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동평 군수는 "대한민국 최초 한국트로트가요센터가 개관되어 영암이 대중가요의 산실로 거듭났다”며 “한국 전통 가요 아카데미 설립과 영암 아리랑 가요제 등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
    2019-10-29
  • 도심 속 감성 힐링 공간 내니벨라.
    4차 산업 시대에 접어들면서 세상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등의 기술 발전에 온통 집중하고 있다. 더군다나 인공지능이 바둑으로 인간을 이기고 그림과 소설 등 인간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한 창작영역까지 도전 중이어서 사람들의 이목을 계속 끌 예정이다. 그런데 인간과 로봇의 관계에 시선이 몰려 있는 동안 정작 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는 안녕한지 한번쯤 집고 넘어가야하지 않을까. 왜냐하면 사람들은 기술의 발전과 상관없이 소통의 부재와 정서적 메마름으로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원주시에 최초로 문을 연 성인 전문 미술학원 <내니벨라>는 원주 시민들에게 단비같은 존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원주시청 부근 무실동에 위치한 내니벨라는 현재 감성 힐링을 목표로 미술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안정을 주고자 노력 중이다. 더불어 수채화, 아크릴화, 태교미술, 드로잉 등 다양한 미술수업을 개인 실력이나 일정에 맞추어 누구나 재밌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곳의 운영자이자 현직 작가이기도 한 곽소정 대표를 만나봤다.  내니벨라 곽소정 대표   원주 최초의 성인 취미 미술 전문학원이라고. 어떻게 시작을 결심했나. 원주 최초로 성인미술 전문 클래스를 연지 이제 만 3년차를 맞았다. 내니벨라를 오픈하기 전부터 중학교 미술교과 지도를 비롯해 아동들을 대상으로도 미술을 가르쳐 왔었다. 그러던 중 우연찮게 성인반을 시작했는데 그림을 그리는 것 외에 수강생들과 함께 고민을 털어놓고 세상 얘기를 하는 것이 너무 좋았다. 더불어 강사인 저 뿐 아니라 수강생들이 서로 마음의 문을 열고 허심탄회하게 고민들을 털어 놓으며 함께 힐링 해가고 있다.   현재 저희 클래스에는 다양한 분들이 오셔서 힐링을 하고 가신다. 의사선생님들, 주부분들, 소방관분들을 비롯해 전문직에 종사하시는 여러분들이 오신다. 그중에서도 특히 현직 교사분들이 많다. 제가 과거 교직경험이 있기에 그 고충을 헤아려드리다 보니 그림을 그리시면서 편하게 여러 얘기들을 하신다. 이런 점에서 보면 힐링은 미술활동을 통해서도 느끼지만 자신의 솔직한 생각과 마음에 공감을 얻을 때 더 커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내니벨라 회원들의 작품 모습    많은 취미활동 중에 미술을 선택하시는 이유가 있다면 무엇일까. 저희 수강생분들 말씀에 의하면 예를 들어 피아노 같은 경우 처음 예상보다는 한곡을 완성해 나가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에 반해 미술은 한 수업에 적어도 꽃 한 송이 정도는 제대로 그려볼 수 있고 그 결과물을 책갈피 등으로 바꿔 만들어 선물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쉽고 다양한 기쁨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고들 하신다. 전문 기술을 익히기까지 비교적 오랜 시간이 걸리는 운동과 비교해도 역시 시간 대비 만족감이 크다고 하신다. 이처럼 생각보다는 미술이 어렵지 않은 취미활동이라는 점을 회원님들이 직접 말씀해주고 계신다.   사실 저희 같은 성인 취미미술 전문학원이 있다는 걸 모르는 분들이 입시미술학원의 성인반을 가셨다가 소묘부터 벽에 부딪히시는 경우가 많다. 미술의 기초는 당연히 소묘이긴 하지만 취미미술은 꼭 그렇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다. 그래서 저는 수강생이 원하는 그림을 정하면 곧바로 그 작업에 들어갈 수 있도록 개개인에 맞춘 방법과 해당 기초지식을 알려드린다. 그렇다 보니 상대적으로 빠르게 결과물이 나오고 그렇게 한번 완성을 하고 나면 또 다른 그림을 그리고 싶어진다. 그럴 때 시간만 정하고 오셔서 무엇이든 새롭게 도전하시면 제가 얼마든지 도와드리고 있다.   무엇보다 저희는 매년 회원님들이 그리신 그림으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서투르지만 따듯함이 있는 그림’을 컨셉으로 부족한 감성을 미술로 채워준다는 내용의 전시회다. 회원님들은 본인 그림을 여러 사람들 앞에 보여준다는 점에서 무척 기뻐하시면서 힐링을 느낀다는 말씀을 해주신다. 사실 내니벨라를 처음 시작하면서 제 목표는 ‘막상 해보니 미술 할만하다’라는 느낌을 되도록 많은 분들이 받으셨으면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렇게 전시회까지 열 수 있어서 굉장히 뿌듯하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힐링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내니벨라 내부 및 전시에 참가한 회원들 모습   지금까지도 잘 해오고 있지만 앞으로 더 꿈꾸는 바가 있다면. 저는 현재 내니벨라의 운영자이지만 동시에 작가로서 회원분들이 앞으로도 저를 믿고 따라오실 수 있도록 많은 작품 활동을 하고 싶다. 전시 또한 지금은 제가 책임을 맡고 있지만 혹시 저희 회원님 중에 뜻을 가진 분이 계신다면 동호회 형식으로 학원을 넘어서 더 큰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림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마지막으로 상담을 하다 보면 미술에 관심은 있는데 어렸을 때 이후로 붓을 잡아본 적도 없고 실력도 전혀 없는데 가능하냐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는다. 걱정하실 것 없이 오시면 다 하실 수 있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다. 막상 와서 그림을 배우신 분들은 “전에는 길을 걸어갈 때 무심코 지나쳤는데 어느 날 나뭇잎을 보니 색깔과 모양이 모두 다 다르다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그 느낌이 참 행복했다”라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 이처럼 조금만 용기를 내시면 삶의 행복은 가까운 곳에서 찾을 수 있다. 그러니 주저하지 마시고 도전해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 상공인
    2019-10-23
  • 주한스웨덴대사관, ‘제8회 스웨덴영화제’ 공식 프로그램 발표
    제8회 스웨덴영화제 개막작 문 오브 마이 오운   제8회 스웨덴영화제 공식 프로그램이 발표됐다.재외 공관이 주최하는 영화제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스웨덴영화제가 올해 5개 도시, 5개 영화관에서 개최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주한스웨덴대사관이 스웨덴대외홍보처, 스웨덴영화진흥원과 함께 주최하는 스웨덴영화제는 11월 5일(화) 서울 개막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인천, 대구에서 11월 28일까지 펼쳐진다. 제8회 스웨덴영화제가 선보이는 총 8편의 최신 스웨덴 영화는 우리 삶에 존재하는 도전과 갈등을 직시하면서도 인간애와 희망을 잃지 않는 이야기를 들려준다.제8회 스웨덴영화제 상영작은 모두 무료 관람이며, 상영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링크(https://bit.ly/31i185P)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2019년 스웨덴과 대한민국은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며, 문화 교류를 강화하는 등 특별한 해를 보내고 있다. 특히 제8회 스웨덴영화제에서는 한국전쟁이 발발한 1950년부터 1957년까지 운영된 스웨덴 적십자 야전병원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한국전과 스웨덴 사람들> 특별전으로 대한민국과 스웨덴 양국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한다.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 대사는 “스웨덴의 최신 영화를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문화는 현대 외교에 있어 중요하다. 스웨덴영화제를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스웨덴 영화를 소개할 수 있었다”며 “영화는 단지 문화적 표현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사회를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다. 매년 1만여명 이상의 한국 영화 관객이 스웨덴영화제를 통해 스웨덴 영화를 즐긴다는 것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스웨덴의 유명 영화전문가 두 명도 제8회 스웨덴영화제 참석차 서울과 부산을 방한한다.한네스 홀름 감독은 제8회 스웨덴영화제 개막작 <문 오브 마이 오운>의 감독으로 한국 관객들에게 스웨덴 팝음악과 성공 그리고 천재성에 뒤따르는 절망과 위협,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 사랑에 대한 가슴 뭉클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한네스 홀름 감독은 <오베라는 남자>로 영화를 사랑하는 한국 관객에게 친숙하다.한네스 홀름 감독은 “스웨덴 영화 감독으로서 여러 나라의 영화 감독, 작가, 학생을 만나며 깊은 연대를 느낀다. 이같은 만남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나누며 영화 제작을 지속할 수 있는 힘을 얻기도 한다”며 “나에겐 한국과 같이 특별한 몇 나라가 있다. 작은 나라지만 무수히 많은 걸작을 만들어 내는 나라들 말이다. 이렇게 특별한 곳에서 내 영화를 소개하고 한국 영화를 이해하고 생각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꿈만 같다. 굉장히 기대된다“고 밝혔다.함께 방한하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되기>의 라스 린드스트룀 프로듀서는 “나에게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되기>는 유명한 작가의 평범한 전기 영화가 아니다. 특출한 사람에 대한 헌사인 한편, 창조와 인간의 의지와 예술의 힘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우리 사회에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처럼 용기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그녀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녀가 이룬 업적과 삶에 대해 기억하는 것이 그녀의 용기를 모두에게 고취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며 “한국으로의 첫 여행을 준비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흥분된다. 우리네 삶과 다름없이 육아 전쟁을 겪으며, 재능에 따라 직업을 선택하고, 드라마 같은 삶을 살았던 아스트리드의 생애가 담긴 영화가 다른 문화와 문화 유산을 만나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영광”이라고 말했다.라스 린드스트룀은 스웨덴영화아카데미 회원이며 유럽의회 럭스상 심사위원이다. 2009년에서 2012년까지는 스웨덴영화진흥원 영상위원을 역임했다. 재임 기간 <아발론>, <콜 걸>, <서칭 포 슈가맨>, <로얄 어페어>, <포스 마쥬어: 화이트 베케이션>등 다수의 스웨덴 영화 제작을 지원했다.제8회 스웨덴영화제는 11월 5-28일 서울 아트하우스 모모, 부산 영화의전당, 광주 광주극장, 인천 영화공간주안, 대구 동성아트홀 등 5대 도시 5개 영화관에서 개최된다. 상세 일정은 다음과 같다.·서울 아트하우스 모모 11월 5일(화)-11일(월)·부산 영화의전당 11월 7일(목)-13일(수)·광주 광주극장 11월 15일(금)-19일(화)·인천 영화공간주안 11월 15일(금)-17일(일)·대구 동성아트홀 11월 22일(금)-28일(목)◇상영작 목록문 오브 마이 오운, *개막작 2018/120분/감독: 한네스 홀름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되기, 2018/123분/감독: 페르닐레 피셰르 크리스텐센아마추어, 2018/102분/감독: 가브리엘라 피슐러업 인 더 스카이, 2016/82분/감독: 페테르 렌스트란드비욘드 드림스, 2017/90분/감독: 로이다 세케르세스골리앗, 2018/88분/감독: 페에테르 그뢴룬드몽키, 2017/90분/감독: 마리아 블롬가든 레인, 2018/114분/감독: 올로프 스카프한국전과 스웨덴 사람들, 2019/60분/감독: 미카엘 헤드룬드
    • 문화
    2019-10-23
  • 넥센타이어, ‘2019 스피드레이싱’ 최종라운드 27일 영암에서 개최
    넥센타이어가 스피드레이싱 최종라운드를 27일 영암에서 개최한다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후원하는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최종전이 27일 영암 KIC(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4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6라운드로 진행되는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이 막바지에 이르렀다.2019 시즌 챔피언이 결정되는 이번 최종라운드에는 10개 클래스에 150여대의 차량이 출전하여 마지막까지 불꽃 튀는 순위 경쟁이 펼쳐진다.또한 전국자동차 동호인들이 대회장을 찾아 200여대의 차량이 체험주행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장애물(라바콘)을 피하면서 8자 모양으로 운전을 하는 ‘짐카나’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흥미가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더불어 가족단위의 관람객을 위한 에어바운스 존 운영을 비롯해 R/C카 레이스, 피트스탑 챌린지, 모델 포토타임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서킷을 찾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넥센타이어는 앞으로도 모터 스포츠 문화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모터스포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이번 최종 라운드는 네이버TV, 카카오TV,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되며 SBS아프리카TV 채널에서도 녹화 중계가 예정되어 있다.
    • 문화
    2019-10-23
  • 펍지주식회사, ‘2019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운영 계획 발표
    펍지주식회사가 2019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2019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19)’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2019년 펍지 이스포츠 시즌의 대미를 장식할 PGC 2019에는 최정상급 실력을 보유한 전 세계 32개 배틀그라운드 프로팀이 출전, 총상금 200만달러와 우승의 영예를 놓고 승부를 겨룬다.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2개 팀이 그룹 스테이지, 15~17일 24개 팀이 세미 파이널, 23~24일 16개 팀이 그랜드 파이널을 진행한다. 세미 파이널까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맨해튼비치 OGN 슈퍼 아레나, 그랜드 파이널은 오클랜드 아레나에서 펼쳐진다.펍지주식회사는 11월 6일부터 PGC 2019 기념 한정판 인게임 아이템인 △PGC 2019 번들 △PGC 2019 의류 세트 △PGC 2019 전투 세트 △PGC 2019 M416 무기 스킨 △PGC 2019 다시아 스킨 △PGC 2019 ‘승리의 댄스’ 이모트 등을 선보인다.해당 아이템 판매 수익의 50%는 PGC 2019 참가 팀과 공유한다. 전체 수익의 25%는 총상금 200만달러 외에 추가되고 나머지 25%는 ‘PGC Pick’Em 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팀에 배분된다. PGC Pick’Em 챌린지는 예상 우승팀에 투표하는 이벤트로 PGC 2019 아이템을 구매하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풍성한 보상 혜택이 주어진다.한편 PGC 2019 출전이 확정된 한국팀은 △OGN 엔투스 포스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 △젠지 △디토네이터 △SK텔레콤 T1 등 5개 팀이다. 남은 하나의 출전 시드권을 놓고 19일 오후 3시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9 HOT6 PGC 한국 대표 선발전’이 펼쳐진다. 관람객 전원에게 인게임 아이템 ‘PKL 페이즈 3 배트’가 지급되며 현장에서 승부예측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게이밍 모니터와 에어팟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티켓은 인터파크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경기는 아프리카TV, 네이버TV, 트위치, KT 5G e스포츠라이브 모바일 앱, SK텔레콤 옥수수(oksusu), SBS-AfreecaTV에서 생중계된다.PGC 2019와 펍지 이스포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화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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