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7-10(금)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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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집값 잡기’ 솔선수범?…강남권 집 챙긴 靑비서실장
    오늘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대화 중인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연합뉴스 제공)   현 정부가 강력한 ‘1가구 1주택 운동’등 강력한 부동산 대책을 강행하고 있는 가운데, 솔선수범하겠다며 나선 여권 인사들이 실제로는 수도권, 강남권 등 알짜배기 집만을 남겼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가장 논란이 된 인물은 문재인 대통령을 가장 가까이서 보좌하고 있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다.   현재 노 실장은 서울 반포동과 충북 청주에 각각 한 채씩 보유하고 있던 아파트 중 청주 소재의 아파트를 매각한 것으로 드러나 야당은 물론 많은 국민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강남 집값을 잡겠다’라는 대통령과 청와대의 정책 기조를 앞장서서 지켜나가야 할 인물이 그에 반하는 결정을 내린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노 실장은 이번 논란에 대해 “반포 아파트는 현재 아들을 포함한 가족들이 거주하고 있는 집이기 때문에 처분이 어렵다”라며 해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15 총선 당시 후보들에게 ‘실거주 외 주택은 매각 처분한다’는 서약서까지 제안하며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에 힘을 실어주는 듯했다.   그러나 최근 부동산 정책이 한층 더 강력해지며 고위 공직자들이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여론이 더욱 거세지며 그 화살은 현재 거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으로 돌아갔다.   국회의원들의 주택 보유 현황을 조사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조사 결과 상당수의 여당 의원들이 아직까지 3채 이상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해당 의원들은 현재 매각 절차 중에 있는 주택들이 다수라며 곧 처분해 모범을 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정치
    2020-07-07
  • 우리 같이 이겨냅시다 ‘대한민국 동행세일’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오는 12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대한민국 동행세일 공식 홈페이지)   중소벤처기업부를 중심으로 내수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부의 대규모 세일 프로젝트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지난 2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계속된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전국 6천여 개 이상의 경제 주체가 모여 각 지역별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을 할인 판매하는 대규모 전국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운영에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정부 측에서 라이브 커머스, 온라인 세일 등 다양한 판로를 열어준다는 것에서 큰 의미가 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작은 날갯짓 하나가 큰 바람을 일으키는 것처럼, 국민들의 작은 소비가 모여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라며 행사 참여를 독려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온라인 판로 개척 및 세계가 주목하는 K-POP 과의 합작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오늘 저녁에는 우리나라 서민 경제를 대표하는 남대문 시장 앞에서 펼쳐지는 레드벨벳, 슈퍼 주니어, 미스터트롯 정동원 등 현재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K-POP 스타들의 무대와 함께 라이브 커머스 하이라이트가 생중계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동행세일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경제
    2020-07-03
  • 한전, 여름철 주택용 전기요금 할인제도 시행
    한국전력   한국전력이 2020년 여름 폭염에 대비해 에너지 취약계층과 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여름철 주택용 전기요금 할인제도를 소개하면서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전 국민 대상 여름철 전기요금 할인 : 여름철(7~8월) 누진 구간 완화한전은 2019년 7월 여름철 이상기온 상시화와 냉방기기 사용 증가 등 변화한 환경을 반영하고 소비자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여름철(7~8월) 사용분에 대해 누진 구간을 매년 상시적으로 완화하는 개편안을 발표한 바 있다.이에 따라 2020년 7~8월에도 2019년과 동일한 누진제 개편안이 적용되어 소비자들의 주택용 전기요금 부담이 완화되는 효과가 발생한다.누진제 개편안에 따르면 매년 7~8월 누진 요금이 적용되는 구간이 완화되어 소비자들의 전기요금 부담이 감소한다.1단계 요금(93.3원)은 원래 사용량 200kWh까지만 적용되나 누진제 개편으로 7~8월에는 300kWh까지 적용되며 2단계 요금(187.9원) 적용 구간은 당초(201~400kWh) 대비 50kWh 늘어난 301~450kWh까지 적용된다.2019년에는 7~8월간 약 1472만 가구가 할인 혜택을 적용받았으며 총 2843억원의 할인 효과(가구당 월평균 9600원)가 발생했다.여름철 주택용 누진제 완화는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되므로 소비자가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에너지 취약계층 전기요금 지원제도△ 여름철 주택용 전기요금 복지할인 한도 상향 지속 시행한전은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전기요금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여름철에는 할인 한도를 확대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기초생활 수급자, 상이·독립 유공자 및 장애인에 대해서 매월 1만6000원의 복지할인을 적용 중이나 여름에는 할인 한도를 2만원까지 상향하여 적용하고 있다.한편 차상위 계층은 매월 8000원의 할인이 적용되고 있으며 여름에는 할인 한도가 1만원으로 확대된다.누진제 개편 효과와 함께 복지할인 한도 확대 효과를 적용하게 되면 기초수급자는 누진제 개편 이전에 비해 평균적으로 최대 78%까지 할인되는 효과가 나타나 평균 4800원의 전기요금을 부담하게 된다.복지할인을 신청하여 적용받고 있는 가구는 별도의 신청이 없어도 여름철 할인 한도가 확대 적용된다.복지할인을 신청하지 않은 가구는 한전 콜센터(123) 또는 한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즉시 당월 전기요금부터 할인이 적용된다.△ 하계 에너지바우처 제도일정 요건을 갖춘 취약계층은 한전의 복지할인 제도에 더하여 정부에서 시행하는 에너지바우처도 지원받을 수 있다.에너지바우처는 취약계층의 에너지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로서 2019년부터 여름철 냉방 바우처가 지급되기 시작했으며 2020년에는 냉방바우처 지급 금액이 5000원에서 7000원(1인 가구 기준)으로 상향되었다.가구원 수에 따라 여름 바우처 금액이 상이하며 지급된 바우처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여름 바우처 사용 후 잔액은 겨울 바우처로 사용할 수 있다.에너지바우처 신청·접수는 5월 27일부터 시작하여 12월 31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2019년에 지원을 받은 가구 중 주소·가구원 등 정보 변경이 없는 경우 자동으로 신청이 갱신된다.△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전기요금 납부 기한 유예 추가 연장한전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의 전기요금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전기요금 납부 기한(4~6월분)을 연장해주는 긴급지원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6월 1일 기재부에서 발표한 ‘2020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 따라 7~9월분까지의 전기요금 납부 기한을 3개월씩 추가로 연장하기로 했다.전기요금 납부 기한 연장 대상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독립·상이 유공자·장애인 가구 및 소상공인이며 납부 기한 연장을 신청하면 당월 전기요금을 내지 않더라도 연체료가 부과되지 않는다.한전으로부터 요금청구서를 발급받는 가구는 한전 콜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기요금이 관리비 고지서에 포함되어 청구되는 가구는 관리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한편 별도 서류를 구비하지 않더라도 납부 기한 연장 신청이 가능하다.◇우리 집 전기요금 미리보기 서비스한전은 주택용 전기사용량을 확인하지 못해 여름철 에어컨 시동 시 전기요금이 얼마나 나올지 몰라 불안하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우리 집 전기요금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서비스는 한전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한전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개별 가구의 계량기에 표시된 현재 수치를 입력하면 현재까지의 전력사용량과 월 예상 사용량 및 전기요금을 확인할 수 있다.
    • 경제
    2020-06-30
  • 코로나19로 아시아-태평양 소비자들 영양, 운동 중요성 ↑
    태국 방콕 시내 수쿰윗 거리에 위치한 주태국 한국문화원 앞 마련된 뚜빤쑥에서 현지인들이 한식 도시락을 꺼내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혼란을 겪으면서 사람들의 소비 형태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 브랜드는 변화하는 소비자 수요와 우선순위에 부응할 수 있도록 무엇에 초점을 맞춰야 할지에 주목하고 있다.글로벌 마케팅 정보 기업 민텔(Mintel)은 코로나19 이후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소비자들 사이에서 영양과 운동(fitness)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5월 11일부터 3일간 아시아-태평양 6개 국가의 18세 이상 인터넷 사용자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민텔에 따르면 태국 소비자 67%, 인도 소비자 74%는 소비 과정에서의 최우선 순위로 ‘건강한 식사’를 꼽았으며 운동(49%, 70%)이 그 뒤를 이었다.코로나19로 소비자들이 느끼는 사회적 경험의 중요성도 높아졌다. 호주 소비자의 38%는 “친구나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이야기했으며 일본 소비자의 32%는 “쇼핑을 예전처럼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민텔의 트렌드 애널리스트 Melanie Nambiar는 “코로나19로 소비자의 우선순위가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브랜드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기존 소비자 트렌드들을 살펴보면서 이에 대처할 수 있다”며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브랜드는 소비자들이 정신 건강을 포함한 전체적인 건강을 추구하고 피로(Relax), 스트레스, 불안 등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성분과 제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소비자들은 여전히 사회적 경험에 대한 욕구가 있으며 계속해서 사회적 욕구를 성취할 방법을 찾고 있다”며 “사물을 통해 얻는 경험과 인간 교류의 가치를 더 중요시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민텔은 브랜드가 달라진 소비 행태와 수요에 부응하려면 3가지 트렌드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Never Say Die, Let's Make A Deal, Guiding Choice가 그것이다.◇Never Say Die민텔은 손때 묻은 옛날 물건들에서 얻을 수 있는 미적 가치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불확실성의 시대에 던져진 소비자는 익숙한 것에서 편안함을 추구한다. 익숙한 것에 향수와 사회적 유대감을 느끼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속해 있음을 확인한다.민텔이 2019년 12월 아시아-태평양 3개 국가의 18세 이상 인터넷 사용자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소비자의 69%는 “공동체에 소속돼 있다는 느낌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중국 소비자의 78%는 “과거의 기억을 연상시키게 하는 일을 즐긴다”고 응답했다.Melanie Nambiar는 “소비자가 사회적 소속감을 추구하는 상황은 브랜드 입장에서 디지털 도구의 사용을 고려해야 할 기회”라며 “소비자와 전통을 다시 잇는 데 도움을 줘야 한다. 이는 소비자에게 익숙한 것을 통해 새로운 콘셉트를 이해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고 말했다.Nambiar는 “브랜드가 소비자가 스토리와 기억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해 사회적으로 연결돼 있으며 공동체의 한 부분임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면 브랜드의 가치도 크게 올라갈 것”이라고 덧붙였다.◇Let's Make A Deal이제 거래는 소비자들에게 하나의 ‘놀이’이며 사회적 욕구를 충족하는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민텔 조사에 따르면 호주 소비자 3명 중 2명(66%)은 가격 비교 앱, 웹사이트를 이용하고 있었고 필리핀 소비자의 약 80%는 “쇼핑에선 예산이 가장 중요하며 예산이 허락되는 범위에서 제품을 사려고 한다”고 응답했다.이에 대해 Melanie Nambiar는 “코로나19로 경제가 얼어붙으면서 경제적 압박이 늘어난 소비자는 이전보다 지출에 더 신중하게 될 것”이라며 “기업과 브랜드는 마케팅에서 재미(Playfulnes) 요소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좋은 거래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줘야 한다. 또 제품이나 서비스가 가진 모든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며 이는 소비자가 권한(Power)과 통제권(Control)을 가질 수 있도록 할 뿐 아니라 브랜드와의 관계에서 친근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Guiding Choice대부분의 소비자는 선택권은 너무 많으면서 시간은 너무 없다. 소비자들이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되는 지름길(Shortcut)을 찾는 이유다.실제로 민텔 조사에 따르면 한국 소비자의 약 3분의 1(32%)은 자신의 피부 타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이 있다면 사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싱가포르 소비자 5명 중 약 4명(79%)은 “언제나 삶을 편리(Easy)하게 하는 것을 찾고 있다”고 응답했다.Melanie Nambiar는 “소비자는 편하고, 내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을 찾는다. 소비자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기를 원하는 것과 동시에 더 빠르게 선택하고, 더 적절하고, 더 개인화되길 원한다”며 “기업들은 개인화(Personalization) 전략을 사용함으로써 소비자의 선택 위험을 줄이고 구매 이후 불협화음(Dissonance)을 피할 수 있다. 브랜드는 소비자가 구매를 결정하는 짧은 순간(Micro-moment)을 식별하고 브랜드와 소비자 간 직접적인 참여 기회를 제공해 소비자 확신과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민텔 동향 분석가 Melanie Nambiard와의 언론 인터뷰는 Mintel Press Office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 경제
    2020-06-30
  • 행정안전부, 2020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납세편의 서비스 활용 안내
    행정안전부 진영 장관(연합뉴스 제공)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등록된 차량을 대상으로 부과된 2020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에 대해 납세편의 서비스를 활용하여 6월 30일까지 납부하도록 안내하였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및 12월 1일)을 기준으로 등록원부상 자동차 소유자에게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데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2020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소유기간에 대한 세금이다.다만 상반기에 신차를 구입했거나 중고차를 이전받은 경우에는 취득일부터 6월 말까지 소유한 기간에 대해 일할 계산된 금액이 부과된다.연간 납부할 세액이 10만원 미만인 자동차는 이번에 전액 부과되며 올해 1월과 3월 중에 1년치를 한꺼번에 선납한 경우에는 이번 달에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또한 6월 중에 제2기분(7월 1일부터 12월 31일)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할 수 있으며 선납하는 금액의10%를 공제 받을 수 있다.전국 모든 은행 또는 우체국 등 금융기관에서 납부가 가능하며 은행에 직접 가지 않고도 위택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스마트 위택스)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세를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또한 스마트폰을 이용한 간편결제(카카오페이, 페이코, 삼성페이, 네이버페이)로도 납부가 가능하며 가까운 금융기관의 CD/ATM, ARS 전화통화, 가상계좌 이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다.특히 올해부터는 이체수수료 없이 세금 납부가 가능한 ‘지방세입계좌 납부서비스’를 도입하여 계좌이체 방식으로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전국 20개 은행의 인터넷·모바일뱅킹 또는 CD/ATM의 계좌이체 메뉴에서 입금은행을 ‘지방세입’으로 선택하고 고지서에 기재된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를 입금계좌번호에 입력하면 납세자, 납부액 등이 자동 조회되어 편리하게 세금 납부가 가능하다.고규창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자동차세는 차량을 보유한 대다수 국민이 납세자이므로 공정과세와 편리한 납부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지방재정에 근간이 되는 지방세인 만큼 꼭 기한 내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제
    2020-06-25
  • 21번째 부동산 대책 발표 후 일주일, 논란 이어져
    23일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동과 강남구 삼성·대치·청담동에서 토지거래허가제가 시행된다.(연합뉴스 제공)   지난 17일, 정부가 날로 치솟는 집값을 잡기 위해 또 한 번 강력한 대책을 내놓은 후 일주일이 지났다.   이번 대책(6·17조치)는 현 정부에서 내놓은 21번째 부동산 대책으로 정부 측은 계속되는 후폭풍 논란 속에도 강력한 부동산 규제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는 6·17조치를 통해 수도권, 대전, 대구 수성구 등을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고 청담, 잠실 등 개발 호재가 예상되는 서울 국제교류협력지구 인근 지역은 토지거래허가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문제시되고 있는 갭투자를 차단하기 위해 현재 규제지역의 주택 담보대출과 관련 전세자금 대출과 실수요에 대한 규제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연이은 정부의 강력한 규제 조치들에 대해 재산권을 지나치게 침해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또한 투기 조짐이 보이는 지역을 지정해 선제 조치를 행하는 ‘핀셋 규제’에 대해서도 주변 지역으로 투기 수요를 넓히는 풍선효과를 지속시키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이에 정부 측은 풍선효과에 대한 위험도는 인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한계점에 대해 계속해서 보완 조치를 해 나갈 것이라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국민들 사이에서는 이번 대책의 내용 중 모호한 부분이 많다며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부동산 관련 대출 계약과 관련해 예외 적용 대상자, 기한 변경 시점 등 모호한 부분이 많이 드러나고 있으며 이에 실제 금융권에서도 실행 방안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어 이러한 부분에 대한 후속 조치가 시급한 실정이다.   한편 6·17조치에 대한 역효과 가능성과 내용의 모호함에 대한 논란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금융당국은 빠른 시일 내에 이러한 의문점에 대해 답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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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집값 잡기’ 솔선수범?…강남권 집 챙긴 靑비서실장
    오늘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대화 중인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연합뉴스 제공)   현 정부가 강력한 ‘1가구 1주택 운동’등 강력한 부동산 대책을 강행하고 있는 가운데, 솔선수범하겠다며 나선 여권 인사들이 실제로는 수도권, 강남권 등 알짜배기 집만을 남겼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가장 논란이 된 인물은 문재인 대통령을 가장 가까이서 보좌하고 있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다.   현재 노 실장은 서울 반포동과 충북 청주에 각각 한 채씩 보유하고 있던 아파트 중 청주 소재의 아파트를 매각한 것으로 드러나 야당은 물론 많은 국민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강남 집값을 잡겠다’라는 대통령과 청와대의 정책 기조를 앞장서서 지켜나가야 할 인물이 그에 반하는 결정을 내린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노 실장은 이번 논란에 대해 “반포 아파트는 현재 아들을 포함한 가족들이 거주하고 있는 집이기 때문에 처분이 어렵다”라며 해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15 총선 당시 후보들에게 ‘실거주 외 주택은 매각 처분한다’는 서약서까지 제안하며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에 힘을 실어주는 듯했다.   그러나 최근 부동산 정책이 한층 더 강력해지며 고위 공직자들이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여론이 더욱 거세지며 그 화살은 현재 거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으로 돌아갔다.   국회의원들의 주택 보유 현황을 조사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조사 결과 상당수의 여당 의원들이 아직까지 3채 이상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해당 의원들은 현재 매각 절차 중에 있는 주택들이 다수라며 곧 처분해 모범을 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정치
    2020-07-07
  • 우리 같이 이겨냅시다 ‘대한민국 동행세일’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오는 12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대한민국 동행세일 공식 홈페이지)   중소벤처기업부를 중심으로 내수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부의 대규모 세일 프로젝트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지난 2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계속된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전국 6천여 개 이상의 경제 주체가 모여 각 지역별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을 할인 판매하는 대규모 전국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운영에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정부 측에서 라이브 커머스, 온라인 세일 등 다양한 판로를 열어준다는 것에서 큰 의미가 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작은 날갯짓 하나가 큰 바람을 일으키는 것처럼, 국민들의 작은 소비가 모여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라며 행사 참여를 독려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온라인 판로 개척 및 세계가 주목하는 K-POP 과의 합작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오늘 저녁에는 우리나라 서민 경제를 대표하는 남대문 시장 앞에서 펼쳐지는 레드벨벳, 슈퍼 주니어, 미스터트롯 정동원 등 현재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K-POP 스타들의 무대와 함께 라이브 커머스 하이라이트가 생중계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동행세일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경제
    2020-07-03
  • 한전, 여름철 주택용 전기요금 할인제도 시행
    한국전력   한국전력이 2020년 여름 폭염에 대비해 에너지 취약계층과 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여름철 주택용 전기요금 할인제도를 소개하면서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전 국민 대상 여름철 전기요금 할인 : 여름철(7~8월) 누진 구간 완화한전은 2019년 7월 여름철 이상기온 상시화와 냉방기기 사용 증가 등 변화한 환경을 반영하고 소비자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여름철(7~8월) 사용분에 대해 누진 구간을 매년 상시적으로 완화하는 개편안을 발표한 바 있다.이에 따라 2020년 7~8월에도 2019년과 동일한 누진제 개편안이 적용되어 소비자들의 주택용 전기요금 부담이 완화되는 효과가 발생한다.누진제 개편안에 따르면 매년 7~8월 누진 요금이 적용되는 구간이 완화되어 소비자들의 전기요금 부담이 감소한다.1단계 요금(93.3원)은 원래 사용량 200kWh까지만 적용되나 누진제 개편으로 7~8월에는 300kWh까지 적용되며 2단계 요금(187.9원) 적용 구간은 당초(201~400kWh) 대비 50kWh 늘어난 301~450kWh까지 적용된다.2019년에는 7~8월간 약 1472만 가구가 할인 혜택을 적용받았으며 총 2843억원의 할인 효과(가구당 월평균 9600원)가 발생했다.여름철 주택용 누진제 완화는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되므로 소비자가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에너지 취약계층 전기요금 지원제도△ 여름철 주택용 전기요금 복지할인 한도 상향 지속 시행한전은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전기요금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여름철에는 할인 한도를 확대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기초생활 수급자, 상이·독립 유공자 및 장애인에 대해서 매월 1만6000원의 복지할인을 적용 중이나 여름에는 할인 한도를 2만원까지 상향하여 적용하고 있다.한편 차상위 계층은 매월 8000원의 할인이 적용되고 있으며 여름에는 할인 한도가 1만원으로 확대된다.누진제 개편 효과와 함께 복지할인 한도 확대 효과를 적용하게 되면 기초수급자는 누진제 개편 이전에 비해 평균적으로 최대 78%까지 할인되는 효과가 나타나 평균 4800원의 전기요금을 부담하게 된다.복지할인을 신청하여 적용받고 있는 가구는 별도의 신청이 없어도 여름철 할인 한도가 확대 적용된다.복지할인을 신청하지 않은 가구는 한전 콜센터(123) 또는 한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즉시 당월 전기요금부터 할인이 적용된다.△ 하계 에너지바우처 제도일정 요건을 갖춘 취약계층은 한전의 복지할인 제도에 더하여 정부에서 시행하는 에너지바우처도 지원받을 수 있다.에너지바우처는 취약계층의 에너지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로서 2019년부터 여름철 냉방 바우처가 지급되기 시작했으며 2020년에는 냉방바우처 지급 금액이 5000원에서 7000원(1인 가구 기준)으로 상향되었다.가구원 수에 따라 여름 바우처 금액이 상이하며 지급된 바우처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여름 바우처 사용 후 잔액은 겨울 바우처로 사용할 수 있다.에너지바우처 신청·접수는 5월 27일부터 시작하여 12월 31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2019년에 지원을 받은 가구 중 주소·가구원 등 정보 변경이 없는 경우 자동으로 신청이 갱신된다.△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전기요금 납부 기한 유예 추가 연장한전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의 전기요금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전기요금 납부 기한(4~6월분)을 연장해주는 긴급지원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6월 1일 기재부에서 발표한 ‘2020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 따라 7~9월분까지의 전기요금 납부 기한을 3개월씩 추가로 연장하기로 했다.전기요금 납부 기한 연장 대상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독립·상이 유공자·장애인 가구 및 소상공인이며 납부 기한 연장을 신청하면 당월 전기요금을 내지 않더라도 연체료가 부과되지 않는다.한전으로부터 요금청구서를 발급받는 가구는 한전 콜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기요금이 관리비 고지서에 포함되어 청구되는 가구는 관리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한편 별도 서류를 구비하지 않더라도 납부 기한 연장 신청이 가능하다.◇우리 집 전기요금 미리보기 서비스한전은 주택용 전기사용량을 확인하지 못해 여름철 에어컨 시동 시 전기요금이 얼마나 나올지 몰라 불안하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우리 집 전기요금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서비스는 한전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한전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개별 가구의 계량기에 표시된 현재 수치를 입력하면 현재까지의 전력사용량과 월 예상 사용량 및 전기요금을 확인할 수 있다.
    • 경제
    2020-06-30
  • 코로나19로 아시아-태평양 소비자들 영양, 운동 중요성 ↑
    태국 방콕 시내 수쿰윗 거리에 위치한 주태국 한국문화원 앞 마련된 뚜빤쑥에서 현지인들이 한식 도시락을 꺼내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혼란을 겪으면서 사람들의 소비 형태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 브랜드는 변화하는 소비자 수요와 우선순위에 부응할 수 있도록 무엇에 초점을 맞춰야 할지에 주목하고 있다.글로벌 마케팅 정보 기업 민텔(Mintel)은 코로나19 이후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소비자들 사이에서 영양과 운동(fitness)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5월 11일부터 3일간 아시아-태평양 6개 국가의 18세 이상 인터넷 사용자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민텔에 따르면 태국 소비자 67%, 인도 소비자 74%는 소비 과정에서의 최우선 순위로 ‘건강한 식사’를 꼽았으며 운동(49%, 70%)이 그 뒤를 이었다.코로나19로 소비자들이 느끼는 사회적 경험의 중요성도 높아졌다. 호주 소비자의 38%는 “친구나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이야기했으며 일본 소비자의 32%는 “쇼핑을 예전처럼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민텔의 트렌드 애널리스트 Melanie Nambiar는 “코로나19로 소비자의 우선순위가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브랜드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기존 소비자 트렌드들을 살펴보면서 이에 대처할 수 있다”며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브랜드는 소비자들이 정신 건강을 포함한 전체적인 건강을 추구하고 피로(Relax), 스트레스, 불안 등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성분과 제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소비자들은 여전히 사회적 경험에 대한 욕구가 있으며 계속해서 사회적 욕구를 성취할 방법을 찾고 있다”며 “사물을 통해 얻는 경험과 인간 교류의 가치를 더 중요시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민텔은 브랜드가 달라진 소비 행태와 수요에 부응하려면 3가지 트렌드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Never Say Die, Let's Make A Deal, Guiding Choice가 그것이다.◇Never Say Die민텔은 손때 묻은 옛날 물건들에서 얻을 수 있는 미적 가치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불확실성의 시대에 던져진 소비자는 익숙한 것에서 편안함을 추구한다. 익숙한 것에 향수와 사회적 유대감을 느끼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속해 있음을 확인한다.민텔이 2019년 12월 아시아-태평양 3개 국가의 18세 이상 인터넷 사용자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소비자의 69%는 “공동체에 소속돼 있다는 느낌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중국 소비자의 78%는 “과거의 기억을 연상시키게 하는 일을 즐긴다”고 응답했다.Melanie Nambiar는 “소비자가 사회적 소속감을 추구하는 상황은 브랜드 입장에서 디지털 도구의 사용을 고려해야 할 기회”라며 “소비자와 전통을 다시 잇는 데 도움을 줘야 한다. 이는 소비자에게 익숙한 것을 통해 새로운 콘셉트를 이해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고 말했다.Nambiar는 “브랜드가 소비자가 스토리와 기억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해 사회적으로 연결돼 있으며 공동체의 한 부분임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면 브랜드의 가치도 크게 올라갈 것”이라고 덧붙였다.◇Let's Make A Deal이제 거래는 소비자들에게 하나의 ‘놀이’이며 사회적 욕구를 충족하는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민텔 조사에 따르면 호주 소비자 3명 중 2명(66%)은 가격 비교 앱, 웹사이트를 이용하고 있었고 필리핀 소비자의 약 80%는 “쇼핑에선 예산이 가장 중요하며 예산이 허락되는 범위에서 제품을 사려고 한다”고 응답했다.이에 대해 Melanie Nambiar는 “코로나19로 경제가 얼어붙으면서 경제적 압박이 늘어난 소비자는 이전보다 지출에 더 신중하게 될 것”이라며 “기업과 브랜드는 마케팅에서 재미(Playfulnes) 요소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좋은 거래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줘야 한다. 또 제품이나 서비스가 가진 모든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며 이는 소비자가 권한(Power)과 통제권(Control)을 가질 수 있도록 할 뿐 아니라 브랜드와의 관계에서 친근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Guiding Choice대부분의 소비자는 선택권은 너무 많으면서 시간은 너무 없다. 소비자들이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되는 지름길(Shortcut)을 찾는 이유다.실제로 민텔 조사에 따르면 한국 소비자의 약 3분의 1(32%)은 자신의 피부 타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이 있다면 사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싱가포르 소비자 5명 중 약 4명(79%)은 “언제나 삶을 편리(Easy)하게 하는 것을 찾고 있다”고 응답했다.Melanie Nambiar는 “소비자는 편하고, 내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을 찾는다. 소비자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기를 원하는 것과 동시에 더 빠르게 선택하고, 더 적절하고, 더 개인화되길 원한다”며 “기업들은 개인화(Personalization) 전략을 사용함으로써 소비자의 선택 위험을 줄이고 구매 이후 불협화음(Dissonance)을 피할 수 있다. 브랜드는 소비자가 구매를 결정하는 짧은 순간(Micro-moment)을 식별하고 브랜드와 소비자 간 직접적인 참여 기회를 제공해 소비자 확신과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민텔 동향 분석가 Melanie Nambiard와의 언론 인터뷰는 Mintel Press Office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 경제
    2020-06-30
  • 행정안전부, 2020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납세편의 서비스 활용 안내
    행정안전부 진영 장관(연합뉴스 제공)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등록된 차량을 대상으로 부과된 2020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에 대해 납세편의 서비스를 활용하여 6월 30일까지 납부하도록 안내하였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및 12월 1일)을 기준으로 등록원부상 자동차 소유자에게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데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2020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소유기간에 대한 세금이다.다만 상반기에 신차를 구입했거나 중고차를 이전받은 경우에는 취득일부터 6월 말까지 소유한 기간에 대해 일할 계산된 금액이 부과된다.연간 납부할 세액이 10만원 미만인 자동차는 이번에 전액 부과되며 올해 1월과 3월 중에 1년치를 한꺼번에 선납한 경우에는 이번 달에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또한 6월 중에 제2기분(7월 1일부터 12월 31일)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할 수 있으며 선납하는 금액의10%를 공제 받을 수 있다.전국 모든 은행 또는 우체국 등 금융기관에서 납부가 가능하며 은행에 직접 가지 않고도 위택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스마트 위택스)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세를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또한 스마트폰을 이용한 간편결제(카카오페이, 페이코, 삼성페이, 네이버페이)로도 납부가 가능하며 가까운 금융기관의 CD/ATM, ARS 전화통화, 가상계좌 이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다.특히 올해부터는 이체수수료 없이 세금 납부가 가능한 ‘지방세입계좌 납부서비스’를 도입하여 계좌이체 방식으로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전국 20개 은행의 인터넷·모바일뱅킹 또는 CD/ATM의 계좌이체 메뉴에서 입금은행을 ‘지방세입’으로 선택하고 고지서에 기재된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를 입금계좌번호에 입력하면 납세자, 납부액 등이 자동 조회되어 편리하게 세금 납부가 가능하다.고규창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자동차세는 차량을 보유한 대다수 국민이 납세자이므로 공정과세와 편리한 납부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지방재정에 근간이 되는 지방세인 만큼 꼭 기한 내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제
    2020-06-25
  • 21번째 부동산 대책 발표 후 일주일, 논란 이어져
    23일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동과 강남구 삼성·대치·청담동에서 토지거래허가제가 시행된다.(연합뉴스 제공)   지난 17일, 정부가 날로 치솟는 집값을 잡기 위해 또 한 번 강력한 대책을 내놓은 후 일주일이 지났다.   이번 대책(6·17조치)는 현 정부에서 내놓은 21번째 부동산 대책으로 정부 측은 계속되는 후폭풍 논란 속에도 강력한 부동산 규제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는 6·17조치를 통해 수도권, 대전, 대구 수성구 등을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고 청담, 잠실 등 개발 호재가 예상되는 서울 국제교류협력지구 인근 지역은 토지거래허가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문제시되고 있는 갭투자를 차단하기 위해 현재 규제지역의 주택 담보대출과 관련 전세자금 대출과 실수요에 대한 규제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연이은 정부의 강력한 규제 조치들에 대해 재산권을 지나치게 침해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또한 투기 조짐이 보이는 지역을 지정해 선제 조치를 행하는 ‘핀셋 규제’에 대해서도 주변 지역으로 투기 수요를 넓히는 풍선효과를 지속시키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이에 정부 측은 풍선효과에 대한 위험도는 인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한계점에 대해 계속해서 보완 조치를 해 나갈 것이라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국민들 사이에서는 이번 대책의 내용 중 모호한 부분이 많다며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부동산 관련 대출 계약과 관련해 예외 적용 대상자, 기한 변경 시점 등 모호한 부분이 많이 드러나고 있으며 이에 실제 금융권에서도 실행 방안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어 이러한 부분에 대한 후속 조치가 시급한 실정이다.   한편 6·17조치에 대한 역효과 가능성과 내용의 모호함에 대한 논란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금융당국은 빠른 시일 내에 이러한 의문점에 대해 답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
    2020-06-24
  • 단체 급식 다 막혔다…일부 식자재 유통업 적신호
    가정 선호도가 높은 삼겹살 가격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지만 비선호 부위의 사정은 그렇지 못하다.(연합뉴스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한 학교, 기업 등 단체 급식장 운영 중단이 장기화되며 식자재 유통업계에 적신호가 켜졌다.   실제로 한국농촌경제원의 보고에 따르면 지난 3개월간 전국 음식점의 식자재 구매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2조 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 급식 업체 관계자는 “상반기 학교 급식 매출은 ‘0’에 가깝다”라며 “기업 급식장 매출 또한 재택근무, 거리두기 등으로 매출이 곤두박질친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식자재 매출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단체 급식장의 수요가 현저히 낮아지자 단체 급식에 주로 사용된 일부 식자재들에 대한 가격 하락 및 재고 축적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특히 돼지고기의 경우, 삼겹살이나 목살과 달리 가정에서 잘 소비하지 않는 앞다리살 등 저지방 부위에 대한 매출이 매우 낮아져 폐기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에 관련 업계에서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 관련 조치가 시급하다고 말한다.   전문가들은 현재 단체 급식에만 초점이 맞춰진 공급 판로를 다양화하고, 지자체나 방송 매체 등에서 비선호 부위들에 대한 소비 촉진을 이끄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 경제
    2020-06-12
  • 재난지원금 소비 진작 효과 두각…골목상권 살리기 일조
    26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대책 정부 지급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재난지원금이 국민들께 큰 위로와 응원이 되고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재난지원금의 효과에 대해 밝혔다. 현재 재난지원금은 실질적 소비로 이어져 소상공인 매출 감소폭 둔화가 확인됐으며, 카드 매출의 경우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인 작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문 대통령은 “재난지원금의 큰 목표인 소비 진작 효과가 현실화되고 있다”라며 “국민들이 어려운 경제에 보탬이 되기 위해 재난지원금을 소상공인들을 위해 적극 활용해 주신 덕분이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현재 한우와 삼겹살 등 ‘국민먹거리’의 매출이 급증한 사례를 들며 “재난지원금이 힘겨운 사람들 마음을 따뜻하게 덥혀주고 있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실제로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20년 5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국민들의 소비심리가 약 4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국민들의 소비심리를 파악할 수 있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대비 6.8포인트 상승한 77.6을 기록했다.   소비자심리지수 이외에도 경기 관련 지수, 가계 재정상황 지수는 물론 가계수입전망과 소비지출전망 등 향후 경제 상황을 예측할 수 있는 전체적인 지표들이 상승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국내 코로나19 확산 둔화는 물론 정부 및 지자체의 재난지원금 지급 등 적극적인 경기부양책 활용이 국민들의 소비심리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난 지난 2월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던 소비 관련 지표들이 전체적으로 반등함에 따라 앞으로의 경제 상황은 계속해서 더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 정치
    2020-05-26
  • 한전, 1분기 영업이익 4306억원 기록
    한국전력공사(구글)   한국전력이 5월 15일 1분기 기준 연결 영업이익이 3년 만에 흑자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했다.국제 연료가 하락에 따라 연료비·구입비는 1조6005억원 감소했으나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판매량 하락으로 전기판매수익 1331억원 감소, 전력공급과 환경개선 위한 필수비용 3825억원 증가 등을 반영하여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조605억원 증가한 4306억원을 기록했다.영업이익 변동 요인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2019년 하반기 이후 국제 연료가 하락 등으로 연료비·구입비 1.6조원 감소연료비는 연료 단가 하락으로 전년동기 대비 0.9조원 감소하였으나 석탄 이용률은 미세먼지 감축 대책에 따라 12.1%p 하락하여 실적 개선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2020년 1분기 미세먼지 대책비용은 6115억원, 2019년 12월부터 2020년 3월 전체 대책 기간 총비용은 8134억원). 구입전력비는 구입량 8.4% 증가에도 불구하고 유가 하락 등에 따른 구입단가 하락으로 0.7조원 감소했다.△ 겨울철 난방수요 감소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영향 등으로 전력판매량 1.8% 하락하여 전기판매수익 0.1조원 감소△ 상각·수선비, 온실가스 배출 비용 등 전력공급에 따른 필수적인 운영비용 전년동기 대비 0.4조원이 증가신규 원전 준공, 송배전선로 등 전력 설비 증가와 원전 예방정비 활동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상각·수선비는 0.3조원 증가했으며 배출권 시장가격 상승으로 온실가스 배출 비용이 0.1조원 증가했다.한전 및 전력그룹사는 전력 신기술을 활용한 설비관리 효율 향상, 코로나19 계기로 화상회의 전면 도입 등 일하는 방식 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룹사 실적관리를 위해 연초부터 한전 주관으로 ‘그룹사 재무개선 TF’를 격월 단위로 개최하는 등 경영효율화 노력을 펼치고 있다.최근의 저유가 수준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경우 경영 여건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될 것으로 예상되나 코로나19 및 산유국 간 증산 경쟁 등으로 환율·유가 변동성이 매우 높아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다.한전과 전력그룹사는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전력 설비 안전은 강화하되 신기술 적용 공사비 절감 등 재무개선을 계속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전기요금체계 마련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경제
    2020-05-15
  • 경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인사팀 압수수색…채용비리 혐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LG 트윈타워(나무위키)   경찰이 LG전자에 대한 채용비리 혐의와 관련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을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5일 오전부터 서울 중구에 위치한 LG서울역빌딩에 근무하고 있는 인사팀과 마포구 상암동 상암IT센터에 LG CNS 2곳을 대상으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2013~2015년 LG전자 한국영업본부에서 공개채용 등 인사 업무를 담당했던 임직원과 부정채용 대상자 다수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검찰에 신청해 법원에서 발부받았다.   현재 경찰은 부정채용 대상자의 이력서와 채점표 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최소 1명 이상을 이미 입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LG그룹과 LG전자 관계자는 “상황을 파악 중이며 어떤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는지 답변이 어렵다”면서 “향후 입장을 표명할 필요가 있다면 입장을 내겠다”고 덧붙였다.
    • 경제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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