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1-1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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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한다…산은, 한진칼에 8000억 투입
    한진그룹이 산은의 자금 지원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방식이 거론된다.(연합뉴스 제공)   산업은행이 대항한공의 아시아나 인수 추진을 위해 8000억원을 투입한다.   지난 9월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항공 인구 무산이후 아시아나항공은 산은과 수은 두 국책은행 관리 체제 아래 놓여있었다.   이에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대한항공에 아시아나항공을 넘기는 방안이 대안으로 떠올랐고 이미 거액의 혈세가 투입됐다.   이번 방안은 산은이 대한항공 모회사인 한진칼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5000억원을 투입하고, 300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EB)를 인수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16일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산경장) 회의를 열어 아시아나항공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고 이러한 결론에 도달했다.   한진그룹 지배구조 최상단에 있는 한진칼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산은이 자금을 투입하면 한진칼이 증자 대금으로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지분 30.77%를 사들이는 방안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한진칼은 산은과 수출입은행 지원을 받아 대한항공 유상증자에 자금을 투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항공은 2조5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할 예정이다.   만약 인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국내 1, 2위 항공사가 한진그룹 이름으로 운영되며 ‘글로벌 탑10’ 항공사 탄생이 예고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오전 각각 이사회를 열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관련 내용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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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6
  • 한전, 산업단지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 참여
    광주첨단산업단지   한국전력이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판 그린뉴딜 ‘스마트그린산단’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산업단지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 사업’에 사업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한전은 광주첨단 국가산업단지와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참여하는데, 이번 사업은 한전이 보유한 K-BEMS 기술을 산업단지에 적용하는 모델로 정보통신전문기업인 LG U+, 에너지관리 분야 전문 중소기업인 삼미정보시스템, SQI SOFT, 인포트롤테크놀러지, 바스코ICT 등이 함께 구축사업을 진행한다.한전은 산업단지에 ICT를 기반으로 한 에너지플랫폼을 구축해 입주기업의 에너지 사용 데이터를 분석하고,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기업 간 에너지를 공유·거래함으로써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해 산업단지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한전은 한전이 쌓아온 에너지 관리 기술력을 활용해 에너지 효율화를 실현함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노후된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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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1
  • 기아자동차, 카니발 하이리무진 출시
    기아자동차가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출시했다   기아자동차가 11일(수) 4세대 카니발을 기반으로 편의사양을 강화한 ‘카니발 하이리무진’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카니발 하이리무진은 기본 모델 대비 최대 291mm 증대된 헤드룸을 바탕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여유로운 공간성을 확보했으며, 하이리무진만의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이 적용돼 한층 웅장한 볼륨감과 고급감을 갖춘 모델로 재탄생했다. 여기에 다채로운 고객 맞춤형 편의사양을 더해 최상의 편안함과 만족감을 제공한다.◇카니발의 웅장한 볼륨감에 하이리무진만의 고급감을 더해 완성한 디자인기아차는 카니발의 ‘웅장한 볼륨감(Grand Volume)’에 하이리무진의 정체성을 덧입혀 차별화된 디자인을 구현했다.전면부는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하이루프와 프론트 범퍼가드가 적용돼 고급감을 한 차원 높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갖췄다. 측면부는 강인하고 다부진 느낌의 사이드 스텝 적용으로 디자인의 볼륨감을 더해줌과 동시에 승·하차 편의성을 높여준다.후면부는 하이루프에 적용된 ‘대형 LED 후방 보조제동등’이 하이리무진만의 특별함을 더하고 가시성을 높여준다. 전면부와 일체감 있게 디자인된 ‘리어 범퍼가드’는 통일감 있는 이미지를 구현해내며, 차급의 품격과 고급감을 더하는 ‘하이리무진 전용 엠블렘’이 장착돼 하이리무진만의 차별화된 개성을 완성시켰다.◇최상의 편안함과 공간 활용성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인테리어실내는 테일러드 스페이스(Tailored Space, 맞춤 공간)를 콘셉트로 구성돼 사용자로 하여금 마치 프리미엄 라운지에 머무는 듯한 안락한 경험을 선사한다.하이루프가 적용돼 카니발 기본모델 대비 최대 291mm 높아진 헤드룸은 다른 차량에서 느낄 수 없는 넓은 실내 공간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후석 승객의 시야각을 고려해 장착된 ‘21.5인치 스마트 모니터’는 △지상파 HD-DMB를 비롯 △HDMI단자 △USB단자 △스마트기기 미러링&쉐어링 기능 등을 활용해 이동 중에도 원하는 영상을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또한 조수석 시트백에 부착된 ‘빌트인 공기청정기’는 실내 공기상태를 감지해 초미세먼지 및 실내 유해가스를 정화함으로써 실내를 항상 쾌적하게 유지시켜준다. 1열과 2열에서 사용 가능한 ‘냉·온 컵홀더’로 음료를 차갑거나 뜨겁게 보관할 수 있으며 측·후면 글라스에 적용된 ‘주름식 커튼’은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 외에도 하이루프 측면에 부착된 ‘2열·3열 LED 독서등’은 탑승객의 독서 및 문서작업 시에 편의성을 더해주며, 하이리무진 전용 ‘LED 센터 룸램프’와 ‘앰비언트 무드램프’는 안락하면서도 따뜻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승하차 스팟램프’에는 하이리무진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이 적용돼 고급감을 한층 향상시킨다.◇가솔린 7인승 및 9인승 모델 출시, 가격 6066만원부터기아차는 카니발 하이리무진 가솔린 7인승과 9인승 2개 모델을 먼저 선보인다.이번에 출시한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3.5 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94PS(마력), 최대토크 36.2kgf·m 복합연비 8.7km/ℓ(9인승 기준)의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색상은 외장 △스노우 화이트펄 △오로라 블랙 2가지와 내장 △코튼 베이지 단일 칼라로 운영된다.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최고급 시그니처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판매가격은 가솔린 9인승 모델 6066만원, 가솔린 7인승 모델 6271만원이다(9인승 이상 개별소비세 비과세 대상, 7인승 개별소비세 3.5% 기준).향후 기아차는 카니발 하이리무진 디젤 7인승 및 9인승 모델과 함께 가솔린 4인승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다.한편 기아차는 카니발 하이리무진 정비 서비스 인프라 확충과 함께 통합 콜센터를 운영함으로써 하이리무진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기아차는 11월부터 카니발 하이리무진 서비스 거점 35개소를 추가 운영한다. 이로써 하이리무진 고객들은 기아차 직영 서비스센터 18개소 및 전국 마스터 오토큐(AUTO Q) 66개소에서 정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수리지연 등의 고객 불편이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하이리무진의 개발단계부터 고객 인도에 이르는 전 과정의 품질 점검 인력을 확충하는 등 고객에게 최상의 차량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기아차는 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유명 인사들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가족에게도 최적화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미니밴이라며 기존 카니발 하이리무진 대비 더욱 고급스럽고 감성적인 디자인과 편의 사양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안락함과 자부심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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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1
  • 한화시스템, 에어택시 ‘버터플라이’ 모형 첫 공개
    한화시스템이 에어택시 버터플라이 모형을 첫 공개했다   한화시스템이 11일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도심항공교통(UAM)의 서울 실증 및 드론택시 시연 비행 행사 ‘도시, 하늘을 열다’에 UAM 팀 코리아 업계 대표로 참가했다.한화시스템은 개발 중인 PAV 기체 ‘버터플라이(Butterfly)’의 목업(mock-up, 실물모형)을 국내외 처음으로 선보이며, UAM 산업을 선도할 혁신 기술과 UAM 사업 추진현황을 공개했다.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리는 ‘도시, 하늘을 열다’ 행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차세대 UAM 신기술과 드론택시 비행을 공개적으로 선보이는 자리다. UAM 팀 코리아 기업 및 드론 전문가 40여명이 참여하며, 정부가 목표하는 2025년 에어택시 상용화에 앞서 UAM 기술을 실증하고 안정성을 확보해 UAM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이날 시연 비행은 2019년 4월 오스트리아에서 시험비행에 성공한 중국 ‘이항(Ehang) 216’으로 진행됐다. 미국의 리프트 에어크래프트(Lift Aircraft) 사의 ‘헥사(Hexa)’는 실제 기체 전시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선보였다.오전은 UAM 비행 시연기술을 중점적으로 시연하고, 오후는 국토교통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론의 현재와 미래, 드론택시의 경제적 가치와 삶의 영향 등을 주제로 한 UAM 산업동향발표 콘퍼런스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한화시스템은 이 행사에서 미국 오버에어와 공동개발 중인 PAV 기체 ‘버터플라이’를 실제의 3분의 1 크기로 제작해 최초 공개했다. 한화시스템의 버터플라이는 ‘전기식 수직 이착륙기(eVTOL)’ 타입으로 저소음·고효율의 최적속도 로터(Tilt Rotor) 기술이 적용된다.또한 이 자리에서 한화시스템은 버터플라이 기체의 경쟁력과 기체 운항을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 등을 소개했다. 한화시스템은 한국공항공사와 에어택시가 뜨고 내릴 수 있는 도심항공교통용 터미널 ‘버티포트(vertiport)’의 상위개념인 ‘버티허브(verti-hub)’를 김포공항에 구축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한화시스템 김연철 대표이사는 “한화시스템은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세계 최초로 실제 공항에 관제·항로운항 등을 설계하는 UAM 인프라 구축에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당사는 방산전자·IT 첨단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UAM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도약하며 미래교통 환경기반을 마련하는 데 일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한화시스템은 세계적인 항공기 엔진 제조사 영국의 롤스로이스(Rolls-Royce) 출신 김석균 상무를 최근 영입, UAM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세계적인 투자기관에 따르면 2040년까지 UAM 시장은 1조5000억달러(한화 약 1700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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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1
  • 한국보험피해센터, 불완전판매보험 무료 상담 서비스 진행
    한국보험피해센터   최근 금융감독원이 불완전 판매 보험에 관한 강경 대응 대책을 내놓으면서 보험사들 역시 불완전 판매 보험 내부 강화 힘쓰고 있다.불완전 판매 보험 문제는 비단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이미 몇 년 새 피해자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면서 보험 업계에 치명타를 입히고 있다. 하지만, 보험사 입장에서 불완전 판매가 차지하는 수익률 비율이 크고, 설계사들에 대한 통제가 어려워 손 놓고 지켜볼 수밖에 없다.한국보험피해센터는 소비자의 보험을 확인하고 가입하고 있는 보험이 불완전 판매인지 정상적인 보험인지 확인해주는 무료 상담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불완전 판매된 보험이었을 경우 법률 사무소와 협약을 통해 전문적인 컨설팅 과정으로 지원한다.한국보험피해센터 관계자는 “상담 문의를 오는 분들 중 대부분이 불완전 판매 보험으로 인해 피해를 호소하시는 분들이다”라며 “불완전 판매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비자가 스스로 조심해야 하는 방법이지만, 보험 전문가가 아닌 이상 설계사가 전달하는 이야기를 100% 정확히 파악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설명했다.자세한 사항은 한국보험피해센터 홈페이지에서 무료 상담과 무료 진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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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0
  • GS리테일, GS홈쇼핑과 합병
    (연합뉴스 제공)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과 GS홈쇼핑(대표이사 김호성)의 합병으로 초대형 커머스기업이 탄생한다.합병 후 존속법인은 GS리테일이며, 합병비율은 ‘1대 4.22주’로서 GS홈쇼핑 주식 1주당 GS리테일의 신주 4.22주가 배정된다.GS리테일과 GS홈쇼핑 양사의 이사회는 11월 10일(화) 오전, 이 같은 내용의 합병 안건을 출석 이사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으며 당국의 기업결합 심사와 2021년 5월경 개최될 예정인 양사의 주주총회 등 제반 절차를 거쳐 7월까지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이번 합병 결정은 오프라인 유통에 강점을 가진 GS리테일과 온라인 모바일 커머스에 강점을 가진 GS홈쇼핑의 결합을 통해 국내외 유통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치열한 생존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이번 합병이 성사되면 자산 9조원, 연간 취급액 15조원, 하루 거래 600만건에 이르는 초대형 온·오프라인 겸업 단일 유통기업이 탄생한다. GS리테일이 전국 1만5000개 이상의 점포망을 보유하고 있고, GS홈쇼핑이 3000만에 가까운 TV홈쇼핑 시청가구와 함께 1800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모바일 쇼핑앱을 운영한다는 점에서 이번 두 회사의 결합은 국내 유통업계를 통틀어 가장 강력한 유통 네트워크를 보유한 사업자의 탄생이라는 의미를 지닌다.국내 유통업계에서 자산 규모로는 롯데쇼핑(33조원)이, 연간 매출액은 이마트(19조원), 거래액은 네이버쇼핑/쿠팡(20조~17조원) 등이 선두권으로 거론되지만, 합병법인 GS리테일의 재무구조가 탄탄하고 투자여력도 충분한 점을 감안하면 수년 내 모든 지표에서 유통업계 최강자를 노릴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이번 합병은 양사가 가진 구매력(바잉파워)과 판매력(세일즈파워)를 극대화한다는 점뿐 아니라 오프라인과 온라인 사업에서 각기 다른 핵심역량을 가진 두 회사가 서로의 고민을 해결하고 성장의 돌파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GS리테일은 전국 1만5000여개 GS25 편의점을 비롯해 슈퍼마켓(GS더프레시 320여개), 호텔(그랜드 인터컨티넨탈 등 6개) 등을 보유한 오프라인 유통의 강자다. 적극적인 개점 확대를 통해 최근 5년 사이 평균 10%의 고성장을 이뤘지만, 점포 수 정체와 경쟁격화, 비대면 소비 확산 등에 따라 온라인 커머스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성장의 돌파구 찾기에 고심하고 있었다.GS홈쇼핑은 국내 최초이자 업계 1위 TV홈쇼핑 회사로서 TV시청인구의 감소에 따라 일찌감치 모바일 커머스로의 사업 전환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지만, 대규모 외국계 자본과 오프라인 기반을 갖춘 대형 사업자들이 온라인 커머스 시장에 속속 뛰어들며 경쟁이 심화되자 대응책과 신성장 동력 찾기에 집중하고 있었다.합병으로 새로 탄생하는 GS리테일은 GS홈쇼핑의 온라인 커머스 역량을 통해 편의점과 슈퍼마켓 등 오프라인 유통채널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것은 물론 GS리테일이 보유한 전국적인 점포망과 물류 인프라를 통해 TV홈쇼핑과 모바일커머스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온라인쇼핑몰의 대표 격인 아마존이 아마존고, 아마존프레시, 홀푸드 같은 오프라인 점포로 확장하고 네이버쇼핑과 CJ대한통운 간 협력, 쿠팡이 대규모 물류배송 인프라와 결합한 서비스 차별화를 이루는 등 온라인 커머스 시장의 경쟁 우위로서 오프라인과의 결합은 커다란 흐름이기 때문이다.고객 확보와 상품 다양성 확보라는 측면에서도 합병법인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양사의 멤버십 회원을 기준으로 GS리테일은 1400만명, GS홈쇼핑은 1800만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중복 고객을 제외하더라도 약 2600만명으로 고객기반이 커지고, 온·오프라인에서 통합적인 경험까지 제공한다면 고객 만족도도 제고할 수 있다. 또한 패션과 리빙, 건강 카테고리에 강한 홈쇼핑과 신선식품에 강점을 가진 편의점, 슈퍼마켓 사업은 상호 보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이번 합병 작업은 그동안 협업과 테스트 사업을 통해 시너지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신중하게 이뤄졌다. 연초부터 두 회사의 고위 임원이 참여하는 GS유통협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협력 과제를 도출해 실행했다. GS25 점포 판매 와인을 GS홈쇼핑 모바일앱에서 주문을 받거나, GS리테일 콜드체인망을 활용하여 GS홈쇼핑의 식품류를 당일 배송하고, 공동 기획 상품을 출시하기도 했다.◇2025년 취급액 25조원, 온·오프라인 커머스 테크 리더 비전 설정합병법인 GS리테일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커머스 플랫폼’을 목표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합하고, 로얄고객 확보 및 상품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또한 양사가 지닌 IT인프라와 데이터 역량의 결합을 통한 ‘커머스 테크 리더’를 실현하고, 물류 인프라와 배송 노하우의 결합으로 종합 풀필먼트 사업으로 진화시킬 예정이다. 추가로 적극적인 투자 기회 탐색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 찾기에도 나서기로 했다.이 같은 통합 전략의 실행을 통해 2025년 기준 취급액 25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2020년 기준 연간 취급액 예상치인 15조원에서 연평균 10% 이상 성장하는 그림이다. 특히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채널 통합에 집중하여 현재 2.8조원 규모인 모바일 커머스 채널의 취급액을 7조원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한편 GS리테일 허연수 부회장과 GS홈쇼핑 김호성 사장은 이사회 결의를 마친 직후 양사 임직원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합병의 당위성과 향후 포부를 밝혔다.GS리테일 허연수 부회장은 “두 회사는 밸류 넘버원이라는 GS의 가치를 공유하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워왔다”며 “어느 때 보다 경영환경이 불확실하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시기, 두 회사의 사업역량을 한데 모아 더 큰 고객 가치를 만드는 일에 함께 매진하자”고 밝혔다.GS홈쇼핑 김호성 사장은 “GS홈쇼핑은 창립 이후 25년간 TV홈쇼핑 시장의 개척, 멀티미디어 쇼핑 대중화, 모바일 커머스로의 전환, 디지털 역량 강화 등 변신을 거듭해 왔다”며 “변화를 받아들이고 혁신을 지속하는 GS홈쇼핑 임직원의 DNA가 더 큰 터전 위에서 크게 뻗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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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같이 이겨냅시다 ‘대한민국 동행세일’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오는 12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대한민국 동행세일 공식 홈페이지)   중소벤처기업부를 중심으로 내수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부의 대규모 세일 프로젝트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지난 2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계속된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전국 6천여 개 이상의 경제 주체가 모여 각 지역별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을 할인 판매하는 대규모 전국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운영에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정부 측에서 라이브 커머스, 온라인 세일 등 다양한 판로를 열어준다는 것에서 큰 의미가 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작은 날갯짓 하나가 큰 바람을 일으키는 것처럼, 국민들의 작은 소비가 모여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라며 행사 참여를 독려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온라인 판로 개척 및 세계가 주목하는 K-POP 과의 합작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오늘 저녁에는 우리나라 서민 경제를 대표하는 남대문 시장 앞에서 펼쳐지는 레드벨벳, 슈퍼 주니어, 미스터트롯 정동원 등 현재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K-POP 스타들의 무대와 함께 라이브 커머스 하이라이트가 생중계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동행세일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경제
    2020-07-03
  • 한전, 여름철 주택용 전기요금 할인제도 시행
    한국전력   한국전력이 2020년 여름 폭염에 대비해 에너지 취약계층과 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여름철 주택용 전기요금 할인제도를 소개하면서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전 국민 대상 여름철 전기요금 할인 : 여름철(7~8월) 누진 구간 완화한전은 2019년 7월 여름철 이상기온 상시화와 냉방기기 사용 증가 등 변화한 환경을 반영하고 소비자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여름철(7~8월) 사용분에 대해 누진 구간을 매년 상시적으로 완화하는 개편안을 발표한 바 있다.이에 따라 2020년 7~8월에도 2019년과 동일한 누진제 개편안이 적용되어 소비자들의 주택용 전기요금 부담이 완화되는 효과가 발생한다.누진제 개편안에 따르면 매년 7~8월 누진 요금이 적용되는 구간이 완화되어 소비자들의 전기요금 부담이 감소한다.1단계 요금(93.3원)은 원래 사용량 200kWh까지만 적용되나 누진제 개편으로 7~8월에는 300kWh까지 적용되며 2단계 요금(187.9원) 적용 구간은 당초(201~400kWh) 대비 50kWh 늘어난 301~450kWh까지 적용된다.2019년에는 7~8월간 약 1472만 가구가 할인 혜택을 적용받았으며 총 2843억원의 할인 효과(가구당 월평균 9600원)가 발생했다.여름철 주택용 누진제 완화는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되므로 소비자가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에너지 취약계층 전기요금 지원제도△ 여름철 주택용 전기요금 복지할인 한도 상향 지속 시행한전은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전기요금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여름철에는 할인 한도를 확대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기초생활 수급자, 상이·독립 유공자 및 장애인에 대해서 매월 1만6000원의 복지할인을 적용 중이나 여름에는 할인 한도를 2만원까지 상향하여 적용하고 있다.한편 차상위 계층은 매월 8000원의 할인이 적용되고 있으며 여름에는 할인 한도가 1만원으로 확대된다.누진제 개편 효과와 함께 복지할인 한도 확대 효과를 적용하게 되면 기초수급자는 누진제 개편 이전에 비해 평균적으로 최대 78%까지 할인되는 효과가 나타나 평균 4800원의 전기요금을 부담하게 된다.복지할인을 신청하여 적용받고 있는 가구는 별도의 신청이 없어도 여름철 할인 한도가 확대 적용된다.복지할인을 신청하지 않은 가구는 한전 콜센터(123) 또는 한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즉시 당월 전기요금부터 할인이 적용된다.△ 하계 에너지바우처 제도일정 요건을 갖춘 취약계층은 한전의 복지할인 제도에 더하여 정부에서 시행하는 에너지바우처도 지원받을 수 있다.에너지바우처는 취약계층의 에너지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로서 2019년부터 여름철 냉방 바우처가 지급되기 시작했으며 2020년에는 냉방바우처 지급 금액이 5000원에서 7000원(1인 가구 기준)으로 상향되었다.가구원 수에 따라 여름 바우처 금액이 상이하며 지급된 바우처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여름 바우처 사용 후 잔액은 겨울 바우처로 사용할 수 있다.에너지바우처 신청·접수는 5월 27일부터 시작하여 12월 31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2019년에 지원을 받은 가구 중 주소·가구원 등 정보 변경이 없는 경우 자동으로 신청이 갱신된다.△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전기요금 납부 기한 유예 추가 연장한전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의 전기요금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전기요금 납부 기한(4~6월분)을 연장해주는 긴급지원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6월 1일 기재부에서 발표한 ‘2020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 따라 7~9월분까지의 전기요금 납부 기한을 3개월씩 추가로 연장하기로 했다.전기요금 납부 기한 연장 대상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독립·상이 유공자·장애인 가구 및 소상공인이며 납부 기한 연장을 신청하면 당월 전기요금을 내지 않더라도 연체료가 부과되지 않는다.한전으로부터 요금청구서를 발급받는 가구는 한전 콜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기요금이 관리비 고지서에 포함되어 청구되는 가구는 관리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한편 별도 서류를 구비하지 않더라도 납부 기한 연장 신청이 가능하다.◇우리 집 전기요금 미리보기 서비스한전은 주택용 전기사용량을 확인하지 못해 여름철 에어컨 시동 시 전기요금이 얼마나 나올지 몰라 불안하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우리 집 전기요금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서비스는 한전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한전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개별 가구의 계량기에 표시된 현재 수치를 입력하면 현재까지의 전력사용량과 월 예상 사용량 및 전기요금을 확인할 수 있다.
    • 경제
    2020-06-30
  • 코로나19로 아시아-태평양 소비자들 영양, 운동 중요성 ↑
    태국 방콕 시내 수쿰윗 거리에 위치한 주태국 한국문화원 앞 마련된 뚜빤쑥에서 현지인들이 한식 도시락을 꺼내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혼란을 겪으면서 사람들의 소비 형태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 브랜드는 변화하는 소비자 수요와 우선순위에 부응할 수 있도록 무엇에 초점을 맞춰야 할지에 주목하고 있다.글로벌 마케팅 정보 기업 민텔(Mintel)은 코로나19 이후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소비자들 사이에서 영양과 운동(fitness)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5월 11일부터 3일간 아시아-태평양 6개 국가의 18세 이상 인터넷 사용자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민텔에 따르면 태국 소비자 67%, 인도 소비자 74%는 소비 과정에서의 최우선 순위로 ‘건강한 식사’를 꼽았으며 운동(49%, 70%)이 그 뒤를 이었다.코로나19로 소비자들이 느끼는 사회적 경험의 중요성도 높아졌다. 호주 소비자의 38%는 “친구나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이야기했으며 일본 소비자의 32%는 “쇼핑을 예전처럼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민텔의 트렌드 애널리스트 Melanie Nambiar는 “코로나19로 소비자의 우선순위가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브랜드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기존 소비자 트렌드들을 살펴보면서 이에 대처할 수 있다”며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브랜드는 소비자들이 정신 건강을 포함한 전체적인 건강을 추구하고 피로(Relax), 스트레스, 불안 등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성분과 제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소비자들은 여전히 사회적 경험에 대한 욕구가 있으며 계속해서 사회적 욕구를 성취할 방법을 찾고 있다”며 “사물을 통해 얻는 경험과 인간 교류의 가치를 더 중요시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민텔은 브랜드가 달라진 소비 행태와 수요에 부응하려면 3가지 트렌드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Never Say Die, Let's Make A Deal, Guiding Choice가 그것이다.◇Never Say Die민텔은 손때 묻은 옛날 물건들에서 얻을 수 있는 미적 가치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불확실성의 시대에 던져진 소비자는 익숙한 것에서 편안함을 추구한다. 익숙한 것에 향수와 사회적 유대감을 느끼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속해 있음을 확인한다.민텔이 2019년 12월 아시아-태평양 3개 국가의 18세 이상 인터넷 사용자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소비자의 69%는 “공동체에 소속돼 있다는 느낌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중국 소비자의 78%는 “과거의 기억을 연상시키게 하는 일을 즐긴다”고 응답했다.Melanie Nambiar는 “소비자가 사회적 소속감을 추구하는 상황은 브랜드 입장에서 디지털 도구의 사용을 고려해야 할 기회”라며 “소비자와 전통을 다시 잇는 데 도움을 줘야 한다. 이는 소비자에게 익숙한 것을 통해 새로운 콘셉트를 이해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고 말했다.Nambiar는 “브랜드가 소비자가 스토리와 기억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해 사회적으로 연결돼 있으며 공동체의 한 부분임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면 브랜드의 가치도 크게 올라갈 것”이라고 덧붙였다.◇Let's Make A Deal이제 거래는 소비자들에게 하나의 ‘놀이’이며 사회적 욕구를 충족하는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민텔 조사에 따르면 호주 소비자 3명 중 2명(66%)은 가격 비교 앱, 웹사이트를 이용하고 있었고 필리핀 소비자의 약 80%는 “쇼핑에선 예산이 가장 중요하며 예산이 허락되는 범위에서 제품을 사려고 한다”고 응답했다.이에 대해 Melanie Nambiar는 “코로나19로 경제가 얼어붙으면서 경제적 압박이 늘어난 소비자는 이전보다 지출에 더 신중하게 될 것”이라며 “기업과 브랜드는 마케팅에서 재미(Playfulnes) 요소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좋은 거래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줘야 한다. 또 제품이나 서비스가 가진 모든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며 이는 소비자가 권한(Power)과 통제권(Control)을 가질 수 있도록 할 뿐 아니라 브랜드와의 관계에서 친근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Guiding Choice대부분의 소비자는 선택권은 너무 많으면서 시간은 너무 없다. 소비자들이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되는 지름길(Shortcut)을 찾는 이유다.실제로 민텔 조사에 따르면 한국 소비자의 약 3분의 1(32%)은 자신의 피부 타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이 있다면 사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싱가포르 소비자 5명 중 약 4명(79%)은 “언제나 삶을 편리(Easy)하게 하는 것을 찾고 있다”고 응답했다.Melanie Nambiar는 “소비자는 편하고, 내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을 찾는다. 소비자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기를 원하는 것과 동시에 더 빠르게 선택하고, 더 적절하고, 더 개인화되길 원한다”며 “기업들은 개인화(Personalization) 전략을 사용함으로써 소비자의 선택 위험을 줄이고 구매 이후 불협화음(Dissonance)을 피할 수 있다. 브랜드는 소비자가 구매를 결정하는 짧은 순간(Micro-moment)을 식별하고 브랜드와 소비자 간 직접적인 참여 기회를 제공해 소비자 확신과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민텔 동향 분석가 Melanie Nambiard와의 언론 인터뷰는 Mintel Press Office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 경제
    2020-06-30
  • 행정안전부, 2020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납세편의 서비스 활용 안내
    행정안전부 진영 장관(연합뉴스 제공)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등록된 차량을 대상으로 부과된 2020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에 대해 납세편의 서비스를 활용하여 6월 30일까지 납부하도록 안내하였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및 12월 1일)을 기준으로 등록원부상 자동차 소유자에게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데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2020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소유기간에 대한 세금이다.다만 상반기에 신차를 구입했거나 중고차를 이전받은 경우에는 취득일부터 6월 말까지 소유한 기간에 대해 일할 계산된 금액이 부과된다.연간 납부할 세액이 10만원 미만인 자동차는 이번에 전액 부과되며 올해 1월과 3월 중에 1년치를 한꺼번에 선납한 경우에는 이번 달에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또한 6월 중에 제2기분(7월 1일부터 12월 31일)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할 수 있으며 선납하는 금액의10%를 공제 받을 수 있다.전국 모든 은행 또는 우체국 등 금융기관에서 납부가 가능하며 은행에 직접 가지 않고도 위택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스마트 위택스)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세를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또한 스마트폰을 이용한 간편결제(카카오페이, 페이코, 삼성페이, 네이버페이)로도 납부가 가능하며 가까운 금융기관의 CD/ATM, ARS 전화통화, 가상계좌 이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다.특히 올해부터는 이체수수료 없이 세금 납부가 가능한 ‘지방세입계좌 납부서비스’를 도입하여 계좌이체 방식으로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전국 20개 은행의 인터넷·모바일뱅킹 또는 CD/ATM의 계좌이체 메뉴에서 입금은행을 ‘지방세입’으로 선택하고 고지서에 기재된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를 입금계좌번호에 입력하면 납세자, 납부액 등이 자동 조회되어 편리하게 세금 납부가 가능하다.고규창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자동차세는 차량을 보유한 대다수 국민이 납세자이므로 공정과세와 편리한 납부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지방재정에 근간이 되는 지방세인 만큼 꼭 기한 내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제
    2020-06-25
  • 21번째 부동산 대책 발표 후 일주일, 논란 이어져
    23일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동과 강남구 삼성·대치·청담동에서 토지거래허가제가 시행된다.(연합뉴스 제공)   지난 17일, 정부가 날로 치솟는 집값을 잡기 위해 또 한 번 강력한 대책을 내놓은 후 일주일이 지났다.   이번 대책(6·17조치)는 현 정부에서 내놓은 21번째 부동산 대책으로 정부 측은 계속되는 후폭풍 논란 속에도 강력한 부동산 규제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는 6·17조치를 통해 수도권, 대전, 대구 수성구 등을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고 청담, 잠실 등 개발 호재가 예상되는 서울 국제교류협력지구 인근 지역은 토지거래허가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문제시되고 있는 갭투자를 차단하기 위해 현재 규제지역의 주택 담보대출과 관련 전세자금 대출과 실수요에 대한 규제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연이은 정부의 강력한 규제 조치들에 대해 재산권을 지나치게 침해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또한 투기 조짐이 보이는 지역을 지정해 선제 조치를 행하는 ‘핀셋 규제’에 대해서도 주변 지역으로 투기 수요를 넓히는 풍선효과를 지속시키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이에 정부 측은 풍선효과에 대한 위험도는 인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한계점에 대해 계속해서 보완 조치를 해 나갈 것이라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국민들 사이에서는 이번 대책의 내용 중 모호한 부분이 많다며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부동산 관련 대출 계약과 관련해 예외 적용 대상자, 기한 변경 시점 등 모호한 부분이 많이 드러나고 있으며 이에 실제 금융권에서도 실행 방안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어 이러한 부분에 대한 후속 조치가 시급한 실정이다.   한편 6·17조치에 대한 역효과 가능성과 내용의 모호함에 대한 논란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금융당국은 빠른 시일 내에 이러한 의문점에 대해 답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
    2020-06-24
  • 단체 급식 다 막혔다…일부 식자재 유통업 적신호
    가정 선호도가 높은 삼겹살 가격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지만 비선호 부위의 사정은 그렇지 못하다.(연합뉴스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한 학교, 기업 등 단체 급식장 운영 중단이 장기화되며 식자재 유통업계에 적신호가 켜졌다.   실제로 한국농촌경제원의 보고에 따르면 지난 3개월간 전국 음식점의 식자재 구매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2조 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 급식 업체 관계자는 “상반기 학교 급식 매출은 ‘0’에 가깝다”라며 “기업 급식장 매출 또한 재택근무, 거리두기 등으로 매출이 곤두박질친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식자재 매출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단체 급식장의 수요가 현저히 낮아지자 단체 급식에 주로 사용된 일부 식자재들에 대한 가격 하락 및 재고 축적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특히 돼지고기의 경우, 삼겹살이나 목살과 달리 가정에서 잘 소비하지 않는 앞다리살 등 저지방 부위에 대한 매출이 매우 낮아져 폐기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에 관련 업계에서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 관련 조치가 시급하다고 말한다.   전문가들은 현재 단체 급식에만 초점이 맞춰진 공급 판로를 다양화하고, 지자체나 방송 매체 등에서 비선호 부위들에 대한 소비 촉진을 이끄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 경제
    2020-06-12
  • 재난지원금 소비 진작 효과 두각…골목상권 살리기 일조
    26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대책 정부 지급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재난지원금이 국민들께 큰 위로와 응원이 되고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재난지원금의 효과에 대해 밝혔다. 현재 재난지원금은 실질적 소비로 이어져 소상공인 매출 감소폭 둔화가 확인됐으며, 카드 매출의 경우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인 작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문 대통령은 “재난지원금의 큰 목표인 소비 진작 효과가 현실화되고 있다”라며 “국민들이 어려운 경제에 보탬이 되기 위해 재난지원금을 소상공인들을 위해 적극 활용해 주신 덕분이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현재 한우와 삼겹살 등 ‘국민먹거리’의 매출이 급증한 사례를 들며 “재난지원금이 힘겨운 사람들 마음을 따뜻하게 덥혀주고 있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실제로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20년 5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국민들의 소비심리가 약 4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국민들의 소비심리를 파악할 수 있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대비 6.8포인트 상승한 77.6을 기록했다.   소비자심리지수 이외에도 경기 관련 지수, 가계 재정상황 지수는 물론 가계수입전망과 소비지출전망 등 향후 경제 상황을 예측할 수 있는 전체적인 지표들이 상승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국내 코로나19 확산 둔화는 물론 정부 및 지자체의 재난지원금 지급 등 적극적인 경기부양책 활용이 국민들의 소비심리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난 지난 2월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던 소비 관련 지표들이 전체적으로 반등함에 따라 앞으로의 경제 상황은 계속해서 더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 정치
    2020-05-26
  • 한전, 1분기 영업이익 4306억원 기록
    한국전력공사(구글)   한국전력이 5월 15일 1분기 기준 연결 영업이익이 3년 만에 흑자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했다.국제 연료가 하락에 따라 연료비·구입비는 1조6005억원 감소했으나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판매량 하락으로 전기판매수익 1331억원 감소, 전력공급과 환경개선 위한 필수비용 3825억원 증가 등을 반영하여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조605억원 증가한 4306억원을 기록했다.영업이익 변동 요인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2019년 하반기 이후 국제 연료가 하락 등으로 연료비·구입비 1.6조원 감소연료비는 연료 단가 하락으로 전년동기 대비 0.9조원 감소하였으나 석탄 이용률은 미세먼지 감축 대책에 따라 12.1%p 하락하여 실적 개선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2020년 1분기 미세먼지 대책비용은 6115억원, 2019년 12월부터 2020년 3월 전체 대책 기간 총비용은 8134억원). 구입전력비는 구입량 8.4% 증가에도 불구하고 유가 하락 등에 따른 구입단가 하락으로 0.7조원 감소했다.△ 겨울철 난방수요 감소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영향 등으로 전력판매량 1.8% 하락하여 전기판매수익 0.1조원 감소△ 상각·수선비, 온실가스 배출 비용 등 전력공급에 따른 필수적인 운영비용 전년동기 대비 0.4조원이 증가신규 원전 준공, 송배전선로 등 전력 설비 증가와 원전 예방정비 활동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상각·수선비는 0.3조원 증가했으며 배출권 시장가격 상승으로 온실가스 배출 비용이 0.1조원 증가했다.한전 및 전력그룹사는 전력 신기술을 활용한 설비관리 효율 향상, 코로나19 계기로 화상회의 전면 도입 등 일하는 방식 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룹사 실적관리를 위해 연초부터 한전 주관으로 ‘그룹사 재무개선 TF’를 격월 단위로 개최하는 등 경영효율화 노력을 펼치고 있다.최근의 저유가 수준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경우 경영 여건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될 것으로 예상되나 코로나19 및 산유국 간 증산 경쟁 등으로 환율·유가 변동성이 매우 높아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다.한전과 전력그룹사는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전력 설비 안전은 강화하되 신기술 적용 공사비 절감 등 재무개선을 계속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전기요금체계 마련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경제
    2020-05-15
  • 경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인사팀 압수수색…채용비리 혐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LG 트윈타워(나무위키)   경찰이 LG전자에 대한 채용비리 혐의와 관련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을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5일 오전부터 서울 중구에 위치한 LG서울역빌딩에 근무하고 있는 인사팀과 마포구 상암동 상암IT센터에 LG CNS 2곳을 대상으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2013~2015년 LG전자 한국영업본부에서 공개채용 등 인사 업무를 담당했던 임직원과 부정채용 대상자 다수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검찰에 신청해 법원에서 발부받았다.   현재 경찰은 부정채용 대상자의 이력서와 채점표 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최소 1명 이상을 이미 입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LG그룹과 LG전자 관계자는 “상황을 파악 중이며 어떤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는지 답변이 어렵다”면서 “향후 입장을 표명할 필요가 있다면 입장을 내겠다”고 덧붙였다.
    • 경제
    2020-05-15
  • 행안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신청 개시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긴급재난지원금 범정부 TF단장)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관련하여 브리핑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행정안전부는 5월 11일(월) 07:00부터 9개 신용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충전 신청을 받는다.참여 카드사는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이다.* 비씨카드 제휴사인 10개 은행(기업은행, SC제일은행, 농협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수협은행, 광주은행) 및 케이뱅크, 새마을금고, 우체국, 신협 카드는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마스크 5부제와 동일한 요일제로 신청*할 수 있으며, 충전받고 싶은 카드사의 PC·모바일 홈페이지 및 앱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신청일로부터 2일 후에 지급된다.* 출생년도 끝자리 (5.11.) 1, 6 (5.12.) 2, 7 (5.13.) 3, 8 (5.14.) 4, 9 (5.15.) 5, 0 (5.16.~) 5부제 미실시주민등록표상 세대주 본인이 신청하여야 하며, 세대주 본인 명의 카드로 지급받아야 한다.신용·체크카드 충전 시에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지급받을 긴급재난지원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선택(만원 단위)하여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한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를 신청한 카드에 충전해준다.긴급재난지원금으로 지급받은 신용·체크카드 충전금은 기존 카드사 포인트와는 구별되며, 평소 카드 사용방법과 동일하게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카드 청구액에서 자동으로 차감된다.3월 29일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광역 자치단체(특광역시, 도) 내에서 사용 제한 업종을 제외하고 카드결제가 가능한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올해 8월 31일까지 사용하여야 한다.사용금액과 잔액은 카드사 문자(또는 홈페이지, 고객센터)로 확인 가능하며, 8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환급되지 않고 소멸된다.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가계의 소득보전 외에도 소비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사용처에 제한을 두었다.신용·체크카드 충전금을 사용할 수 없는 업종은 아래와 같다.백화점, 면세점, 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 포함), 대형전자판매점, 온라인 전자상거래는 사용이 제한되며, 상품권, 귀금속 등 환금성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업종과 유흥업종, 위생업종, 레저업종, 사행산업 및 불법사행산업, 조세 및 공공요금, 보험료, 카드자동이체(교통, 통신료) 등에도 사용할 수 없다.* 구체적 제한 업체명(브랜드)는 각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 문의(카드사별 업종 분류에 따라 일부 차이 발생)앞서 일부 지자체에서 지급한 재난지원금과 일부를 차별화하여 사용이 편리하도록 조치했다.일부 지자체는 자체 재난지원금 사용처 중 연매출 10억원 이상 업체 등을 제한한 바 있으나,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매출액 기준을 적용하지 않았다.사용지역의 경우에도 시·군 단위로 제한하지 않고, 광역 시·도 단위에서 사용할 수 있게 했다.또한 제한업종에서 사용했을 경우에도 2~3일 후 카드사 문자를 통해 재난지원금이 사용되지 않고 일반 결제되었음을 알 수 있었으나,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결제 즉시 문자로 통보되어 재난지원금 사용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5월 18일부터는 카드사의 연계은행 창구*에 직접 방문하여 신용·체크카드 충전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KB국민카드-KB국민은행, NH농협카드-농협은행 및 농축협, 신한카드-신한은행, 우리카드-우리은행, 하나카드-하나은행한편 신용·체크카드 등으로 지급받은 긴급재난지원금을 현금과 차별하여 추가 요금을 요구하는 등의 행위는 ‘여신전문금융업법’ 상 위법행위*에 해당하며, 행안부는 시·도별로 ‘차별거래 및 불법유통 신고센터’를 설치하도록 하고, 단속을 철저히 해나갈 예정이다.* 신용카드로 거래한다는 이유로 신용카드 결제를 거절하거나 신용카드 회원을 불리하게 대우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70④)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긴급재난지원금은 지역 내 소비진작과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처에 제한을 둘 수밖에 없었다”며 “국민들께서 사용하시는데 어려움이 최소화되도록 카드사 홈페이지와 지자체 홈페이지 등을 통해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를 계속해서 알려드리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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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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