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1-1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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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2-07 14:14
아름다움의 품격을 높여주는 유럽형 데이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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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북런던 더비서 1골 1도움 맹활약…득점왕 경쟁 불 지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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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15명, 이틀 연속 600명대…"수도권은 전시상황"
사회 12-07 10:24
정부, 아스트라제네카와 백신 계약 체결…예방효과 70~90%
사회 12-0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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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민호 11-30 15:57

    나경원 "文, 노무현 대통령 반의 반만큼이라고 하라"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연합뉴스 제공)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반의 반이라도 했음 좋겠다’ 직언하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문 대통령의 복심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나 전 원내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의식 수준은 80년대에 멈췄고, 정치 수준은 15년 전에 멈춘 자들이 나라를 병들게 하고 있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가했다.   이어 “윤건영 의원, 청와대로 가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차라리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반의 반만큼이라도 하라’고 직언하라”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 29일 윤 의원이 “대통령이 침묵해야 국민이 편안하다던 분들은 지금 어디 계시는가”라며 나 전 원내대표 등을 콕 집어 말한 것에 대해 응수한 것이다.   전날 윤 의원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배제 결정에 문 대통령의 공개 입장표명을 촉구하는 야당을 겨냥해 “대통령의 말을 공격하던 분들이 지금은 대통령의 침묵에 대해 독설을 쏟아낸다.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느냐”라는 내용의 글을 적었다.   윤 의원의 이러한 반응은 노무현 정부 당시 야당 의원들의 발언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당시 한나라당 원내대표였던 이한구 대표는 “요즘 경기회복세는 노무현 대통령이 입을 다물고 있기 때문”이라고 발언했으며 나 전 원내대표는 “노무현 대통령은 입만 열면 설화를 일으키는 개구즉화”라고 발언한 바 있다. 강재섭 당시 한나라당 의원 역시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은 어리접고 천박하고 내용도 선동적이다”라고 발언했다.   윤 의원은 “그때 발언에 대해 조금아라도 반성은 하셨나. 아니, 일말의 후회라고 있나”라며 “그렇게 대통령의 말을 공격하던 분들이 초선부터 다선까지 한 몸이 돼 문 대통령의 침묵을 집중 공격한다. 노 전 대통령이 침묵해야 국민이 편안하던 분들은 지금 어디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하민호 11-30 15:32

    안철수 대표 "문 대통령, 불리할 때 숨는 대통령"… 여야 회동 공식 제안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엽합뉴스 제공)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정치 처분 등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여야 정당 대표 회동을 공식적으로 제안했다.   30일 안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대통령에게 묻는다. 스스로 생각하시기엔 문재인 정부는 민주주의 정부가 맞나. 지금의 대한민국 상황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시냐. 만일 대통령과 이 정권 스스로 법치와 민주주의 부끄러움 없이 당당하다면, 더불어민주당과 추 장관 뒤에 숨지말고 국정 책임자로서 정당 대표들과 진정성 있게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 보자”고 말했다.   그는 “한 번 꿀맛을 본 곰이 온 산의 벌통을 다 헤집고 다니듯, 지금 이 정권 사람들은 권력의 단 맛과 지지자들의 환호에 취해 온 나라를 벌집 쑤시듯 들쑤시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의 근본과 기강이 통째로 무너지고 있는 중심에는 유리할 때만 나서고 불리할 땐 숨는 대통령, 그리고 권력을 키우며 사익 추구에 혈안이 된 홍위병 측근들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안 대표는 비공개든 공개든 형식은 상관없이 2021년도 예산안과 외교안보전력,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총장 갈등 관련 해법, 코로나19 방역 대책 및 백신 관련 계획 등 총 4가지의 의제를 제안했다.   또, “여러 국정 현안이 있지만 먼저 내년도 예산을 어떻게 편성하고 집행할 것인지부터 얘기해보자”며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분들과 여기에 고용된 분들의 삶의 추락을 막기 위해 얼마나 지원할 것인지 각자의 의견을 개진하고 재난지원금 예산편성과 집행 방향에 대해 합의하자”고 전했다.   안 대표는 외교안보전략 논의와 추 장관과 윤 총장의 갈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진화하고 있는 북핵과 격화되는 미·중 패권 경쟁 속에 우리의 외교안보전략은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 논의하자” 면서 “극도의 국정혼란을 초래하고 있는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의 갈등 속에 정의에 부합하는 해법은 무엇인지 얘기해보자”고 덧붙였다.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서도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책, 그리고 백신 개발과 확보대책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이제 국민과 야당도 알 것은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악정’보다 무서운 것은 국정을 책임진 사람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아무 일도 책임지지 않는 없을 무의 ‘무정’”이라며 “30년 동안 국정을 돌보지 않았던 명나라 13대 황제 만력제에 대한 후대의 평가를 문재인 정권의 권력자들은 반면교사로 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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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노을 12-07 13:42

    아름다움의 품격을 높여주는 유럽형 데이스파

    환갑은 61세를 뜻한다. 60갑자가 돌아올때까지 오래 살았다는 기념으로 잔치를 열었다. 요즘 환갑잔치를 하는 사람은 드물다. 칠순, 팔순은 되어야 잔치를 한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18년 한국인 평균 수명은 82.7세다.    생활 수준과 의료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의 평균 수명은 계속 늘어났다. 수명은 늘어났는데 산업화 이후 환경오염도 증가했다. 이런 산업화의 부작용으로 현대인은 질병에 걸리기 쉬운 환경에 놓였다.    우리 몸의 소통을 이해하는 치료법인 소통테라피를 널리 알리는 사람이 있다. 스파블랑을 방문하여 트로피컬 블랙 티 한잔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스파블랑 스파블랑 소개를 부탁드린다. 저희는 피부 관리 피부 아래까지 관리한다. 예를 들어 근육이나 신경의 문제로 나타나는 통증을 완화시키고 비틀어진 체형을 바로잡는다.   피부 표면 관리는 얼굴과 전신 피부 관리, 피부 아래 관리는 소통테라피로 진행된다. 전체 과정은 1:1 맞춤 관리로 진행된다. 시술에 앞서 회원과 상담을 진행하며 생활 습관과 살아온 이야기를 듣는다. 얼굴부터 전신까지 어디가 불균형한지 그 원인은 무엇인지 파악하여 대책을 제안한다. 관리에 들어가기 전. 몸의 긴장을 완화시키는 10가지 종류의 차를 건넨다. 얼굴 피부 관리는 안전에 유의하여 이태리, 독일, 프랑스의 유럽 화장품을 주로 사용한다. 직접 개발에 참여한 아로마 테라피로 시술한다.   CST는 Cranio Sacral Therapy의 약자로 두 개천골요법을 뜻하는데, 약물을 쓰기 어려운 노약자들을 대상으로 만든 치료법이다. ‘내 몸 안의 작은 의사’라는 별명을 가진 뇌의 척수액 흐름을 원활하게 만드는 마사지다. 신경계를 안정시켜 스트레스 해소의 효과가 있다. 회원들에게 기본적으로 시술하는데 반응이 좋다.    저는 기존에 에스테틱 분야에서 일하며 피부 표면을 관리했다. 근육과 신경에 통증을 겪는 회원들을 자주 보면서 피부 표면뿐만 아니라 피부 아래까지 관리한다면 좀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본격적으로 방법을 찾아 나서던 중에 우연히 만난 스승님께 소통테라피를 배웠다.    스파블랑 내부 모습 소통테라피는 낯선 용어다. 우리 몸은 유기체다. 우리 몸을 네모난 상자로 볼 때, 어깨가 틀어지면 골반도 틀어진다. 무릎의 통증과 골반, 다리의 길이까지 영향을 끼친다. 어깨를 바로 잡아서 해결한다.   이전에, 5살 어린이 회원이 있었다. 복숭아뼈가 골절되어 1달 동안 기브스를 한 이후 골반과 어깨 축이 비대칭인 상태였다. 다리와 연관된 팔 근육, 복부를 시술하여 균형을 맞췄다. 이렇게 소통테라피는 마사지와 운동을 병행하여 연관된 근육을 늘리고 때로는 강화시켜서 신체의 균형을 잡는 치료법이다.   마사지는 뭉친 곳을 늘린다. 목 근육에 통증을 느끼는 분들은 한 쪽이 늘어나있고 반대 쪽은 줄어져있다. 마사지로 단축된 근육을 늘릴 수 있지만 이미 늘어난 쪽은 다시 줄이기 어렵다. 이때, 소통테라피는 이렇게 늘어난 쪽을 다시 줄일 수 있다.   스파블랑 목표나 계획이 있다면 피부 관리와 소통테라피로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살았으면 한다. 앞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다. 로봇이 사람의 일을 대신하는데 에스테틱 분야는 사람만이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망이 밝다. 체형은 지금도 X-ray 같은 기계로 분석한다. 그러나 사람과 교감하는 일을 로봇이 대신하긴 어렵다.   현대 사회는 미세먼지, 방사능 오염, 공장의 폐수, 바다에 쌓이는 플라스틱 등으로 다양한 질병이 나타난다. 최근에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도 있지만 면역력이 좋은 사람은 웬만해서는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 소통테라피는 면역력도 강화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궁극적으로 에스테틱 업계의 활성화를 바란다. 제가 소통테라피를 강의할 때, 에스테틱 원장들이 많이 듣는다. 이분들이 전문성을 갖춰 활약한다면 에스테틱 분야도 같이 성장할 것이다.   10~20년 전, 61세가 되면 환갑 잔치를 열었다. 요즘은 환갑잔치보다 칠순은 되어야 잔치를 연다. 평균 수명은 계속 늘어났다. 늘어난 인생을 조금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소통 테라피를 만나보는건 어떨까?
    김노을 12-02 13:39

    프라이빗하고 깨끗한 애견 셀프 목요샵

    최근, 반려동물 가구는 천만을 넘었다. 1인 가구 증가와 더불어 반려동물 인구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생각하고 사료와 간식, 악세서리, 의류, 건강, 운동, 미용 등 다양한 반려동물 산업이 생겨났다.     반려동물을 집에서 목욕을 시키면 번거롭다. 헤어 드라이기로 반려견의 털을 말리는데 1~2시간이 걸린다. 게다가 쇼파와 바닥에 흩어져있는 털을 청소를 하는데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게다가 여행, 야근 등 개인 일정으로 반려동물을 집에 홀로 두면 불안하다. 이런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반려동물 목욕&위탁 시설이 있다. 건대입구역 근처에 위치한 케이나인 배스 하우스 대표를 만나 자세히 이야기를 나누었다.   케이나인배스하우스 케이나인배스하우스는 어떤 곳인지 반려견, 반려묘을 위한 프리미엄 펫케어 전문샵이다. 셀프 목욕시설과 하루 이상 돌보는 호텔링, 단시간 위탁도 한다. 이곳은 회원제로 운영되며 미리 예약이 필수다. 건물이 넓지 않다보니 최대 2견까지 가능하다. 거리가 먼 경우는 저희가 직접 찾아가 데려온다.   대형견과 중소형견이 같이 있으면 대형견이 중·소형견을 무는 일이 발생할 수 있기에 20kg을 기준으로 대형견과 중·소형견 시설을 분리했다. 대형견을 일일이 손으로 목욕시키긴 어렵다. 그래서 비눗물로 샤워를 할 수 있는 hydro bath시설을 설치하였다. 에어탱크와 드라이룸이 있어 털 말리기도 편리하다. 최근에 50kg 대형견을 목욕시키러 오신분이 계셨는데 집에서 7시간 말리는 일을 이곳에서 1시간 만에 해결하셨다고 굉장히 기뻐하셨다.   제가 반려견을 키울 때 고민이 있었다. 반려견, 곧 아이들이 목욕을 좋아하지 않는 것이다. 어렵사리 목욕을 시키면 ‘털 말리기’라는 하나의 관문이 더 있다. 드라이를 해야되는데 일반 헤어드라이기로 1~2시간은 기본이다. 게다가 그 소음이 아이들에게 무섭게 다가온다. 주위에 똑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친한 지인이 셀프 목욕 시설을 추천하였다. 케이나인 배스하우스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깨끗한 시설을 자랑하는 케이나인배스하우스 시설이 굉장히 깨끗하다. 다행히 저희 시설이 깨끗하다는 반응이 많다. 청결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삼는다. 공기청정기를 설치하여 매장 내 공기를 관리한다. 아이들 목욕을 마치고 나면 직접 40분 동안 대청소를 진행한다. 유팡 소독기로 목욕 용품을 소독한다. 목욕을 시키는 도중 혹은 목욕 후 건조할 때, 털이 흩날리는 경우가 많다. 집모장치가 있어 털 관리도 된다.   공간을 이용하는 회원들의 의견을 즉각 반영한다. 목욕을 시키면서 바가지나 비커, 슬리퍼를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준비하였다. 또한 아이들 목욕시키는 방법을 잘 모르는 분들이 계시면 옆에서 방법을 알려드린다. 순간을 기록하고 싶은 분들이 계시면 사진과 영상을 찍는다.   저희는 펫타올과 브러시, 앞치마, 마스크 등은 무료로 제공하지만 샴푸와 컨디셔너는 회원이 준비해야한다. 가지고 오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 샴푸나 컨디셔너를 판매한다. 요즘은 반려동물 위생에 관심이 많다보니 어떤 것이 좋은지 물어보신다. 그래서 직접 테스트 하실 수 있는 샘플을 준비해 놓았다.   야근, 여행, 영화관람 등으로 반려동물을 맡기면 ‘잘 지내는지’ 불안하다. 저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장으로 그 입장을 이해한다. 그래서 불안을 덜어드리려 저희가 24시간 매장을 지킨다. 반려동물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즉시 챙긴다. 예를 들어 아이들마다 습관이 있다. 답답하면 문을 열어줘야 되는 아이도 있고 울타리 안에 있어야 편한 아이도 있다. 회원이 원하시면 산책도 진행한다.   아이들의 사진과 영상을 많이 찍는다. 회원들이 목욕시키는 모습과 저희에게 맡긴 아이들의 일상을 기록한다.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메일로 전송한다. 이렇게 찍은 사진들을 저희 매장 벽면에 꾸며놓았다. 목욕 시키고 난 후 쇼파에 앉아 커피 한잔 하면서 아이들 사진을 보시는 분도 계시다.   케이나인배스하우스 내부 모습 마지막으로 목표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한말씀 부탁드린다. 코로나로 손님이 줄어들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 많은 회원들이 이곳을 찾아주신다. 이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지금 수준을 유지하면서 더욱 나은 방법을 연구할 것이다. 반려동물을 맡기는 분들의 입장에서 운영한다. 저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으로서 반려동물 학대 뉴스를 접하면 어디에 선뜻 맡기기 어렵다. 이곳 위생과 청결에 신경을 쓰면서 아이들을 온전히 집으로 데려다 주겠다는 마음으로 운영하겠다.   유기견과 임시보호견은 무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봉사활동 개념이다. 바라는게 있다면 케이나인 배스 하우스가 잘되어 2호점, 3호점을 오픈하여 더 많은 봉사활동도 병행하고 싶다.   ‘다른 사람의 처지에서 생각한다’는 뜻의 역지사지(易地思之)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24시간 매장에 상주하면서 타인이 맡긴 반려동물을 돌본다는 것은 일을 넘는 ‘진심’이 있기에 가능하다. 그 진심은 같은 입장에서 나온다. 반려동물을 키우며 목욕을 시키기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 대표는 직접 목욕시설을 만들었다. 그래서 회원들의 입장을 더 이해할 수 있다. 운영자와 회원이라는 다른 위치지만 마음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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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공비' 어수선한 선수협회 새 회장 양의지 선임…"문제 된 부분 깨끗히 처리하겠다"

    양의지 신임 회장(연합뉴스 제공)   최근 이대호 전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의 판공비 논란으로 야구계가 어수선한 가운데. 양의지(33·NC다이노스)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10개 구단 선수 대표와 이대호(38·롯데자이언츠) 전임 회장으로 구성된 선수협회 이사회는 7일 서울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2020년 제4차 이사회를 통해 선수 투표 결과 양의지를 제12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양의지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선수 투표에서 456표 중 103표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임기는 2년이다.   이번 투표는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으며 각 구단 고액 연봉 선수 3명씩 총 30명이 후보에 올랐다.   이사회가 종료되고 양의지 신임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최근 논란을 빚은 점에 대해 팬들께 사과드린다. 문제가 된 부분은 깨끗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잘못된 부분은 분명히 짚고 넘어갈 것이다. 새로운 사무총장을 선임한 뒤 선수들과 팬들이 납득할 만한 선수협회 장관을 다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판공비 사용 계획에 관해선 “과거 선배들이 정해놓은 규정(법인카드 사용)이 있으니 이를 참고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이대호 전 회장이 기존 2천400만원에서 6천만원으로 인상된 판공비를 개인 계좌로 입금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홍역을 치렀다. 이대호 전 회장이 영입한 김태현 전 사무총장은 월 250만원씩의 판공비를 현금으로 지급 받아 증빙자료 없이 사용했다.   체육시민단체인 ‘사람과 운동’은 7일 오전 이대호 전 회장의 고액 판공비 논란과 김태현 전 사무총장의 판공비 현금 요구 등과 관련해 선수협회 관계자들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러한 이유로 이대호 전 회장과 선수협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거셌고 고액 연봉을 받는 선수가 선수들의 권익 보호는 등한시하고 잇소만 챙겼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이대호 전 회장의 친형이자 공식 에이전트인 이차호씨가 개인 SNS를 통해 내용을 반박하는 주장을 올렸고 이대호 전 회장 본인 역시 기자회견을 통해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논란은 쉽사리 사그러들지 않았다.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대호 전 회장은 결국 “관행 미처 인식하지 못했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허리를 숙였다.   선수협회 역시 이사회를 통해 문제를 수습하려는 분위기다. 선수협회 이사회는 이날 첫 번째 안건으로 김태현 전 사무총장의 해임안을 가결했다.   이사회에 참석한 이대호 전 회장은 선수협회 사무처를 통해 “문제 된 사안은 확실하게 정리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선수협회는 “이대호 전 회장에 관한 한 시민단체의 고발조치는 선수협회 차원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청하, 코로나19 확진…소속사 "현재 자가격리 중"

    청하(청하 인스타그램)   가수 청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하의 소속사 MNH엔터테이먼트는 7일 “청하가 최근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인지하고 자발적 검사를 받았고 7일 오전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청하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곧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청하는 최종 순위 4위로 I.O.I에 합류했다. I.O.I 활동이 종료되고 솔로 활동에 들어갔다.   이후 ‘벌써 12시’, ‘Snapping’ 등의 곡들을 히트시키며 자신의 음악 영역을 넓혀갔다. 이에 청하는 김완선-엄정화-이효리-현아-선미&청하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여성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청하는 첫 번째 정규 앨범 ‘케렌시아’를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가요계 컴백과 활동 재개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MNH엔터테이먼트는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 직원 등은 함께 검사를 진행했거나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하의 확진 외에도 그룹 ‘업텐션’ 멤버 비토와 ‘미스터트롯’으로 스타덤에 오른 트로트 가수 이찬원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렇듯 잇따른 확진 판정으로 가요계는 코로나19 비상에 걸렸다.

    손흥민, 북런던 더비서 1골 1도움 맹활약…득점왕 경쟁 불 지핀다

    손흥민(연합뉴스 제공)   손흥민이 아스날을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홈 팬들에게 기립박수를 받았다.   손흥민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날과 2020-2021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홈 경기서 전반 13분 선제골과 전반 추가시간 해리 케인에게 정확한 패스로 도움까지 기록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아스날과의 북런던 더비서 2-0으로 승리한 토트넘은 승점 3점을 챙기며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손흥민은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13분 역습 찬스에서 케인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날 골로 시즌 11경기 만에 리그 10호 골을 기록했다. 지난 2016-2017 시즌 12골을 넣은 이후 매 시즌 두 자릿수 득점(12골, 12골, 11골)을 기록. 5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두 자릿수 득점 고지를 밟았다. 손흥민의 기록은 토트넘 역사상 로비 킨, 케인 그리고 손흥민 본인 단 3명뿐이다.   10호 골로 득점왕 경쟁에도 불을 지폈다. 현재 11골로 득점 선두에 올라있는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튼)을 1골 차로 추격하고 있다.   핫스퍼 스타디움을 찾은 홈 팬들은 후반 43분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가는 손흥민을 향해 기립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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