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1-2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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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1-26 12:29
전설적인 축구 선수 마라도나 별세…전 세계 슬픔에 잠겨
스포츠/연예 11-26 11:09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1명 늘어, 6일 만에 200명대로 감소…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사회 11-23 11:12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63명 늘어…사흘째 300명대
사회 11-20 10:29
승리, 성매매 등 8개 혐의 전면 부인…"유인석이 지시한 일"
사회 11-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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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민호 11-20 10:51

    문재인 대통령, 20~22일 APEC·G20 정상회의 참석

    문재인 대통령(연합뉴스 제공)   청와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이 11월 20일 세계 최대 지역 협력체인 APEC 정상회의에, 다음 날인 11월 21일부터 22일 이틀간은 세계 최상위 경제협의체인 G20 정상회의에 연이어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지난주 RCEP 정상회의 등 아세안 관련 5개의 정상회의 일정을 수행한 바 있다.   11월 20일 밤 화상으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주제는 ‘공동번영의 회복력 있는 미래를 향한 인적 잠재력 최적화’다. 전례 없는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21개 회원국들은 역내 코로나 대응에 대한 논의와 함께 향후 20년간 APEC의 장기 목표가 될 미래 비전을 채택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우리의 코로나 방역 경험을 공유하고, 인도적 지원과 치료제 및 백신 개발 노력 등 국제사회에 대한 우리의 기여를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세계 공급망 유지 및 디지털 경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우리 정부의 사회 안전망 강화 노력을 역내 포용성 강화를 위한 선도적 사례로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정상회의는 APEC이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협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40년까지 APEC의 활동 방향을 제시할 미래 비전에 합의함으로써 APEC이 여전히 견실하고 유효한 기구임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11월 21일과 22일 밤 화상으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 주제는 ‘모두를 위한 21세기 기회 실현’이다. G20 회원국들은 코로나 극복 및 미래 감염병 대비 역량 제고 방안과 함께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만들기 위한 정책 공조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필수 인력의 국경 간 이동 원활화 등 코로나 대응을 위한 국제 공조 강화를 강조하고, 우리 정부의 그린 뉴딜 및 디지털 뉴딜 정책을 소개하면서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서도 G20이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갈 것을 제안할 계획이다.   청와대는 이번 G20 정상회의는 전 세계 인구의 2/3, GDP의 80%를 차지하는 G20이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코로나를 극복하고 세계 경제를 회복하는 데 앞장서 나가고 있음을 재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하민호 11-17 14:00

    정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목요일 0시부터 적용

    정세균 국무총리(연합뉴스 제공)   정부가 결국 19일 0시를 기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에서 1.5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7일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에서 “코로나19 방역이 위기에 직면했다. 특히 국민 절반 이상이 밀집한 수도권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강원도의 거리두기 단계도 함께 올리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일단 이날은 수도권만 상향하고 강원도의 경우 추이를 살펴보며 지자체 판단에 맡기기로 했다.   정 총리는 “최근 1주일 동안 수도권에서만 하루 평균 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고령 확진자 비율, 감염재생산지수 등 다른 지표도 계속 나빠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고 있으며 지난 14일부터 오늘까지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2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확산세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카페, 직장, 가족모임, 지인모임 등 일상 속에서 집단 감염이 지속되고 있고 최근 들어 학교와 동아리, 기도권, 백화점, 음식점 등을 고리로 새로운 감염 사례가 속속 발생하고 있다.   정 총리는 “단계가 격상되면 시민들은 일상에서 큰 불편을 겪게 되고 소상공인의 부담이 다시 커질 것이지만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훨씬 더 큰 위기를 초래할 것이란 것을 우리는 이미 여러 번의 경험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단계 격상에서 제외된 지역들도 긴장을 늦춰선 안된다. 이미 우리나라는 하나의 생활권으로 오늘 확진자가 없다고 결코 안심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정 총리는 “어렵게 이어온 방역과 일상의 균형이 다시 위기에 처한 만큼 모두 경각심을 높일 때다. 방역수칙 준수만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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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민호 11-19 16:36

    참 뜻을 둔 선생님이 가르치는 학원

    대한민국은 시험공화국이다.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을 거치며 분기마다 시험을 본다. 대학교에 진학하면 또 시험을 본다. 취업을 준비하며 토익 시험과 개인 자격증 시험에 응시한다. 이렇게 시험들은 난이도와 분야가 다르지만 공통점이 있다.   공부하는 습관이다. 이것은 스스로 깨우치기 어렵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사교육 참여율은 74.8%로 많은 학생들이 사교육에 참여하지만 공부하는 습관을 형성하는 학생은 많지 않다. 21세기는 과거 소품종 대량 생산이 아닌 ‘1:1 맞춤 사회’다. 교육도 마찬가지다. ‘그학원’은 1반에 최대 5명의 학생들이 최대 3명의 선생님을 만난다. 선생님이 학생을 가르치는 ‘교육’이 아닌 스스로 깨닫는 ‘습관’을 말하는 ‘그학원’ 추명임 원장을 만났다.   그학원   그학원, 독특한 이름이다. 초·중·고 학생들에게 수학과 영어를 가르치는 학원이다. 2010년대 초반, 저는 학원 강사로 근무했다. 서울 유명 학원가와 그렇지 않은 지역을 다니며 고민이 있었다. 같은 교재로 가르치는데 한 지역은 교육열이 대단했고 다른 지역은 공부 의지와 의욕을 찾기 어려웠다. 다른 강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비슷한 고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현행 교육과정과 입시제도가 원인이라 판단했고 다른 선생님들 몇몇과 교육환경을 바꿔보자는 생각으로 학원을 만들었다.   ‘그학원’의 ‘그’는 GEU의 영어 발음이다. GEU는 Good Education Union 줄임말로 기존 사업자 중심의 학원을 탈피하여 ‘참 뜻을 둔 선생님들의 조합 또는 연합’을 의미한다.   좋은 환경이 좋은 사람을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 저희는 학생들에게 공부하라는 말 대신, 공부를 하고 싶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벽지와 책상, 학생용 의자, 인테리어 소품은 특별 주문하거나 직접 제작했다. 교실과 복도에 사용되는 조명도 학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색상과 밝기를 조절했다.   그학원 내부 모습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나 학생 스스로 학습방법을 깨우치고 습관을 만드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먼저, 학생 개인의 상태와 상황을 파악한다. 주어진 내외적인 조건과 거쳐온 과정, 현재 학습 완성도와 목표를 분석한다. 소크라테스와 데카르트가 말했듯이 ‘나 자신을 아는 것’이 우선이다. 의사처럼 정의를 내리는 것이 아니다. 학생에게 부족한 점과 개선할 점을 보완해주는 역할이다.   한 반에 학생은 최대 5명이다. 선생님 3분이 교대로 수업을 한다. 소수의 인원으로 수업이 진행되기에 빈틈없는 과제와 코칭이 계속된다. 학년별이 아닌 영역별 과정 중심으로 선행과 복습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수업은 학생들은 선생님의 눈을 피하기는 어렵겠지만 교수가 분석적이고 정확하다. 특목고와 각 대학별 입시를 위한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전국 단위, 비교평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시간 회의를 거쳐 수업을 설계한다.   ‘그학원’은 시작한지 5년도 되지 않은 지역 신생학원이다. 그런데도 공부를 못했던 학생은 있어도 못하는 학생은 없다.   그학원 경영 목표, 철학이 있다면 사교육이 부정적인 용어로 쓰인다는 것에 일부분 공감한다. 저희 학원은 학생과 같은 자리에 있다. 학업에 집중하려면 외부적으로 좋은 환경과 적절한 교수, 내부적으로는 학습의지와 자기관리가 필요하다. 학생들은 스스로 이러한 요건을 충족시킬 수 없다. 제가 생각하는 교육은 ‘국가, 가정, 학교’가 중심축이다. 학원은 세 가지를 조화롭게 연결시켜주는 역할이다. 공교육은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온전한 개인이라는 생각을 놓치고 있다.   개인의 능력이 최대한 발휘되어야 사회는 집단 지성을 공유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다. 곧 무한 경쟁이 아닌 서로 협력하는 사회다. 저희는 주어진 환경을 개선하여 최대한 많은 학생들이 공부하고 싶은 환경을 만들 것이다.   ‘그학원’은 한강을 사이에 둔 지역 간의 소득격차가 학습 의욕까지 이어지는 것을 문제로 생 각하여 출발하였다. 학생에게 단순히 문제를 푸는 방법만을 가르치기보다 공부를 하고 싶은 습관을 형성하는 것에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습관이 형성된다면 자격증 이든 토익이든 사회에 나가서 혼자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교육의 3가지 축인 ‘국가, 가정, 학교’를 조화롭게 연결시켜주는 학원, 그 학원에서 가능하지 않을까
    하민호 11-11 10:25

    편안함과 맛있는 음식이 공존하는 특별한 레스토랑

    최근 유튜버와 함께 각광받고 있는 직업 중 하나가 요리사(셰프)다. 요리사를 꿈꾸는 학생들이 매년 늘고 있을만큼 인기 많은 직업군 중 하나이며 초등학생들이 꼽은 희망직업 5위에 랭크됐다. 요리사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한 직업은 운동선수, 교사, 크리에이터, 의사다. 그만큼 요리사는 선망에 대상이며 멋있는 직업이라는 인식이 많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좋은 요리사는 정확한 요리법과 자신만의 특색이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실제로 요리사가 되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도전하지만, 살아남는 사람들은 몇 안 될 정도다. 요즘처럼 SNS가 활발한 시기에 맛과 멋을 동시에 잡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강변에서 큰 사랑을 받아 오다 최근 서울 중구로 자리를 옮긴 시옷시옷 음식작업소는 김원기 대표의 고집과 열정으로 가득찬 공간이다. 시옷시옷 음식작업소만의 특별한 분위기로 눈을 사로잡은 후 김 대표의 손길로 만든 음식들이 손님들을 반기고 있다. 이미 중구에서 맛있는 음식을 하는 곳으로 유명한 시옷시옷 음식작업소의 김 대표를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시옷시옷 음식작업소 시옷시옷 음식작업소는 어떤 곳인지 회사를 근무하던 중에 제 음식을 해보고 싶어 만든, 시작은 음식 공방으로 시작한 레스토랑이다. 큰 회사에 있다 보면 개인적인 사견이 들어가 있는 음식보다는 유명한 세프가 시키는 그들의 요리를 어떻게 그대로 표현하는냐가 중요하지 제 스타일이 들어가지 않는다. 10년 넘게 근무하다 보니 그런 점이 지루했고 제 아이덴티티도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요리사로 크려면 회사를 나와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차리게 됐다.   당시를 회상하자면 회사에 소속되어 있을 당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적이 없었다. 좋아하는 일이라서 시작했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았으면 버티지 못했을 것 같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감당해야 하는 스트레스가 더 많았다. 하고 싶다는 열망이나 내가 좀 더 잘하고 싶다라는 이유로 무던히 참고 견뎠던 것 같다.   시옷시옷 음식작업소 내부 모습 시옷시옷 음식작업소의 메뉴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궁금하다 기본적으로 와인을 기본으로 한 유러피언 코스다. 그때 그때 고기를 제 스타일대로 만들고 정육부터 가공까지 직접하고 있다. 고기 부위도 제가 직접 다 고른다,   프랑스 유리피언 코스 기반으로 메뉴를 구성했다. 제가 유럽을 다니면서 현지에서 느낀 가장 큰 장점이자 한국에 단점은 재료를 한국에서 공수하면 양식 재료를 수입을 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현지보다는 신선하지 못하다, 프랑스 현지를 가보면 그 나라에서 나는 식재료를 신선하게 독창적으로 활용한다,   이에 저희는 한식 재료를 최대한 신선하게 활용하고 한국의 방식을 섞어 메뉴를 만들고 있다. 한국인이 먹는 유러피언 음식이라고 해서 코러피언이라는 신조어도 만들었다. 외국 음식을 한국적으로 재해석했다. 나름대로 조금씩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파스타도 한국 사람들이 국물을 좋아하니까 탕으로 만들었다. 제가 잘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고 요리를 하는 행위 자체가 좋아서 하는 거다. ‘실수를 줄이자라’는 생각으로 계속 끊임없이 해보자는 것이 저만의 생각이자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원동력이다.   메뉴 개발은 직접 제가 참여해서 만들고 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한 단어라고 말씀드리면 밸런스와 식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식감에 대해 둔한 편이다. 양식은 재료 하나하나를 다르게 익히면 달라지기 때문에 식감을 제대로 느끼실 수 있다. 이에 밸런스는 당연하고 식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메뉴 개발을 하고 있다.   시옷시옷 음식작업소 앞으로의 목표나 운영 계획에 대해 듣고 싶다 요즘 SNS가 활발하다 보니 음식을 예쁘게만 만드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저도 당연히 그러고 싶다. 하지만, 사진 같은 겉치레보다는 내면에 충실하자는 마음이 있다. 대규모의 적당한 만족이 아닌 소규모의 확실한 만족을 위해 음식을 만들자라는 것이 모토다. 물론 영업적인 측면에서의 생각과 항상 충돌하지만 그렇다고 한들 사진을 포기하더라도 음식은 제대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후배 요리사 양성 할 생각도 있다. 지금까지하고 앞으로 몇 년은 더 할 수 있겠지만 이 분야에서 롱런하기 위해서는 팀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있다.   시옷시옷 음식작업소를 방문했던 분들이 모두 편안하게 음식을 드시고 가셨으면 좋겠다. 기분 나쁘지 않게 좋은 재료를 사용한 맛있는 음식으로 힐링을 받고 행복감을 찾아 가게 문을 나섰으면 한다.   제가 만든 곳이기 때문에 이 공간에 대한 강요나 컨셉에 위축되기 보다는 따뜻하고 편안하게 있다 가시고 다음에 다시 뵙으면 하는 것이 작은 바람이다.   또한, 고2 때 레스토랑 아르바이트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경력을 바탕으로 "베이커리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솔직히 무조건 지금 생각한 것들을 추구하겠다는 확답을 드릴 수는 없지만, 좋아하는 방형성이나, 컨셉, 상황, 상업적인 의미에 따라 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 열린 생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다만 무조건적인 건강함보다는 건강과 맛을 충족시킬 수 있는 맛있는 음식이 베이커리 사업의 컨셉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큰 목표는 욕심이겠지만, 미슐랭 레스토랑 타이틀을 얻고 싶다. 제 마음대로 되는 일이 아니고 미슐랭 타이틀을 위해 레스토랑을 만들었다는 의미는 아니다. 제가 잘하면 미슐랭이 자연스럽게 따라와 세상 기준에 맞추는 것이 아닌 그 사람들이 저를 좋게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미슐랭 타이틀을 얻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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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적인 축구 선수 마라도나 별세…전 세계 슬픔에 잠겨

    전설적인 축구 선수 디에고 마라도나의 별세 소식에 전 세계 축구계가 슬픔에 잠겼다.(연합뉴스 제공)   위대한 축구 전설이 하늘의 별이 됐다.   25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언론과 로이터·AFT통신은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이자 레전드로 손꼽히는 마라도나가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현지의 클라린, 라나시온 등 아르헨티나 언론들은 “마라도나가 이날 오후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 티그레의 자택에서 숨졌다”고 전했다.   마라도나는 지난 3일 경막하혈종으로 뇌 수술을 받고 통원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이었다. 이에 이번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축구계를 포함한 전 세계 사람들이 슬픔에 잠겼다.   라나시온은 이날 마라도나가 심장마비 후 9대의 구급차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숨진 뒤였다고 전했다.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 축구 전설이자 영웅으로 브라질의 펠레와 더불어 가장 위대한 축구 선수 중 한 명으로 거론돼 왔다.   1960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에서 태어나 1976년 아르헨티나 주니어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아르헨티나 보카 주니어스, 스페인 FC바르셀로나, 이탈리아 나폴리 등을 거쳐왔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경기에서는 91경기에 나서 34골을 넣었다.   1986년에는 멕시코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어 국민 영웅으로 추앙받아 왔다.   축구 실력과 별개로 선수 시절과 은퇴 후 수많은 기행으로 많은 비난도 받았지만, 축구 선수 마라도나로서는 레전드라 불려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위대했다.

    수퍼데포르테, "맨시티, 이강인 영입 원한다" 보도

    이강인(연합뉴스 제공)   맨체스터 시티가 이강인(발렌시아)에게 관심을 보이며 영입을 노리고 있다.   19일(한국시간) 수퍼데포르테는 “맨시티는 발렌시아의 유망주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번 시즌 영입한 페란 토레스와 같은 상황인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현재 발렌시아와 오는 2022년 6월까지 계약을 맺고 있다. 팀 내 최고 유망주자 같은 나이 대비 세계적으로 ‘탑10’ 안에 들 수 있을 만큼 재능을 인정받고 있다.   발렌시아 입장에서 재계약 없이 지금의 조건을 유지할수록 그의 이적료 가치는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빨리 재계약을 체결해 안정적으로 팀을 꾸려가고 싶은 의지가 강하다.   하지만, 발렌시아에 이러한 입장과 달리 이강인은 생각이 다르다. 팀 내에서 애매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는 이강인은 주전 자리를 보장해주거나 다른 팀으로 이적해 평가받기를 원한다.   맨시티는 이강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이유에 페란 토레스의 이적이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페란 토레스는 발렌시아가 애지중지하며 키워온 유망주였지만, 지난 시즌 재계약을 거절하고 팀을 떠나 이번 여름 2000만 유로로 맨시티 유니폼을 입게 됐다. 페란 토레스가 이적한 데에는 출전 시간과 팀 내 고참 선수들의 갑질에 지친 것으로 알려졌다.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이강인 역시 페란 토레스와 마찬가지로 출전 시간을 보장받지 못하며 성장할 기회를 하루하루 놓치고 있다. 단, 맨시티 이적이 성사되더라도 주전 경쟁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 앞으로 이강인이 어떠한 선택을 할지 축구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손흥민, 토트넘 전세기 타고 런던 도착… 팀 에이스 입증

    손흥민(연합뉴스 제공)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띄운 전세기를 타고 런던에 무사히 도착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국가대표 평가전을 치르고 복귀해야 하는 손흥민의 안전을 위해 전세기를 띄웠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손흥민은 17일(현지시각) 오후 6시 30분 토트넘에서 보내준 전세기를 타고 곧바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손흥민이 월드 클래스 선수라는 것을 입증한 셈이다. 토트넘은 오로지 손흥민 한 명을 위해 전세기를 활용한 것이다.   앞서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대표팀 일정을 소화하는 소속 선수들이 코로나19 위협에 빠지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바 있다. 오는 22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맷 도허티가 아일랜드 대표팀에 소집됐다가 코로나19 판정을 받았다.   무리뉴 감독은 SNS를 통해 “아주 감동적인 대표팀 경기고, 대단한 친선 경기다. 아주 안전하다. 모르는 사람들이 대표팀 훈련장에서 러닝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는 한국 대표팀의 훈련장을 언급한 것으로 확진 소식을 듣고 소속 선수 손흥민에 대한 걱정이 커지면서 출전이 옳은 것이내고 우회적으로 비꼬은 것이다.   이와 관련해 벤투 축구 대표팀 감독은 “우리는 항상 최상의 스쿼드로 경기를 치르려고 한다. 그래야만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할 수 있다”며 “대표팀 감독과 클럽팀 감독을 다 경험했다. 선수가 소속팀에 있을 때 대표팀을 위해서 어떤 것을 고려해 달라고 부탁하지 않는다. 선수들이 대표팀에 있을 땐 대표팀에 최선을 다하는 게 우선이다”라고 맞대응했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튼)과 함께 8골로 득점 공동 선두에 올라있다.   한편, 손흥민은 한국과 카타르 전에서 황의조의 전반 36분 쐐기 골에 크로스로 역전 골에 기여하며 팬들에게 자신이 왜 대표팀 에이스인지를 확인시켜줬다.   한국은 황희찬과 황의조에 골로 카타르를 2-1로 격파했다. 이번 승리는 A매치 통산 500승이자 카타르를 상대로 2016년 10월 6일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3-2로 꺾은 이후 4년 만에 맛본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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