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4-0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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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코로나19 극복 위한 한시적 전기요금 납부유예 시행
    한국전력(한전 인스타그램)   한국전력이 정부의 ‘사회보험료 및 전기요금 부담완화 방안(2020년 3월 30일, 제3차 비상경제회의)’에 따라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전기요금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20년 4월분부터 6월분까지 3개월간 전기요금의 납부기 한을 3개월씩 유예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주택용(비주거용), 산업용, 일반용 전기를 사용하는 전국 소상공인과 한전에서 정액 복지할인을 적용받는 가구(장애인, 상이자 1~3급, 독립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를 대상으로 한다.소상공인의 범위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업종별 소기업 중 상시근로자가 5인 미만(광업, 제조업, 건설업 및 운수업은 10인 미만)이면서 3년 평균 매출액 업종별 기준 이하인 사업자가 이에 해당된다.납부 기한 유예를 신청한 고객에 대하여 2020년 4월분부터 6월분까지 3개월간 전기요금의 납부 기한이 3개월씩 연장되며 납부 기한 연장 기간 중에는 미납에 따른 연체료는 부과되지 않는다. 4월 8일부터 6월 3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당월 요금에 대해 납부유예를 적용받기 위해서는 고객은 해당월분의 납기일 이내에만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예를 들어 납기일이 25일인 고객이 4월분부터 6월분까지 모두 납부유예를 적용받기 위해서는 4월 25일까지 납부유예를 신청하면 된다. 단 고객이 한전에 해당월의 요금을 이미 납부한 경우에는 익월부터 적용 가능하다.신청 방법은 한전 홈페이지나 콜센터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급적 비대면 신청을 권장한다. 전기사용계약 유형별로 아래의 절차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한전에서 요금청구서를 수령하고 한전에 직접 요금을 납부하는 단독계약으로 소상공인은 개별적으로 한전에 사업자 등록번호와 고객 번호를 제출하여야 한다. 다만 집합 상가 등 관리사무소를 통해 관리비로 전기요금을 납부하는 소상공인은 지정된 양식에 관리사무소가 신청내용을 취합하여 한전에 일괄적으로 납부유예를 신청해야 한다.아울러 전통시장에 입점한 소상공인은 상인연합회(시도지부)가 확인한 신청서를 한전에 제출하는 경우보다 신속하게 납부유예를 적용한다.정액 복지할인 가구는 한전 요금청구서에 기재된 고객 번호를 제출하기만 하면 된다. 다만 고압 APT에 거주하는 경우 관리사무소가 신청내용을 취합하여 한전에 일괄적으로 납부유예를 신청해야 한다.납부유예를 신청한 소상공인의 자격 검증은 아래와 같다.-계약전력 20kW 이하는 한전이 자체 판단하여 신청 즉시 납부유예를 적용하며 20kW를 초과하여 전기를 사용 중인 고객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발급하는 소상공인 확인서를 검증하여 납부유예를 적용한다.  -집합 상가에 입점하여 관리사무소를 통해 전기요금을 납부하는 소상공인의 경우에는 신청 당월분 전기요금 납부 금액을 기준으로 자격유무를 검증한다.  -관리사무소에 납부한 신청 당월분 전기요금이 25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제출받은 사업자등록증으로 한전이 자체 검증한다.  -신청 당월분 전기요금이 25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발급하는 소상공인 확인서를 검증하여 납부유예를 적용한다.소상공인 확인서를 통한 적격 여부 검증대상인 경우 납기유예 신청자가 2주 이내에 확인서 발급번호 미제출 시 납부유예 적용이 취소되고 미납요금에 연체료가 적용되므로 신청자는 ‘소상공인보호법에 따른 소상공인 기준’을 활용하여 소상공인 해당 여부를 확인하여 접수하여야 한다. 아울러 한전은 4월 1일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 및 경북 3개 지역(경산, 봉화, 청도)의 주택용(비주거용), 산업용, 일반용 전기를 사용하는 소상공인 약 19.5만여개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기요금을 감면하는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2020년 4월분부터 9월분까지 6개월간 전기요금의 50%(월 최대 60만원 한도)를 감액하는 사업으로 9월 3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한전은 이번 지원을 통하여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에 전기요금 부담완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경제
    2020-04-08
  • 현대자동차, ‘올 뉴 아반떼’ 출시
    현대자동차, ‘올 뉴 아반떼'   현대자동차의 올 뉴 아반떼가 정식 출시됐다.현대자동차는 7일(화) 개발을 주도한 연구원들이 직접 아반떼를 소개하는 ‘올 뉴 아반떼 디지털 언박싱’을 현대차 홈페이지,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올 뉴 아반떼는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현대차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다.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 완성, 3세대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기본기 향상, 차급을 뛰어넘는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 탑재가 특징이다.‘올 뉴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1531~2392만원 △LPi(일반판매용) 모델 1809~2167만원이다(개별소비세 1.5% 기준).◇‘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의 강렬한 미래지향적 디자인‘올 뉴 아반떼’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적용해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현대차는 1세대 모델부터 이어져온 스포티하고 도전적인 캐릭터를 과감한 조형미로 재해석했다.외장 디자인은 보는 각도에 따라 빛이 반사되어 색깔이 변하는 입체적인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과 헤드램프, 강인한 범퍼가 조화를 이룬 스포티한 전면부가 돋보인다. 차량 전체를 관통하는 강렬한 캐릭터 라인이 돋보이는 측면부, 날렵해진 트렁크에 현대의 H 로고를 형상화한 ‘H-테일램프’가 인상적인 후면부도 독창적인 디자인을 뽐낸다.내장 디자인은 비행기 조종석처럼 도어에서 크래시 패드와 콘솔까지 감싸는 낮고 넓은 라인으로 운전자 중심 구조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10.25인치 클러스터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통합된 형태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는 차급을 뛰어넘는 고급스러움을 완성했고, 내비게이션 화면이 운전자 쪽으로 10도 기울어져 조작하기 편하며, 완성도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또한 주행 모드(노멀, 에코, 스포츠, 스마트)에 따라 지정된 컬러로 변화하며, 운전자 취향에 맞춰 64가지 선호 색상 지정이 가능한 앰비언트 무드램프가 적용돼 운전자의 감성적인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3세대 플랫폼 적용해 공간성, 안전성 개선… 고강성 경량 차체로 기본기 향상‘올 뉴 아반떼’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1.6 LPi 총 2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하이브리드, N라인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엔진은 연비 15.4km/ℓ, 최고출력 123PS(마력), 최대토크 15.7kgf·m △1.6 LPi 엔진은 연비 10.6km/ℓ, 최고출력 120PS(마력), 최대토크 15.5 kgf·m의 효율적인 상품성을 완성했다(15인치 휠, 복합 연비 기준).3세대 신규 통합 플랫폼이 탑재된 ‘올 뉴 아반떼’는 △혁신적인 스포티 디자인을 위한 전고 하향(-20mm), 전폭(+25mm) 증대 △낮아진 차량 무게중심과 개선된 주행 안정성 △동급 최고 수준의 휠베이스(+20mm) 등이 특징이다. 최적의 레이아웃 설계, 시트 포지션 하향으로 헤드룸, 2열 레그룸을 증대해 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공간 활용성을 완성했다.이밖에도 현대차는 ‘올 뉴 아반떼’의 안전성, 주행 성능, 승차감 등을 개선했다. 고강성 경량 차체 구조로 차량 중량을 기존 대비 약 45kg 줄였고, 동력, 핸들링, 정숙성 등 전반적인 기본기를 개선했다.◇차급을 뛰어넘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편의사양 대거 적용‘올 뉴 아반떼’는 다양한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해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완성했다.△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교차로 대향차)(FCA)는 전 트림 기본 적용된 안전 사양으로, 전방의 차량, 보행자, 자전거 탑승자 등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는 경우 및 교차로에서 좌회전 시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는 경우에 자동으로 제동을 도와준다. 이와 함께 ‘올 뉴 아반떼’ 전 트림에 △차로 유지 보조(LF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를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대폭 끌어올렸다.현대차 최초로 ‘올 뉴 아반떼’에 적용된 ‘현대 카페이(CarPay, In-Car Payment)’는 SK에너지, 파킹클라우드 등의 제휴된 주유소, 주차장에서 비용을 지불할 때,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집, 회사 등 등록된 목적지로 이동 시 차량 위치를 가족, 지인들과 자동으로 공유하는 ‘내 차 위치 공유’ △목적지 인근 주차 후 실제 목적지까지의 경로를 스마트폰 앱에서 AR로 안내 받을 수 있는 ‘최종 목적지 안내’ △대리주차 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차량의 이동 시간과 현재 위치까지 파악 가능한 ‘발레모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차량 출입, 시동이 가능한 ‘현대 디지털 키’도 주요 편의 사양이다.△“에어컨 켜줘”, “열선 시트 켜줘” 등 공조를 음성으로 작동할 수 있는 ‘서버 기반 음성인식 차량 제어’도 대표적인 편의 사양으로, 카카오와의 협업을 통해 “오늘 뉴스 알려줘”로 뉴스 브리핑, 날씨, 스포츠 경기, 영화/TV, 주식, 시설물 검색도 자연어 음성인식으로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올 뉴 아반떼 디지털 언박싱’, 현대 카페이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진행현대차는 완전히 달라진 ‘올 뉴 아반떼’를 기다린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7일(화)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올 뉴 아반떼 디지털 언박싱’은 국민 차로 사랑 받아 온 아반떼의 헤리티지를 살려 아반떼 개발 담당 연구원들이 고객 대표에게 아반떼를 소개하는 유쾌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또한 ‘올 뉴 아반떼’ 광고 총 4편 중 3월 사전 계약 시점에 공개했던 △루키들의 인생첫차 △제2의 청춘카 2편 외에 △5인가족 패밀리카 △우리집 세컨드카 편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남성 육아 휴직, 팻팸족 등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모든 세대로부터 다재다능한 차로 사랑받는 ‘올 뉴 아반떼’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현대차 최초 적용되는 ‘현대 카페이’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현대차는 4월 7일(화)부터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현대 카페이로 SK에너지에서 최초 5만원 이상 결제 시 선착순 1000명에게 현대 블루멤버스 포인트 2만 포인트 지급하고, 파킹클라우드 주차장에서 현대 카페이로 최초 결제시 선착순 1500명에게 주차비를 최대 1만원 즉시 할인해주는 등의 혜택과 다양한 카드사별 캐시백 이벤트 혜택을 제공한다.상세 내용은 현대 카페이 APP 및 현대 카페이 홈페이지(https://www.hyundai.com/kr/ko/customer-service/hyundai-car-pay)를 참조하면 된다.‘올 뉴 아반떼’와 연계된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매월 이용료만 내면 다양한 차종을 교체하며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 구독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이 4월 중 6개 차종으로 확대되며 올 뉴 아반떼가 최초로 투입될 예정이다. 가격도 기존 대비 하향한 50만원대부터 시작되며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 이용가능하다.또한 현대차는 △현대 디지털 키 앱을 통해 원하는 날짜, 시간, 장소를 예약 후 실물 키 전달과정 없이 프리미엄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대면 방문 세차 서비스’ △기본 요금에 주행한 거리만큼 보험료를 산정하여 월 단위 분할 납부가 가능한 ‘디지털 키 전용 자동차 보험’ △현대 디지털 키를 공유 받은 사용자 대상 최소 6시간부터 최대 30일까지 공유 시간 동안 시간단위로 책정된 ‘단기 보험 상품’ 등을 4월 7일(화)부터 선보인다.◇가솔린 모델 1531만원부터… 9일 간 사전계약 1만6849대‘올 뉴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스마트 1531만원 △모던 1899만원 △인스퍼레이션 2392만원이다. LPi(일반판매용) 모델은 △스타일 1809만원 △스마트 2034만원 △모던 2167만원이다(개별소비세 1.5% 기준).‘올 뉴 아반떼‘는 3월 25일부터 4월 6일까지 영업일 기준 9일 동안 1만6849대의 사전계약을 달성하며 국내 준중형 세단 수요가 감소하고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첫날 계약 대수(1만58대)는 6세대 아반떼 첫날 사전계약 대수(1149대)의 약 9배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사전계약 분석 결과, 20대와 30대의 비중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40대와 50대의 비중도 42%에 달해 모든 연령층에서 고른 선호를 보였다(올 뉴 아반떼 20, 30대 비중 44%, ‘19년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2030 비중 30%로 약 14%p 증가).현대차는 올 뉴 아반떼가 사회 초년생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젊은 감각을 가진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시킬 차라며 고객들의 일상을 더욱 스마트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브랜드와 컬래버를 통해 시승, 고객 참여 이벤트를 폭넓게 진행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제
    2020-04-08
  • 배달의민족, 수수료 인상 논란 '사과문' 발표…"코로나19 상황 헤아리지 못했다"
    배달의민족(배달의민족 페이스북)   지난 1일부터 ‘오픈서비스’라는 이름으로 사실상 수수료 인상을 감행한 배달의 민족(이하 배민)이 결국 6일(오 늘)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배민을 운영하고 있는 우아한형제들은 6일 오후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 명의로 사과문을 발표했다. 사과문에서는 “코로나19로 외식업주들이 어려워진 상황을 헤아리지 못하고 새 요금체계를 도입했다는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고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일부 업소가 광고 고출과 주문을 독식하는 ‘깃발꽂기’ 페해를 줄이기 위해 새 요금체계를 도입했다”고 말하며 수수료를 인상하게 된 배경에 대해 밝혔다.   이어 “허나 자영업자들이 힘들어진 상황 변화를 두루 살피지 못했고 영세 업소와 신규 사업자일수록 주문이 늘고 비용 부담이 줄어든다는 개편 효과에만 주목했다. 비용 부담이 갑자기 늘어나는 분들의 입장은 세심히 배려하지 못했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김 대표는 즉각 오픈서비스 개선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힌 상황이며 지난달 발표한 3, 4월 수수료의 절반을 돌려주는 정책을 더욱더 확대해 4월 오픈서비스 비용은 상한을 두지 않고 내신 금액의 절반을 돌려주겠다는 약속을 사과문을 통해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이번 일을 계기고 저희는 외식 업소의 매출은 늘고, 이용자들의 업소 선택권은 최대한 보장되는 앱이 되도록 배민을 가꾸어 나갈 것을 약속 드린다”면서 “다시 한번 모든 외식업주 분들과 저희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게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 경제
    2020-04-06
  • 빙그레, 해태아이스크림 인수…롯데와 1위 경쟁
    빙그레 대표 빙과 제품들 (사진 빙그레 홈페이지)   빙그레가 해태아이스크림을 인수한다.   빙그레는 지난 31일 이사회 결정을 통해 해태제과식품㈜과 해태아이스크림㈜을 1400억원에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빙그레가 인수한 주식은 해태제과식품㈜ 보통주 100%인 100만이며 인수금액은 1400억원이다.   이번 인수에 따라 빙과업계 점유율 순위에도 지각변동이 생길 전망이다. 기존 빙과 4사(롯데제과·빙그레·롯데푸드·해태아이스크림) 체제에서 2위였던 빙그레는 추후 롯데제과를 제치고 아이스크림 부문 점유율 1위(약 40%) 빙과 회사로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닐슨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매출액 기준 국내 빙과시장 점유율은 롯데제과가 31%에 달하며, 빙그레는 29%의 점유율을 확보하며 롯데제과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어 롯데푸드(17%), 해태아이스크림(16%), 하겐다즈(3.6%), 롯데리아(0.16%)가 뒤를 잇고 있다.   매출액으로 보면 롯데제과가 1398억6900만원으로 빙그레(1300억6500만원)를 약 100억원 가량 앞서고 있다. 빙그레는 해태아이스크림 존재감을 고려해 법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주식은 100% 매입하게 됐지만 실질적 수익을 고려했을 때 추후 빙그레 시장 점유율은 45%로 확장된다.   이에 롯데제과를 18%포인트의 격차로 따돌리며 독보적인 1위 기업으로 부상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온다.   최종 인수 시기는 세부 사항이 확정되는 것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해태아이스크림㈜는 해태제과식품㈜이 지난 1월 아이스크림 사업부를 물적 분할해 신설한 법인이다. 매출액은 지난해 기준 1800억원에 달한다.   해태제과는 지난 2016년 허니버터칩 흥행으로 손익 정점을 찍고 난 뒤 실적 부진으로 계속 고전해왔다. 성장이 멈추면서 부채 비율은 지난해 기준 196%다. 해태제과 측은 아이스크림 부문 매각을 통해 확보하는 자금을 부채상환과 과자 공장 신규 설비 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해태아이스크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유치, 전략적 제휴, 지분매각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검토했지만, 분할 이후부터 다수의 투자자가 적극적인 인수를 희망해 매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인수배경에 대해 “해태아이스크림이 보유한 부라보콘, 누가바, 바밤바 등 전 국민에게 친숙한 브랜드들을 활용해 기존 아이스크림 사업부문과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빙그레의 아이스크림 해외 유통망을 통해 글로벌 사업을 더욱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빙그레의 주력 아이스크림으로는 투게더와 메로나 참붕어싸만코 등이 있다. 한편 인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90년대 한국시리즈에서 해태 때문에 우승 한번 못해본 빙그레가 결국 이렇게 해태를 이겨보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경제
    2020-04-01
  •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내 기업 대응 현황 공개
    여의도 증권가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이 식당을 찾아 이동하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라 한국 기업은 재택근무, 근무 유연제, 출장·각종 행사 연기/취소 등 직원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를 시행 중이며, 국내 약 96% 기업은 현재 다양한 방법으로 재택근무를 실시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글로벌 인사조직 컨설팅 기업인 머서코리아가 2020년 3월 2일부터 일주일간 한국 내 265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 서베이를 진행한 결과, 재택근무 기업의 39%는 전사적으로 의무 재택근무를 실시 중인 것으로 나타났고, 직속 부서장 재량에 따라 재택근무 중인 기업도 34%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특정 부서에 한해 재택근무 중인 기업의 경우 주로 지원부서나 사무직은 재택근무 대상에 포함하나(89%), 엔지니어나 생산직이 있는 기업은 해당 부서의 업무 특성상 재택근무는 대체로 허용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59%). 전체 참여사의 51%는 교대근무와 출퇴근 시간 조정 등 유연 근무제 실시로 혼잡한 통근 시간을 피하고 근무 밀집도를 줄여 직원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직원의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한 한국 내 기업의 가장 일반적인 조치는, 감염 지역으로의 출장을 연기하거나 취소(99%), 해외뿐 아니라 국내 감염 지역을 방문한 직원 약 2주간 자가격리(92%), 외부 일정 연기/취소(89%), 내부 일정 연기/취소(82%), 마스크 제공(87%) 등으로 현 상황에 여러 가지 방법으로 위기를 관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코로나19 영향으로 임금 인상률을 조정하거나(2%), 인력 감축한 기업(3%)은 아직까지는 많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으나, 이는 현 상황이 안정화되는 시점이나 기업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이 분명하지 않아 일단 현재는 대부분의 기업이 상황을 관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해외에 직원을 파견 중인 한국 기업의 경우, 조사 참여사의 약 18%만이 중국, 이탈리아, 이란 등 위험 지역으로부터 주재원과 가족, 혹은 가족만 대피시킨 것으로 나타났고, 아직 많은 기업은 변동 없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머서코리아의 황규만 부사장은 “미국 및 유럽 주요국 등 선진국과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 코로나19 치사율이 최대 6.2%에 이르는 현 팬데믹 상황에서 기업은 해외 비즈니스 지역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며 “많은 기업이 현재 감염지역 내 주재원을 대피시키지는 않았으나 주재원이 현지에서 체감하는 불안감과 불편함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고민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코로나19 유행 이전과 매우 달라진 현지의 전염병 상태, 안전, 의료수준 및 의약품 공급, 생필품 공급상태 등을 확인하여 주재원 보상 등을 포함한 감염지역 직원 관리 방안을 재검토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 경제
    2020-03-25
  • 코스피·코스닥 '서킷브레이커' '사이드카' 동시 발동…뉴욕증시 폭락이 주요 원인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국민은행 딜링룸(연합뉴스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유럽을 강타하면서 미국의 뉴욕증시마저 요동치고 있다. 뉴욕증시의 폭락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거래가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됐다.   18일(현지시각)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6.30%, 1338.46포인트가 떨어진 1만9898.92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2017년 1월 25일 이후 3년 2개월 만에 다우지수 2만 선이 무너진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다우지수 폭락은 코로나19 유럽 전역을 강타하면서 경기침체의 이유로 급락세를 반복하면서 벌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다우지수 폭락이 심각한 이유는 장 중 S&P500지수가 7% 이상 밀리면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기 때문이다.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열흘간 총 4차례다.   또한, 코스피와 코스닥 역시 19일 각각 8%와 12%로 폭락하며 마감했다.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가 역대 두 번째로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에서 발동됐다.   코스피지수는 연속적으로 하락하며 15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지수는 종가 기준 10년 8개월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하락률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0월 24일 이후 가장 큰 값을 기록했다. 코스닥은 2001년 벌어진 9·11 테러 이후 가장 하락률이 높았다.   뉴욕증시의 폭락이 코스피와 코스닥에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경제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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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코로나19 극복 위한 한시적 전기요금 납부유예 시행
    한국전력(한전 인스타그램)   한국전력이 정부의 ‘사회보험료 및 전기요금 부담완화 방안(2020년 3월 30일, 제3차 비상경제회의)’에 따라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전기요금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20년 4월분부터 6월분까지 3개월간 전기요금의 납부기 한을 3개월씩 유예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주택용(비주거용), 산업용, 일반용 전기를 사용하는 전국 소상공인과 한전에서 정액 복지할인을 적용받는 가구(장애인, 상이자 1~3급, 독립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를 대상으로 한다.소상공인의 범위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업종별 소기업 중 상시근로자가 5인 미만(광업, 제조업, 건설업 및 운수업은 10인 미만)이면서 3년 평균 매출액 업종별 기준 이하인 사업자가 이에 해당된다.납부 기한 유예를 신청한 고객에 대하여 2020년 4월분부터 6월분까지 3개월간 전기요금의 납부 기한이 3개월씩 연장되며 납부 기한 연장 기간 중에는 미납에 따른 연체료는 부과되지 않는다. 4월 8일부터 6월 3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당월 요금에 대해 납부유예를 적용받기 위해서는 고객은 해당월분의 납기일 이내에만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예를 들어 납기일이 25일인 고객이 4월분부터 6월분까지 모두 납부유예를 적용받기 위해서는 4월 25일까지 납부유예를 신청하면 된다. 단 고객이 한전에 해당월의 요금을 이미 납부한 경우에는 익월부터 적용 가능하다.신청 방법은 한전 홈페이지나 콜센터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급적 비대면 신청을 권장한다. 전기사용계약 유형별로 아래의 절차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한전에서 요금청구서를 수령하고 한전에 직접 요금을 납부하는 단독계약으로 소상공인은 개별적으로 한전에 사업자 등록번호와 고객 번호를 제출하여야 한다. 다만 집합 상가 등 관리사무소를 통해 관리비로 전기요금을 납부하는 소상공인은 지정된 양식에 관리사무소가 신청내용을 취합하여 한전에 일괄적으로 납부유예를 신청해야 한다.아울러 전통시장에 입점한 소상공인은 상인연합회(시도지부)가 확인한 신청서를 한전에 제출하는 경우보다 신속하게 납부유예를 적용한다.정액 복지할인 가구는 한전 요금청구서에 기재된 고객 번호를 제출하기만 하면 된다. 다만 고압 APT에 거주하는 경우 관리사무소가 신청내용을 취합하여 한전에 일괄적으로 납부유예를 신청해야 한다.납부유예를 신청한 소상공인의 자격 검증은 아래와 같다.-계약전력 20kW 이하는 한전이 자체 판단하여 신청 즉시 납부유예를 적용하며 20kW를 초과하여 전기를 사용 중인 고객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발급하는 소상공인 확인서를 검증하여 납부유예를 적용한다.  -집합 상가에 입점하여 관리사무소를 통해 전기요금을 납부하는 소상공인의 경우에는 신청 당월분 전기요금 납부 금액을 기준으로 자격유무를 검증한다.  -관리사무소에 납부한 신청 당월분 전기요금이 25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제출받은 사업자등록증으로 한전이 자체 검증한다.  -신청 당월분 전기요금이 25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발급하는 소상공인 확인서를 검증하여 납부유예를 적용한다.소상공인 확인서를 통한 적격 여부 검증대상인 경우 납기유예 신청자가 2주 이내에 확인서 발급번호 미제출 시 납부유예 적용이 취소되고 미납요금에 연체료가 적용되므로 신청자는 ‘소상공인보호법에 따른 소상공인 기준’을 활용하여 소상공인 해당 여부를 확인하여 접수하여야 한다. 아울러 한전은 4월 1일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 및 경북 3개 지역(경산, 봉화, 청도)의 주택용(비주거용), 산업용, 일반용 전기를 사용하는 소상공인 약 19.5만여개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기요금을 감면하는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2020년 4월분부터 9월분까지 6개월간 전기요금의 50%(월 최대 60만원 한도)를 감액하는 사업으로 9월 3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한전은 이번 지원을 통하여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에 전기요금 부담완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경제
    2020-04-08
  • 현대자동차, ‘올 뉴 아반떼’ 출시
    현대자동차, ‘올 뉴 아반떼'   현대자동차의 올 뉴 아반떼가 정식 출시됐다.현대자동차는 7일(화) 개발을 주도한 연구원들이 직접 아반떼를 소개하는 ‘올 뉴 아반떼 디지털 언박싱’을 현대차 홈페이지,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올 뉴 아반떼는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현대차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다.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 완성, 3세대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기본기 향상, 차급을 뛰어넘는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 탑재가 특징이다.‘올 뉴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1531~2392만원 △LPi(일반판매용) 모델 1809~2167만원이다(개별소비세 1.5% 기준).◇‘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의 강렬한 미래지향적 디자인‘올 뉴 아반떼’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적용해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현대차는 1세대 모델부터 이어져온 스포티하고 도전적인 캐릭터를 과감한 조형미로 재해석했다.외장 디자인은 보는 각도에 따라 빛이 반사되어 색깔이 변하는 입체적인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과 헤드램프, 강인한 범퍼가 조화를 이룬 스포티한 전면부가 돋보인다. 차량 전체를 관통하는 강렬한 캐릭터 라인이 돋보이는 측면부, 날렵해진 트렁크에 현대의 H 로고를 형상화한 ‘H-테일램프’가 인상적인 후면부도 독창적인 디자인을 뽐낸다.내장 디자인은 비행기 조종석처럼 도어에서 크래시 패드와 콘솔까지 감싸는 낮고 넓은 라인으로 운전자 중심 구조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10.25인치 클러스터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통합된 형태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는 차급을 뛰어넘는 고급스러움을 완성했고, 내비게이션 화면이 운전자 쪽으로 10도 기울어져 조작하기 편하며, 완성도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또한 주행 모드(노멀, 에코, 스포츠, 스마트)에 따라 지정된 컬러로 변화하며, 운전자 취향에 맞춰 64가지 선호 색상 지정이 가능한 앰비언트 무드램프가 적용돼 운전자의 감성적인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3세대 플랫폼 적용해 공간성, 안전성 개선… 고강성 경량 차체로 기본기 향상‘올 뉴 아반떼’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1.6 LPi 총 2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하이브리드, N라인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엔진은 연비 15.4km/ℓ, 최고출력 123PS(마력), 최대토크 15.7kgf·m △1.6 LPi 엔진은 연비 10.6km/ℓ, 최고출력 120PS(마력), 최대토크 15.5 kgf·m의 효율적인 상품성을 완성했다(15인치 휠, 복합 연비 기준).3세대 신규 통합 플랫폼이 탑재된 ‘올 뉴 아반떼’는 △혁신적인 스포티 디자인을 위한 전고 하향(-20mm), 전폭(+25mm) 증대 △낮아진 차량 무게중심과 개선된 주행 안정성 △동급 최고 수준의 휠베이스(+20mm) 등이 특징이다. 최적의 레이아웃 설계, 시트 포지션 하향으로 헤드룸, 2열 레그룸을 증대해 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공간 활용성을 완성했다.이밖에도 현대차는 ‘올 뉴 아반떼’의 안전성, 주행 성능, 승차감 등을 개선했다. 고강성 경량 차체 구조로 차량 중량을 기존 대비 약 45kg 줄였고, 동력, 핸들링, 정숙성 등 전반적인 기본기를 개선했다.◇차급을 뛰어넘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편의사양 대거 적용‘올 뉴 아반떼’는 다양한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해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완성했다.△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교차로 대향차)(FCA)는 전 트림 기본 적용된 안전 사양으로, 전방의 차량, 보행자, 자전거 탑승자 등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는 경우 및 교차로에서 좌회전 시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는 경우에 자동으로 제동을 도와준다. 이와 함께 ‘올 뉴 아반떼’ 전 트림에 △차로 유지 보조(LF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를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대폭 끌어올렸다.현대차 최초로 ‘올 뉴 아반떼’에 적용된 ‘현대 카페이(CarPay, In-Car Payment)’는 SK에너지, 파킹클라우드 등의 제휴된 주유소, 주차장에서 비용을 지불할 때,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집, 회사 등 등록된 목적지로 이동 시 차량 위치를 가족, 지인들과 자동으로 공유하는 ‘내 차 위치 공유’ △목적지 인근 주차 후 실제 목적지까지의 경로를 스마트폰 앱에서 AR로 안내 받을 수 있는 ‘최종 목적지 안내’ △대리주차 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차량의 이동 시간과 현재 위치까지 파악 가능한 ‘발레모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차량 출입, 시동이 가능한 ‘현대 디지털 키’도 주요 편의 사양이다.△“에어컨 켜줘”, “열선 시트 켜줘” 등 공조를 음성으로 작동할 수 있는 ‘서버 기반 음성인식 차량 제어’도 대표적인 편의 사양으로, 카카오와의 협업을 통해 “오늘 뉴스 알려줘”로 뉴스 브리핑, 날씨, 스포츠 경기, 영화/TV, 주식, 시설물 검색도 자연어 음성인식으로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올 뉴 아반떼 디지털 언박싱’, 현대 카페이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진행현대차는 완전히 달라진 ‘올 뉴 아반떼’를 기다린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7일(화)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올 뉴 아반떼 디지털 언박싱’은 국민 차로 사랑 받아 온 아반떼의 헤리티지를 살려 아반떼 개발 담당 연구원들이 고객 대표에게 아반떼를 소개하는 유쾌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또한 ‘올 뉴 아반떼’ 광고 총 4편 중 3월 사전 계약 시점에 공개했던 △루키들의 인생첫차 △제2의 청춘카 2편 외에 △5인가족 패밀리카 △우리집 세컨드카 편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남성 육아 휴직, 팻팸족 등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모든 세대로부터 다재다능한 차로 사랑받는 ‘올 뉴 아반떼’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현대차 최초 적용되는 ‘현대 카페이’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현대차는 4월 7일(화)부터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현대 카페이로 SK에너지에서 최초 5만원 이상 결제 시 선착순 1000명에게 현대 블루멤버스 포인트 2만 포인트 지급하고, 파킹클라우드 주차장에서 현대 카페이로 최초 결제시 선착순 1500명에게 주차비를 최대 1만원 즉시 할인해주는 등의 혜택과 다양한 카드사별 캐시백 이벤트 혜택을 제공한다.상세 내용은 현대 카페이 APP 및 현대 카페이 홈페이지(https://www.hyundai.com/kr/ko/customer-service/hyundai-car-pay)를 참조하면 된다.‘올 뉴 아반떼’와 연계된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매월 이용료만 내면 다양한 차종을 교체하며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 구독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이 4월 중 6개 차종으로 확대되며 올 뉴 아반떼가 최초로 투입될 예정이다. 가격도 기존 대비 하향한 50만원대부터 시작되며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 이용가능하다.또한 현대차는 △현대 디지털 키 앱을 통해 원하는 날짜, 시간, 장소를 예약 후 실물 키 전달과정 없이 프리미엄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대면 방문 세차 서비스’ △기본 요금에 주행한 거리만큼 보험료를 산정하여 월 단위 분할 납부가 가능한 ‘디지털 키 전용 자동차 보험’ △현대 디지털 키를 공유 받은 사용자 대상 최소 6시간부터 최대 30일까지 공유 시간 동안 시간단위로 책정된 ‘단기 보험 상품’ 등을 4월 7일(화)부터 선보인다.◇가솔린 모델 1531만원부터… 9일 간 사전계약 1만6849대‘올 뉴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스마트 1531만원 △모던 1899만원 △인스퍼레이션 2392만원이다. LPi(일반판매용) 모델은 △스타일 1809만원 △스마트 2034만원 △모던 2167만원이다(개별소비세 1.5% 기준).‘올 뉴 아반떼‘는 3월 25일부터 4월 6일까지 영업일 기준 9일 동안 1만6849대의 사전계약을 달성하며 국내 준중형 세단 수요가 감소하고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첫날 계약 대수(1만58대)는 6세대 아반떼 첫날 사전계약 대수(1149대)의 약 9배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사전계약 분석 결과, 20대와 30대의 비중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40대와 50대의 비중도 42%에 달해 모든 연령층에서 고른 선호를 보였다(올 뉴 아반떼 20, 30대 비중 44%, ‘19년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2030 비중 30%로 약 14%p 증가).현대차는 올 뉴 아반떼가 사회 초년생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젊은 감각을 가진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시킬 차라며 고객들의 일상을 더욱 스마트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브랜드와 컬래버를 통해 시승, 고객 참여 이벤트를 폭넓게 진행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제
    2020-04-08
  • 배달의민족, 수수료 인상 논란 '사과문' 발표…"코로나19 상황 헤아리지 못했다"
    배달의민족(배달의민족 페이스북)   지난 1일부터 ‘오픈서비스’라는 이름으로 사실상 수수료 인상을 감행한 배달의 민족(이하 배민)이 결국 6일(오 늘)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배민을 운영하고 있는 우아한형제들은 6일 오후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 명의로 사과문을 발표했다. 사과문에서는 “코로나19로 외식업주들이 어려워진 상황을 헤아리지 못하고 새 요금체계를 도입했다는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고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일부 업소가 광고 고출과 주문을 독식하는 ‘깃발꽂기’ 페해를 줄이기 위해 새 요금체계를 도입했다”고 말하며 수수료를 인상하게 된 배경에 대해 밝혔다.   이어 “허나 자영업자들이 힘들어진 상황 변화를 두루 살피지 못했고 영세 업소와 신규 사업자일수록 주문이 늘고 비용 부담이 줄어든다는 개편 효과에만 주목했다. 비용 부담이 갑자기 늘어나는 분들의 입장은 세심히 배려하지 못했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김 대표는 즉각 오픈서비스 개선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힌 상황이며 지난달 발표한 3, 4월 수수료의 절반을 돌려주는 정책을 더욱더 확대해 4월 오픈서비스 비용은 상한을 두지 않고 내신 금액의 절반을 돌려주겠다는 약속을 사과문을 통해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이번 일을 계기고 저희는 외식 업소의 매출은 늘고, 이용자들의 업소 선택권은 최대한 보장되는 앱이 되도록 배민을 가꾸어 나갈 것을 약속 드린다”면서 “다시 한번 모든 외식업주 분들과 저희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게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 경제
    2020-04-06
  • 빙그레, 해태아이스크림 인수…롯데와 1위 경쟁
    빙그레 대표 빙과 제품들 (사진 빙그레 홈페이지)   빙그레가 해태아이스크림을 인수한다.   빙그레는 지난 31일 이사회 결정을 통해 해태제과식품㈜과 해태아이스크림㈜을 1400억원에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빙그레가 인수한 주식은 해태제과식품㈜ 보통주 100%인 100만이며 인수금액은 1400억원이다.   이번 인수에 따라 빙과업계 점유율 순위에도 지각변동이 생길 전망이다. 기존 빙과 4사(롯데제과·빙그레·롯데푸드·해태아이스크림) 체제에서 2위였던 빙그레는 추후 롯데제과를 제치고 아이스크림 부문 점유율 1위(약 40%) 빙과 회사로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닐슨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매출액 기준 국내 빙과시장 점유율은 롯데제과가 31%에 달하며, 빙그레는 29%의 점유율을 확보하며 롯데제과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어 롯데푸드(17%), 해태아이스크림(16%), 하겐다즈(3.6%), 롯데리아(0.16%)가 뒤를 잇고 있다.   매출액으로 보면 롯데제과가 1398억6900만원으로 빙그레(1300억6500만원)를 약 100억원 가량 앞서고 있다. 빙그레는 해태아이스크림 존재감을 고려해 법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주식은 100% 매입하게 됐지만 실질적 수익을 고려했을 때 추후 빙그레 시장 점유율은 45%로 확장된다.   이에 롯데제과를 18%포인트의 격차로 따돌리며 독보적인 1위 기업으로 부상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온다.   최종 인수 시기는 세부 사항이 확정되는 것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해태아이스크림㈜는 해태제과식품㈜이 지난 1월 아이스크림 사업부를 물적 분할해 신설한 법인이다. 매출액은 지난해 기준 1800억원에 달한다.   해태제과는 지난 2016년 허니버터칩 흥행으로 손익 정점을 찍고 난 뒤 실적 부진으로 계속 고전해왔다. 성장이 멈추면서 부채 비율은 지난해 기준 196%다. 해태제과 측은 아이스크림 부문 매각을 통해 확보하는 자금을 부채상환과 과자 공장 신규 설비 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해태아이스크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유치, 전략적 제휴, 지분매각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검토했지만, 분할 이후부터 다수의 투자자가 적극적인 인수를 희망해 매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인수배경에 대해 “해태아이스크림이 보유한 부라보콘, 누가바, 바밤바 등 전 국민에게 친숙한 브랜드들을 활용해 기존 아이스크림 사업부문과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빙그레의 아이스크림 해외 유통망을 통해 글로벌 사업을 더욱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빙그레의 주력 아이스크림으로는 투게더와 메로나 참붕어싸만코 등이 있다. 한편 인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90년대 한국시리즈에서 해태 때문에 우승 한번 못해본 빙그레가 결국 이렇게 해태를 이겨보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경제
    2020-04-01
  •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내 기업 대응 현황 공개
    여의도 증권가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이 식당을 찾아 이동하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라 한국 기업은 재택근무, 근무 유연제, 출장·각종 행사 연기/취소 등 직원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를 시행 중이며, 국내 약 96% 기업은 현재 다양한 방법으로 재택근무를 실시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글로벌 인사조직 컨설팅 기업인 머서코리아가 2020년 3월 2일부터 일주일간 한국 내 265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 서베이를 진행한 결과, 재택근무 기업의 39%는 전사적으로 의무 재택근무를 실시 중인 것으로 나타났고, 직속 부서장 재량에 따라 재택근무 중인 기업도 34%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특정 부서에 한해 재택근무 중인 기업의 경우 주로 지원부서나 사무직은 재택근무 대상에 포함하나(89%), 엔지니어나 생산직이 있는 기업은 해당 부서의 업무 특성상 재택근무는 대체로 허용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59%). 전체 참여사의 51%는 교대근무와 출퇴근 시간 조정 등 유연 근무제 실시로 혼잡한 통근 시간을 피하고 근무 밀집도를 줄여 직원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직원의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한 한국 내 기업의 가장 일반적인 조치는, 감염 지역으로의 출장을 연기하거나 취소(99%), 해외뿐 아니라 국내 감염 지역을 방문한 직원 약 2주간 자가격리(92%), 외부 일정 연기/취소(89%), 내부 일정 연기/취소(82%), 마스크 제공(87%) 등으로 현 상황에 여러 가지 방법으로 위기를 관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코로나19 영향으로 임금 인상률을 조정하거나(2%), 인력 감축한 기업(3%)은 아직까지는 많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으나, 이는 현 상황이 안정화되는 시점이나 기업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이 분명하지 않아 일단 현재는 대부분의 기업이 상황을 관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해외에 직원을 파견 중인 한국 기업의 경우, 조사 참여사의 약 18%만이 중국, 이탈리아, 이란 등 위험 지역으로부터 주재원과 가족, 혹은 가족만 대피시킨 것으로 나타났고, 아직 많은 기업은 변동 없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머서코리아의 황규만 부사장은 “미국 및 유럽 주요국 등 선진국과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 코로나19 치사율이 최대 6.2%에 이르는 현 팬데믹 상황에서 기업은 해외 비즈니스 지역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며 “많은 기업이 현재 감염지역 내 주재원을 대피시키지는 않았으나 주재원이 현지에서 체감하는 불안감과 불편함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고민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코로나19 유행 이전과 매우 달라진 현지의 전염병 상태, 안전, 의료수준 및 의약품 공급, 생필품 공급상태 등을 확인하여 주재원 보상 등을 포함한 감염지역 직원 관리 방안을 재검토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 경제
    2020-03-25
  • 코스피·코스닥 '서킷브레이커' '사이드카' 동시 발동…뉴욕증시 폭락이 주요 원인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국민은행 딜링룸(연합뉴스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유럽을 강타하면서 미국의 뉴욕증시마저 요동치고 있다. 뉴욕증시의 폭락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거래가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됐다.   18일(현지시각)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6.30%, 1338.46포인트가 떨어진 1만9898.92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2017년 1월 25일 이후 3년 2개월 만에 다우지수 2만 선이 무너진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다우지수 폭락은 코로나19 유럽 전역을 강타하면서 경기침체의 이유로 급락세를 반복하면서 벌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다우지수 폭락이 심각한 이유는 장 중 S&P500지수가 7% 이상 밀리면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기 때문이다.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열흘간 총 4차례다.   또한, 코스피와 코스닥 역시 19일 각각 8%와 12%로 폭락하며 마감했다.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가 역대 두 번째로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에서 발동됐다.   코스피지수는 연속적으로 하락하며 15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지수는 종가 기준 10년 8개월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하락률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0월 24일 이후 가장 큰 값을 기록했다. 코스닥은 2001년 벌어진 9·11 테러 이후 가장 하락률이 높았다.   뉴욕증시의 폭락이 코스피와 코스닥에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경제
    2020-03-19
  • 농림축산식품부, 코로나19 피해 농업인 대상 재해대책경영자금 600억원 융자 지원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2일 충남 금산시 소재 인삼수출업체인 대동고려삼을 방문해 인삼 수출업계와 간담회를 가졌다(연합뉴스 제공)   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농업인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해당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3월 18일부터 재해대책경영자금 600억원을 융자 지원한다.지원대상은 농업인이나 그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또는 감염 의심으로 격리되어 영농 활동이 어렵거나 농작업에 소요되는 보조 인력 구인난 등으로 생산·수확을 하지 못한 농가 등이다. 지원규모는 농가당 1회전 경영비를 기준으로 최대 5000만 원까지이며 관할 읍·면·동사무소 담당자의 확인을 받아 지역 농협에 3월 18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지원 대상, 기준 및 조건- 지원대상1. 농업인(가족 포함)이 ‘코로나19’ 감염 확진 또는 의심으로 격리되어 정상적인 영농활동이 어려운 농가2. 내·외국인 등 농작업 보조 인력 수급 차질로 정상적인 생산·수확을 하지 못한 농가3. 위 1, 2번 이외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경영 활동을 하지 못한 것으로 인정되는 농가- 지원기준 : 영농규모에 따른 품목별 소요 경영비(1회전 기준)- 지원 한도 : 농가당 최대 5000만 원- 대출조건 : 고정금리(1.8%) 또는 변동금리(2020년 3월 기준 1.21%, 6개월 변동)- 대출 기간 : 1년(추가로 일반농가 1년, 과수농가 3년까지 연장 가능)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경제
    2020-03-17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 지원대책 시행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연합뉴스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코로나19’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2020년 3월 15일)된 대구광역시, 경북 경산시·봉화군·청도군을 대상으로 관련 법령에 따라 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 대책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과 과기정통부 소관 전파, 통신 및 우편 등 법령에 따라 지원이 실시된다.먼저, 전파 분야에서는 특별재난지역에 개설돼 있는 무선국의 전파사용료를 피해복구 지원의 일환으로 6개월간(2020년 1월 1일~6월 30일) 전액 감면한다.전파사용료 감면은 지역 전파관리소에서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으로 감면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우편 분야에서는 대한적십자사 등 구호 기관 상호 간 또는 구호 기관에서 특별재난지역의 이재민에게 발송되는 구호 우편물은 무료로 배송할 수 있으며 주민센터에서 발급한 재해증명서를 우체국에 제출하면 우체국보험 보험료와 대출이자 납입을 유예해주는 금융서비스 혜택도 제공된다.이 밖에도 특별재난지역을 대상으로 이동전화, 초고속 인터넷 등의 통신요금 감면을 추진한다.세부적인 지원 대상과 규모 등은 관계부처·기관 및 지자체 등의 피해 규모·현황 파악과 지원책 마련 등이 구체화되는 시점에 맞춰 통신사와 협의하여 확정할 예정이다.과기정통부 최기영 장관은 “특별재난 지역에 대한 우편, 우체국 금융, 전파사용료, 통신 분야 요금감면 등 지원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
    2020-03-17
  • 삼성전자, 사운드바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
    삼성전자 모델이 2020년형 Q사운드바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글로벌 TV 시장에서 14년 연속 1위를 달성한 삼성전자는 TV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사운드바(SoundBar) 제품도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퓨처소스(FutureSource)에 따르면 사운드바 품목에 대해 공식 집계를 진행한 2014년 이후 2019년까지 삼성전자가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금액 기준으로 2019년 21.8%, 수량 기준으로는 16.5%를 각각 기록했다. 2위 업체와는 금액 기준 8% 포인트에 가까운 점유율 격차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의 Q시리즈 사운드바는 뛰어난 음질로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HW-Q90R’과 ‘HW-Q80R’ 모델은 AV포럼(AVForums), 트러스티드리뷰(TrustedReviews), 테크레이더(TechRadar), 포켓린트(Pocket-Lint), HD구루(HD Guru) 등에서 만점을 받으며 2019년 최고의 제품으로 꼽히기도 했다. 삼성전자의 오디오 경쟁력은 14년 연속 1위를 달성한 삼성 TV와의 시너지를 통해 2020년에는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특히 2020년형 Q사운드바에는 ‘CES 2020’ 에서 최고혁신상을 받은 ‘Q-심포니’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술은 삼성 TV와 사운드바의 스피커를 모두 활용해 풍부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해 준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조성혁 전무는 “다년간 축적해온 오디오 기술 경쟁력으로 TV는 물론 사운드바 시장에서도 세계 1위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있는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 규모는 2019년에 1878만대를 기록했으며 2022년에는 20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경제
    2020-03-17
  • 닐슨코리아 "코로나19 여파 6개월 이상 지속 전망… 경제 전반 변화 불가피"
    텅 빈 명동거리(연합뉴스 제공)   글로벌 통합 정보 분석 기업 닐슨코리아가 코로나19 관련 여파가 최소 6개월 이상 지속될 전망이며 경제 전반에 걸친 변화가 불가피할 것이라 밝혔다.◇활발히 일어나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구매 채널 간 전이 현상… 생활 밀착형 채널의 역할 강조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의 확산으로 국내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구매 채널 간 전이 현상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국내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1월 20일을 기점으로 오프라인 채널(할인점, 체인대형, 조합마트)의 구매가 20일 이전 기간 대비 높아졌으나, 국내 확진자 수가 확산되기 시작한 1월 마지막 주부터는 외출에 대한 제약과 공포심이 형성되어 온라인 채널로 구매 형태가 빠르게 전이되었다. 2월 중순 기준 온라인 구매 건수는 1월 대비 28% 증가, 주요 온라인 앱(오픈, 소셜, 할인점)의 이용 시간은 1월 대비 19% 증가했다(2020년 1~4주차 대비 5~8주차).다만 온라인 구매 채널 상 위생 및 비축형 식품의 재고 부족과 배송 지역 제약 등으로 인해 개인대형슈퍼 등 근린형 채널을 위주로 다시 오프라인 구매 채널로 수요가 집중되는 역현상이 나타나며 위기 상황 속 생활 밀착형 채널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2020년 7주차 대비 8주차 개인대형슈퍼 채널 구매 건수 32% 증가).◇위생관련 품목ᐧ비축형 식료품ᐧ밀폐용기 품목 등 동반 성장… 외식 시장에서는 커피숍 등 非 주식 업종의 감소 두드러져판매 변화가 가장 빠르게 드러난 오프라인 채널에서는 판매액이 200% 증가한 액상비누를 비롯한 위생 관련 품목뿐만 아니라 비축형 식료품의 판매량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전통적인 비축형 상온 제품 카테고리에서는 즉석 국·탕·찌개가 44%, 냉동 및 냉장 제품에서는 냉동피자가 23%, 냉동까스가 18% 성장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시 가정간편식 HMR 관련 품목의 가정 내 비축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집에서 요리한 음식 보관 용도의 밀폐용기 품목에서 유리 밀폐용기는 26% 증가하였으며, 기호식품인 커피 캡슐 제품은 15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나 가정 내에서 대체가능한 품목들의 성장이 주목된다(2019년 1~7주차 대비 2020년 1~7주차).특히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되며 외출 및 외식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대표적 외식 시장인 프랜차이즈 업계도 감소세를 겪고 있다. 특히 전국 기준 카페에서의 결제 건수는 16%, 확진자가 집중된 대구의 경우, 39% 하락하여 주식 개념인 햄버거, 치킨, 피자 등의 먹거리보다는 카페와 같은 非주식 업종의 감소가 두드러졌다(2020년 7주차 대비 8주차).닐슨코리아 Connect 최경희 대표는 “과거 사스나 메르스 사태로 유추해보면 코로나19 관련 여파는 향후 거시적인 경제 지표 불안정과 소비재(Fast Moving Consumer Goods·FMCG) 시장 위축, 소비자의 생활 패턴과 소비 행태의 변화로 이어질 전망”이라며 “특히 외부 활동 관련 소비 행태 위축은 확진자가 집중된 대구 지역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사회적 불안감이 소비자를 점점 언택트(Untact) 홈(Home)족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소비위축에 따른 여파를 최소화하는 중·단기적 차원의 대응마련이 중요시될 것”이라 밝혔다.한편 닐슨코리아는 코로나 19 여파에 관한 시장 조사를 지속할 계획으로, 이를 토대로 국내 및 글로벌 보고서 시리즈를 발간할 예정이며, 3월 중순과 하순 두 차례에 걸쳐 국내 유통 및 소비재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 경제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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